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20일 금산삼계탕축제장에서 폭염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이날 금산군자율방재단 30여 명이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폭염 5대 안전 수칙인 물,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에 중요성을 알리고 얼음물도 나눠줬다. 군은 비가 그치고 폭염이 다시 시작돼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온이 높은 낮시간에는 야외 및 영농 활동을 자제하고 그늘에서의 휴식 및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관내 초·중등 청소년 15가족 30명을 대상으로 공주시 계룡산 도예촌 및 부여군 국립부여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기행 2차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서울시 경복궁에서 진행된 1차 과정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사비백제의 찬란한 유산과 역사를 전문 스토리텔러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감 있는 역사를 알아갈 수 있었으며 조선 도자기 기술의 장인인 계룡산 철화분청사기를 배우고 직접 도자기 체험했다.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의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기행은 총 3회차로 추진될 예정이며 3차 과정은 8월 16일 천안시와 예산군에서 교과서 속 애국역사기행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3차 프로그램도 15가족을 선정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문의는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기행을 통해 청소년과 부모가 자신의 뿌리인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도자기 체험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가족간에 역사를 통한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19일 금산읍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가정 내 바른 공간 만들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부모 60여 명이 참여해 자녀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 정보를 얻어갔다. 교육 과정은 자녀의 정서 안정과 학습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가정 내 물리·심리적 환경 개선 방법을 다뤘다. 특히, 공간이 아이의 행동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정리정돈 습관, 생활동선 구성. 학습·휴식 공간 분리 등 실천 가능한 솔루션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공간을 단순히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감정과 생활패턴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공감했다. 군은 0세에서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돕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은 부모의 역량 강화는 물론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 희망종천후원회는 지난 18일 화재 피해를 입은 가정을 방문해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위로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가정은 종천면 종천1리에 거주하는 박모 씨의 가구로, 최근 주택 화재로 재산상 큰 피해를 입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병찬 후원회장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종천후원회는 종천면 내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 판교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판교중학교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판교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자치회 사업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 발표, 주민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되며,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서동춘 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총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져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총회는 판교면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였으며, 주민 제안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은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서천군 4-H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 우수농장을 방문하는 배낭연수를 단계별로 추진했다. 이번 연수는 분야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경북 구미 일원에서 실시된 식량·가공 분야 연수에는 청년농업인 16명이 참여해 ▲샘물영농조합법인의 국산밀 생산·제분시설, ▲착한영광버섯마을의 패키지식품 개발 현장, ▲연의 하루 농장의 6차산업 인증 사례 등을 견학하며 실무 노하우를 습득했다. 이어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예산·천안·청양 일원에서는 원예·가공 분야 연수가 진행돼, 청년농업인 14명이 ▲사과와인 복합산업, ▲온실 활용 시티팜, ▲청년 로컬푸드 가공 사업 등 다양한 신기술 현장을 체험하며 농업 신소득 모델을 벤치마킹했다. 서현진 인력육성팀장은 “이번 연수는 청년 전문경영인 양성을 위한 실질적 교육으로, 농업기술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스마트농업 기술 습득과 농촌 융복합산업 모델 학습에 중점을 둬, 참여 청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개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적극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혁신을 이끈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심사를 통과한 5건의 사례가 본선에 진출해 현장 발표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베리베리 블루베리 축제 성공기’를 발표한 임동혁 주무관이 수상했다.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축제 기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충남 최초 농촌-학교 주거지원 모델 ‘공공 희망 둥지 서천군이 함께 만들어가요’를 발표한 김정환 주무관, ▲‘B급 감성×AI 기술= A급 공감이라는 주제로 AI를 활용한 군정 홍보전략’을 발표한 임창혁 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은 ▲민‧관 협력으로 전국 1위 암 검진율을 달성한 ‘폭삭 검진했수다’, ▲10년 이상 방치된 폐기물 문제를 해결한 ‘예산은 줄이고 삶의 질은 높이다’가 선정됐다. 유재영 부군수는 “이번 경진대회는 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는 오는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도 하반기 보충1차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대상은 상반기 기본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20세(2005년생)부터 만 40세(1985년생)까지의 민방위대원으로, 교육 1~2년차는 569명, 3~4년차는 355명, 5년차 이상 대상자는 826명 등 총 1,750명이다. 1~2년차 민방위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차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진행된다. 하반기 보충1차 사이버교육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보령시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발송된 교육통지서의 QR코드를 통해 접속하여 본인인증 후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종합평가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이 이수되어 전자 수료증이 발급된다. 최근 폭염, 태풍, 지진 등 다양한 재난 상황으로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민방위 기본소양, 안보, 화생방, 응급처치, 지진 및 화재 등의 내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는 청소 현장 근로자의 작업안전 확보와 관광지 환경 개선을 위해 일반생활쓰레기 수거차량 10대 중 5대를 저상형 청소차로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차량은 지난 7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현장에 투입됐다. 이번에 도입한 저상형 청소차는 기존 차량과 달리 차체 중간부에 수거원이 쉽게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짧은 거리의 수거 작업 시 승·하차가 용이하고, 차량 뒤에 매달려 이동하는 위험한 작업 방식 없이도 효율적인 운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낙상 등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보령시는 청소 근로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장비의 현대화를 위한 청소행정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 1대를 우선 도입해 운영 중이며, 이번 일반생활쓰레기 수거차량의 저상형 차량 도입은 그 연장선으로 장비의 안전성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단계적 개선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에 도입된 청소차는 여름철 관광객이 집중되는 대천해수욕장, 원산도, 청라 지역 등 관광지와 시가지의 청결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우선 투입되며, 생활쓰레기 수거의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저출생 비상대책대응반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책대응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발족한 보령시 저출생 비상대책대응반은 출산, 양육, 돌봄, 교육, 의료, 복지, 일자리, 주거 등 8개 분야에서 저출생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19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의는 정부 주요 동향, 저출생 대응 정부 주요 정책, 보령시 정책 현황 등 정책 여건과 저출생 극복 시책 추진 현황, 충남연구원 김용현 박사의 교육 및 정책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산·양육·돌봄 등 8개 분야 93개 정책에 291억4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비상대책대응반에서 지난해 발굴한 기존 시책과 내년도 추진 예정인 신규 시책 총 32건이 보고됐다. 주요 시책으로는 ▲육아청년 마을 공동육아 지원 ▲보령학생수영장 건립 ▲장난감도서관 운영 ▲고위험 임산부의 안전 출산을 위한 검사비 지원 확대 등 기존 시책 21건과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원 ▲유치원 AI 인공지능 지원 ▲방과 후 공부방 방학 돌봄반 운영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7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충남부여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생애 설계를 통한 취업동기 부여,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교육 등을 실시했다. 충남부여지역자활센터는 2002년 보건복지부 부여 자활 후견 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재 5개 사업단(청소방, 환경크린, 빵뜨래, 꿈뜨래, 밤뜨래)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다. ▶ 청소방사업단: 입주 및 사무실 청소, 홈크리닝서비스 등 청소용역 ▶ 환경크린사업단: 학교, 관공서 및 은행 청소업무 ▶ 빵뜨래사업단: 수제빵 제조 및 생산품 판매 ▶ 꿈뜨래사업단: 단순 하청 및 부업 ▶ 밤뜨래사업단: 제조업체 단순 하청 및 부업 손종균 센터장은 “이번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생애 설계 방향을 점검하고, 취업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과 부여군체육회는 지난 16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선수단과 체육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 부여군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종목 협회장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천안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부여군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5개 등 총 3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종합점수는 지난해보다 3,900점 상승한 28,950점을 기록하며 마침내 최하위에서 탈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박정현 군수는 축사를 통해 "부여군의 명예를 걸고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준 자랑스러운 선수들에게 군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박수를 보낸다."라며, "오늘의 성과는 단순히 순위가 오른 것 이상으로,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는 우리의 잠재력을 증명한 것"이라고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오늘 해단식은 끝이 아니라 더 높은 목표를 향한 도약의 출정식"이라며, "힘차게 도전할 여러분의 여정을 부여군민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은 193개 농가를 대상으로 여성문화회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농가 사전 및 폭염대비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정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사전교육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신청 서류 절차, 고용주 준수사항, 근로계약 관리와 체류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대처방안 등에 대해 설명이 이루어졌다. 특히, 법적 책임과 근로자의 인권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가 강조됐다. 또한, 폭염대비 교육에서는 여름철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 탈진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충분한 수분 섭취, 작업 중간 휴식, 고온 시간대 작업 자제 등 실질적인 대응 방법이 안내되며, 근로자의 건강 보호에 대한 고용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부여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로환경이 조성되고, 고용주 역시 책임 있는 자세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군은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청금록에 새겨진 내 이름’의 상반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지역 향교와 서원에 담긴 정신 문화의 본래 가치와 진정성을 계승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하여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이다. 부여향교에서 진행된 ‘청금록에 새겨진 내 이름’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와 학생들이 향교라는 전통 공간에서 조선시대 선비의 정신을 체험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꼬마 선비’가 되어 역사, 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예절을 비롯한 집중력과 사고력, 표현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청금록에 새겨진 내 이름’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하반기 일정을 추진할 예정이며, 보다 다양한 주제와 체험활동으로 부여향교를 학문의 열기로 채울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지방자치단체조합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에서는 내포신도시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어린이 물놀이장은 신리천 공원(홍북읍 신경리 1367) 내 약 1,000㎡의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 물놀이시설과 간이탈의실, 햇빛가리개 등을 설치하여 아이들뿐만 아니라 보호자들도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이며, 점심시간인 오후 12시 50분부터 2시까지는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청소와 유지·관리를 위해 휴장하며,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올여름도 가족 단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전 정기 시설검사와 개장과 동시에 안전요원 5명을 배치하여 물놀이장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를 철저히 했다. 이성일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조합장은 “이번 여름이 무덥고, 폭우 등 습기가 가득한 날씨가 이어져 물놀이장 이용객 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는 어린이 물놀이장의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