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나광국 전남도의원(무안2·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대한민국인물대상'을 수상했다.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가 함께 주최한 ‘2023대한민국인물대상’은 교수를 비롯한 전문성을 갖춘 심사진이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인물을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나 의원은 전국 최초로 ‘세라믹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역의 숨은 진주 같은 세라믹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최근 늘어나는 마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라남도 마약류 중독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와 ‘전라남도교육청 유해약물 피해 예방 교육 조례’를 제정했다. 또, 지역구 주민 숙원 사업인 ‘오룡고등학교’ 신설을 위해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하고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쌀값 폭락에 대응하기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으로 쌀 소비를 촉진하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주민 의견 수렴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쓴 노력을 인정받았다. 나 의원은 "의원으로서 주민과 지역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다"며 "이 상은 주민들께서 더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8일 광남일보가 주최한 ‘제14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광역의회 의정대상’ 평가에서 교육 부문 의정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광남일보가 주관하는 ‘광역의회 의정대상’은 혁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개선과 더불어 풀뿌리 지방자치와 지역 의회의 발전에 공헌이 있는 광역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호남지역 최고권위의 정책 경연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박현숙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라남도교육청 금융교육 활성화 조례안’ 대표발의, 장애인교원 처우개선 및 지원대책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수업역량 향상 대책 주문, 전남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진로진학 예산 증액 요구,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교육청의 세밀하고 현실적인 대응체제를 주문하며 전남교육 내실화를 위해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현숙 의원은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던 모습을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도민의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정책을 만드는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원들이 전남 시군 공동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차영수 의회운영위원장(강진, 더민주)을 비롯한 도의원 14명이 결성한 전남도의회 동아리 모임은 27일 강진군 음악창작소에서 전남도의회 정책연구 토론회를 열고 전남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동아리는 의원 14명이 지역구, 소속 상임위원회를 넘어 전남 시군의 공동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공부하고자 하는 취지로 결성됐으며, 도의회 예산 지원이 없는 순수 공부 모임이다. 박선준 의원(고흥)을 대표의원으로 차영수(강진), 박종원(담양1), 이재태(나주3), 정철(장성1), 김진남(순천5), 임형석(광양4), 박원종(영광1), 한숙경(순천7), 박문옥(목포3), 김주웅(강진비례), 모정환(함평), 진호건(곡성), 박경미(광양4) 등으로 구성됐다. 박선준 대표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토론회는 ▲한우값 폭락에 따른 축산농가 지원 대책 마련 ▲귀농귀촌 청년정책 의견 청취 및 대응 방안 등의 공통 현안을 논의했다. 또 목포ㆍ무안ㆍ영암ㆍ강진 4개 시군이 공동 개최를 준비 중인 세계 도자기 엑스포를 지역 현안으로 논의하며 유치를 위해 도의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이재태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은 28일 광남일보가 주관하는 ‘제14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광역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방자치경영대상 9개 지자체(해남, 화순, 곡성, 고흥, 광주 북구, 동구, 남구, 서구, 광산구)와 광역의회 의정대상 13명(전남 9명, 광주 4명)이 수상했다. 이재태 의원은 ‘전라남도 산학융합지구 활성화 지원 조례’, ‘전라남도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 ‘전라남도 레이저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등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으며 최근에는 전남의 종가를 지원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 종가역사문화 진흥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또한 ‘전남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배달오토바이 종사자 소통 간담회’ 등을 통해 전남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지역화폐가 지역을 살린다! 민생을 살린다!’ 5분 자유발언, ‘나주 금성산 군사시설 사용폐지 촉구건의안’ 발의 등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이 의원은 “도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현장을 찾아다니고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이 28일 밴틀리관광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광역의회 의정대상’은 2021년도부터 광남일보가 주관하여 광주전남연구원 박재영 원장을 포함한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혁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 의회의 발전에 공헌이 있는 광역의원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정영균 의원은 농촌발전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쌀가격 폭락과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쌀값 폭락 정부 대책 촉구 건의, 봄철 냉해로 인한 과수 농업인들의 피해 방지 대책 요구, 쌀가루 가공산업 분석 및 상품화 연구용역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했다. 또, 어업인에게 불합리한 규제인 총허용어획량 제도를 개선하고자 5분 자유발언, 대정부 촉구 건의, 정책 토론회를 주관했으며, 역간척 사업을 진행해 갯벌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자는 5분 자유발언 등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더불어 잘 사는 전남도를 만들기 위해 활동한 것이 인정받게 된 것 같다”며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박선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2)이 28일 광주 벤틀리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광남일보가 주최하는 ‘제14회 지방자치경영대상 및 광역의회 의정대상’으로 광주·전남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와 광역의회 광역의원의 우수한 정책수행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경쟁력을 향상 시킨 성과를 발굴하여 시상했다.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선준 의원은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농어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며 고질적인 민원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간척지 염해피해 지역의 근본적 해결 방안 마련과 영세 어업인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신규 어구·어법 합법화 등 촉구 건의를 하며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도정질의를 통해 농수산분야뿐만 아니라 도정현안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하여 날카로운 질문과 함께 대안을 제시해오고 있다. 지난여름 중부지방의 기습폭우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던 타 시도의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아파트 지하주차장 물막이 설치와 맨홀 추락방지 시설 등과 같은 방재 시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1)은 28일 제14회 지방자치경영대상․광역의회 의정대상 보건복지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광남일보가 주최하는 ‘광주․전남 지방자치 광역의회 의정대상’은 대민행정과 주민복지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광역의회 의원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호남지역 최고권위의 풀뿌리 정책 경연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정위원회는 “최선국 위원장이 ‘지역공공간호사제도’ 도입과 예산확보를 통해 지역 공공의료 강화에 크게 기여했고 전국 최초로 도의회・도・교육청이 함께 ‘아동청소년정책협의회’를 구성해 양 기관의 협력을 위한 초석을 다졌으며, 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 촉구 건의 등 보건복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이 공로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림순환경영을 위한 조례 제정과 전국 최초의 블루카본 조례 제정 등 전남 탄소중립을 위한 기반 강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최선국 위원장은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으로서, 건강한 전남, 촘촘한 복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정책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김문수 의원(신안1ㆍ민주당)이 28일 광남일보가 주최한 ‘제14회 지방자치경영대상 및 광역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제11대‧12대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도정 전반에 걸쳐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회와 정부에 쌀 초과 생산량 매입을 의무화하도록 양곡관리법 개정을 촉구하고, 5분 발언을 통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전남 수산업 피해 대책 마련과 수산물 소비대책 TF팀 구축 등 농어업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현장을 누비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도정질문을 통해 ▲전남농업정책 방향 제시 ▲중소농 지원 강화 ▲농산어촌 교육 격차 해소 ▲청년농업인 유치 ▲농산물 최저가 생산비 보장과 유통 판로 확보 등 농업인들의 소득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 의원은 “주민과 소통하여 정책대안을 발굴하고, 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의정활동을 펼쳐 온 것이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농·어민과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은 28일, 광남일보가 주관하는 ‘제14회 광주ㆍ전남 광역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ㆍ전남 광역의회 의정대상’은 풀뿌리 지방자치 구현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통한 지역 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성과를 일궈낸 우수 광역의회 의원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송형곤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모든 유아의 교육 및 돌봄의 기회를 보장하는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 개정과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그 실현 방안을 모색하여 수요자 중심의 전남 교육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전남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방소멸위기대응 정책연구회’ 활동과 전남교육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위해 ‘찾아가는 전남교육 발전 연구회’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 의원은 “도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이달 28일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중 서지영, 송승환, 이영철 의원이 각각 보행환경 개선과 복지재단 설립, 의정활동 공개에 관한 의정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서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은 먼저 서구의 보도 환경 점검을 통한 주민의 보행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제언했다. 유효보도폭이 확보되지 않은 구역과 보도가 끝나는 지점의 노면상태 불량 등의 보도 사례를 살펴보며 보행자 및 시각장애인, 휠체어를 탄 어르신들의 안전한 통행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실시하는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 용역에 보행자 전용 도로에 대한 전수조사를 포함하여 관내 보도에 대한 실태 파악 및 문제점 확인 후 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이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서구가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송승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바 선거구)은 60만 인구를 눈앞에 둔 서구는 복지재단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나, 다양한 복지 수요와 함께 분구를 앞둔 만큼 서구 현안에 맞는 맞춤형 복지 모델 개발 등 체계적인 복지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미흡한 준비와 함께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28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일부터 이어진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서구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자치행정·복지도시·환경경제 총 3개 상임위를 통해 서구청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구정 주요 현안과 사업계획을 살폈다. 28일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안 등 15건의 조례안, 정서진호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가좌동 107-3.4번지 소규모 재개발사업 시행예정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을 최종 의결했다.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진행된 의정자유발언에서는 총 3명의 의원이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서지영 의원은 서구의 구도심 보행환경 파악 및 개선 방안에 대해 제언했으며, 송승환 의원은 서구 복지재단의 필요성 및 복지재단 설립 준비 대책 마련에 대해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이영철 의원은 지방의회의 투명성 제고와 주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 공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서구의회 한승일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노력을 아끼지 않은 동료 의원과 업무보고에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에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장 한승일)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 위원 해촉 관련 등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27일 열린 제2차 회의에서 ‘서류제출 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특별위원회가 의결한 요구자료는 ▲위원 해촉 요청 공문 및 서류 일체 ▲위원 해촉 관련 회의록 일체 ▲해촉 관련 부서의 해촉 여부 검토보고 자료 ▲ 위원 해촉 의결 동의서 사본 ▲위원 해촉 관련 행정심판 결정문 등 총 15건이다. 특별위원회는 서류제출 요구를 시작으로 부서 현황보고, 서류조사, 증인·참고인의 증언 의견진술 등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간다. 특별위원회 이영철 위원장은 “지난 12월 9일 인천시 행정심판위원회 행정심판 결과로 서구청의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 김모 위원에 대한 해촉 결정이 잘못된 행정이라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특위 조사를 통해 행정적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에 나서는 것은 의회에 부여된 책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 위원 해촉 및 신규 위원 모집 거부에 관한 사항과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조사하기 위해 지난 2월 구성됐으며, 7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서동욱 전남도의장은 27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응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 명 육성을 위한 응원대회로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등 농업인학습단체가 함께한 가운데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설명에 이어 서포터즈 지원 MOU 체결, 응원 퍼포먼스 등 행사가 진행됐다. 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23국제농업박람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등과 함께 전남 관광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저출산과 인구 유출 등 지방의 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도내 생산품 판매와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해 지역 간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자리에 함께하신 농업인 여러분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더욱 많은 관심을 주시길 바라며 더불어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전남도의회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손남일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2)이 지난 23일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영암군 미암면과 서호면 일대의 위험 도로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점검은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주민 불편을 야기하는 도로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역 주민들의 개선 요구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김명희 미암면장과 박동진 서호면장,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했다. 지방도 819호선 학산~미암간 도로는 포장면 불량으로 인한 차량․농기계 등 운행 불편은 물론 회전교차로 통과 시,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한, 지방도 821호선 서호면 영산로 구간 일원은 운전자 시야 확보가 어렵고 급커브, 급경사 구간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곳으로 굴곡위험 도로에 대한 도로 선형 개선이 필요한 구간이다. 손남일 의원은 “주민이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을 위해 전남도 및 영암군,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서 실질적인 도로 개선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현장에서 직접 주민 의견을 듣고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이철 경제관광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해외관광객 유치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을 방문했다. 무사증 입국제도 시행에 대비해 지난 25일 나트랑 현지에서 열린 전남 관광설명회와 나트랑-무안국제공항 전남 여행상품 운영 업무협약에도 참석해 베트남 관광시장 선점에 함께했다. 관광설명회에는 손정권 ㈜에이앤드티 대표, 응웬 티 김양 달랏투어리스트 대표, 응웬 당 끄엉 퍼시픽 항공 부사장과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전라남도의회 차영수 운영위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에이앤드티와 달랏투어리스트는 퍼시픽 항공을 이용하여 무안공항으로 입국해 도내 2박 이상 체류하는 전남 관광상품을 운영하게 된다. 이에 나트랑-무안국제공항 전세기를 통해 1만여 명의 베트남 관광객이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및 해외관광객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 위원장은 “전라남도는 역사·문화·자연·음식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지역이며 특히 전남은 정(情)이 넘치는 맛의 고장으로서 K-관광의 진수를 국내외에 선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