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해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이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군은 투표 참여 분위기 확산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조병옥 군수와 공직자들이 지난 17일 음성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을 찾아 투표참여 캠페인을 진행하고 현수막을 게시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소중한 한 표가 빠짐없이 행사될 수 있도록 선거일 전까지 군 홈페이지, SNS 및 마을방송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투표 독려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선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투표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일~30일, 선거일투표는 6월 3일 실시되며, 음성군 관내에는 사전투표소 9곳과 선거일투표소 27곳이 설치된다.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와 투표장소는 5월 23일~6월 3일 기간 음성군 홈페이지에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제11회 청주시 환경대상에 청주시자연환경보전협의회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16개 단체 및 개인에 대해 공적을 심사해 단체부문 4개소와 개인부문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제11회 청주시 환경대상에 선정된 청주시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1995년 순수 민간 봉사단체로 출범한 이래로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환경의식 개선에도 기여했다.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백로서식지 정화활동 등 다양한 환경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언론사, 기관, 기업체 등과 협약을 통해 환경보전의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단체부문 금상에는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선정됐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깨끗한 청주 시민(E), 에스(S), 지(G)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 중이며, 특히 2024년 시민대상 자원 선순환 투어(쓰레기 투어-청주편)을 시범 운영해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홍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닥. 은상은 폐기물 처리설비, 대기 오염물질 배출저감장치 도입, 자원순환 및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 여성가족과는 지난 17일 상당구 상당산성에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직원 간 화합 행사를 마무리한 후 탄소 중립 등 환경친화적 사업을 추진하는 시 정책 기조에 맞춰 진행됐다. 직원 18명은 상당산성 남문주차장에서 한옥마을까지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쓰레기를 줍고 오염된 곳을 정비했다. 김옥선 여성가족과장은 “직원 친목 도모는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행사가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립국악단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에 상당구 용정동 호미골 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호미골 별밤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립국악단이 주말 저녁 도심 속 공원에서 시민들에게 국악관현악과 성악, 트럼펫,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협연곡들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 계절의 변화로 인한 사람들의 마음을 역동적이고 멋스럽게 표현한 이경섭 곡의 ‘멋으로 사는 세상’을 시작으로 청주시립합창단 김동우, 명석한, 신청의 단원의 3테너가 무대에 올라 성악과 국악관현악의 멋진 화음을 들려준다.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호준의 트럼펫 연주로 ‘석양’, ‘La novia’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에서 4위에 오른 가수 정다경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대중가요와 국악관현악의 만남으로 ‘바람의 노래’, ‘꽃’, ‘하늬바람’ 등을 정다경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함께 색다른 무대로 선사한다. 마지막 무대는 타악기의 화려하고 힘 있는 소리와 국악관현악의 섬세한 선율이 어우러진 모듬북 협주곡 ‘타’로 장식한다. 김원선 예술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오는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이후 30일 이내에 계약 내용을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청주시는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오는 5월 31일에 종료된다고 18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주택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대인과 임차인 간 정보 비대칭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6월부터 시행됐다. 정부는 제도의 안착과 국민 부담 완화, 행정 여건 등을 고려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지난 4년간 운영해 왔다. 6월 1일부터 체결되는 계약을 대상으로는 신고 지연 또는 미이행에 따른 과태료가 부과된다. 청주시에 위치한 주택은 보증금 6천만원 또는 월 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일 경우 신고 의무가 생긴다. 신고는 대상 주택의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으로 온라인(모바일 가능)으로 진행하면 된다. 주택 임대차 계약 당사자(임대인‧임차인)의 공동신고가 원칙이나, 일방이 신고하더라도 서명된 계약서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공동 신고로 간주된다. &n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더위를 덜어내고 시원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7일부터 공원 및 녹지 내 수경시설을 가동한다. 가동시설은 원봉공원, 방서수변공원, 문암생태공원 등을 포함한 총 35개소에 설치된 바닥분수, 계류, 벽천, 인공폭포다. 시는 해당 시설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세부 시간은 시설별로 게시된 운영시간표를 참고하면 된다.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시는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주 1회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물놀이형 바닥분수, 계류 등 수경시설은 물환경보전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무더위에 시민들께서 공원 및 녹지 수경시설에서 안심하고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철저하게 수질과 시설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국립공원 월악산 주변 제천 남부 3개면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18일 제천시에 따르면 수산면·덕산면·한수면 등 월악재생활성화 지역 농촌협약사업 공모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2030년까지 5년 동안 국비 171억원 등 총 275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을 통해 시는 농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침체된 수산, 덕산, 한수면의 농촌공간을 재구조화 할 계획이다. 농촌공간 재구조화법에 따른 농촌협약 공모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정책적 협업을 통해 농촌지역 활성화라는 공동목표를 실현하는 것으로, 농촌공간 개선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공모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체계적인 추진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전담조직인 농촌상생과내 농촌활성화팀과 농촌재생TF팀을 재구성 및 신설하는 한편, 기획 단계에서부터 중간지원조직인 통합중간지원본부(세명대산학협력단)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위원회가 참여하여 운영하는 등 협약 추진을 위한 준비에 철저를 기해왔다. 시 관계자는 “시·군간 치열하게 경쟁하는 공모사업이어서 보다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농림축산식품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산으실마을 복지회관에서 열린 '2025 온기나눔 자원봉사 릴레이'가 자원봉사자 및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11개 시·군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나눔의 온기를 지역 곳곳에 전하고자 기획된 릴레이 프로젝트로, 제천시는 옥천군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서 봉사의 기를 전달받아 릴레이를 이어갔다. 행사 현장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자원봉사단체와 재능기부자들이 △건강증진 프로그램(대원대 물리치료과 ‘세끝만사’) △염색 체험(세명대 뷰티학과) △건강이혈 체험(한방이혈) △붕어빵나눔(희정이네 붕어빵), 팝콘 나눔 △수세미 뜨기, 병뚜껑 업사이클링, 네일아트 & 손마사지 △에코백 꾸미기, 부채 만들기, 양말목 공예, 시나몬 가랜드 만들기 등 총 13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눔과 배려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작은 손길이 이웃에게 큰 기쁨이 되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재)제천복지재단은 지난 16일 사회복지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매년 지원하는 교육으로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과 관계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산 수립과 결산 작성, 수입·지출 및 후원금(품), 물품 관리 등 재무·회계 전반에 걸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핵심을 두고 있다. 또한 주요 감사 지적 사례를 분석하여 현장에서의 실수와 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강의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이해경 관장이 맡아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했다. 한 참가자는 “매년 교육 참여를 통해 이론 뿐만 아니라 실제 업무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한 지식과 역량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천복지재단 관계자는 “사회복지기관의 재정 건전성과 신뢰 확보는 탄탄한 실무 역량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재정 관리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제천복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문화재단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류한월(활동명) 작가가 '제21회 사계 김장생 신인문학상‘수필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남 계룡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계룡시지부에서 주관한 '사계 김장생 신인문학상'은 조선시대 김장생 선생의 학문적 업적 및 문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초 '2025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 부문에 당선된 류한월 작가는 이번 신인문학상에‘유골함의 온도’라는 수필 작품을 투고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출신이자 IT 전문가 류한석(본명)으로도 활동하는 류 작가는 문화재단과도 인연이 깊으며, 최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열린 '북콘서트‘이달의 작가’'로 초청돼 IT 관련 강연으로 제천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류한월 작가의 신인문학상 대상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제천 지역 작가들이 다양한 문학작품을 창작할 수 있도록 문화재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청에 도착한 작은 손 편지들이 큰 감동을 전했다. 지난 13일 동명초등학교 학생들이 제천시청 비서실로 직접 쓴 편지를 보내왔다. 삐뚤빼뚤한 글씨 속엔 제천시 도시정원과가 추진한 ‘학교 숲 조성사업’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이 담겨 있었다. ‘학교 숲 조성사업’은 도비 포함 총 6천만 원의 예산으로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숲을 조성하여 쾌적한 학교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 3월부터 동명초교 내에 벤치, 파고라, 꽃나무 등을 설치해 아이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나무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감사에 큰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교에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16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신병대 청주부시장 주재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집행이 부진한 10개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신속집행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사업별 부진 사유와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1조5천430억원의 60%인 9천224억원을 상반기 집행목표로 정하고 추진 중이다. 지난 15일 기준 집행률은 38%인 5천862억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앞으로 매주 주간업무보고 및 자체 점검을 통해 집행 부진사업에 대한 사유를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신 부시장은 “신속집행은 지역경제 활력과 민생안정을 위한 중요한 수단인 만큼,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기조에 맞춰 계획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철저히 추진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정부의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은 일반회계 54.5%, 공기업특별회계는 58%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 공무원들이 16일 영농철 인력난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시 노인복지과, 장애인복지과 직원 10명은 가덕면에 위치한 복숭아 재배 농장을 찾아 합동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펄쳤다. 직원들은 복숭아 솎아내기 작업을 비롯해 농가 주변 환경정비 등을 진행했다. 농가주 유화수 씨는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보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복숭아는 솎아내는 시기를 놓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어 노심초사하고 있었는데 큰 보탬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기후대기과 직원들은 자매결연 농촌지역인 상당구 남일면에서 딸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딸기 어린묘 손질 작업과 농가 주변 환경 정리 등을 실시했다. 농가주 이길승 씨는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는데, 이렇게 공무원들이 일손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청주시는 도농상생 발전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한 농산물 팔아주기 등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년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등급(A등급)을 받아 전국 우수 기초지자체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모든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2024년 말 기준 각 지자체의 누리집과 공약 이행도를 분석해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시는 통합청주시 출범 이후 최고 성적인 우수등급(A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민선 8기가 3년차에 접어들면서 공약사업들의 가시적인 성과가 속속 나타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결과는 약속을 책임지는 청주시의 노력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외부기관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증명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책임지는 약속) 공약 선정부터 이행까지, 전 과정을 시민과 함께 민선 8기 청주시의 공약사업은 40대 공약과 88개 세부이행과제로 이뤄져 있다. 선정부터 이행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38명의 공약이행시민평가단이 직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부산항 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5일부터 2일간 열린 ‘2025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 측량 경진 대회’에서 전국 1위인 '대상' 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적·공간정보 업무 종사자 역량 강화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드론측량 분야 등에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지자체 공무원, LX공사 11개 지역본부와 민간 10개 업계 종사자, 지적학과 7개 대학교 학생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김성현 토지관리팀장, 지예린 주무관, 지원식 주무관이 출전해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주무관급 모든 지적직 공무원은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는 군의 열정에서 기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태옥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증명한 지적·드론측량 기술을 통해 정확도가 높은 고품질의 지적 서비스 제공하고, 토지 경계 분쟁 예방에 기여 등 신뢰받는 토지관리체계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