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지난 29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에 따른 위원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의 사회보장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홍성군의 사회보장을 위해 애써주고 있는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위원들이 지역복지 현장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위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협의체가 지역복지 실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사로 나선 조성희 교수(순천향대학교)는 ‘협의체의 역할 찾기’를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주민과 복지서비스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으며, 이어서 임동구 소장(체질라이프스타일 연구소) 은 ‘사람을 보는 눈, 복지를 잇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복지현장에서 사람 중심의 사고와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위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복지의 뿌리를 든든히 세우는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읍면 지역사회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내달 15일, 뮤지컬 스타 카이, 백형훈, 랑연을 만날 수 있는 ‘뮤지컬 슈퍼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킬 앤 하이드’, ‘노트르담 드 파리’, ‘시카고’, ‘위대한 쇼맨’ 등 20여 곡의 대형 뮤지컬 넘버와 춤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1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홍성군 2자녀 이상 가구는 50%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뮤지컬 스타 ‘카이’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이자 팝페라 가수로 뮤지컬 팬텀, 프랑켄슈타인, 레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 등 굵직한 무대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백형훈’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만능 보컬로 묵직한 저음부터 폭발적인 고음까지 폭 넓은 음역대로 가창력이 매우 뛰어나 모차르트, 명성황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노트르담 드 파리, 킹키부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홍성군이 방범용 CCTV에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도입 3개월 만에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며 그 효과를 입증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군은 교통사고, 기물파손, 청소년비행, 과다노출행위 등 다양한 사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신속한 예방 조치를 이뤄냈다. 군에 따르면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홍성군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원 전미영, 유승연, 이미현 씨는 홍성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으며, 이는 지역사회의 안전망 강화와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CCTV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상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관제원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홍성군은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 강화라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며 지역사회 안전 수준을 한층 높이고 있다. 현재 홍성군은 내포신도시(홍북읍) 지역을 포함해 총 1,130개소에 3,038대의 방범용 CCTV를 운영 중이며, 이 중 952대에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인구 밀집 지역과 범죄 취약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는 29일 명문웨딩홀에서 9개 보훈단체의 국가보훈대상자 450여 명을 초청해 ‘제2회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훈가족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가유공자의 격려와 화합을 위해 식전 공연 및 모범 보훈가족 표창 등이 진행됐다. 특히 6.25참전유공자회 김재태 지회장의 선창으로 참석자 모두가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 삼창을 실시해 광복의 기쁨을 맞이한 그날의 감격을 함께 느꼈다. 또한 9개 보훈단체에서 공적이 우수한 보훈대상자 11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여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장 내에는 ‘손도장 태극기’가 전시됐다. 지난 8.15 광복절을 기념해 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 및 재향군인회 회원과 어린이집 원아 50여 명이 함께 만든 작품으로, 아동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는 나라사랑 정신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를 통해 단순한 행사를 넘어 호국영웅의 헌신이 잊혀지지 않도록 미래세대의 관심을 높이고 감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전몰군경유족회 박갑용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는 29일 보령종합경기장 게이트볼장에서 ‘2025년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가 주최하고 보령시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어르신 체육활동 활성화와 분회 간 교류를 통한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관내 12개 분회(대천·동대·죽정·대흥·성주·대천항·미산·남포·보령·대천2동·웅천·운동장분회) 141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팀 간 선의의 경쟁을 이어갔다.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은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딸기가 전국 230여 개 카페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논산시는 29일 충남농업기술원, ㈜다도글로벌(대표이사 오재용)과 상생 업무협약을 맺고 논산 농산물의 전국 유통 확대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협약에 따라 논산시는 우수 산지 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농산물 사전 검증과 맞춤형 상품 기획을 담당한다. ㈜다도글로벌은 논산 농산물의 판로를 제공하며, 특히 논산시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에 나선다. 충남농업기술원은 기술지원을 맡는다. ㈜다도글로벌은 카페 드롭탑, 필메이트 등 전국 230여 개 점포를 운영하며 약 45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커피 및 식품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점포에서 논산의 설향 딸기를 활용한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 포스터 전시 등이 열리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논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논산의 대표 품목인 딸기의 전국 유통 확대와 함께, 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 개발로 이어져 지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체 지급 대상 4만7231명 가운데 4만5391명이 신청을 완료하며 96%의 신청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쿠폰 신청 및 지급은 오는 10월 31일 마감되며 이후 소비쿠폰 신청 및 지급이 불가한 만큼 군은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안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지원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모든 군민이 수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민신문고 온라인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이의신청은 10월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만 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청 가족정책과는 지난 28일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 13명은 가을철 일손 부족으로 작업이 어려운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제원면 저곡리·수당리 소재 농가를 찾아 인삼밭 정리 및 고추따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구산 가족정책과장은 “일손이 부족해 농사에 차질이 생길까 노심초사하는 농가를 위해 직원들과 나섰다”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촌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11월 1일 금산읍 마을기록관카페 및 씨전·건삼전 거리 일원에서 금산군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제8회 씨전마당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지난 2019년 시작됐으며 전국에서 유일한 삼씨앗 판매처인 씨전·건삼전길의 고유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인삼과 인삼씨앗을 활용한 체험 및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플리마켓, 먹거리, 주민노래자랑 등도 준비돼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회차 씨전마당축제는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과 함께하는 마지막 행사로 그동안의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씨전마당축제는 도시재생사업의 결과물이자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오늘의 축제가 끝이 아닌 시작이 돼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계속 이어져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추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정해승 중도·하옥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장님을 비롯한 분과장님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28일 인천시 송도에서 개최된 2025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인천 및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석 중인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금산홍보대사 20여 명과 인삼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들은 외교채널 및 국제적 신뢰성·인지도를 갖추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캐나다, 폴란드, 호주, 오만, 체코, 뉴질랜드,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가 직접 금산인삼에 관해 설명했으며 인삼의 효능 및 섭취 방법 등에 관한 질문에 하나하나 답했다. 또, 나라별 특성과 수요에 맞는 인삼제품 수출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군은 케이(K)-인삼 공동홍보관을 운영했으며 지역 업체 9곳이 전시 및 수출상담회에 참여했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회원들은 인삼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업체에 질문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진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회원들에게 케이(K)-인삼을 알리고 금산홍보대사들과 수출 전략을 모색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29일 신도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계룡시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올바른 보행 방법 홍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주변 교차로 등에서 홍보 피켓을 활용하여 서행운전을 유도했으며, 등굣길 학생에게는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교육과 홍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계룡시는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으로 스쿨존 주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계룡시’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운전자 규정속도 준수와 어린이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로 스쿨존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 학교, 학부모 및 지역민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28일 금암수변공원 맨발길을 개장하고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조성한 맨발길은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금암수변공원(금암동 140-1번지) 유휴공간에 약 75m 길이의 산책로다. 산책로에는 황토, 황토볼, 적운모와 같은 다양한 자연 재료를 활용하여 발 건강에 유익하도록 조성됐으며, 세족장과 앉은벽 등의 시설을 설치하여 이용자의 편의 제공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미스김라이락, 꽃댕강, 계수나무, 에메랄드 그린 등 총 1천 5백여 본의 다양한 조경수를 식재하여 쾌적한 걷기 환경을 제공한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새터산과 두계천 황토길과 함께 금암수변공원이 자연 친화적 힐링 장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암수변공원을 찾는 모든 분들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원광어린이집을 시작으로 31일까지 관내 어린이 급식소 3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2차 방문영양교육 ‘몸에 좋은 간식을 선택해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간식을 고를 수 있도록 돕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연동화 시청과 강의식 교육을 병행했다. 또한 ▲색칠 놀이 ▲숨은그림찾기 ▲미니게임 등 활동지를 활용해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원선임 센터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건강한 간식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천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영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운대학교가 위탁·운영 중인 서천군센터는 6명의 전문 영양사가 관내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은 다음달 8일부터 21일까지‘2025 서천 올해의 작가전’ 세 번째 사업으로 서예 분야 ‘이정주 – 필하의 여정(筆下의 旅程)’ 전시회를 서천문화예술창작공간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천 올해의 작가전’은 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를 선정·지원함으로써 지역 예술계의 발전과 전시 문화 활성화에 기여코자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2025년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이정주 작가의 서예 및 문인화 작품 35여 점이 공개된다. 작가는 붓끝의 움직임을 통해 감각적 사유의 여정을 표현하며, 서예를 단순한 문자 예술이 아닌 마음을 다스리는 예술 행위로 풀어내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서예 전시는 아헌 이정주 작가의 세월 속에 녹아있는 느림의 미학과 그 관계에서 파생되어 수없이 잉태되는 내적 울림과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전시라며’많은 관람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은 이달 31일 지역예술가 초청리사이틀 두 번째 공연으로 '곽지은 리사이틀 – 꽉지의 음악노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지역예술가 초청 리사이틀 지원사업’은 지역 전문 공연예술인의 창작역량을 강화시키고,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는 사업이다. 이번공연은 보컬리스트 곽지은을 중심으로 남우현(통기타), 최범수(드럼), 노현애(키보드)가 함께하며, 감성적 선율과 따뜻한 가을 정취를 담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컬리스트 곽지은은 교육자이자 음악가로서 수학적 이성과 음악적 감성을 조화롭게 겸비한 아티스트다. 서천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해온 그녀는 2019년 좋은이웃밴드 합류 이후 송림숲무대, 서천민족예술제, 한산모시문화제, 장항꼴갑축제, 군산대학교 청룡제 등 다수 축제와 행사무대를 경험으로 최근에는 공연 기획자이자 사회자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지역 음악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서천문화관광재단 공연전시팀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