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24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500만 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당초 교육연수비로 편성됐던 협의회 예산을 반납하고 이를 피해 복구 성금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성금 전달식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2층 나눔문화관에서 진행됐으며, 김명수 대표회장을 비롯해 문선화 동구의회 의장, 전승일 서구의회 의장, 남호현 남구의회 의장, 최무송 북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명수 대표회장은 “이번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시민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어드리기 위해 5개 구의회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의회가 시민 곁에서 함께하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된 뒤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사회복지사 이직 시 경력 인정을 제한하는 현행 제도가 전문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사회복지서비스 질을 저하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최지현(더불어민주당, 광산1)의원은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채용 시 호봉제한 폐지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복지사의 이직 시 경력이 온전히 인정받지 못하는 문제점을 바로잡고, 지역 차원의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기조발제를 맡은 황현철 부회장(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은 사회복지사의 이직 시 경력 불인정은 보건복지부 지침과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관련 법령에 위배되며, 경력자의 이직 제한, 전문인력 채용의 어려움, 복지서비스 질 저하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어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오그린 사무국장(광주영신원), 김성진 변호사(민주노총 볍률원), 이선미 실장(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윤일현 교수(광주대학교)가 참여해 경력 불인정은 헌법상의 평등권과 직업선택의 자유, 사회복지사 법이 정하는 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7월 24일 광산구 첨단2동 월봉마을을 찾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택 등에 대한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난 7월 21일 건국동 지산 딸기집하장 일대 수해 복구에 이어 진행된 두 번째 현장 대응이다.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광주 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와 각종 시설물 피해 등이 발생함에 따라, 시의회는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연이어 복구 현장을 찾고 있다. 이날 박필순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12명은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주택 뒷편 산에서 밀려 내려온 흙더미와 잔해물을 정리하고, 진입로 주변 토사 제거 및 정비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 작업에 참여한 박필순 의원은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복구 현장에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200만 원의 성금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북구 주민 1명이 목숨을 잃고 1명이 실종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으며, 구민의 삶터는 폐허로 변해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성금 모금은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상황에 공감하는 의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으며,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쓰일 예정이다. 최무송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고통을 겪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북구의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의회는 튀르키예 지진, 산불 피해 등 국내외 재해‧재난 상황마다 피해복구 지원에 힘써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의정부시는 7월 24일 시청 의정홀에서 박지혜 국회의원(의정부갑)과 함께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의정부시의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을 중앙정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박지혜 국회의원(의정부갑), 이영봉 경기도의원, 최정희‧강선영‧정진호 의정부시의원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과 강현석 부시장, 주요 국‧소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통교부세 산정기준 제도 개선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위한 제도 개선 ▲망월사역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의정부 구간 내 교외선 역 신설 ▲의정부경전철 서부 연장 ▲광역버스 노선 신설 ▲노후 상수관로 개선 사업 등 총 7건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북부 반환공여구역에 대한 전향적 처리’를 국방부에 지시함에 따라, 의정부시의 핵심 현안인 반환공여구역 개발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는 이번 대통령 지시를 정책 전환의 계기로 삼아, 중앙정부와 국회의 협력을 적극 이끌어낸다는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재)국제표준안전재단 대구지회(지회장 박민정)은 지난 18일 양념육 20kg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후원받은 양념육은 ‘지산종합사회복지관 도시락(밑반찬)서비스’를 통해 지산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구현하고자 설립된 사회공헌형 생활안전 재단법인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효숙 지산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각별한 관심에 감사드리고, 소중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수성구의 대표 캐릭터 ‘뚜비’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에 참가해 관람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뚜비’는 수성구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지역 기반 캐릭터로, 환경과 생태 보호 메시지를 담은 두꺼비 형상의 귀여운 캐릭터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 전시회로, 올해 두 번째 참가인 ‘뚜비’는 A홀 수성구 부스(A100)를 중심으로 활약하며 유아동은 물론 성인 관람객으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된 부스에서는 컬러링북, 포토존(뚜비 사진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약 1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긴 대기열이 형성되기도 했다. 일부 관람객은 “뚜비 덕분에 전시가 더욱 즐거웠다”, “굿즈 디자인이 감성적이고 품질도 좋았다”고 평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뚜비 인형 ▲가죽 키링(들안예술마을 협업)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아동기(6~11세)부터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키우고, 가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안전의식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9개 유치원 303명, 2024년 10개 유치원 625명이 참여했으며, 해마다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는 7월 21일 경전유치원을 시작으로 9월까지 9개 유치원,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5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의 전문 안전강사를 통해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대피요령 등 생활 속 화재 안전수칙, 교육용 인형(Annie)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등 체험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안전교육은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력 뿐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선정된 산격동 1163-38번지 일원‘산격6지구’116필지에 대해 임시 경계점을 설치하고 토지소유자 현장입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에 대하여 지적공부상 경계와 면적 등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일제강점기 때 작성되고 사용해 온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북구청은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산격배수지 동측 인근의 산격동 1163-38번지 일원 총 116필지(13,121㎡)에 대하여 실시계획을 수립했고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 지정이 됐으며, 이번 임시경계점 설치 및 현장 입회는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현장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본부 측량팀이 입회, 경계 설정 합의를 통해 진행된다. 다음 달에는 사업지구 내 현장사무소를 설치하고,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정사사진과 측량 결과를 기반으로 경계 및 면적에 대해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꿈의 무용단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16일, 남구청소년창작센터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열고, 무용단의 운영 방향과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무용단 소속 학생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자녀의 예술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무용단과 학부모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용단의 교육 철학, 연습 과정, 향후 공연 일정 등을 공유하기 위해 약30 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조연우 단장이 직접 무용단의 비전과 목표를 설명했고, 무용단이 준비한 영상 시청 후 단원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특별교육 및 워크숍이 소개됐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연습 일정, 무대 경험 등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 활발한 논의가 오갔다. 한 학부모는“자녀가 무용단 활동을 통해 책임감과 자존감을 키워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이런 자리를 통해 아이가 어떤 과정을 듣고 배우는지 볼 수 있었고, 꿈의 무용단 대구 남구 운영진의 열정과 진심을 느낄 수 있어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남구청년센터는 지난 7월 16일 청년도전지원사업 “해봄 프로젝트” 중기 프로그램인 ‘피우리C' 과정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중기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일부터 7월 16일까지 15주 동안 남구청년센터에서 진행됐다. 구직을 단념한 18∼34세 청년 및 35∼39세 ‘지역특화청년’을 대상으로 ▲1:1 상담 ▲원데이 클래스 ▲취업역량강화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진출을 돕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수료자들은 참여 수당과 이수·취업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중기 프로그램의 최대 지원액은 220만원이다. 권은정 남구청년센터장은 “이번 경력보유여성반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낸 소중한 시작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남구 청년센터에서는 현재 해봄 프로젝트는 단기(5주)과정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달서 평생학습 허브플랫폼 구축사업』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플랫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달서 평생학습 허브플랫폼』은 지역 내 다양한 평생학습 정보를 한곳에서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주민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수강 신청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처럼 여러 사이트를 오가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학습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평생교육 전문가,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인 ㈜이튜가 플랫폼의 구축 방향과 주요 기능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플랫폼은 사용자 중심의 학습 환경을 기반으로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주민 학습권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며,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통합 학습 생태계 구축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달서구는 연말 정식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플랫폼은 주민 누구나 손쉽게 배움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3일, 위기아동의 선제적 보호를 위한 『세이프 브릿지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달서경찰서, 성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위기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건강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이프 브릿지 사업』은 경제적 지원, 심리검사와 상담, 양육코칭, 가족 프로그램, 생활환경 개선, 지역사회서비스 연계 등 종합적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보호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달서구는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예방 조기지원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검사·치료 및 상담을 통한 회복지원을 제공하는 ‘달서구 새싹지키기 사업’, ▲일반사례 재점검과 긍정양육 교육을 실시하는 ‘달서 다간다 아이 사업’, ▲가정 내 청소와 방역을 지원하는 ‘달서 아이 home 수호대 사업’ 등이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아동보호의 최일선에 있는 기관들이 위기 대응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3일,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 350명을 초청해 ‘달서 행복아이~ 힐링 놀이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의 대표 가족문화공간인 엘리바덴에서 진행됐으며, 엘리바덴(대표 나광무)은 시설 이용권을, ㈜예진E&C(대표 임동천)는 식사 등 행사비 일체를 후원해 민·관이 함께 만든 사회공헌형 아동 힐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1부는 아동 감사편지 낭독과 기념식으로, 2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오징어게임, 저녁식사, 찜질방 및 키즈카페 체험 등 다양한 놀이와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나광무 엘리바덴 대표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임동천 ㈜예진E&C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웃음이 큰 보람으로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준 엘리바덴과 ㈜예진E&C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경남 밀양시는 24일 안병구 시장이 서울시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김기문 회장과 신규 기업 유치와 관내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인구 감소와 경기 둔화 등 지역 경제 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우수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영 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도 함께 다뤘다. 특히 오는 11월 예정된 수도권 기업 대상 ‘밀양시 투자설명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으며,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네트워크와 기반 마련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 침체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 및 지원 확대, 지자체와 중소기업계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안 시장은 “기업 유치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할 핵심 열쇠”라며 “밀양이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도시임을 널리 알리고, 기업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