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청남도 공립예술단인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오는 7월 24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0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정나라 지휘자의 지휘 아래, 호른 연주자 김홍박과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19세기 러시아 음악의 진수를 담아내어 강렬한 음색과 생생한 이야기로 살아 숨 쉬는 클래식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이번 연주회의 첫 곡은 글린카의 오페라 서곡 ‘루슬란과 루드밀라’이다. 러시아 민담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화려한 러시아적 색채와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아내며 웅장한 선율로 무대의 문을 연다. 이어지는 곡은 러시아 협주곡 가운데 숨은 명곡으로 평가받는 글리에르의 ‘호른 협주곡 내림 나장조’로, 호른 특유의 음색과 연주 기교를 극대화해 들려준다. 공연의 마지막 무대는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이다. 이 작품은 화가 친구 하르트만의 유작 전시회를 관람하며 받은 인상을 음악으로 풀어낸 곡으로, 그림을 소리로 감상하는 듯한 참신한 구성과 풍부한 상상력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이번 공연의 협연자인 김홍박은 2015년부터 2023년까지 노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7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4개월에 걸쳐 모든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와, 이·통장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거주지에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도입된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2025년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 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 등이다. 오상록 자치행정과장은 “매년 추진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고, 시민 편의를 위해 도입된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안정을 위해 오늘(21일)부터 9월 12일까지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쿠폰은 정부의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1인당 지급액은 기본 15만~40만 원이다. 공주시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해당되어 1인당 5만 원이 추가 지급되며, 이에 따라 일반 시민은 20만 원, 차상위 및 한부모가정은 35만 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최대 4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6월 18일 기준 공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다. 신청 첫 주(21~25일)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로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공주시 누리집에서 방법을 확인하고, 신용·체크카드사 누리집, 앱, 콜센터, ARS 또는 공주페이 앱 팝업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가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전 행정력을 동원해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공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공주지역에 평균 301mm의 비가 내렸으며, 유구읍(352mm)과 신풍면(351mm)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는 300mm가 넘는 기록적인 강수량이 집계됐다. 이번 호우로 인해 인명피해는 총 4명으로, 정안면 주민 2명과 이장 1명, 직원 1명이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시설 피해 현황을 살펴보면, 공공시설은 총 327건으로 하천(119건), 도로(66건), 소규모 수리시설(80건) 등이 포함되며, 사유시설은 주택 68건, 농경지 및 임야 63건 등 총 202건에 달한다. 현재까지 전체 시설 중 공공시설 103건, 사유시설 98건이 복구를 완료했으며, 나머지는 복구 중이거나 복구 예정 상태다. 공주시와 군부대, 자원봉사자들은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총 1,690명의 인력과 175대의 장비가 투입되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군 장병(3585부대 3대대)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여름철 폭염 대응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환경미화원 근무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본격적인 폭염이 예보됨에 따라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아침 근무시간을 조정하여 일찍부터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계룡시 환경미화원은 2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기존 아침 8시에서 1시간 당겨진 7시부터 업무를 시작하게 됐으며, 시는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관련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환경미화원의 노고와 헌신 덕분에 우리 시가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며, “미화원을 비롯한 현장근로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근무여건 개선을 비롯한 사고예방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환경미화원 안전장비 지급 및 수시 건의사항 수렴 등 미화원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이달부터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13개 기관과 함께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주민과 기관이 협력해 자살 예방 활동을 수행하는 면·동 단위 사업으로 보건의료, 복지, 교육, 지역사회, 공공기관 5개 영역별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계룡소방서, 두마초등학교, 온누리약국, LH4단지 관리사무소 등 13개 기관이며, 참여기관 간의 역할 분담과 유기적 협조를 통해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활동 내용으로는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응우 시장은 “생명존중이라는 공동 가치 실현을 위해 13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행정과 민간이 하나 되어 자살로부터 안전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은 지속 가능한 지역 정신건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점 과제로, 추가 참여를 희망하는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업무계획과 함께, 2025년 상반기 지시사항 총 370건에 대한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상반기 지시사항 중 233건이 완료되어 약 63%의 이행률을 보였으며, 미이행 건에 대해서는 조속한 완료를 목표로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지시사항으로는 ▲대실지구 유통부지 공매 TF팀 구성 및 운영 철저 ▲관내 기업 생산품 소비 촉진을 위한 방안 마련 ▲생애주기·계층별 맞춤형 복지정책 강화 ▲두계지구 민간 도시개발사업 공공기여 방안 마련 등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성과 중심의 시정 운영을 강조하며, 부서 간 업무 협조와 적극적인 추진 자세로 각 과제를 신속하게 완수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해 “주요 도로, 하천 등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예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복구체계를 가동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마 후 이어질 폭염에도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하며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과 무더위 쉼터 운영, 야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7월 28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제품 경쟁력은 갖추었지만 온라인 운영 경험이 부족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을 통한 디지털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신청 대상은 서천군에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이며, 선정 기업은 제품 촬영과 맞춤형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을 받아 서천 사회적경제 통합쇼핑몰 ‘서천가득몰’에 입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이며, 방문 접수(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사회적경제지원팀) 혹은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사회적경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금, 사회적경제기업이 온라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신세계푸드 복날 급식으로 금산인삼 보양식이 등장했다. 금산군은 금산인삼 소비 촉진을 위해 신세계푸드와 인삼 홍보 및 마케팅 협의를 진행했으며 복날 금산인삼 보양식 급식을 위한 140kg의 수삼 공급 계약을 이끌었다. 금산인삼 보양식 급식 첫 메뉴로 지난 18일 신세계백화점 본사 구내식당에서 금산인삼이 들어간 삼계탕과 인삼튀김 등을 선보였다. 이어, 삼복 절기인 초복(7월 20일), 중복(7월 30일), 말복(8월 9일)에 맞춰 신세계푸드의 전국 33개 점포·급식처에서 금산인삼 보양식 메뉴가 제공될 예정이다. 군은 신세계푸드와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고 인삼을 활용한 베이커리, 디저트 등 식품개발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의 우수성이 전국적으로 더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산인삼의 활용 범위를 다각화해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박범인 금산군수는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오늘부터 전 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가 시행된다”며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 주에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되며 지역 내에서 올해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금산군의 1차 지급액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해당돼 20만 원에서 45만 원까지다. 이어, 박 군수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와 관련해 축제를 준비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개선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오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준비해야 할 시기”라며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차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고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제330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준비 및 각종 평가 준비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청년농부되기 진로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장견학을 추진해 지역 내 학생들이 농업의 기술화 산업화 흐름을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진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주 군은 금산산업고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농식품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PRO 2025)’에서 농식품 산업의 첨단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융합한 스타트업 부스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팜 제어 시스템, 로봇 자동 수확기, 수직형 수경재배 시스템, 곤충 단백질, 배양육 등 푸드테크 기반 대체식품, 친환경 포장 솔루션 등 실제 농업에 접목 가능한 첨단 기술을 눈으로 확인했다. 또한, 전시관 내에서 진행된 창업기업 대표들의 발표를 참관하며 청년 창업가들이 농식품 산업에 어떻게 진입하고 있는지와 어떤 문제의식을 갖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현장견학으로 학생들이 농업의 기술화·산업화 흐름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농업인의 비전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 금산읍은 15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내 버스승강장 34곳에 대한 환경개선에 나섰다.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그동안 쌓여있던 승강장의 내·외부 벽면을 청소하고 지붕 및 의자에 쌓인 먼지 및 승강장 기둥, 벽면 부착 불법광고물, 승강장 주변 잡초 등을 제거했다. 읍 관계자는 “이번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로 군민들에게 쾌적한 승강장 제공하고 금산세계인삼축제 등을 통해 지역에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를 개최하며 우천과 폭염을 오가는 날씨속에서도 금산삼계탕의 저력을 다시 보여줬다. 이번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5만1000여 명이 다녀갔으며 먹거리 판매코너 및 체험프로그램을 차양기능과 냉방시설을 갖춘 대형텐트 시설물 안에서 진행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보석사 은행나무에서 자연적으로 떨어진 열매를 더한 천년 장수 삼계탕을 판매함으로써 미식 콘텐츠를 강화하고 건강 도시로서 지역 정체성을 높였다. 또한,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한정 판매한 '충남 15계탕'은 금산 인삼을 비롯한 도내 15개 시·군의 특산물을 한 그릇에 담아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삼계탕 이외 먹거리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금산인삼·깻잎푸드코너에서는 인삼튀김, 인삼라떼와 함께 깻잎떡, 깻잎핫바, 깻잎 치킨강정 등 깻잎요리를 선보였으며 케이(K)-빙수, 스틱돈까스, 무지개샐러드, 육전 등 간단한 간식류가 인기를 끌었다. 금산약초 체험마켓은 삼계탕 약재를 시중가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금산세계인삼광장에서 열린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에서 진행한 농촌체험 부스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체험 부스는 농촌경제 활성화와 체험관광ㄴ 홍보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우수체험농장 6곳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인삼을 활용한 인삼꽃다발, 인삼향초, 조물조물 인삼도자기, 내마음토닥토닥 인삼차 등 만들기 및 판빙수 다육신물, 공기정화 수생식물 등 반려식물 체험을 즐겼다. 센터 관계자는 “금산삼계탕축제를 통해 지역 내 농촌체험농장 프로그램을 알렸다”며 “더 많은 방문객들이 지속적으로 금산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순춘)는 지난 18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장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나눔은 삼계탕축제와 연계해 추진됐다. 협의체는 축제장에서 삼계탕을 구입해 지역 내 취약계층 120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희망나눔곳간 운영 등 활동을 펼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군북면은 무더위쉼터 운영과 이장 회보 등을 통해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경로당 방문 건강관리와 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와의 협력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냉방 물품도 지원 중이다. 박순춘 민간위원장은 “폭염에 지친 어르신과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일지 군북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신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