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체납액 최소화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6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장기봉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대책 보고회에는 부서장 및 읍·면장 등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 및 읍·면별로 누증되고 있는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납액 징수 우수사례 및 대책을 공유했다. 또 체납액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효율적인 징수율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9월 말 기준 음성군의 지방세 체납액은 199억원, 세외수입은 140억원으로 군은 오는 12월 말까지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설정·운영한다. 압류 부동산 공매처분, 직장 조회를 통한 급여 압류, 예금·보험금 등 금융자산의 압류,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등을 통한 체납처분을 추진하고,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 출국금지, 명단 공개, 공공기록 정보등록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도 병행해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읍·면별로 체납액 징수반을 편성해 전 직원이 체납액 징수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1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 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음성읍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목골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상습 침수, 급경사지, 산사태 위험지 등 지형적인 여건 등으로 재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 종합 정비하는 사업이다. 음성읍 읍내리 일대는 호우시 상습 침수지역으로 2011년 6월에는 시간당 70mm의 국지적 호우로 인해 복개 구조물 범람 및 시가지 침수 등이 발생해 많은 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에 군은 수해 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려는 조치에 나섰으며, 행정안전부로부터 2020년 9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침수위험 나등급) 지정을 시작으로, 2021년 실시설계용역 착수, 2022년 환경영향평가 시행 및 소하천구역결정·지정(변경)고시, 2023년 2월 착공해 올해 10월 준공됐다. 군은 총사업비 148억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해 호안정비(1.78km) 및 암거 4개소를 정비해 통수단면을 확보했다. 특히 분기수로(248m) 및 가동보 1개소를 설치해, 시가지로 집중되던 유수 흐름을 인근 지방하천으로, 효과적으로 분기하도록 조치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송강 정철 선생의 문학과 사상을 계승하기 위한 공간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충북 진천군에 따르면 5일 문백면 정송강사 일원에서 ‘송강문화창조마을조성사업’의 준공식과 개관식을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충청유교문화권광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돼 시작됐다. 군은 문백면 봉죽리 527번지 일원에 16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만 1,649㎡ 부지에 5동의 건물을 조성했다. 먼저 송강문학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지어졌으며 내부는 △상시전시실 △기획전시실 △다목적 세미나실 △카페와 휴게공간 △관리사무실 등으로 채워졌다. 지상 1층의 문화창작마을은 총 4동으로 구성, 레지던시 또는 관광형 숙박공간으로 활용되며 △숙박실(3동 9실) △교육체험관 △사무실 등으로 꾸며졌다. 부대시설로는 송강문화공원, 주차장, 둘레길 등이 있으며 선생의 위패를 봉안한 정송강사와 연결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개관식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현판제막식,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정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5일 반려견 산책 주민이 많은 상당구 영운천 일원에서 펫티켓(반려견 예절)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산책로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려견 목줄 착용, 배변 수거, 동물등록 등을 안내하고 산책로 주변에 현수막을 설치했다. 우리나라 반려동물 인구가 약 1천500만명에 이르는 가운데, 최근 공원과 무심천 등에서 반려동물 배변 미수거, 목줄 미착용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반려견 목줄을 착용하지 않으면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배설물을 처리하지 않을 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인식 개선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존중하면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활성화재단과 청주상공회의소는 5일 청주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정착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황종대 청주시활성화재단 대표이사와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상권·기업·청년을 연결하는 협력 구조를 공식화하고, 지역 내 경제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기 위한 공동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 상권 및 산업 활성화 관련 정책 협력 △청년 정착형 일자리·창업 기반 강화 △소상공인 및 청년창업가 역량 지원 △정책 정보 및 네트워크 공유 등을 중심으로 상호 연계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청주시활성화재단은 현장 중심의 상권 및 지역 활성화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기업·지역 주체 간 협력 플랫폼 구축 역할을 맡고, 청주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 및 산업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참여 유도와 협업 체계 확산을 지원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상권과 기업, 청년을 연결하는 지역경제 생태계 협력 구조를 마련했다는 데에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 11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제11회 청주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의 날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청주시 농업인과 내빈 등 약 900여명이 참석해 농업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다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에서는 농업인대상, 충청북도지사상, 청주시장상, 청주시의장상, 유관기관 감사패 등 총 55명에게 표창이 수여되고, 농업인학습단체 자녀 30명에게는 1인당 2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식전공연을 비롯해 품종별 고구마·마늘 전시, 쌀 품종별 선호도 조사, 읍·면·동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신인성 청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은 “기후 변화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의 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농업인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박용국 청주시 농업정책국장은 5일 북이면 거점소독소와 인근 가금농장의 방역초소를 방문해 가축전염병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국내 일부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AI)이 발생함에 따라, 축산차량 소독시설과 통제초소 등 현장 운영 상황을 살피고 더 체계적인 방역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미원면, 오송읍, 북이면에서 축산차량을 소독하는 거점소독소 3개소를 운영 중이다. 또한 철새도래지와 가금농장 등 10개소에 방역통제초소를 운영해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 및 통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소독차량 11대를 동원해 매일 철새도래지 및 축산농장 진입로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박 국장은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면서 “최근 국내에서 고병원성 AI가 2건 발생한 만큼 해당 전염병의 유입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10회 청주시 공무원(가족) 작품전이 5일부터 11월 8일까지 청주문화관 제1·2·3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전은 통합 후 10번째 열리는 전시로 공예, 그림, 사진, 서예, 시/시화, 아동작품 등 청주시 공무원 및 가족 76명의 개성과 열정이 담긴 10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바쁜 일상에서도 꾸준히 취미활동 또는 예술활동을 이어온 공무원들의 열정과 끈기를 엿볼 수 있으며, 소소하지만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들이 모여 관람하는 이들에게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열린 시작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김영근 청주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문길곤 청주예총회장, 작품전에 출품한 공무원과 가족, 축하객 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훌륭한 작품을 준비해 주신 직원과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예술 활동을 통해 쌓인 감성과 에너지가 일상의 활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주시는 공직사회에 문화와 여유가 공존하는 가족친화적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 정회원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5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K-공예 중심지 청주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통해 세계 공예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게 됐다”며 “청주의 풍부한 문화자산과 공예정신을 바탕으로 88만 시민과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창의도시 청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가입은 지난 10월 31일(현지 시각) 유네스코 본부의 공식 발표에 따른 것으로, 청주시는 지난해 세계공예협회(WCC) 인증 국내 최초 ‘세계공예도시’선정에 이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까지 보유하게 된 국내 유일의 도시가 됐다. 청주시는 2018년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도전했으나 실패했으며, 2024년 재도전해 인천, 울산, 안동과의 경합 끝에 국내 유일의 추천도시가 됐다. 청주시는 지난 3월에 영문신청서를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했으며, 8개월 만에 최종 승인을 받았다. ▶ 공예도시 청주, 세계로 뻗다 청주시는 1500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금속활자 ‘직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이용자가 원하는 곳에서 버스를 호출해 탑승하고 목적지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 수요응답형버스(DRT) ‘인공지능(AI) 콜버스’가 5일부터 청주시 오송역 일원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한다. 시는 이날 오후 오송역 선하마루 일원에서 자율주행 DRT(AI콜버스) 운영 개시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임월시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정책과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자율주행 DRT는 국토부와 충북도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송역 일원부터 조치원역까지 이르는 구간에 3대가 투입된다. 청주시가 운영하는 청주콜버스 모바일앱(바로 DRT)에서 경로를 설정하고 예약한 후에 이용할 수 있다. 연말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2026년 상반기에 유료화될 예정이다. 자율주행 DRT가 투입되는 오송읍은 교통 이용 수요가 많은 지역인 만큼, 시는 오송역과 조치원역을 잇는 생활권의 접근성과 환승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병대 부시장은 “이번 자율주행 DRT 운영 개시는 자율주행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 평생학습센터는 5일 메가박스 진천점에서 성인문해 학습자에게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극장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됐으며 성인문해 학습자와 문해교육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우연히 만난 비슷한 처지의 노인 3인방이 살아있음을 느끼고 세상과 연결되는 즐거움을 그린 영화‘사람과 고기’를 관람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사회적 상호작용과 교류 기회를 가졌다. 윤평화 군 평생학습센터 주무관은 “문해학습을 통해 한글을 읽고 쓰게 된 어르신들이 지역 문화행사와 공연, 전시, 영화 관람과 같은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성인문해학습자를 대상으로 초등·중학 학력 인정과정과 찾아가는 마을학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졸 검정고시 과정을 통해 학력 취득과 진학의 기회를 제공하며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황명구)이 5일 옥천군반다비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는 ‘다함께 명랑운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로타리 3740지구 옥천청담로타리클럽(회장 박미숙)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따뜻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지역주민과 장애인 관련 단체가 참여했으며, 팀별 경기와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되어 참여자 간 유대감을 높였다. 또한 복지관 ‘행복애 식당’에서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나눔, 행복애 밥상’ 무료급식 행사도 함께 열려 참가자 모두가 따뜻한 점심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명랑운동회는 옥천청담로타리클럽의 200만 원 상당의 기념품 및 상품 후원이 이루어졌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 자리가 진정한 통합의 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옥천군은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과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간 농협하나로마트 수원점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 한국식품연구원 등이 후원한 이 행사는 도농 교류를 활성화하고 땀 흘린 농업인들을 응원하고자 3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으뜸농산물품평회와 직거래장터, 각종 이벤트와 홍보행사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전국 17개 시·도 농업경영인연합회가 출품한 농산물의 부문별(곡류, 과일류, 채소류, 특작류, 화훼·특별품목 등) 우수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진천군은 과수류 부문에서 멜론을 출품한 박진광(한국후계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장, 52세)씨가 부문별 대회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장관상을 수상했다. 화양연화주를 출품한 윤상호(문백면 신통방통영농조합법인, 57세)씨는 화훼·특별·가공류 부문에서 같은 농림축산식품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진광 회장은 “전국에서 가장 품질 좋은 멜론으로 인정받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은 지난 4일 보은산업단지 기업지원시설 다목적실에서 군내 기업 근로자와 군 현업근로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에 대한 이해 및 대응 역량을 높이고, 기업 내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강화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안전보건공단 협조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충북지역본부 김남호 전문 강사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산업재해 발생 사례 및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특히 현업 업무 현장에서 실제 발생한 다양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대응 노하우와 예방 조치 방안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안전 의식 제고와 안전보건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 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확립에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해·위험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천군가족센터에서 아이(5~7세)와 부모가 함께하는 ‘그림 톡톡, 마음 콩콩’ 미술프로그램을 11월 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구성되어, ▲1회는 마음을 느껴봐요(풍선, 파라슈트 놀이) ▲2회는 ‘마음을 표현해요(비누방울 놀이)’▲3회는 ‘마음을 안아줘요(퍼니콘 놀이)’▲4회는 ‘마음을 조율해요(악기 합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신청한 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할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옥천군 가족센터는 이후에도 부모교육(아버지학교, 행복한아빠, 당당한아이)과 초중등 자녀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