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자치경찰단이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한 ‘2025년 제주형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0년 68명에서 2024년 48명으로 감소해왔으나 지난해 전년(45명) 대비 6.6% 증가한 상황을 고려해 추가 감소를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다. 자치경찰단은 최근 3년간의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와 ‘교통사고 위험구간 안전 강화’를 두 축으로 하는 6대 핵심 추진대책을 도출했다. 주요 대책으로는 ▵보행자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지역안전지수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 활동▵도민 중심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시설심의 위원회 운영▵무인교통단속장비 운영 확대를 통한 교통약자 안전 확보▵전방위적 교통안전 홍보 및 교육 전개▵유관기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도민 중심 교통안전 현장 설명회’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한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사고 우려구간 신속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주경찰청, 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성군 옥포읍에 위치한 천년나무 2단지 아파트 주민들이 최근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 모금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천년나무 2단지 입주민들은 갑작스러운 영남지역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자들의 소식을 접하고,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뜻에서 모금을 시작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모금은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모금된 성금 2,889천 원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구호 및 복구 활동, 그리고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천년나무 2단지 주민 일동은 “우리 모두가 어려울 때 서로에게 힘이 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모금에 나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고독사 등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1인 가구 실태조사를 4월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먼저, 2017년부터 연 2회 실시하고 있는 '고독사 예방 1인 가구 실태조사'는 3월 31일부터 5월 16일까지 실시하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파악된 장년층 1인 2,200가구에 대한 재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기존 조사에서 발굴된 가구에 대한 생활 실태 및 욕구의 변동 사항을 재확인하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조사 거부자 명단을 별도 관리하여 위기상황 발생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사혁신처 사회공헌사업으로 재선정된 '복지매니저(6명)' 사업을 활용한 숙박업소 조사도 추진된다. 조사 기간은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추진되며, 조사 대상은 영업 중이거나 휴폐업한 숙박업소(여관, 모텔, 여인숙 등) 301개소이다.(영업중 231개소, 휴폐업 70개소) 조사 내용은 영업 중인 숙박업소의 경우, 거주 중인 취약계층 대상자 면담하여 안부 확인,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휴폐업 숙박업소의 경우 폐문 여부, 관리자 상주 및 투숙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과 낙상 예방을 위해 성인용 보행기 등 복지 용구 3종을 연중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서귀포시에 주소를 두고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장기요양수급자로 판정을 받지 못한 등급의 A 또는 B에 해당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이다. 지원기준은 지원품목에 따라, ▲성인용 보행기 25만원(5년마다 1대), ▲안전손잡이 40만원(최초 1회), ▲미끄럼방지용품 25만원(최초 1회) 한도 내 지원되며, 소득수준에 따른 차등 지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자는 전액 지원하고 차상위계층은 95%, 일반노인은 90%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건강보험공단 서귀포지사에 장기요양 등급 신청 후 등급외 A,B 판정을 받으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가정 내 낙상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가족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33개소를 모집하여 맞벌이가정 일·가정 양립지원사업 찾아가는 아버지 교육 '아빠랑 손잡고 팡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맞벌이 가정 증가에 따라 아버지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유도하고 아빠-자녀간 상호작용을 통해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4월 4일부터 참여할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고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순차적으로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원아와 아빠들이 함께하는 놀이활동, 요리 활동, 베이비 마사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에서는 서귀포시가족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활동을 위한 충분한 공간(1인당 약 3.3㎡)제공이 가능한 기관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찾아가는 아버지 교육은 맞벌이가정 일·가정 양립지원의 일환으로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1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서귀포시가족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의 경우 어린이집 23개소 890명이 참여했다. &n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성군은 지난 8일 달성군가족센터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달성군지역사회보장 대표 및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 강사로 경일대학교 엄태용 교수가 초빙됐으며, 교육은 협의체의 기능과 역할, 협의체 위원의 역할,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이론교육으로 진행됐다. 엄 교수는 교육 중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특성에 맞는 보장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협의체 위원의 협조와 구체적인 지역사회보장계획이 필요하다”며 공무원과 위원 모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협의체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육과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과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강화로 달성군 복지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4월 7일, 8일 양일에 걸쳐 구청 대회의실에서 북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대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이상필·김성일 강사를 초청하여‘장애인 비장애인 차별없는 누구나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 및 긍정적 인식 제고, 장애가 가진 다양성 및 장애인의 자율성, 이동권 및 접근성 등의 내용을 다루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장애 감수성을 키우고 조직 내 건강한 장애공감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달성전력지사가 지난 8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화원읍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전 달성전력지사는 이전에도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오고 있다. 기부한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은 한전 달성전력지사의 직원들이 함께 마련한 기부금이다. 조계현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식 화원읍장은 “ 한전 달성전력지사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된 상품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지난 2일 제주지역의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3GO’챌린지에 동참했다. 3GO 챌린지는 지정된 참여자가 공공배달앱인 ‘먹깨비’와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이용하여 주문하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먹깨비’사용 장려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됐다. 여성가족연구원 문순덕 원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진희종 원장은 당일 임직원 간담회에 필요한 다과를 구입했고, 다음 참여자로 김완병 제주학연구센터장, 문만석 사단법인 한국지역혁신연구원장, 고광범 제주은행 본부장을 지목했다. 진희종 원장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임직원들은 칠성로 상점가 및 서문시장 등 주변 전통시장·상점가 이용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라며, “3GO 챌린지처럼 민생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김만덕기념관은 제주도내 거주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만덕학교 ‘찾아가는 김만덕기념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만덕학교 ‘찾아가는 김만덕기념관’은 김만덕기념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제주 의인 ‘김만덕’과 내가 할 수 있는 나눔에 대해서 학습해 보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년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교육운영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더 많은 어린이들을 만나 김만덕과 나눔에 대해 더욱 재미있게 학습할 예정이다. 김만덕기념관 강영진 관장은 “찾아가는 김만덕기념관을 통해 김만덕과 나눔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김만덕의 나눔정신을 한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도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초등학교 3-4학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개인 신청은 불가하고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초등학교 단체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2월부터 10월까지며 교육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4월 7일, '2025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 제주 개최 성공을 기원하며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오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 ICC JEJU에서 개최되는 ‘SOM2’는 각 회원국의 고위 관리들이 모여 정책을 논의하고, 회의의 의제와 방향성을 설정하는 등 11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중요한 사전 국제회의로 ICC JEJU 임직원들은 한마음으로 제주 개최 성공을 기원하며, 힘찬 결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ICC JEJU는 ‘SOM2’ 개최에 대비하여 20년 이상 노후화된 시설 개선 및 보수,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동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제3차 한·중·일 정상회의 등 다양한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시설, 운영, 식음, 마케팅 등 전 영역에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ICC JEJU 이선화 대표이사는 “이번 SOM2 개최로 제주도의 상당한 지역경제파급효과를 기대한다.”라며, “ICC JEJU 임직원 모두는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제주 경제의 대도약과 세계 속의 제주라는 글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가 지난 5일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주 청렴·인권의 새싹을 틔우다!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청렴·인권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제주 4.3 등의 사례를 바탕으로 체험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부정부패와 인권침해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청렴·인권 존중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으로 기획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제주4․3평화공원 견학을 통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제주 4.3 사례 기반의 평화·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희생자를 추념했으며, 제주 4.3 캔들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제주 4.3을 기리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주목 관아와 관덕정을 방문하여 과거 제주목에 부임했던 목사 사례를 바탕으로 청렴한 삶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제주4.3평화공원 및 제주목 관아 등 현장 방문을 통한 체험형 학습으로 아이가 청렴과 인권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도내 청렴·인권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 태전2동 전원맨션 경로당을 필두로 태전우방3차 경로당, 우방미진 경로당, 남영네오하이츠 경로당에서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군에 앞다투어 산불피해 성금을 기탁했다. 전원맨션 경로당에서 20만원, 태전우방3차 경로당에서 20만원, 우방미진 경로당에서 20만원, 남영네오하이츠 경로당에서 30만원의 성금을 모아 대구 북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의성군이 지난 22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고통을 받고 있는데 작은 도움이나마 보태고자 산불피해 성금을 마련하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각 경로당 회장은“의성군은 우리 지역과 가깝고 주위에 고향이 의성인 어르신들이 많은데, 비록 적은 돈이지만 피해를 입은 의성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좋겠다. ”고 입을 모아 말했다. 김미예 동장은“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서 참여하는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시는 우리 태전2동의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조속한 산불피해 복구로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돕기 위해 위원 19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성금 60만원을 기부했다. 이달 7일 무태조야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주민들을 위해 성금 60만원을 기부했다. 최성옥 무태조야동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이 기부금이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은 해당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덕군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 산격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7일 관내 저소득가구 3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고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밑반찬 도시락 전달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했다. 서태옥 공동위원장은“이번 반찬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성화 공동위원장은“이웃 간 왕래나 소통이 적어지는 요즘이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으로 따뜻한 정을 느끼는 한 끼 식사가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복지사업은 산격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가정종합사회복지관의 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산4나눔 모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금년 12월까지 연 4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