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문화관광재단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국비사업으로 선정된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 프로그램으로 서천군 거주 가족 대상 문화예술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가가호호(家加好好)'는 다양한 유형의 가족이 함께하는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70가구를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장애인 가정을 위한 '하모니가족(합창)', '가족미술시간(미술)' ▲ 다문화 가정을 위한 '무비누리: 다문화가족 영화제(영화)', '막대인형(공예·연극)', '테라코타(미술점토)' ▲ 모든 가정을 대상으로 한 '우리가족 그림책(문학·미술)', '가족 취미 만들기: 하모니카(음악)', '디지털 메모리(미디어)'가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은 이달 30일까지이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서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올해 벼 재배 면적을 약 1500ha로 예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내기 실적은 약 40%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적기 모내기 추진을 통해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있고 정부의 쌀 생산 조정 정책에 발맞춰 전략작물 재배 확대에 적극 나서며 벼 재배면적을 점진적으로 줄여가고 있다. 특히, 논의 다른 작물 재배 및 전략작물 직불제 참여 등을 통해 쌀 과잉 생산을 방지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군은 6월 중순 모내기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략작물 재배도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가와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 쌀 생산 조정 정책에 맞춰 관내 벼 재배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계속해서 농가와의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박범인 금산군수 주재로 관내 피해복구 현장(9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오는 5월 27일, 28일, 30일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발생한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지역의 복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우기 도래 전 주요 재해취약지의 보완 필요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박범인 군수는 해당 일정 동안 재해위험개선지구, 하천 제방 복구지 등 군민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복구 대상지를 직접 방문하여 공사 진행 현황, 시공 품질, 안전관리 실태 등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박범인 군수는 “자연재해는 언제든 예기치 않게 찾아올 수 있으며, 특히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부족한 점은 즉시 보완하여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금산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공정이 지연되거나 안전조치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 즉각적인 기술 지원 및 행정 조치를 시행하고, 관련 부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자 보훈단체와 힘을 합해 현충시설 환경정비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2일 금산읍 하옥리 남산공원에 위치한 충령사의 수목을 정비했다. 같은날 황귀택 금산군월남전참전자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은 금산읍 하옥리남산공원에 위치한 자유평화수호탑 주변을 청소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정성을 다했다. 군 관계자는 “현충시설 환경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나서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보훈단체와 협력해 현충시설을 깨끗이 관리하고 시민참여형 보훈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 내실화를 위해 6월 6일까지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 진단을 시행한다. 이번 진단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3조 및 제22조에 따른 실태점검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의 범정부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진단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실시된다. 진단 항목은 개인의 데이터 분석·활용 능력을 중심으로 한 5개 영역 총 17문항으로 구성됐으며 데이터·인공지능(AI) 관련 이해도와 수행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조직 전체의 데이터 활용 기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진단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부상으로 인한 행정서비스의 혁신적 변화가 요구에 부응해 조직의 디지털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부문별 취약 지점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교육과 실효성 있는 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진단 결과는 올해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의 평가 지표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진단을 계기로 데이터 활용 기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변화하는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역 내 주요 농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농작물 병해충 돌발해충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이를 위해 과수, 인삼, 약초를 재배하는 215마을의 농경지 1188ha에서 사용할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지난주 공급했다. 군은 적기 방제가 이뤄져야 농작물 피해를 예방해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을 도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표적인 돌발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이 있으며 이들은 작물의 즙액을 흡입해 생육을 약화시키고 배설물로 인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농가에 큰 경제적 피해를 초래한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산림지역에서 월동 후 농경지로 이동하는 시기인 6월 초에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며 해충의 활동성이 낮고 약제 내성이 약한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돌발해충은 짧은 시간 내 급속히 확산하는 특성이 있어 적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작물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돌발해충을 발견하는 즉시 방제를 시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금산천과 후곤천을 따라 데크산책로 7km에 걸쳐 꽃길을 조성해 주민 치유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꽃길은 사피니아와 베고니아로 구성돼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내며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양한 꽃 색의 조합으로 쾌적한 산책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감성적인 여행 경험을 선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은 지역을 다채로운 색의 정원으로 탈바꿈시켰으며 주민들의 일상에 작은 행복과 여유를 더하고 있다. 또한, 경관 개선을 넘어 주민들의 정서적 치유와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산천·후곤천 꽃길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이곳이 자연 속 산책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는 지역 사회의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27일 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운전자 및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금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교통안전 확보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안전벨트 미착용 교통사고의 경우 치사율이 매우 높으므로 전 좌석에서 필수로 착용해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은 5월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에서 방역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 등 유해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9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방역 활동 등 산업현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화학물질 취급 사고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다. 8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취급물질의 성질 및 상태에 관한 사항 △사고사례를 통한 안전관리 방안 △유해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 근로자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안전한 작업 방법에 대해 다뤘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근무 환경과 직무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서천군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군 종사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이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장항읍 송림동화 일원에서 ‘2025 송림동화 아트페스타 - 들어봐유, 장항의 숲’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항 송림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감성형 축제로, 7일 오후 6시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이 오른다. 개막식 이후에는 김미숙의 환경사랑음악회와 함께 홍이삭, 안형수·김지숙 듀엣이 참여하는 ‘달빛콘서트’가 송림동화 야외무대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송림동화 일원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봉숭아프로젝트, 느루, 온도, 림스타악기앙상블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최은우 마술쇼, 업사이클링 아트, 싱잉볼 테라피, 숲도서관, 숲해설 체험, 친환경 플리마켓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장항아트송림체류지원사업을 통해 완성된 청년 예술작가 5팀의 작품이 송림동화 야외에 전시돼 방문객들은 숲속 자연 속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하게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이 추진 중인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김기웅 군수가 현장을 직접 찾아 주요 시설과 야간 조명 시스템 등을 점검하며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시 갤러리, 철도카페, 야외 놀이터, 전차대 테마공간 등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을 둘러보고, 특히 야간에 운영될 경관조명 시설의 작동 상태와 연출 효과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군수는 “이곳이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쉬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항 리파인 사업은 1931년 개통된 장항선의 철도 유휴부지를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낮에는 철도카페와 예술놀이터, 전차대 테마공간, 미디어아트 전시관 등이 운영되고, 밤에는 경관조명이 더해져 장항의 밤을 밝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특히 철도카페와 야외 전시공간은 사업 완료 후에도 지속 운영되며, 2025년 12월 말일까지 상시 개방될 예정이다. 주민과 관광객은 문화공간을 자유롭게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이 2026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 활동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27일 김기웅 군수 주재로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한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해 국도비 확보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부처별 쟁점사항에 대한 대응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군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8890억 원으로 설정했으며, 이는 올해예산 6776억원보다 2114억원 증가한 규모다. 이 중 지역성장을 견인할 66개 핵심사업에 4207억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월부터 ‘국도비 확보 책임관제’를 도입하고 전략적인 확보 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기웅 군수는 올해 1월 국도비 전략보고회를 시작으로 환경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장·차관 등을 연이어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3월에는 장동혁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비 반영 방안을 함께 논의한 바 있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돌발해충의 확산을 막기 위해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하고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우성면 방흥리와 사곡면 신영리, 화월리 일대 과수 재배지를 중심으로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돌발해충은 짧은 시일 안에 대량으로 발생하여 급격한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해충은 5월 중·하순에 부화한 유충이 식물 잎을 갉아먹고, 배설물로 인해 그을음병까지 유발하여 작물 생육에 큰 피해를 준다. 시는 이번 방제를 위해 과수농가 208곳을 대상으로 총 120.8헥타르의 면적에 사용할 수 있는 돌발해충 방제 약제 2종 총 1816병을 무상으로 공급했다.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는 과수농가에는 별도로 끈끈이 덫(트랩) 600개를 별도 배부해 맞춤형 방제가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특히 공동방제의 날에는 사전에 공급한 약제를 농업인이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광역살포기를 동원해 현장 방제를 지원하는 등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과수 재배 환경 조성에 힘썼다. 박성진 기술보급과장은 “올해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오는 6월 6일 제70주년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현충일 태극기 조기(弔旗)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애도하기 위한 ‘국가 추념일’로 다른 국경일(또는 기념일)과는 달리 태극기 게양 시 깃면의 세로 높이만큼 내려 ‘조기(弔旗)’로 게양하여야 한다. 조기는 현충일 당일에만 게양하며,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으나,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잠시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가로기와 차량기는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게양하므로 추념일인 현충일에는 게양하지 않는다. 한편, 시에서는 ‘가정용 노후 태극기 교환행사’와 더불어 국가유공자 대상 ‘국가유공자 태극기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현충일 당일에는 ‘태극기 조기게양 인증샷 이벤트’를 추진하여 시민 참여를 더욱 독려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계룡시 공식 SNS(인스타, 페이스북,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지난 27일 시장 집무실에서 ‘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응우 시장과 관련 공직자, 용역 수행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용역은 지난 4월 시작해 파크골프장 현황조사, 후보지 분석, 사업 추진계획 수립, 경제성 및 사업비 분석 등을 중심으로 진행중이며, 오는 6월 최종 보고회를 통해 타당성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계룡시는 지난 2018년 신도안면에 약 2만 9000㎡ 규모로 18홀 파크골프장을 첫 조성한 데 이어 2022년에는 약 1만 7000㎡를 추가로 확보해 18홀을 추가 설치함으로써 총 4만 7000㎡ 규모의 36홀 파크골프장을 운영 중이다. 시에 따르면 최근 파크골프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인기를 끌면서 계룡시 파크골프장 이용객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노년층과 동호인을 중심으로 기존 시설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의견과 함께 제2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