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교육경비 지원 확대를 위해 ‘음성군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경비 보조금은 각급학교의 교육에 소요되는 경비의 일부를 보조하기 위해 지급하는 것으로, 군은 올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지원을 위해 지난해보다 5억2천여만원이 증액된 21억원의 교육경비 예산을 편성한 바 있다. 이번 조례 개정은 교육경비 보조사업의 범위를 확대·추가해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으며,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국내외 체험학습 지원사업, 고등학교 기숙사 활성화 지원사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음성고등학교는 지난해 11월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선정돼 1억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받게 된다.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학년 전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외 체험학습(일본, 중국)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군은 고등학교 기숙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숙사생 석식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음성군에 주소를 둔 기숙사 학생들의 석식비 수익자부담금을 지원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이범석 청주시장은 10일 청주오스코를 방문해 준공 결과 등 전반적인 현황을 살피고 6월 시범운영을 위한 세심한 준비를 지시했다. 전시컨벤션센터인 청주오스코는 흥덕구 오송읍 만수리에 연면적 3만9천725㎡, 지하1~지상2층 규모로 조성돼, 지난 9일 준공 검사를 마쳤다. 이 시장은 시설 내 전시장, 회의실, 부대시설 등 주요 공간을 직접 둘러보고 시설 운영계획,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 준비 현황을 보고받았다. 그러면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철저한 시설 점검과 운영 준비를 지시했다. 청주오스코는 대형 전시홀, 2천65석 규모 대회의실,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5월까지 시운전하고 오는 6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현재 △2025 코믹월드 △청주가구박람회 △충청경향하우징페어 등 23건의 전시회와 22건의 컨퍼런스 개최가 확정된 상태다. 시는 오송역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전국 규모 전시행사와 공공·민간기관 회의, 기업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10일 금왕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안전보안관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안전보안관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화재 예방 행동요령 및 안전수칙 △봄철 재난·안전 집중 신고제 △지역축제·행사 개최 관련 안전 캠페인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재난 상황 시 대처요령 등 일상생활 속 재난에 대비한 전문 지식과 안전보안관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사항에 대해 다뤘다. 이날 안전보안관은 봄철 재난(해빙기, 산불, 어린이 안전, 축제·행사)과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돼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의 활용법도 숙지했다. 또한 최근에 지속적인 중대형의 산불로 인한 위함이 증가하는 만큼 산불 예방과 안전수칙 홍보 안내문을 배포해 산불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하고 봄철 재난·안전 예방 활동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주민들의 안전 불감증을 줄이고 지역사회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봄철 재난·안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은 10일 보은군생활문화센터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 및 군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서비스 기반 확대를 위해 마련된 보은군생활문화센터는 2022년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35억원을 들여 수한면 동정리 일원(삼산초등학교 동정분교(폐교) 부지)에 건립됐다. 보은군생활문화센터는 연면적 683㎡ 지상 1층 건물 2동으로 조성됐으며 1동에는 사랑방처럼 주민들이 자유롭게 모여 생각을 나누고 교류할 수 있는 마주침 공간(휴게공간)과 다양한 문화 강좌 및 음악·예술 연습이 가능한 학습실, 마루방, 방음실, 실내 공연장으로 구성됐고 2동에는 운영사무실과 주민들이 책을 읽으며 문화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을 갖췄다. 군은 보은군생활문화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024년 12월 보은문화원과 보은군생활문화센터 운영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는 10일 상당구 미원면 월용1리 농가를 방문해 맥문동 정식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맥문동의 품질과 출하량은 수확 및 정식 시기에 따라 결정된다. 정식한 후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초기 생육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이에 연구개발과 직원 20여명은 농가와 함께 맥문동 모종을 밭에 옮겨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박정일 연구개발과 과장은 “지역민과 소통하며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날이었다”며, “농번기에 인력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연구개발과는 2023년 월용1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촌일손돕기와 농산물 팔아주기 등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박용국 청주시 농업정책국장은 10일 흥덕구 옥산면 농가를 찾아, 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농부 육성사업 진행 현황을 살폈다. 도시농부 육성사업은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감소에 따른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다. 20세부터 75세 도시 은퇴자, 부녀자 등 농업․농촌에 관심이 많은 도시 유휴인력을 농가와 연결하고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6만8천420명을 연계했고, 올해는 8만명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용국 국장은 도시농부가 근로하고 있는 농가를 점검하고 도시농부와 농가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계절근로자, 공공형중개센터, 농촌형중개센터 등 농촌인력제공 사업 전반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박 국장은 “본격적인 농번기에 앞서 선제적인 인력 수급을 위해 작년보다 더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며 “농가에 충분한 인력을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10일 청주아트홀에서 시 직원 1천200여명을 대상으로 팝소프라노 친절 콘서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경직된 교육방식을 벗어나 강의와 공연이 어우러진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분노의 시대에 새로운 친절 트렌드 제시 △다양한 민원사례 공유 및 현장성 있는 응대 전략 △특이(악성)민원의 공통점 분석 및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대처 방법론 등을 제시해 친절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전문 가수의 팝소프라노 공연을 통해 각종 현안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재충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친절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친절과 배려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시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 체육시설과는 10일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충북장애인체육회와 함께 환경실천 범시민 운동을 추진했다. 행사에 참여한 기관 및 단체 관계자 30여명은 청주종합경기장, 청주체육관, 청주야구장 일원까지 새봄맞이 대청소와 걷기운동을 함께 추진했다.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잡자는 취지로 플로깅(조깅을 하며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하며, 앞으로 분기마다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일상 속 환경실천 운동으로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 환경실천 범시민 운동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기존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운동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자 시가 추진하는 활동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청 충북여자고등학교 동문모임 사군자회(회장 한승순)는 10일 모교 충북여고를 방문해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충북여고 신입생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군자회는 수능을 앞둔 후배들에게 떡을 지원한 2006년부터 19년째 후배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어오고 있다. 한승순 사군자회 회장은 “사군자회는 단순한 친목모임이 아닌 후배에게 도움을 주고 모범이 되는 동문회”라며 “후배들이 세상을 넓게 보며 작은 것이라도 나누고 베풀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홍규 충북여고 교장은 “사군자회의 꾸준한 후배 사랑에 매우 감사하다”며 “학교장으로서 우리 학생들을 동량지재로 키워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군자회는 충북여고를 졸업한 청주시청 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됐다. 공직 내 선후배 간 친목을 도모하고 도우며 돈독한 정을 과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10일 1사1하천 사랑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과 함께 무심천 방서교 일원에 꽃 심기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시 하천방재과 직원들과 ㈜에코프로, 오리온청주공장, 청주지역건축사회, 한국환경공단 충북지사, 산림보호협회 서원지부 관계자 등 6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방서교에서 용평교 구간 약 700㎡ 규모 꽃밭에 구역을 나눠 비올라, 버베나 등 10종의 꽃을 1만본을 심었다. 오현진 하천방재과장은 “이번 꽃밭 조성 활동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꽃을 심으면서 더욱 무심천에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기업체, 민간사회단체, 학교 등 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하천정화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40개 단체가 동참해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10일 제천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세명대학교, 대원대학교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과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 대원대학교 김영철 총장, 세명대학교 이병준 기획실장, 대원대학교 김준영 미래전략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조직위와 두 대학은 △엑스포 운영에 관한 업무 협조 △엑스포 단체관람 및 홍보 협조 △기타 각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과 한방천연물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세명대학교와 대원대학교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어 감사하다”며 “양 대학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엑스포가 더욱 풍성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은 “우리 세명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힘을 모아 엑스포가 성공적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문화재단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도서관에서 '도서관주간'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은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단위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에 산책도서관도 시민들의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산책도서관 '도서관주간'행사는 12일 '공포의새우눈','똥구슬과 여의주' 미우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산책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산책도서관 6가지 미션', '꽃갈피 만들기 체험', '실감형 콘텐츠 기반 독서 활동 자료'를 활용하여 AR체험, '문장부호' 원화 전시, '연체 지우개'를 운영한다. 꽃갈피 체험과 AR체험은 문화체육관광부 '오늘도서관가봄' 공모사업, '실감형 콘텐츠 기반 독서활동 자료 보급' 공모사업에 선정된 체험이다. 4월 12일 오후 2시 진행하는 '미우 작가와의 만남'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받고있으며, 사전접수 후에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4월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불법 소각행위를 저지른 목격자를 찾는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 5일 오전 9시경 진천읍 원덕리 산33번지 인접 밭에서 불법 소각행위로 인해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근 주민의 신고와 산불진화대원의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산불로 번지는 것은 막을 수 있었지만,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이번 화재는 밭두렁을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밭과 산소 150㎡를 태웠다. 현재까지 소각행위를 한 피의자는 특정되지 않고 있다. 이에 진천군 산림녹지과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현장 인근에서 사건을 목격한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현장을 목격한 사람은 군 산림녹지과로 제보하면 된다. 군은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임에 따라 전방위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임야 인접지에서 개인의 불법소각행위로 인해 발생한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히 보고 있다. 군은 이번 사건의 당사자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최두식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김창규 제천시장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10일‘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 문제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목적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범국민적 활동으로,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참여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참여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박승원 경기도 광명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송인헌 괴산군수’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을 지목했다. 김창규 시장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인구문제는 우리의 미래와 직결된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제천시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심각성을 인식하면서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3쾌(快)한 주택출산자금 지원사업, 다자녀가정 대학생 학자금 지원사업,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제천에듀케어허브’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교육부 예산 164억 원을 포함한 총 410억 원이 투입되며 제천제일고 실습부지(제천시 동현동 10-1번지 일원)에 연면적 4,307㎡, 지상 2층 규모의 학교복합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제천에듀케어허브는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수영장 ▲아이 양육 지원을 위한 늘봄센터 ▲문화 공연이 가능한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아트리움, 북카페 등도 함께 조성되어 학생과 지역 주민이 모두 어우러지는 지역 교육‧문화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지역의 숙원으로 지적되어 온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의 기회를, 맞벌이 가정에는 돌봄 지원이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은 제천시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함께 향후 미래교육도시 제천 구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에듀케어허브는 교육발전특구의 실질적 성과를 구현하는 핵심 시설로, 지역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