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서구의회(의장 한승일)는 이달 5일, 제255회 인천광역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총 6명의 의원이 구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실시하고, 구청장의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미연 의원은 첫 번째 질문으로 신축 아파트의 사전점검 등 서구청에서 지원할 수 있는 계획 여부에 대해 질문했으며, 이에 대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품질점검단 등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으나, 관계법령과 예산 및 인력 증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미연 의원은 두 번째로 서구와 인천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루원복합청사의 입주기관 및 단체 재조정에 서구청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과 가정역 1·2번 출구의 조속한 설치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루원복합청사의 입주기관은 인천시 관련부서에서 재검토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답했으며, “가정역 1·2번 출구는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의 업무 협약 후 공사 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며,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미연 의원은 세 번째 질문으로 부동산 시장과 주민 주거안정을 위한 서구형 상생 임대주택 인센티브 제도 도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전경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목포5)은 5일 평소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정영일 대표이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경선 부의장은 2008년부터 10년간 하당노인복지관 운영위원장을 역임 후 전라남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했고, 특히 이용자 편의증축 및 환경개선(냉난방기교체), 종사자 처우개선 등 운영 및 환경 개선을 위해 제도개선과 예산확보 등 최선을 노력을 다하여 어르신의 복지증진과 기관 발전에 기여했다. 전경선 부의장은 “금번 감사패 전달에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작지만 제가 있는 자리에서 전라남도 노인복지 증진과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 부의장은 재선 의원으로써 제11대 보건복지환경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제12대 전남도의회 부의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이달 2일 인천 서구의회(의장 한승일)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안건처리에 앞서 진행된 의정자유발언에서 김미연 의원과 박용갑 의원이 각각 “루원복합청사 내실화를 위한 제2청사로 명칭 정정”과 “서구 및 산하기관 개방형 직위의 공정한 채용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구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김미연 의원(국민의 힘, 다 선거구)은 루원복합청사의 내실화에 대해 제언했다. “루원복합청사는 인천 균형발전의 모범적 사례이나, 최초 제2청사 계획과 다르게 인천시 핵심 기관을 제외하며 루원복합청사의 구색을 맞췄다. 인천 서북부 권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입주 기관, 인원 재배치 계획 등의 재조정이 필요하다. 또한 가정역 주변 4천 가구 입주와 함께 교통 혼잡이 예상되니 가정역 1·2번 출입구를 조속히 설치하여 복합청사를 내실화하고 인천 발전의 초석을 다져야 할 때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박용갑 의원(국민의 힘, 마 선거구)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모든 의원이 공감한 바 서구청을 비롯한 산하기관 개방형 직위의 공정한 채용 절차가 필요하다. 퇴직 공무원의 다음 행선지가 아닌 제도의 취지를 살려 내·외부를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서구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1월 30일 강평을 끝으로 집행부 각 부서와 산하기관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감사는 사전 준비한 각종 자료를 활용하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정책, 계약, 보조금 운영 등 구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과 대안을 제시했다. 감사 종료 후 이어진 강평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 주요 현안에 대한 구체적 전략 마련, 정서진호 운영 수탁기관 및 세어도 관련 시설 적정 관리 요구, 민원 응대 공무원에 대한 보호와 예방조치 계획 수립, 청라IC 부근 교통체증 해결방안 마련 등을 주문했다. 김원진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적극 협조해주신 관계 공무원들과 심도 있는 감사를 위해 노력해 주신 위원들 모두 수고하셨다.”고 전하며, “이번 감사는 집행부의 행정 사무에 대한 지적만이 아닌 구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구정의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행정사무감사였다.”고 평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이달 14일 제4차 본회의에서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이 종료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1일 전라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린 ‘자치분권 대토론회’에 참여하여 주민주권 구현, 자치분권 내실화, 실질적 재정분권 실현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자치분권 2.0시대, 주민주도의 지치분권시대 실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박 의원은 토론자로 나서 ‘자치분권시대 실현을 위한 자세’에 대해 발표하며 지방자치 2.0시대, 자치분권 제도의 성과와 문제점 그리고 개선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박 의원은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면 개정되며 지방자치 2.0이라는 큰 변화가 찾아왔다.”며, “지방자치 2.0의 핵심은 주민 주권 구현이지만 진정한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자치분권시대 실현을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주도의 자치분권시대 실현을 위해서는 지역의 모든 주체가 함께 나서서 자치공동체를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전남도의회에서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주민의 곁에서 부족한 법적, 제도적인 환경개선을 촉구하고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여 정책적인 변화를 함께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초고령화, 청년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신의준 의원(완도2・농수산위원장)은 12월 2일 홀리데이인광주호텔에서 ‘2022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의회 활성화 부문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광주·전남의 23개 시·군지회 350여 명의 기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대한기자협회광주·전남협회’에서 주최하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협회에서는 매년 호남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하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아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교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해 객관적이고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상 인물을 뽑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선정위원회가 총 12개 분야에 32명을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의회 활성화 공로부문 대상을 받은 신의준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으로서 그간 농어업인을 대변한 적극적인 행보로 위원회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점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쌀값 회복 성명발표 ▲고품질쌀 관련 조례 제정 ▲식량자급률 제고 방안 ▲섬 주민 택배비 경감 촉구 ▲수산물 가격안정 조례 발의 ▲민간주도형 해양쓰레기 수거 정책 제안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이 2일 홀리데이인광주에서 개최된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관하고 기자단과 각 분야 교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서동욱 의장은 전남권 의대 유치를 위해 활발한 노력을 펼쳐오는 등 전라남도 주요 현안을 담은 의정활동으로 전남도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정치부문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동욱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오늘 수상은 큰 영광으로 200만 도민을 대신하여 받은 것으로 여기겠다”며 “앞으로 전라남도와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서동욱 의장은, “우리 의회는 최근 행안부 주관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며 “전남도의회가 대한민국의 지방의회를 선도해 나간다는 생각으로 대한민국 표준이 되고, 모델이 되고, 모범이 되기 위해 더 치열하게 의정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제255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구의회는 이달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2명의 의원이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김미연 의원은 루원복합청사 내 입주기관 조정 및 가정역 추가 출입구 설치 요청을 제안했다. 그리고 박용갑 의원은 서구청의 개방형 직위 채용 시 공정한 절차를 거쳐 자격요건을 갖춘 인재를 채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동의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심의가 이뤄졌으며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쓰담달리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30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달 24일 진행된 3일차 행정사무감사 중 예산 사용의 적법성과 효용성 등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를 요청했으며, 축제 및 공연의 기획단계에서 주민의견이 수렴될 것과 문화재단 직원역량 강화를 요구했다. 송이 의원은 “구민을 위한 축제라고 한다면 구민과 함께 논의하거나 구민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여 축제를 함께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현재 문화재단의 의사결정 방식은 구민의견이 반영될 기회는 없고 탑다운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축제 기획 시 용역업체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축제추진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구민 의견수렴과 구민의 니즈가 반영될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해주기 바란다”고 제언했다. 덧붙여 “축제에 지출된 행사 비용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됐는지 살펴 예산 집행의 적정성 여부 또한 철저히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태완 의원은 “계획적인 예산 수립을 통해 예산편중을 방지하여 효과적으로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주기 바라며, 기획공연 투입 예산 대비 주민참여 및 만족도가 매우 저조함으로 효과적인 예산 지출을 위한 공연 기획을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서구의회는 11월 29일, 6일차 행정사무감사 중 도시재생과를 대상으로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 하자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 요구와 함께 해당 부서에 책임 행정을 요구했다. 고선희 의원은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관련하여 “완공한지 얼마 안 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물에 폭우 시 물이 들어와 나무바닥이 망가졌다. 또한 건물 내·외부 바닥을 구분하는 턱이 없고 배수로가 제대로 설계되지 않아 비가 오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며 “설계상의 문제점을 조사하여 조치방안을 마련하고, 하자 보수 진행 관련 자료를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유은희 의원은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하자보수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또한 “해당 부서에서는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주민과의 가교역할과 함께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학엽 의원은 도시재생과의 개발행위허가와 관련하여 국토환경성 등급 적용 기준에 일관성이 없음을 지적하며, “일관성 없는 행정이 주민의 정당한 재산권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서구의회는 11월 29일, 건축과를 대상으로 진행된 6일차 행정사무감사 중 마실거리 경관개선 사업과 다세대 주택 인허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완 대책 마련과 함께 해당 부서에 책임 행정을 요구했다. 먼저 김남원 의원은 “마실거리 경관개선 사업 중 거리의 보도블록이 기울어진 문제는, 바깥 경계석 높이를 높여 조절할 수 있었으나 그렇게 하지 않아 보행 편의성을 저해한다. 또한 보도블록 공사를 후에 습식으로 재시공한 것과 재활용할 수 있는 기존의 수목을 폐기처분한 것은 예산 낭비를 초래했다”며 마실거리 경관개선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재발방지 및 보완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백슬기 의원은 마실거리 무대 설치의 부적절성에 대해 지적하고 추가 보완을 요구했다. “마실거리에 설치된 간이 무대는 좁고 높아 음향기기 등을 들고 올라가기 부적절하다. 또한 찻길 옆에 위치하여 음악소리가 잘 들리지 않고 전기를 끌어 쓸 수 없으며, 무대사용 예약 시스템 미비 등의 이유로 현재까지 무대로 활용된 적이 한 건도 없다.”고 지적하며 “주변 상인회의 우려와 협의사항을 반영하지 않고 건축물을 설치하여 본래 취지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1일 오전 전남도청 광장에서 가진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기부와 나눔 문화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사랑은 나눌수록 채워질 뿐만 아니라 기쁨과 보람을 우리에게 돌려주는 나눔의 신비이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도 찾지 않은 외로운 어르신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우리가 가슴을 따뜻이 품어야 할 이웃들이다”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62일간의 대장정이 우리 도민들의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동욱 의장은 “도민들께서도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 이상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면서 “우리 전남도의회에서도 힘든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1일 오후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2022년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회’에 참석, “몸과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자원봉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서동욱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전남도 곳곳에서 몸과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고 있다”며 “여러분은 자신보다 가족과 이웃,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나눔과 연대의 특별한 DNA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헌신적인 봉사는 우리 전남의 희망이자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며 “나 혼자 살아가는 것 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자원봉사자들의 공동체 정신이 더 좋은 전남, 더 따뜻한 전남을 만들고 있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지고, 현장에서 자부심을 갖고 봉사할 수 있도록 전남도의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지난 24일 실시한 제367회 제2차 정례회 해양수산국 본예산 예비심사에서, “내년도 계상된 예산안에 CPTPP(포괄적ㆍ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IPEF(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등 대응 관련 예산이 전혀 없다”고 질책했다. 신 위원장은 “도의회에서는 특별위원회 구성, 농축산식품국에서는 농축산분야 대응책 마련을 위한 용역비 예산 반영 등 농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해양수산국에서는 내년도 대응 관련 예산이 전혀 없다”면서, “이제라도 해양수산국에서는 수산업 보호를 위해 체결 이전에 사전 대응책 마련을 위해 나서달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도 농축산식품국에서 추진하는 농축산분야 연구용역과의 연계 추진이 타당한지, 아니면 수산분야만 독자적인 용역이 필요한지 등 세부 방향을 꼼꼼히 살펴 주시고, ‘거대 자유무역협정(Mega-FTA)대응 특별위원회’와도 용역 관련한 사항을 연계하여 협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은 기존 자유무역협정(FTA)보다 개방 수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명 중 6명은 최근 1년간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경험했고 10명 중 4명은 직장 내 괴롭힘을 직접 목격한 것으로 응답했다. 전남도의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원정책 연구회(대표 박종원 의원)는 최근 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가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 및 인권보장 정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연구회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향상을 위해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직장 내 괴롭힘 등에 관한 용역을 의뢰했고, 이날 보고회는 용역 진행 상황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0월 4일부터 4주간 온라인 설문(324명 응답)과 초점집단면접(Focus Group Interview) 조사 방식으로 직장 내 괴롭힘의 배경과 양상을 심층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5.7%가 직장 내 괴롭힘을 인지하고 있고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경험한 수치는 여성과 중간관리자 이하에서 높게 조사됐다. 괴롭힘 경험을 유형별로 보면 업무환경 악화 48.1%, 정서적 괴롭힘 41.7%, 정신적 괴롭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