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28일 일본 초등학생이 2024년부터 사용할 교과서 11종을 통과 시킨 것에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혔다. 최정훈 대변인은 보도자료를 내고 “일본 문부과학성이 강제징용 표현에서 ‘강제’라는 표현이 삭제된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를 발표한 것은 노골적인 역사왜곡”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 대변인은 “한술 더 떠 독도에 대해 기존에는 ‘일본 영토’라고 했던 것을 ‘일본 고유 영토’로 표기하고, 우리가 불법 점거해 항의해 왔다는 내용도 전 교과서로 확대할 것은 대한민국을 무시하고 우리 국민을 조롱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번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 내용 변경이 윤석렬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자 해결책 발표와 한일 정상회담의 화답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전남도의회는 29일 도의회 차원의 공식 입장을 내놓을 것이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은 28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도의회와 시군 의회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찬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자치분권강화로 지방의회의 중요성과 역할이 더욱 확대됨에 따라 지방의회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 초청강사로 초빙된 서우선 지방자치연구소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도입 등 지방자치법 주요 개정 내용, 의안처리 및 의사운영 요령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이고 유익한 내용 위주로 강연했다. 권두표 의사담당관은 “조례의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예산의 심의 확정, 의안 처리 등의 올바른 이해와 정립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직무연찬회 등을 통해 의회 관계 공무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부산 동구의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국외홍보단은 3월 27일 스웨덴을 방문하여 2030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국외홍보단은 엄청난 눈보라가 몰아치는 악조건 속에 주스웨덴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했다. 스웨덴 주한 대사관 박복희 참사관과의 면담에서 스웨덴 기업들의 지지가 중요하다는 현지 분위기를 전해 들은 뒤, 부산에 진출한 스웨덴 기업들에 대한 홍보 강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총리에게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호소하는 서한문 전달을 부탁했다. 이어 홍보단은 웁살라 주의회를 방문하여 임시주지사(Cecilia Magnuson)와 이노베이터 중심의 산학협력에 관한 노력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이어서 엑스포 홍보 영상을 함께 시청한 뒤 엑스포 유치지지 서한문과 홍보물 등을 전달했다. 국외홍보단은 개원을 앞둔 한국문화원 방문 후, 28일 홍보활동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며, 부산 동구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2030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28일 광양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전남 국공립 어린이집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해 정인화 광양시장,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6대 박경숙 회장의 이임식과 제7대 김정애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축사에서 “아이들은 우리 전남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이다”며 “미래를 이끌 주역인 아이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는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전라남도에서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기능보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지원시설 누리반 보육여건 개선비가 신설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 의장은 “전라남도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적극적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현장에서 보람과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이 27일 목포시 한 식당에서 2023년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과 3월에 임용된 정책지원관을 격려하고, 업무수행 시 애로사항이나 조직개선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면 개정되면서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함께 지방의회 의원정수의 2분의 1, 즉 전라남도의회 도의원 61명에 30명의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둘 수 있게 됐다. 이에 전라남도의회는 지방자치법시행령에 따라 작년에 16명, 올해 14명 등 총 30명의 정책지원관을 채용하여, 의정자료 수집, 조사, 연구 및 지방의회 권한과 관련하여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서동욱 의장은 정책지원관들이 의회 업무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일일이 챙기면서, “우리 도의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하고 정책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책지원관 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상·하반기 직무역량교육을 실시하여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27일 목포 신안비치호텔 비발디홀에서 열린 전라남도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소병철 국회의원, 전라남도 여성단체협의회 역대 회장과 지역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대 윤미숙 회장의 이임식과 제29대 최두례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축사를 통해 “과거와 달리 이제는 여성이 중심이 되고 리더가 되는 시대가 됐다”며 “여성의 사회 참여가 증가하고 그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도에도 가정뿐 아니라 지역 곳곳에서 여성단체협의회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며 “각종 자원봉사와 캠페인 등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 의장은 “앞으로도 섬세하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전남의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전남도의회에서도 여성의 권익이 향상되고 일상 속 양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부산 동구의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국외홍보단은 24일, 노르웨이 오슬로 맹글러드에 위치한 오슬로 시니어 센터를 방문했다. 오슬로 시니어 센터는 60세 이상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을 줄일 수 있도록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사교 행사 및 활동, 건강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 날 국외홍보단은 오슬로 시니어센터 원장(에디슨 세실리에 로프트하임)의 안내를 받으며 시설 곳곳을 둘러보면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예술과 공예, 운동수업, 컴퓨터 수업 및 사교 행사를 포함하여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교육활동 제공 등이 자원봉사자 80여명의 자율적 참여로 체계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었다. 또한 여기서 만들어진 수공예품들은 크리스마스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어 그 수익금으로 센터 노인들을 위해 다시 사용되고 있었다. 국외홍보단은 견학을 마치며 시니어 센터 어르신들께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함께 “KOREA, BUSAN”을 외치며 홍보했다. 이상욱 홍보단장은 노르웨이 커뮤니티 센터의 견학을 통해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고 간다며 우리도 동구 노인들의 신체적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부산 동구의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국외홍보단은 23일 노르웨이 대사관을 방문하여 김필우 주 노르웨이 대사와 면담했고 2030월드엑스포가 부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호소하는 동구의회 명의의 서한문을 총리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김필우 주 노르웨이 대사는 “노르웨이는 부산, 울산 등에 있는 기업들과 경제적 협상이 잘 되어 있어 이런 기업들이 한국을 지원해 줄거라 기대한다.”며 “끝까지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함께 만들자. 대사관에서도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 등에 엑스포 유치지지 호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저녁에는 주 노르웨이 한인회 부회장과 간부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지며 현지 교민들의 엑스포 유치에 대한 관심도 제고 등을 협조 요청했다. 이상욱 단장은 “부산 동구의회의 작은 힘이라도 노르웨이 현지에 전달하여 부산이 2030월드엑스포 유치에 선정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이철 경제관광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지난 22일 ㈔장보고연구회 회원 등과 함께 일본 시가현의 연력사와 교토 적산선원을 방문해 장보고 청해진 대사의 유적지를 둘러보고 장보고 정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보고는 완도 청해진을 중심으로 신라와 중국, 일본의 해상무역뿐만 아니라 동남아, 인도, 페르시아, 유럽과도 해상교역을 주도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위인으로, 한중일의 문물과 문화 교류에 획기적인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이날 방문한 연력사는 일본 천태종의 총본산으로 일본 천태종의 3대 좌장인 엔닌이 장보고 대사의 도움을 받아 중국 적산에 있는 법화원에 머무르며 순례 활동 등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인연으로 완도군에서는 지난 2001년 12월 연력사에 ‘청해진 대사 장보고 비’를 건립한 바 있다. 또한 적산선원에는 장보고 대사의 적산대명신이 모셔져 있다. 이철 위원장은 “전남은 우리나라 전체 섬의 64%에 달하는 2,165개의 섬과 약 45%에 해당하는 15,282㎞의 해안선을 가진 해양자원과 유구한 역사문화를 발전기반으로 하는 지역이다”면서 “장보고의 정신이 바다가 지닌 가능성을 활용한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주관하는 ‘다문화교육 대전환 100인 원탁토론회’가 22일 오후, 보성다비치콘도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지자체, 교육청 관계자, 도내 교직원, 교수, 학생, 학부모, 가족센터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당대 임진호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다문화교육의 과제와 이중언어교육의 방향에 대해 열띤 100인 원탁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조옥현 교육위원장은 “다문화교육은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을 보호하고, 상호이해와 조화로운 공존을 이끌어낸다”며 “다문화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남 지역의 다문화 특성을 반영하여 지자체, 의회, 교육기관과 도민들이 합심해 전남의 품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포용성과 다문화 감수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 같이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현장 토론과 유튜브 생중계가 동시에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위원회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조화로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포용과 공생의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다문화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모색을 위해 만든 자리다. 원탁토론에 나선 참석자들은 “전남의 미래는 교육에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위원장 이 철, 완도1)가 지난 21일, 22일 이틀 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시즌2 서울페스티벌’에 참여해, ‘전남 관광’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힘을 모았다. 이재태 부위원장과 상임위 소속 위원(이광일, 나광국, 최정훈, 류기준, 한숙경)들은 첫 날 열린 개막식과 축하공연에 이어 다음 날 22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전남도는 올해를 ‘글로벌 전남 관광 대도약 원년’으로 삼고, 올해 전남에서 개최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제수묵비엔날레, 국제농업박람회, 104회 전국체육대회 등 대형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 이벤트와 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재태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안전・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정・힐링의 이미지를 지닌 전남은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역 관광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정책발굴과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는 코로나19 유행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관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연구단체’는 22일 의원간담회장에서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 인천 서구의회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는 2월 김미연 의원(대표)과 5명의 의원(심우창·정태완·김학엽·박용갑·홍순서)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연구단체로, 인천 서구의 복지환경을 연구하여 서구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설립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단체의 세부 활동 계획을 조정하고, 연구용역을 통한 정책개발 성과를 도출해 내기 위하여 연구 과제 선정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인천 서구의회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 대표 김미연 의원은 ”우리 서구의 매립지, 소각장 등의 환경적 특성과 지역·분야별 복지 격차를 반영한 서구의 복지환경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우리 서구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복지정책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최명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 2)이 지난 21일 나주 마한농협에서 개최된 마한농협 조합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조합원과 농업, 농촌, 농민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주시의회 이상만 의장, 김관율 왕곡면장, 장행준 영산포농협 조합장, 임봉의 RPC 대표이사, 기타 사회단체장 외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홍열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4년여 동안 마한농협이 잘 운영되고 조합원들의 복지증진과 농업인을 위한 소득증진에 애쓰시고 지역사회 발전 및 화합에 크게 이바지하신 나 윤 전임 조합장과 임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4년 동안 신용, 구매, 판매, 마트, 지도 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조합원들과 소통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으뜸가는 마한농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의원은 축사에서 “고령화와 인구소멸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지원하는 데 농협이 적극적으로 앞장서 달라”며 “농협의 역할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농민과 농촌의 사랑받는 마한농협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농촌은 고물가, 고환율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과거에는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은 지난 19일 장성군 축령산 추암마을에서 새봄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 집을 방문해 도배·장판 철거, 쓰레기 제거, 묵은 빨래 세탁 등 집 정리와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했고 아울러, 집 LED등 교체, 화재감지기 및 문턱 손잡이를 설치하는 등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처리했다. 특히, 이날 봉사에 장성군 주민복지과 서삼면 복지기동대, 장성소방서 직원들과 장성밀알회 회원들 총 6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철 의원은 “이번 봉사활동은 여러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함께하게 되어 더 보람찼고 우리 이웃들이 만족해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들이 많다”며 “우리 이웃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날 때까지 복지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이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라남도 방문의 해 서울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2년차를 맞아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됐으며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초청 인사와 출향 지역민, 서울시민 등 1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 해외관광객 유치 전남 여행상품 운영 업무협약과 순천국제정원박람회 등 4대 대형행사 홍보영상 상영, 인플루언서 ‘영국남자’가 참여한 홍보단 출정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서 의장은 “전남은 역사와 문화, 자연,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보유한 매력적인 곳이다”며 “올해는 4월에 개최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부터 국제수묵비엔날레와 전국체전, 국제농업박람회와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까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고 말했다. 이어, “섬과 바다, 갯벌 등 아름다운 자연과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보유한 전남에 꼭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며 “전남도의회에서도 방문객들이 전남에서 힐링하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도는 행사가 진행되는 22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