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총 1억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연간 110대 구매를 보조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에는 60대를 보급하고 잔여 50대와 상반기에 소진되지 않은 물량을 더해 9월부터 보급한다. 최대 지원금은 규모에 따라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기타형 270만원이다. 취약계층, 상이‧독립 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가구,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대체자 등에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농업인이 구매할 경우에는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하고, 배달 목적으로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신청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해 시에 주소를 둔 16세 이상 개인이나 개인사업자, 신청일 당시 시 소재 법인‧단체 등이다. 개인이나 개인사업자는 1대, 법인‧단체는 3대까지 구매 가능하다.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개인‧법인은 전기 이륜차 제조‧수입사를 방문해 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한 후 제조‧수입사를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도서관 이용자들의 쾌적한 독서 및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립도서관과 오창호수도서관에 소음중화시스템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도서관에는 대화 소리나 전화 통화 소음 외에도 책장 넘기는 소리, 발걸음, 기침 등 다양한 생활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흡음재를 설치하고 에티켓 준수를 홍보했으나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이용자가 많은 시립도서관 1~3층과 오창호수도서관 5층 자유열람실에 소음중화장치, 소음 센서, 마스킹스피커 등을 설치했다. 불규칙한 생활 소음에 대응해 일정한 수준의 인공음향을 발생시켜 소음 인식 편차를 줄이고, 상대적으로 더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영점이 되는 소음 기준을 높여 불쾌하게 인식되는 소음이 줄어드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독서 및 학습 공간에서의 소음 확산 범위를 축소시키고 이용자의 집중력과 능률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장화자 시립도서관장은 “물리적인 방음이나 흡음만으로 차단하기 어려운 소음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쾌적한 이용환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화지원사업을 진행할 액션그룹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농촌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증대, 사회적 경제조직 양성과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행동의 주체가 되는 액션그룹을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까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제2차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지난 2일에는 음성명작관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평가회를 열었다. 이날 전문가 등 평가위원 3명은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11개팀과 지난해 1기1단계를 운영했던 10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액션그룹 총 14개팀(1기2단계 6팀, 2기1단계 8팀)을 선정했다. 1기2단계는 △다함께 감곡협동조합 △들깨발전소 △솔부엉이캠핑장 △일이삼술도가 △마니꾸 △농업회사법인(주)생극양조 등 6팀이, 2기1단계는 △그램퍼스 △SIS컴퍼니 △초록뜰 △음성생활문화예술공간하다 △에버독 △사과꽃향기 △음성군청년협동조합 △꽃향기 등 8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액션그룹 중 1기2단계는 팀당 2000만원, 2기1단계는 팀당 500만원이 지원되며, 오는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삼성면 양덕리 일원에 있는 음성 망이산성(충청북도 기념물)의 매장유산 시굴조사에 착수하며 9일 마이산 정상에서 매장유산 발굴조사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개토제를 봉행했다. 이번 매장유산 시굴조사는 ‘음성 망이산성 종합정비계획(백제학회, 2021년)’에 제시된 내·외성 성벽 확인 및 성내 매장유산 부존여부 조사 필요에 따라 진행되는 학술조사로, 도지정문화유산 보수정비사업(충청북도 문화유산과)의 일환으로 시행한다. 국가지정유산인 사적으로 승격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음성 망이산성은 내성과 외성 이중 구조의 석축산성으로, 외성벽 기준 총둘레 2080m, 남북 340m, 동서 500m의 규모이다. 다른 산성과 달리 봉수대(사적 제2로 직봉-음성 망이성 봉수)가 같이 존재해 학술적으로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 내성은 토성벽으로 백제가 축조했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 대부분 유실돼 정확한 규모와 성격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학술조사를 통해 망이산성의 초축 시기와 주체, 범위 등을 보다 명확히 파악하고 산성 내부에 잔존하고 있을 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공중위생 향상 및 물환경 보전과 도심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12개 총 1854억원 규모의 하수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군민들에게 깨끗한 생활 여건을 제공하고,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이다. 군에 따르면, 하수도 정비사업은 지역 내 하수처리구역 확대에 따라 하수도 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저류시설을 확충하는 등 도시 침수 예방과 하수 기반 시설의 대폭 개선을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은 △하수관로 정비사업(917억원) △공공하수처리장 설치사업(466억원)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98억원) △하수도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373억원) 등이다.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음성 하수관로 정비사업(111억원) △대소 하수관로 정비사업(207억원) △금왕 하수관로 정비사업(56억원) △한벌 외 3개소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543억원) 등에 총 917억원을 투입해 하수처리구역 확대에 따른 하수관로를 설치한다. ‘공공하수처리장 설치사업’은 △음성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재가암환자의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자조 모임인 ‘행복동행, 마음 나누기’ 프로그램을 오는 6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군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총 10회기로 운영되며, 재가암환자 간의 경험과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심신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일에는 영양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재가암환자에게 필요한 영양 식단과 식생활 관리법을 학습하는 시간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향후에는 회기별로 △키링 만들기(레진 아트) △암 환자를 위한 운동 교육 △싱잉볼 명상 △아로마 요법 △치유의 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란희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앞으로도 관내 재가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보건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 친환경농산과는 8일 본격적인 공사 시기가 도래한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련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청원구 내덕동 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사업장의 현장대리인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 현장은 대부분이 농경지로 포장도로가 좁아 중장비 이동 중 전도 될 위험이 높고, 공사용 자재 보관 장소가 협소해 자재를 높이 쌓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과 같은 관련법 설명은 물론, 최근 발생한 중대산업재해 사례를 소개하며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김주아 친환경농산과장은 “4월 중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직접 점검할 계획”이라며,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 관리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진행한 ‘청주생명수 물맛 블라인드 조사’에서 청주생명수와 생수 맛 선호도가 약 1대 1로 비슷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일 2025 벚꽃축제장을 방문한 9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상수도사업본부가 생산한 수돗물 청주생명수와 시중 판매 중인 생수를 동일한 조건에서 시음하고 투표했다. 조사 결과 청주생명수가 더 맛있다고 투표한 사람은 468명(49.9%), 생수에 투표한 사람은 476명(50.1%)으로 매우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상수도사업본부는 블라인드 테스트 참여자에게 청주생명수 텀블러를 증정하며 청주생명수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수돗물 음용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우수한 청주생명수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8일 성화초등학교와 함께 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전 등교시간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성화초등학교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친구를 존중하고 학교폭력에 함께 맞서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며, 학생들에게는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실천을 당부했다. 김범식 성화초등학교 교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으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석 시 체육교육과장도 “이번 캠페인이 학교폭력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신병대 청주부시장 주재로 흥덕구 오송읍 정주여건 개선 전략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 산하 16개 부서장과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오송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월 말 기준 오송 인구는 4만3천200명이다. 6개월 전보다 4천871명이 늘었고 앞으로도 오송3산단 개발, 글로벌 규제혁신 특구, 바이오영재고 설립, 카이스트 캠퍼스 조성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인구 및 사업체 대폭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시는 오송 주민들과 오송에 위치한 국책‧연구기관 의견을 수렴한 전략과제를 △교통⸱도로 △교육 △여가⸱환경 △바이오헬스산업육성 △생활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총 24개를 선정해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오송역 파라곤 1차와 2차간 횡단보도 설치, 오송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 택시 복합할증 요금체계 개편, 청주오스코 건립 및 운영활성화, 오송생명과학단지 완충 저류시설 설치 등이 있다. 시는 전략과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차질 없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오는 13일까지 벚꽃이 만개한 무심천 일원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나들이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무심동‧서로 무심천변(남사교~제1운천교) 및 인도, 차도다. 인구 밀집도는 물론 노점상 및 불법주정차 등 위험 요소가 발생하면 신속히 관련 부서에 전파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벚꽃축제에도 드론으로 실시간 점검해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축제는 끝났어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기업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기업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과 근로자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과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근로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숙사 신·증축, 근로자 공용시설(화장실, 휴게실, 구내식당 등) 개보수, 작업장 환기·집진시설 개보수 등을 지원한다. 군은 기업 근로자의 복리후생을 지원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며 ‘기업과 함께 만드는 정주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군은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정주여건 개선사업에 선정된 2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정산 방법,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절차와 함께 음성군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역으로 전입하는 기업 근로자들에게 제공되는 전입 지원 혜택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군은 근로자가 전입할 경우, 전입 시 50만원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지난 4일 금왕읍 용계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4월 생일잔치가 진행됐다. 용계2리 ‘우리동네 생일잔치’는 지역 주민들이 이웃에 사는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해 드리고, 혼자 보내는 생일이 아닌 함께하는 생일을 위해 만든 행사로,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열린다. 마을에서는 단순한 축하 자리를 넘어서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행사를 구상했으며, 이달 4일에 첫 생일잔치로 그 시작을 알렸다. 정용호 용계2리 이장은 “앞으로 매월 마을 어르신 생일잔치를 진행해 어르신들께 행복한 시간을 남겨드리겠다”고 밝혔다. 유승희 읍장은 “마을의 따뜻한 순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용계2리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분들이 정성껏 마련한 생일잔치로 행복한 생일을 맞이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8일 음성군청에서 충북도와 음성군, ㈜에스디씨간 용산산업단지 내 제조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에스디씨 심상범 대표, 박신영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에스디씨는 음성군에 5년간 총 200억 원을 투자하고 10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주)에스디씨는 PCB(인쇄회로기판) 설계, 반도체 테스트 모듈 및 노광 장비 분야 산업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에스디에이의 자회사이며, 이번 투자로 용산산업단지 내 1만1330㎡ 부지에 오는 9월경 신공장 건설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 기업은 반도체, 자동차, 전자제품, 디스플레이,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폴리이미드 소재 분야 선두 주자로, 2018년부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폴리이미드의 핵심 원료인 ODA와 TFMB 물질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또한 신설 투자로 ODA와 TFMB의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해 원료의 국산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향후 원료 수입 의존도를 크게 낮춰 국가적 차원에서도 소재산업의 자립도를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30분, 대한민국의 국민 가수 심수봉이 어버이날을 맞아 제천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기획 공연’으로 마련되어, 깊은 감성과 진정성으로 수많은 세대를 감동시켜 온 심수봉의 명곡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무대다. 약 120분간 펼쳐질 공연에서는 '그때 그 사람', '비나리',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이 다시금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며 좌석은 ▲R석 10만 원 ▲S석 8만 원 ▲A석 6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티켓예매는 4월 8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제천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세대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무대를 통해 따뜻한 추억을 나누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장판매는 디지털 소외계층(만65세 이상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30석 한정판매 될 예정이며, 제천시민은 3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