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지난 17일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쌀 10kg 300포(천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과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홍성군 11개 읍·면의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은 평소에도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후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박인호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 감독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의 따뜻한 나눔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주)동신포리마 박영대 대표가 지난 20일,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하며 홍성군청을 찾아 기부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서 만난 이용록 홍성군수와 박영대 대표는 지역 발전과 홍성군 대표 축제의 성공에 대한 뜻을 함께 나눴으며, 기탁금은 축제 준비와 운영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동신포리마는 홍성군 구항농공단지에 자리를 잡고 바닥타일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8년 1억불 수출탑을 달성, 2019년 충남기업인대상 종합 대상을 받았고 2023년엔 제5공장까지 증설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박영대 동신포리마 대표는 “홍성글로벌바비큐축제가 전국민이 찾는 축제를 넘어 세계인이 방문하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기부금을 기탁 해주신 동신포리마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탁 해주신 정성과 관심은 축제의 성공을 넘어 지역경제의 밑거름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홍성가족어울림센터 1층 로비에서 청소년 200여 명과 1388청소년지원단, 청운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학과, 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1388청소년지원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부스와 또래상담동아리, 청소년참여위원회 학교밖청소년이 운영하는 부스까지 청소년들과 따뜻한 소통의 장을 형성했다. 부스에는 ▲헤어살롱 ▲아이싱 쿠키 만들기 ▲놀이체험 ▲마음읽기(타로) ▲키링 만들기 ▲뽑기 체험 ▲감정팔찌 만들기 ▲먹거리 부스 등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현장을 찾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공감과 지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내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 조성사업 로컬 관광상품 개발 공모에 선정된 ‘광천 100년의 시간’ 투어 프로그램이 오는 25일 토요일, 10시부터 16시 30분까지 광천 문화시장 일원에서 시작된다. 로컬 관광상품 개발 사업은 홍성 로컬푸드 중심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전국민 대상 투어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광천 100년의 시간’은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광천 문화시장을 중심으로 광천 시장과 발효 음식 이야기,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 탐방, 토굴 새우젓 전시 및 토굴, 시장 탐방을 통한 광천 100년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10월 25일부터 11월 말까지 총 15회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주관의 미디어 플러스는 “투어 참여자분들이 광천 로컬 콘텐츠를 보고, 맛보고, 담아가며 좋은 기억으로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 “이번 ‘광천 100년의 시간’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광천만의 독특한 로컬 콘텐츠와 식문화의 가치를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은 지역의 대표 축제인 ‘2025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홍성사랑국화축제’와 연계하여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성의 특산물인 한우와 한돈을 활용한 음식만들기 체험과 가을의 정취를 담은 공예 체험으로 구성되어, 축제 기간동안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홍성군청 홈페이지▶통합예약▶교육강좌▶홍주천년문화체험관 체험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이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윤상구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축제와 함께 홍성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제2대 홍성군 청소년의회 본회의가 지난 19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청소년의회 의원 12명이 참석했으며, 의원들과의 간담회(질의응답 등)를 거쳐 자유발언, 심사보고, 안건심의 등 활동 소감 교류로 진행됐다. 주요 의안으로는 문화생활위원회의 홍주초를 리모델링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마루터’조성과 교통안전위원회의 대중교통 통합 안내플랫폼(네이버 지도, 카카오 맵 등)과 연동되는 교통서비스 도입 등 정책안에 대하여 논의 했으며, 본 안건에 대하여 관련 부서에서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제2대 홍성군 청소년의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일일 군의원이 되어 학교 및 언론에서 접하는 의회 민주주의에 대해 몸소 배우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위해 다양한 시책추진과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청소년의원 12명을 모집하여 제2대 청소년의회를 구성했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홍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 최종 선정을 위한 막바지 도전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국 200개 후보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지역문화진흥원 누리집에서 국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홍성군에서는 ‘문당환경농업마을’과 ‘광천조미김·광천토굴새우젓 대축제’가 제2기 로컬100 후보에 선정돼 최종 선정을 위한 국민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문당환경농업마을은 2023년 제1기 로컬100으로 선정된 이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국내 최초로 오리농법을 도입한 이 마을은 유기농업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문화와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전국에 알려왔다. 특히 마을에 위치한 ‘달마당 스테이’는 문체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의 주요 성과로, 연간 930여 명의 체류형 관광객이 방문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농촌 크리에이투어 ‘따르릉 홍성 유기논길’ 등 유기농업을 테마로 한 체험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인 ‘검은 반도체’ 광천 조미김과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된 광천 토굴새우젓의 진수를 선보인 ‘제30회 광천조미김·광천토굴새우젓 대축제’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광천시장 및 토굴마을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서른 번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함께 맛과 멋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밥상 위 K-주연’이라는 슬로건 아래, 광천의 자랑스러운 특산물인 조미김과 토굴새우젓을 중심으로 다채롭고 참여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방문객들은 토굴새우젓을 활용한 김장 김치 담그기 체험과 젓갈백반 시식 등을 통해 깊은 맛과 향을 몸소 느끼며 감탄했다. 또한 인간저울 신의손, 나만의 양념젓갈 만들기, 김을 갖고 튀어라, 김구이 체험, 대왕주먹밥 만들기, 천원김밥 만들기 등 바삭하고 고소한 조미김과 맛깔나는 젓갈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을 통해 광천조미김과 광천지역 젓갈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이러한 체험들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2025년 홍성군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수 평생학습도시’ 홍성군이 자랑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평생학습기관·단체, 학습동아리, 마을학교 등에서 배움을 실천해 온 학습자들이 그간의 학습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평생학습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높이고 배움의 즐거움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 평생학습 한마당은 같은기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리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과 연계 개최되어, 배움과 먹거리, 문화가 어우러진 지역 대표 융복합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공연·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4일간 8개의 체험 부스에서 총 29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지역 내 평생학습기관의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학습동아리 공연, 문해교육 시화전, 인생네컷 촬영, 풍선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참여형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평생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정서적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 영화관람 프로그램 'fun한 영화여행 추억'을 11월 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에게 균등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여 청소년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단은 총 15회에 걸쳐 850여 명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영화 감상을 통해 감수성, 공감능력,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를 관람한 한 청소년은“학교 밖에서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며“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고 영화 속 이야기처럼 나도 주변 사람들을 더 이해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년고찰 쌍계사가 새로운 주지를 맞이하며 지역 불교문화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9일 쌍계사에서 신임 주지 대륜(박찬우) 스님의 취임식이 봉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지역 불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해 쌍계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대륜 스님은 “나눔과 자비의 정신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사찰이 되겠다”고 밝히며, 이를 상징하는 ‘자비 나눔 쌀 전달식’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쌍계사는 오랜 세월 지역의 믿음과 전통을 이어온 논산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대륜 스님께서 시민과 함께 새로운 산사 문화를 열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석한 시민과 불자들은 스님의 취임을 축하하며, 쌍계사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원했다. 같은 날 쌍계사 경내에서는 국가유산청 전통산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문화행사 ‘쌍계 마바시(쌍계사에서 마음을 바꾸는 시간)’가 열렸다. 행사에는 요들 가수 이은경, 뮤지컬·팝페라 그룹 스텔라, 팬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농업과 생태적 삶을 확산하기 위해‘퍼머컬처 디자이너 과정(PDC)’을 운영해 지난 19일 마무리하고, 총 2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8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총 7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자연의 패턴 이해 ▲효율적인 자원 순환 시스템 구축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실천 기술 습득 등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해 수강생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태적 지혜를 체득하도록 했다. 특히 수료 이후에는 배운 내용을 지역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산면 신활력플러스 에코플랫폼을 중심으로 텃밭과 치유정원을 조성, 주민이 함께 가꾸고 활용할 수 있는 생태문화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과정에는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참여해 배움과 실천의 장을 만들어냈다. 농업인, 마을 활동가, 청년 창업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적인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참가자들은 실습 과정에서 직접 텃밭을 설계하고 빗물저장 시스템과 퇴비순환 구조를 구현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20일 시장실에서 (사)한국산림탄소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산림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두한 대전·세종·충청남도지회장, 김원태 충남 정책 특별 보좌관이 참석하여 산림탄소상쇄사업 추진 현황과 기대 효과를 설명하며 지역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이에 시는 관련 정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2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본청 18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5년 일상경비 집행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상경비는 지방회계법에 따라 부서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일상적인 경비에 대해 매년 범위를 정하여 실․과 단위 출납원에게 교부하고, 각 부서에서 교부된 자금을 집행하는 경비이다. 이번 검사에서는 차세대 지방재정시스템(이호조) 전자 자료에 의거해 ▲예산집행 품의의 적정성 ▲세출예산 집행 기준과 신용카드 사용 원칙 준수 여부 ▲회계 증빙자료 구비 여부 ▲세입세출외현금 반환 여부 등 부서 일상경비 집행실태 전반에 대해 검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일상경비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반복되는 회계 오류를 사전 예방하겠다”며, “검사 결과는 전부서와 공유하고, 지적 사항은 향후 회계 교육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계룡시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 문화 정착을 위해 회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가 한국예총 계룡지회가 주최하고 계룡예총 7개 연합단체에서 함께한 제17회 계룡예술제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예술제는 엄사공영주차장 야외무대 및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개최됐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지역민의 높은 참여율과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이번 예술제는 “예술로 하나가 되는 계룡”이라는 주제로 전통예술과 현대예술, 청소년 예술인과 원로 예술인 등이 함께하는 포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한국무용, 국악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미술·사진·문학 등 시각예술 전시 또한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예술제에 참가한 한 시민은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무료로 볼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해마다 기대되는 계룡의 대표 문화예술축제”라고 말했다. 한국예총 계룡지회장은 “이번 예술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가능성과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예술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