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자체 클라우드 구축 착수보고회를 갖고 디지털 혁신 가속을 위한 정보시스템 전환에 나선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행정을 도입해 미래형 지방정부 실현을 위해 추진하며 지난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중장기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에 이어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행정체계 구축을 본격화한다. 자체 클라우드 기반 전환을 위한 1단계 사업은 2026년까지 추진되며 이후 인공지능 고도화 및 활용 범위 확대를 통한 지능형 행정체계로 전면적 전환을 추진한다. 군은 단순한 정보시스템 개선을 넘어 민원 처리, 정책 분석, 행정 데이터 운영 등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고도화된 디지털 행정서비스 환경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동화·예측형 업무처리 체계를 도입해 군민의 다양한 행정 수요에 능동적이고 정밀하게 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함에 있어 디지털 주권 강화에도 나선다. 기존 온프레미스(On-Premise) 방식의 노후 행정시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과정으로 진행한 지역특화 베이킹 과정이 마무리됐다. 이 과정에 군민 16명이 참여했으며 인삼 파운드케이크, 인삼 휘낭시에, 인삼 에이드, 인삼 티라미수 등을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센터는 인삼, 약초, 깻잎을 활용한 요리교육과 트렌드에 대응한 교육강좌를 추진하며 지역특화농산물의 대중화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약초장류, 약선요리, 지역특화 베이킹 과정을 비롯해 인삼을 이용한 브런치 교육 등 6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해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대승불교 대승종 일천지원 혜능·경공스님은 지난 28일 금산군청에서 금산교육사랑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박범인 금산군수와 조신영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대한불교 대승종 일천지원은 군북면 천을리에 위치한 암자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금산의 학생들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후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탁으로 일천지원의 누적 기탁액은 총 1200만 원에 달하며 금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귀중한 힘이 되고 있다. 혜능스님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이 지역 교육 발전의 초석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누적 1200만 원에 이르는 두 스님의 귀한 뜻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금산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 지원 활동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지난 28일 이동노동자 쉼터 ‘쉬슈’에서 이동노동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회복을 돕기 위한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동노동자 쉼터를 이용하는 요양보호사 10명을 대상으로, 이동노동자 개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공예 수업을 진행했다. 근로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하여, 쉼터의 교육적 기능 강화를 도모하고 이동노동자 직업 특성상 부족한 여가선용과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은, 올해는 이동노동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직업군별로 나누어 직업 능력 향상,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여러 분야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근로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동노동자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이동노동자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노동자 쉼터는 2024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홍성군 홍북읍에 조성했으며, 지난해 10월 18일 개소하여 24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유원지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일정으로 유원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대상 위생상태 등 집중단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식품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에 따라 이번 점검을 추진했다. 점검 내용은 업체 내부 위생관리, 완제품 보관기간 준수 여부, 미신고 영업행위 여부, 보건증 구비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과 군민이 많이 방문하는 유원지의 식품위생관리 나서고 있다”며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6월 1일부터 지역서점 경영 활성화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모바일 또는 카드형 금산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경우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한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종료될 수 있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지역 내 충남인증서점은 △중앙서점(금산읍 뒷담말길 11) △책방에서(제원면 제원로 23-1) 등 2곳이다. 군 관계자는 “온라인서점 시장 확대와 전자책의 활성화 등으로 지역 서점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서점을 지원하고 군민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청 경제과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자 지난 28일 금성면 화림리의 농가를 방문해 봄철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포도나무 전지 등 농사일을 도왔다.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농민들과 함께 일하고 지역사회와 같이 호흡하는 따뜻한 공직 문화를 실천했다. 특히, 일손돕기를 통해 작업이 늦어질 경우 작황에 우려가 있는 농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농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제과 관계자는 “바쁜 업무 중에도 기꺼이 일손돕기에 나서 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행정을 실천하고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도와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미래 스마트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사관학교’ 임차인을 모집한다.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스마트팜 시설하우스 운영 경험과 기술을 제공해 성공적인 농업 창업을 지원하는 실습농장이다. 모집 대상은 토마토 재배 2농가, 딸기 및 엽채류 재배 2농가 등 총 4농가로, 임대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성과 평가를 거쳐 최대 2회(연 1년씩) 연장할 수 있다. 임차인으로 선정될 경우 △연동형(1,188㎡) 및 단동형(1,496㎡) 스마트팜 온실 운영 △복합환경제어 및 양액 시스템 등 첨단 장비 지원 △작목별 현장 컨설팅 △농업교육 정보 제공 등 스마트팜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받는다. 신청 자격은 스마트팜 운영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출생연도 1990~2007년)의 청년농업인으로, 신청 접수는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및 서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지난 28일 계룡시 청소년별마루센터에서 열린 2025년 계룡시 청소년 진로 축제 ‘별 잡(JOB)아라! 드림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계룡시 청소년별마루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관내 중·고등학생 580여 명이 참석했고, 9개의 기관 및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15가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진로체험’ ▴각 분야별 청소년의 끼를 보여주는 ‘청소년 공연’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인 허성범과 함께하는 ‘진로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구독자 27만 명의 유명 유투버 허성범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는 사전 예약율 100%를 기록하며, 청소년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 외에도 참여존, 홍보존, 포토존 등 청소년 진로 및 체험과 관련된 18개의 부스가 설치돼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각자의 적성을 살피고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페스타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요즘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시는 지난 28일 종합사회복지관 3층 교육장에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지정갱신 심사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는 서비스 질 저하와 부실 운영을 방지하기 위해 2019년 도입된 제도로, 기관 지정 후 6년마다 운영 실태를 평가해 지정을 갱신 받는 방식이다. 갱신 심사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장기요양급여 제공 자격이 중단된다. 시는 올해 말 대규모 갱신 대상 기관이 발생함에 따라 장기요양기관이 변화된 제도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심사지표별 항목 해설, 기관 유형별 서류 준비 방법, 제공 기관별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으며, 운영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항목별 기준과 서류 작성 요령을 쉽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서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기관이나 복지용구 제공기관도 제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해 지역사회 내 돌봄서비스의 연속성과 수급자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시는 지난 28일 킹스베리 유관 단체인 논산 킹스베리 연합회와 부성 농업회사법인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논산 킹스베리 연합회 박형규 회장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논산 킹스베리 연합회는 2020년 관내 킹스베리 재배 농가들이 설립한 최대 킹스베리 생산조직으로 18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생산량의 80% 비중이라는 압도적인 생산 우위로 재배 관리부터 공동선별·출하 등을 통해 유통 교섭력을 강화하고 산지 결속력을 다지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같은 날 논산 킹스베리 연합회에서 생산된 킹스베리의 유통·수출·온라인 판매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부성 농업회사법인 관계자 역시 직접 논산시청을 방문하여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 교육의 중요성과 인재 육성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내달 6일 오전 9시 45분, 1,127위(位)의 위패를 모신 충령사(부소산 내)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기리기 위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은 부여군 주관으로 부여군 관계자를 비롯하여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부여군의회,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념식은 개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족 위패봉안 △오전 10시 전국 동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8361부대 3대대의 조총 21발 발사와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를 제창하는 것으로 추념식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부여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부제: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비롯해 장암면 장하리 독립유공자 추모제, 은산면 6·25전쟁 전몰 호국용사 추모제, 제75주년 6·25 전쟁기념식 등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행사를 거행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 장암면 점상3리 덕림마을이 오는 31일 오후 5시, ‘제2회 반딧불이 축제’의 막을 올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장암면 덕림로 290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자연 친화적 행사로, 반딧불이의 서식 환경 보존과 생태계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한때 시골 여름밤의 추억이었던 반딧불이는 이제 더 이상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이 아니다. 반딧불이는 맑고 깨끗한 청정 환경에서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덕림마을 역시 반딧불이가 집단 서식하는 전국적으로 드문 생태 명소로, 한옥 기와지붕 위로 펼쳐지는 반딧불이의 군무는 자연과 전통 건축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장관을 자랑한다. 덕림마을의 덕림병사 주변은 최근 반딧불이 집단 서식지로 알려지면서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몰려드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반딧불이의 활동 시간은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로, 인공적인 빛과 소음에 매우 민감한 특성 때문에 관람객들은 조용히 질서를 지키며 관찰해야 한다. 반딧불이의 주요 활동 시간대에는 별도의 질서 유지 요원이 배치되어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이 여름 대표 축제인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여서동연꽃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28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제2차 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의 세부 실행계획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추진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람객 편의와 안전, 주차, 무더위 및 우천 대비책 등 전반적인 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올해 축제도 장마와 폭염이 예상되는 7월 초에 열리는 만큼, 무더위 쉼터와 우천 시 대피 공간, 쾌적한 휴게시설 확충 등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제안이 쏟아졌다. 또, 원활한 교통과 주차, 긴급 상황 대응 방안 등도 세밀하게 점검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연꽃같은 그대와, 아름다운 사랑을’이라는 주제로,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본 행사에 앞서 6월 28일에는 야간경관 점등식과 함께 인기 트로트 가수 장민호, 안성훈 등이 출연하는 ‘KBS 찾아가는 음악회’로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이 6월부터 계약 체결 시 제출해야 하는 각종 구비서류를 하나로 통합한 ‘계약이행 통합 서약서’를 전면 도입한다. 계약업체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계약 절차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그간 공사·용역·물품 계약을 체결할 때는 청렴서약서, 계약보증금 지급확약서 등 최대 11종에 이르는 서류를 각각 작성·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특히 영세한 지역업체일수록 계약서류 작성 부담이 더 심했다. 이번 통합서식은 이러한 절차를 ‘계약이행 통합 서약서’ 1종으로 일원화해 업체가 불필요한 서류를 반복 작성하지 않고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 이는 특히 소규모 업체의 절차적 문턱을 낮추고, 지역기업의 공공계약 참여를 확대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통합서식을 통해 계약 체결 소요 시간 단축, 서류 작성 오류 및 누락 감소 등 다양한 현장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담당 공무원의 업무 기준 또한 표준화되어 행정 처리의 일관성과 공정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