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협력하여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2025 식품안전분야 글로벌 연수사업’을 공주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공주시가 주최하고 인증원이 주관하는 국제협력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식품안전청 및 지방정부 공무원 7명을 초청해 한국의 선진 식품안전관리 체계와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주시와 인증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2026년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선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인증원의 2027년 공주시 이전을 앞두고 지역 농식품 산업과의 연계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연수는 ▲한국의 식품안전관리 체계 이해 ▲수입식품 및 수출식품 안전관리 정책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해썹) 원칙 및 농장 통합인증 등 실무 중심의 이론 교육과 함께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현장 견학은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오이 재배농가, 채소 육묘장, 공주 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 등 지역 내 농산업 우수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며, 한국식품안전관리인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강당에서 군 미래사업을 책임질 2026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조광희 부군수 주재로 국장, 직속기관장,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국도비 사업의 예산 확보 여부 점검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주요사업으로 ▲의료기기 해외진출 지원 제로트러스트 기반 구축 ▲홍주읍성 복원·정비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활성화 ▲내포신도시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궁리항 명품해양 관광지 조성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연결 등으로 국도비 목표액 4,804억원 규모의 주요 사업 100건에 대해 보고했다. 조광희 부군수는 현재 정부예산 편성 절차가 진행중으로 중앙부처별 예산을 기재부로 제출하는 시기여서 국도비 확보에 있어 중요한 시기라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 전략을 철저하게 수립하고,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꾸준히 방문하여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철저한 국도비 확보를 당부했다. 조 부군수는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미래 사업 발굴과 이에 따른 국도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올 한 해 적극행정 추진계획을 전면 개편하고, 다각적인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2025년 논산시 적극행정 추진계획(안)’을 수립하고, 공무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 강화를 중심으로 정책을 개편했다. 특히, 기존 숙박권 중심의 포상 방식을 탈피해 논산 육군병장몰 특산물 구매권(최대 15만원)을 추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된 인센티브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우수공무원에게 지급되는 특별휴가 일수도 최대 3일로 확대하고, ▲성과급 최고등급 ▲해외연수 기회 ▲희망전보 등 인사 인센티브 선택제도까지 도입해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애 나설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저연차 공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도 본격 실시된다. 임용 5년 이내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청렴・혁신을 통합한 워크숍을 연 2회 개최하고, 선진지 견학과 기관장과의 대화 등 공감 기반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MZ세대 공무원의 실천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적극행정에 대한 홍보 역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문화원은 논산 청년 미술가의 창작 의욕 고취를 통하여 논산 미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5회 논산청년작가전’에 참여할 역량 있는 작가를 모집한다. ‘논산청년작가전’은 박웅진 전 원장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젊은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아 더욱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만 45세 미만의 논산 출신이거나 현 거주 미술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 인원은 10명 내외이다. 논산문화원 누리집을 참고하여 오는 30일(금) 18시까지 지원신청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논산문화원은 일정 작품을 매입하여 논산시청, 우체국, 백제군사박물관 등에서 전시회를 열었으며, 지속적으로 순회전을 계획하고 있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논산의 미술 발전을 앞당길 역량 있는 청년 미술가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 2025년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위원 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계룡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단체에서 활동하거나 시정참여 경험이 있는 청년 및 관련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8명과 청년 정책 관련 공직자 등 당연직 위원 7명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 안건은 ‘2025년도 계룡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에 대한 검토와 승인으로, 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원 체계 강화를 목표로 하였으며, 체계적인 정책 실행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시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승인된 2025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더욱 생생히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청년 정책을 조정하고 다듬는 중요한 활동을 한다”며, “청년들이 시에서 추진하는 청년 정책의 효용을 체감할 수 있도록 청년과의 지속적인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한가격 업소 모집은 서민생활 부담 완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실시되며 모집대상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외식분야와 시설이용, 강습, 수선·수리, 의료, 이·미용 등 외식 외 분야이다. 시는 가격과 위생 및 청결 수준 등을 고려해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시청 누리집(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경제산업과에 우편·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제외 대상으로는 가맹사업자(프랜차이즈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 최근 1년 이내 1개월 이상 휴업한 사실이 있는 경우,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경우,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등다. 착한가격업소에 지정되면 ‘착한가격업소’ 지정 인증서 부착, 쓰레기봉투 및 업종별 필요 물품 등 지원, 상수도요금 감면, 각종 홍보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계룡하늘소리길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면서 올해 3월 개장 이후 2개월 만에 17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계룡하늘소리길은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지난 30여년 간 일반이 출입이 금지되던 곳으로 군과 계룡산국립공원관리소와의 협의를 통해 2023년 7월부터 탐방예약가이드제를 통해 국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탐방로는 총 4.2km이며 대표적인 명소로는 ▴수몰민의 애환이 담긴 용동저수지 ▴계룡 9경중 하나로 암용이 도를 닦아 승천했다는 ‘암용추’ ▴충남민속문화재 제19호, 태조 이성계가 백일기도를 드리고 조선을 건국했다는 ‘삼신당’ ▴수달 서식 보호구역 ▴옛 용동리 제단 터와 우리나라 최초의 단군전 사적 등이 있다. 특히, 계룡하늘소리길은 계룡산국립공원의 22번째 탐방로이자 유일한 예약탐방 구간으로 천혜의 자연 비경과 옛 신도안 문화사적지를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수달과 삵, 담비 등이 서식할 정도로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계룡산국립공원에서도 해설사 교육, 상시 예찰 등 계룡산의 소중한 관광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각별한 노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난 17일 백제오감체험관에서 계룡면 경천리 성평등 인형극단이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성평등 인형극(이건 맞다구 봐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인형극단에는 계룡면 경천리 어르신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성평등이라는 주제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내 그 의미를 더했다. ‘성평등 인형극단’은 어르신들이 직접 인형을 조작하고 연기하며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성차별 사례와 성 역할에 대한 고정된 생각을 극 형식으로 재구성한 창작 인형극이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 눈높이 교육형 문화 콘텐츠로 시민들과 함께 성평등의 가치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상하는 계기를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연륜이 성평등이라는 시대적 가치와 만나 탄생한 성평등 인형극단은 공주시만의 따뜻하고 창의적인 여성친화도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성평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평등 인형극단은 앞으로 공주시 종합사회복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0회 고향마실 한마당 축제에 공주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충남도 13개 시군과 대전시, 세종시 등 총 59개 마을이 참가해 도시민에게 다채로운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공주시는 예하지마을, 소랭이마을, 밤톨이마을, 꽃내미풀꽃이랑마을, 도깨비마을, 대장이랜드마을 등 6개 마을이 참가했다. 참가 마을은 율피·귤피 비누만들기, 구슬강정 만들기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알밤, 봄나물 등도 함께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이번 고향마실 한마당 축제를 통해 공주의 매력과 따뜻한 농촌의 정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공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난 18일 신관동 일원 쌍신공원에 조성된 쌍신종합체육공원 1단계 정비사업으로 축구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체육회장, 지역 축구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생활 체육 공간인 축구장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천연잔디 운동장 2면을 인조잔디로 전면 교체하고, 관람석과 막구조(지붕), 각종 편의시설을 새롭게 설치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이 축구장은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내내 운동이 가능하여 지역 주민과 동호인들의 꾸준한 체력 단련과 여가생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생활 체육 프로그램 운영과 유소년 대회 및 소규모 리그 대회 유치를 통해 체육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최원철 시장은 “쌍신축구장은 시민의 건강한 삶과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위한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공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창의적인 시책 발굴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제2기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시청 6급 이하 직원 30명으로 구성된 혁신주니어보드와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된 시정조정위원회가 함께 운영하는 ‘공주시 혁신모임’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제2기 혁신주니어보드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특강, 워크숍, 근무 여행(워크케이션) 등을 통해 혁신 역량을 높이고 시정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과제를 발굴·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우수 활동자에게는 국외연수 기회가 제공되며 제안된 과제는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실현 가능성과 효과를 중심으로 심의·선정된다. 올해는 제1기 활동 경험이 있는 직원 9명을 우선 선발해 제2기 활동에 참여토록 하여 혁신 활동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더욱 강화했다. 지난해 운영된 제1기 혁신주니어보드는 총 12건(조직문화 6건, 시정발전 6건)의 혁신 과제를 발굴했으며 그중 일부는 단기 과제로 시정에 반영됐다. 공주시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성산F&B 함재현 대표가 지난 16일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항읍 연합모금 계좌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장항읍 주민 이유림 씨가 40만원 상당의 라면 500개를 기부했으며,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가족센터는 지난 15일 서천군문화원에서 ‘2025년 부부의 날 기념 및 사랑꽃 손편지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역 내 부부 50여 쌍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부 간 사랑과 감사를 담은 총 45통의 손편지가 접수됐으며, 참가자들은 정성스러운 손글씨를 통해 평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서는 가족심리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행복한 부부는 어떻게 싸우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부부 간 소통법과 갈등 해결에 관한 실질적인 조언을 유쾌하고 공감 있게 풀어내어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한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통해 ‘부부’라는 단어를 완성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돼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의미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모범가정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유공 표창도 진행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현희 센터장은 “손편지를 통해 부부가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현대자동차 1차 협력업체로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고 있는 (주)뉴텍이 부여군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뉴텍은 지난 16일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유영우·김명호 공동대표가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뉴텍은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 일원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한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외 완성차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 경영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유영우 대표는 “부여군이 추진 중인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경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부여군 관계자는 “외지 기업인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랑을 실천해주신 두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지역 주민 복지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간 서울 일원에서 대학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협약을 맺은 두 지자체(부여군, 봉화군)가 함께 진행했다.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정보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탐방에서 수도권 대학인 서울대, 건국대, 성균관대 탐방과 서울대 재학생 멘토와 함께 소그룹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대학 생활 정보와 진학 준비 비결을 얻을 기회였다. 대학탐방 외에도, 서울대 어린이공원 방문과 대학로 공연 관람을 통해 청소년들의 견문을 넓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대학 정보와 진로에 관한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2009년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학 탐방, 진로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부여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