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12일 경기도 평택시와 자매결연 체결식을 갖고 두 도시 간 상호 협력과 교류를 위한 공식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원철 공주시장,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생 의지를 다졌다. 자매결연의 주요 내용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한 문화예술 발전 기반 조성 ▲농촌체험휴양마을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호 이해 증진 ▲도·농 간 특색을 살린 협력사업 발굴 및 농·특산물 판로 지원 등이다. 이번 자매결연은 2023년 8월 평택시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이후 실무자 협의와 공주시의회의 사전 동의 등 절차를 거쳐 공식 체결됐다. 공주시와 평택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경제 전반에 걸친 교류를 확대하고, 도농 상생과 공동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 활력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11일 금산수삼센터 도매시장에서 안전인삼 유통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군을 비롯해 충남도청,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금산인삼농협,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등 5개 기관이 공동 참여하는 인삼 유통단계 통합안전관리 프로젝트다. 이번 모니터링은 도매시장 유통인 계도와 함께 30건 이상의 수삼 샘플 수거 및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로 시작됐다. 특히, 단순 캠페인이나 일회성 단속이 아닌 홍보·계도·시료수거·안전성 확인·사후 피드백까지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안전 유통 순환 구조를 통해 유통인 중심의 자율적인 실천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일방적으로 제재하는 구조가 아니라 현장 주체들이 스스로 기준을 인식하고 실천하도록 유도하며 유관기관의 실무 지원과 정책 연계를 뒷받침하는 민·관협업 구조로 추진됐다. 군은 도매유통 현장에서의 품질 신뢰 확보를 목적으로 오는 10월까지 누적 100건의 시료를 수거할 계획이며 인삼 유통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고 전국 지자체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개선과 현장 피드백을 이어갈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금산지역 인삼식품 제조 소공인 10개사와 함께 2025 베트남 비엣푸드(VietFood) 전시회에서 671만 달러 수출 상담 및 250만 달러 상당 업무협약(MOU), 4만 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으며 군은 소공인의 해외 진출 기반 마련과 인삼식품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충남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함께 참여했다. 특히, 기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홍보 전략을 펼쳤으며 시장 조사와 바이어 사전 매칭, 제품별 수출 대응력 진단 등을 통해 실질적인 상담 중심의 수출 지원 플랫폼을 제공했다. 현장에서 운영된 케이-인삼(K-INSAM) 홍보 체험관에서는 금산군 및 제품 홍보 영상과 시식, 경품 이벤트 등이 운영돼 바이어와 현지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첫날 진행한 금산 인삼 비즈니스 데이에 전시 주최사 Vinexad를 비롯해 현지 바이어 등에게 제품을 설명했다. 이어 후속 상담 및 샘플 판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11일 아토피자연치유마을 확대 조성 사업을 착공했다. 이 사업을 통해 아토피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아토피자연치유마을이 확대 조성돼 전국 최고의 힐링·치유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농촌지역 인구유입에 도움이 되고 학생수 감소를 극복하는 등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각종 행정절차와 설계 과정을 마무리하고 67억 원의 사업비로 사업 착공에 나서 내년 2월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조성 시설은 임대주택 13동으로 아토피 환우 및 가족들이 이주해 치료할 수 있는 정주여건을 마련한다. 군 관계자는 “아토피 자연치유마을이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적인 힐링·치유 공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계획대로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 남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영주)는 지난 11일 남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보행보조기기 전달식을 열고 따뜻한 동행을 실천했다. 이날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차 38대와 발광다이오드(LED) 기능성 장수지팡이 50개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2025년 특화사업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나섰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와 함께 물품을 전달했다. 강성복 남일면장은 “이번 보행보조기기 전달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동하실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민간이 함께 협력해 모두가 따뜻하게 살아가는 남일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주 위원장은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마음을 나누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중앙부처 규제혁신 발굴과제 24건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과제 건의는 법령 개정이나 절차 정비를 통해 주민 편익을 높이고 정책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의 검토 뒤 수용 여부가 결정된다. 군은 지난달 29일 규제혁신 발굴보고회를 열고 개선과제 45개를 찾았으며 이달 8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컨설팅을 통해 최종 24개를 확정했다. 대표 과제로 국가유산 현상변경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행정 부담을 줄이는 방안과 임업후계자(독림가) 증서 재발급 규정 신설로 민원불편 최소화를 위한 제도 개선안 등이 포함됐다. 군 관계자는 “전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높은 규제혁신 과제를 도출했다”며 “주민 생활과 기업 활동의 불편 해소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11일 대전고등법원에서 반부패·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법원 견학 및 부패사건 공판 참관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참여자는 인허가, 보조금, 계약, 재·세정 등 부패취약분야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 21여 명으로 민사·형사 재판 영상물 시청 및 개정 중인 재판 방청, 법관과의 대화 등을 경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성과 사법의 공정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한 효율적이고 유용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 금성면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금성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일 금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최이기 금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허미경 부녀회장이 기탁식에 참석했다. 이어,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금성면분회(회장 강노용)는 지난 11일 금성면희망복지센터에서 50만 원 상당 물품을 지원했다. 제공 물품은 금성면희망나눔곳간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희천 금성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금성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금성면분회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선한 영향력이 우리 금성면을 밝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박범인 군수 주재로 본청 국장 및 부서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군은 축제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행사장 안전 및 교통·주차, 위생, 자원봉사, 편의시설 등을 꼼꼼하게 검토했다. 제43회를 맞는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애들아, 사랑한다’ 주제로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체험, 공연·경연, 전시·교역 등 60개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우리 가족 행복을 지켜주는 최고의 선물로 금산인삼의 우수한 효능을 강조할 예정이며 인삼을 모티브로 로봇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게임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젊은 세대들의 입맛에 맞춘 인삼푸드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케이팝·댄스 경연, 한복 체험, 홍삼팩 마사지 등 외국인이 선호하는 케이(K)-콘텐츠를 마련하고 해외 외신기자·인플루언서 팸투어와 함께 국제 네트워크를 지닌 기관·기업·단체를 활용한 외국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태화홀딩스(대표 강나연)는 지난 11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과 장학금 총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에너지 및 철강 트레이딩 전문기업인 태화홀딩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강나연 대표는 금산군 부리면 현내리 출신인 길기상 박사의 외손녀다. 길기상 박사는 육군사관학교 7기와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1948년 미국 포틀랜드 등지에서 수차례 연수를 받았으며 1960년 국가재건회의 총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립 프로젝트를 맡아 주관했다. 이후 국회사무처장을 거쳐 관동대학교 정치외교학 교수를 역임했던 인물이다. ㈜태화홀딩스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범인 금산군수의 주재로 국장, 과장, 보건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을지연습 준비상황 및 세부 연습계획을 점검했다. 연습에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 연습을 목표로 진행되는 만큼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부서별 세부 계획 등을 확인했다. 을지연습은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와 전시전환절차 및 국가총력전 연습으로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부서별 소관 업무에 대한 충무계획의 보완 및 개선사항을 점검해 실질적이고 실효성이 있는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며 “전 공직자는 전쟁 발발 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조치 계획이 마련될 수 있도록 연습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시는 여름철 물놀이 극성수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일 김영관 부시장 주재로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더불어 물놀이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김영관 부시장은 관내 대표 물놀이 장소인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내 물놀이 관리지역 7개소를 직접 방문해 안전시설 설치 현황과 안전요원 배치 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영관 부시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대비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며 “사소한 부분 하나라도 놓치지 말고 안전 점검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논산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위험지역에는 접근 금지 안내판과 위험 표시줄을 설치했다. 또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행정과 시민 모두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며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위험 표지판 확인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시는 오는 11월 실시되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를 앞두고 정확한 통계 생산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조사요원 84명을 모집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정책 수립과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대한민국 내 인구, 가구, 주택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하는 국가 사업이다. 5년마다 실시되며, 이번 조사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논산시는 원활한 조사 수행을 위해 조사관리자 8명, 조사지원담당자 5명,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조사원 71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9월 17일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 논산시 거주자로 조사 기간 중 담당 업무를 완수할 수 있는 사람이다. 접수는 논산시청 본관 4층 통계상황실 방문 또는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결과는 조사 관리자와 조사지원 담당자는 9월 초, 조사원은 9월 말경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는 논산시의 인구, 주택, 교육, 출산 등 다양한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정확한 통계 생산을 위해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시는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핵심 시정 과제의 추진 흐름을 전 부서와 함께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그간 논산시가 추진해온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돌아보고 향후 추진 방향을 재정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논산시의 미래를 결정할 국방국가산단 조성,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 스마트 농산업 고도화 등 중장기 전략사업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각 부서장이 해당 업무에 대한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예상하는 문제점과 보완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이에 대해 백 시장은 “계획 단계의 사업은 완료 이후 운영·관리 방안을, 마무리 단계의 사업은 끝까지 완성도를 높일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 밖에도 시민의 고통과 불편을 세심하게 듣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민이 제출한 민원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민원실명제’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논산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드러난 과제를 바탕으로 사업별 대응 전략을 보완하고, 지금까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오는 9월 12일 오후 7시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안녕!여름 안녕?가을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여름의 끝자락과 가을의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계룡시 개청의 달과 2025계룡군문화축제를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로, 음악을 통해 세대와 지역을 초월한 화합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메인 공연에는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사랑받는 박정현, 플라워, 크라잉넛, 한해가 출연하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시민체육관에서 큰 규모로 진행된다. 각자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적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을의 시작을 여는 뜻깊은 축제로 많은 시민들이 음악으로 교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공공시설사업소 방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