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국민의 힘, 강북1)은 17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서울시 선수단과 서울시체육회 임직원을 만나 선전을 격려했다. 전국체전은 1920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로, 올해는 2000년 이후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며, 전국 시·도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 등 약 3만여 명이 참여해 10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종환 부의장은 “서울시를 대표해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서울시 선수단과 지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체육 분야의 발전과 활성화야말로 서울의 원동력이며 미래를 향해 나가는 힘”이라고 강조하며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정책적·제도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만찬 축사를 통해 ”앞으로 서울시가 전국단위의 체육대회에서 더욱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서울시의 정책적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스포츠산업, 스포츠과학, 스포츠마케팅을 동원한 체계적인 훈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재능이 있는 선수를 조기 발굴하여 전문적인 지도자가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스포츠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용산구의회는 10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28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구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안 등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김성철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를 통해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지혜를 모아 구민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추진해 온 사업들이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다가올 겨울에 대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신속히 지원토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의 안건이 처리됐으며, 특히 이미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산구 지속가능한 폐기물 처리 및 쓰레기 감량을 위한 결의안’이 채택돼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 강화를 위한 구의회의 정책적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임시회에는 조례안 12건을 포함한 총 24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행정건설위원회는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이 21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시작으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장 등 전국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며, 남도 미식의 세계화와 글로벌 미식 교류 확대 등 박람회의 비전을 널리 알리고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정선희 의장은 "이번 박람회가 K-푸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남도의 맛과 멋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나아가 대한민국 미식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희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을 지목하며 박람회의 성공을 위한 응원의 물결이 계속 이어지길 희망했다. 한편,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남도 미식의 가치를 산업과 연계한 국내 최초의 미식 테마 국제행사로서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성동구의회는 10월 21일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남연희 의장은 제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87회 임시회는 성동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가 진정으로 힘을 발휘하는 순간은 누가 옳고 그른지 따질 때가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넘어 하나의 길을 만들어 갈 때”라며, “‘열린 의회, 따뜻한 의회, 함께하는 의회’라는 가치를 늘 가슴 깊이 새기고 모두가 함께 웃는 공동체를 이루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후 6명의 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 해결을 촉구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박성근 의원이 '주민 통행권 확보를 위한 성동 5번 마을버스 노선 연장'을 제안했으며, 양옥희 의원이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보호망 강화'를 촉구했다. 엄경석 의원은 '성동구 체육회의 태권도협회 제명, 조속한 정상화 촉구'에 대해, 이영심 의원은 '존엄한 죽음에 대한 사회적 시스템 마련'에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강북구의회는 10월 17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임시회를 열고, 구정질문과 답변, 각종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한다. 김명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에서는 구정질문과 조례안 심의 등 구정 전반의 다양한 사안을 다루게 된다”며 “구정질문은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구정의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구민의 뜻을 대변해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부는 이를 발전의 계기로 삼아 구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2025년도 서울특별시 강북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기간 등 결정의 건 등 총 5건을 안건으로 처리했다. 이어서 허광행, 최인준, 노윤상, 유인애, 박철우, 심재억 의원 순서로 구정 질문·답변을 진행했다. 이후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상수, 최미경, 최치효, 곽인혜, 윤성자 의원이 차례로 구정 질문·답변을 실시했으며, 모든 의원의 구정 질문·답변이 끝난 후 최미경 의원의 보충질문·답변과 박철우 의원의 자유발언이 진행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20일 무역센터(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석했다. 이번 훈련은 2025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유기적이고 긴밀한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구의 전반적인 대응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관계 기관 및 민간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현장 훈련에는 강남구청·강남소방서·강남 및 수서경찰서·육군 제6019부대 등 유관기관 16곳과 의용소방대·강남구 자원봉사센터 등 5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각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단계적 훈련(최초신고·초기대응·비상대응·수습복구)을 통해 실전 대응역량을 높였다. 훈련에는 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김영권 의원·김형대 의원·전인수 의원·이향숙 의원·윤석민 의원·안지연 의원·황영각 의원·손민기 의원·노애자 의원이 참여해 현장훈련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민·관·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복진경 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평소 철저한 준비와 기관 간 협력이야말로 위기 속에서 강남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의회에서는 앞으로도 늘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구로2,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고위기청소년’ 개념을 규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즉각적이며 집중적인 맞춤 지원이 가능한 '서울특별시 고위기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기존 타 광역자치단체에서 통상적으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조례를 마련한 반면, 이번 조례는 자살·자해, 약물·도박 중독, 범죄피해 등 심리적·신체적·사회적 위험성이 높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즉각적이고 집중적인 핀셋 지원 체계를 제도화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두드러진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9월 ‘이재명정부 123대 국정과제’를 확정하며 5대 국정목표, 23대 추진전략, 123대 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조례안은 이재명정부 국정과제의 37개 ‘기본이 튼튼한 사회’ 목표 중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다양한 가족 지원’ 실현과 직접 맞닿아있다. 아울러 지난 9월 여성가족부 또한 해당 과제를 3대 중점과제로 확정한 바 있다. 김인제 부의장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이재명정부의 국정과제를 원활하게 이행할 수 있는 지방정부 차원의 실행 플랫폼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20일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건설교통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도시계획과 균형발전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부산시가 추진 중인 ‘15분 도시’ 정책과 지역균형발전 사례를 현장에서 살펴보고, 서울시의 도시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시사점과 정책적 영감을 얻기 위한 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길영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부산은 산업화와 항만 발전의 중심지에서 최근에는 ‘국제 복합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우리 위원회도 도시 문제 해결에 함께 고민하고 있으며, 부산에서의 경험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발전에 참고할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도시인프라 개발, 도시정비, 도시디자인정책,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15분 도시’ 추진, 가덕도 신공항 건설 및 교통문제 해결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부산시의 생활권 기반 도시정책과 시민 중심의 도시계획 방향은 서울시의 균형발전 정책에도 유의미한 참고가 될 것으로 평가됐다. 김 위원장은 “시민 중심의 도시정책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20일 경북 경주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후반기 제2차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제2차 정기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공동회장인 이숙자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이 참석해 7건의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현황에 대한 경상북도 측의 보고를 청취하고, 경주 APEC 전시장 조성 현황을 둘러보며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이숙자 운영위원장은, “APEC 정상회의를 위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의 노력을 높게 평가하며, 전국 시도의회가 한마음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례회 본회의에서는 이숙자 운영위원장이 발의한 “녹색건축물 조성 시범사업의 신기술 장려를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개정 촉구 건의안”을 포함한 7건의 안건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이숙자 운영위원장은 회장으로서 경상북도의회의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전국 17개 시·도의회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서울시 강서구의회는 10월 20일 제31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와 현장 방문이 진행되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개회사에서 박성호 의장은 임시회 주요 안건인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건’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구정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구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발전적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라며 의원들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10월은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고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경기 침체와 세수 감소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만큼, 집행부는 선심성 예산을 지양하고 주민 복리와 직결된 사업에 재정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해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구의회 의장으로서 깊이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라며 “구민의 준엄한 질책과 따뜻한 격려를 무겁게 새기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라고 덧붙였다. &n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지난 20일, 우이동에 위치한 도선사를 방문해 도심 신임주지스님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 방안과 전통문화 발전 방향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방문에는 김원필 국민의힘 강북갑 당협위원장,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조윤섭 강북구의회 부의장, 이성희 전 서울시의원이 박상구 사무국장함께 자리했다. 도선사는 천년 고찰로서 강북구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공간이자, 매년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지역의 명소로 참석자들은 도선사가 지역공동체의 화합과 정체성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인애 의원은 지난 4월 열린 제12회 도선사 산신대재에도 참석해 주민, 불자들과 함께 전통제례를 봉행하며 지역 문화유산의 계승과 공동체의 결속을 강조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도선사가 주관한 복달임 행사에도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제공과 배식 봉사에 나서는 등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도선사와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아울러 올해 5월에는 화계사에도 방문해 사찰 관계자들과 지역사회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에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20일 제3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장에 윤석민 의원을, 부위원장에 오온누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윤리특위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상설로 운영되며, 지방의회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해 심사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윤리특위 위원은 총 9명으로 윤석민 위원장과 오온누리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광심·김영권·전인수·이향숙·복진경·이도희·황영각 의원이 선임됐으며, 윤리특위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의원의 자격·윤리 심사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할 예정이다. 윤석민 위원장은 “투명하고 깨끗한 지방의회를 만들기 위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동료 의원들과 항상 소통하고 윤리특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선출된 오온누리 부위원장도 “윤리특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을 도와 부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청렴하고 정직한 강남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10월 20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0월 13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3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10월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심사를 실시했고 심사된 안건들은 10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남구의회와 진도군의회 간 친선결연에 관한 결의안(윤석민 의원 등 18인) ▲2025년도 강남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운영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경제도시위원회·복지문화위원회)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진경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영각 의원 등 6인) 등 3건의 의원 발의 안건과 4건의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17건의 안건을 포함해 24건이 원안가결됐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야생생물로 인한 피해 예방 및 관리 조례안(한윤수 의원 등 12인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서울시 강남구의회는 18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3회 강남구민화합축제’에 참석했다. 구민의 건강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선수단과 주민을 포함해 총 7,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사는 ▲개회식 및 공식행사 ▲종목별 경기(단체 줄넘기, 대형 바톤 릴레이경기, 오재미 농구 등) ▲시상식 및 축하공연 ▲부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광심 의원·김영권 의원·김형대 의원·전인수 의원 ·이향숙 의원·한윤수 의원·윤석민 의원·안지연 의원·박다미 의원·황영각 의원·이성수 의원·김형곤 의원·김진경 의원·손민기 의원·우종혁 의원·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구민들과 소통하고 경기에 참석한 선수단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경기 속에서 함께 웃고 응원하는 이 자리가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현장”이라며 “의회는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행복과 건강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사)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위원장 장만순)와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정경조)가 주최하고 통일부,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이북도민연합신문, 오도민신문이 후원한'2025 이산가족 정책 세미나'가 10월 15일 14:00-17:00 서울 종로구 소재 이북5도청 5층 평화강당에서 ‘이북도민 후계세대 육성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이북5도위원회 정경조 위원장의 기조발언을 시작으로 (사)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이동복 상임고문을 좌장으로 하여 ▲이영종 북한연구센터장, ▲강원대학교 나정원 명예교수가 발제를 ▲황해도중앙청년회 유승훈 제22대 중앙청년회장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국민의힘, 여의동·신길1동)이 각각 토론에 나섰다. 「국민의힘」 국제위원회 위원이자 통일위원회 전 간사로서 외교·국방·통일 전문가인 박현우 의원은 “통일을 하지 말자는 김정은의 두 국가론은 결국 남북한 체제 경쟁에서 김일성·김정일 선대가 주창한 민족통일의 유훈마저 부정한 김정은 체제가 패배했음을 자인하는 것”이라면서 “김정은의 두 국가론에 동조하는 일부 정치인의 주장은 통일을 명시한 대한민국 헌법에 정면으로 위배한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