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달서 평생학습 허브플랫폼 구축사업』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플랫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달서 평생학습 허브플랫폼』은 지역 내 다양한 평생학습 정보를 한곳에서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주민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수강 신청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처럼 여러 사이트를 오가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학습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평생교육 전문가,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인 ㈜이튜가 플랫폼의 구축 방향과 주요 기능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플랫폼은 사용자 중심의 학습 환경을 기반으로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주민 학습권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며,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통합 학습 생태계 구축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달서구는 연말 정식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플랫폼은 주민 누구나 손쉽게 배움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3일, 위기아동의 선제적 보호를 위한 『세이프 브릿지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달서경찰서, 성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위기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건강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이프 브릿지 사업』은 경제적 지원, 심리검사와 상담, 양육코칭, 가족 프로그램, 생활환경 개선, 지역사회서비스 연계 등 종합적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보호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달서구는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예방 조기지원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검사·치료 및 상담을 통한 회복지원을 제공하는 ‘달서구 새싹지키기 사업’, ▲일반사례 재점검과 긍정양육 교육을 실시하는 ‘달서 다간다 아이 사업’, ▲가정 내 청소와 방역을 지원하는 ‘달서 아이 home 수호대 사업’ 등이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아동보호의 최일선에 있는 기관들이 위기 대응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3일,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 350명을 초청해 ‘달서 행복아이~ 힐링 놀이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의 대표 가족문화공간인 엘리바덴에서 진행됐으며, 엘리바덴(대표 나광무)은 시설 이용권을, ㈜예진E&C(대표 임동천)는 식사 등 행사비 일체를 후원해 민·관이 함께 만든 사회공헌형 아동 힐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1부는 아동 감사편지 낭독과 기념식으로, 2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오징어게임, 저녁식사, 찜질방 및 키즈카페 체험 등 다양한 놀이와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나광무 엘리바덴 대표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임동천 ㈜예진E&C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웃음이 큰 보람으로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준 엘리바덴과 ㈜예진E&C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경남 밀양시는 24일 안병구 시장이 서울시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김기문 회장과 신규 기업 유치와 관내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인구 감소와 경기 둔화 등 지역 경제 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우수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영 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도 함께 다뤘다. 특히 오는 11월 예정된 수도권 기업 대상 ‘밀양시 투자설명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으며,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네트워크와 기반 마련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 침체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 및 지원 확대, 지자체와 중소기업계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안 시장은 “기업 유치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할 핵심 열쇠”라며 “밀양이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도시임을 널리 알리고, 기업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 서구의회 김태진 광주 서구의원(진보당)은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중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소 10년 이상 된 경로당 에어컨에 대해 세척 사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현재 서구 관내 235개 경로당 중 5년 이상 된 에어컨은 171개소에 267대이고, 특히 10년 이상 된 에어컨은 107개소에 150대인데 이는 대부분이 단순 점검에 그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서구 폭염 대응 조례 제8조에 무더위쉼터 냉방 장비를 수선할 수 있다”며, “예산 부족을 이유로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한 실내 공기 질 개선을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 및 효율적인 관리로 기기의 성능 유지를 통한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동해시가 오는 7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밤 10시 까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갤러리바란 인근 공영주차장(발한로 211-5)에서 '무소음 페스티벌, 바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소음 페스티벌, 바란'은 발한지구 도시재생사업인 개항 문화 콘텐츠 발굴 및 축제 운영 사업으로 추진되며, 발한동의 옛 전성기 시절의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문화재생 프로젝트다. 사일런트 디스코는 외부 소음을 최소화하는 헤드셋을 착용해 음악을 감상하며 춤을 즐기는 독특한 방식으로, 총 250여 명이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접수는 동해시 발한지구 현장지원센터 공식 블로그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다. 행사 참가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헤드셋 대여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1960~1990년대 옛 보영극장을 중심으로 번성했던 발한지구는 당시 춤과 음악이 가득했던 ‘문화의 거점’이었다. 그러나 상권 쇠퇴와 주거 환경 악화로 활기를 잃어갔다. 이를 회복하기 위해 동해시는 2018년부터 발한지구 도시재생사업에 착수하여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2023. 6월말 퇴임한 허성재(아호:현송) 전 홍천군 부군수/강원도인재개발원 연구위원이 자서전, '작은외침, 큰울림'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의 구성은, 나는 누구인가?, 41½년 공직생활, 고향 부군수 – 그 시작과 끝, 예술의 길, 예술인, 무엇을 남기나 등 '5부, 355쪽'분량으로 저자가 지나온 개인의 삶을 넘어 일생의 절반쯤 될 장기간의 공직을 되돌아보며, 재임 중 겪었던 보람과 아픔, 공직사회의 실상과 올바른 방향성을 주요 경험사례를 통해 체계적으로 제시하는데 주력했다. 공직을 마무리할 즈음 고향(홍천)으로 낙향하여 전원생활을 하면서, 문화예술(서각)분야에서 ‘국전작가’를 비롯해 모두 10개의 ‘서각초대작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저자는 "자신이 겪은 공직사회의 경험과 지방자치시대 공직내부의 문제, 특히, 일선 부단체장 재임 시 겪었던 일들을 짚어, 공직자들이 그 정책대상인 국민.도민.지역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이 됐으면 하는 신실한 바람에서 이번에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축제의 메카로 불리는 홍천이 여름의 뜨거운 열정과 감성으로 꽉 채워진 두 축제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홍천군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펼쳐지는 제29회 홍천찰옥수수축제는 단순히 맛있는 옥수수를 넘어 홍천의 자부심이 담긴 특별한 축제다. 국내 유일의 찰옥수수 연구소가 있는 홍천에서, 농산물지리적표시 제15호로 인증된 최상급 찰옥수수를 놀랍도록 저렴한 가격(미백 개당 800원, 미흑 개당 900원)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홍천군 4개 농협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며, 다채로운 농산물과 먹거리 부스도 마련된다. 또한, 전국에서 모인 끼와 재능이 넘치는 이들이 참여하는 제3회 홍천강 별빛 전국가요제 예선과 2025 전국 청소년종합예술제까지 더해져 축제장은 더욱 생동감 넘치고 흥겨운 분위기로 가득할 예정이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마련된 ‘옥시기 승강장’은 구매한 옥수수를 자가용까지 편하게 옮겨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으며, 홍천 시내를 매일 9회 무료 순환하는 셔틀버스(08:00~18:30)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23일 시청 제5별관 3층 회의실에서 종합민원실과 읍면동 민원담당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대비 및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담당 공무원의 직무역량을 높여 민원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행정에 대한 주민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실조사 대상 및 방식, 관련 행정절차, 유의사항 등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주민등록·인감 업무처리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 사례와 개정 법령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아울러 민원 현장에서 공무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민원 응대를 위한 실질적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서연지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워크숍이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여름철을 맞아 해수욕장 이용 시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리고 있다. 최근 공개된 제라진‘해수욕장 안전수칙’영상은 과거 ‘무한도전’을 패러디한 형식으로, 다섯 가지 주요 안전수칙과 함께 해변 플로깅 실천까지 쉽고 유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영상에서는 ▲물에 빠진 사람을 직접 구조하기보다는 안전요원을 부르거나 112에 신고할 것 ▲입수 전 준비운동은 필수 ▲식사 또는 음주 후 입수 금지 ▲해파리 접촉 금지 ▲구조요청 장난 금지 등 안전 수칙을 소개하고, 해변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플로깅 참여도 권장하고 있다. 특히 영상 속 김민선 주무관은 안전요원 역할을 맡아, 잘못된 행동을 저지하는 장면에서 “족발당수 워어어어!”를 외치며 몸을 던지는 열연을 펼쳤다. 바닷물을 마시며 실감 나는 상황을 연기하는 등 실제를 방불케 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 영상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댓글에서는 “해수욕장 안전수칙 꼭 기억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 기대 된다”, “족발당수 장면이 너무 웃겨서 집중해서 봤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관내 만6세부터 만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9월 20일까지 세종 어린이 독후감 캠페인 ‘읽을읽을 세종’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글문화도시 사업 ’한글 반딧불이 집현전‘의 일환으로, 세종시립도서관을 포함한 공공도서관 24곳과 지역 인증 서점이 함께 참여한다.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감각과 상상력을 일깨우고, 생활 속에서 문화적 감수성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세종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카드’를 발급받아, 캠페인 기간 동안 책을 읽고 한 줄 독후감을 작성해 도장을 채우면 된다. 초등 저학년은 10권, 고학년은 5권 완독 시 독서카드가 완성된다. 독서카드를 완성한 어린이는 오는 9월 20일 재단에서 개최하는 ‘한글모아 예술제’ 현장에 방문하여 인증을 받으면 기념품과 함께 지역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도서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도서 할인권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된다. 임진아 한글문화도시사업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난 뒤의 소감을 스스로 표현해 보며,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속초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뮤지컬 ‘빨래’를 오는 8월 22일 오후 7시 30분, 23일(토) 오후 3시에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서울의 작은 동네에서 살아가는 서민들의 삶을 정겨운 감성으로 그려낸 창작 뮤지컬이다. 2005년 초연 이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며 잔잔한 울림과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 맑은 음색으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여름철 쾌적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 이웃 모두 함께 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며 감동을 만끽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매는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일반 4만 원, 속초시민 및 설악권 주민은 2만 원이다. 공연 및 예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카카오톡 채널 ‘속초문화예술회관’을 추가하면 기획공연 및 공지사항 등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속초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야간축제 ‘비트 온(BEAT ON) 속초’를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속초해수욕장 남문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속초시 야간관광 대표 브랜드 ‘빛의 바다 속초’ 미디어아트와 연계해 운영되며, 단순 관람형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젊고 역동적인 해변 이미지 구축을 목표로, 해변 문화를 다변화하고 속초해수욕장을 대한민국 대표 야간 관광지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 첫날인 8월 4일 오후 6시에는 7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K-POP 랜덤 플레이 댄스가 진행된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인기 K-POP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8월 5일과 6일 이틀간은 오후 7시부터 무소음 DJ 파티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미디어아트로 연출된 해변 공간에서 무선 헤드폰을 착용하고 DJ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움직이며 색다른 야간 해변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필수이며, 선착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단장 최민호)이 내달 9일 오후 5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연주회 ‘케이-컬쳐x클래식(K-culture x classic)’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부제 ‘오케스트라로 다시 보는 우리가 사랑한 장면들’에 맞춰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을 선보인다. 한국 영화·드라마·스포츠 등 ‘케이(K)-컬처’를 통해 소개된 다양한 주제곡들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나 8세 이상 입장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강릉문화원(원장 김화묵)은 꿈과 상상이 가득한 인형들의 이야기 ‘제12회 명주인형극제’를 오는 8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개최함에 따라 7월 23일부터 개막공연 및 본공연 사전예매를 받는다. 개막공연과 본공연은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는 평일 오후 7시 저녁 타임 공연을 새롭게 편성하여 직장인과 가족 단위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관람 기회를 넓혔다. 개막공연은 8월 20일(수)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극단 목동의 '여우, 까마귀 그리고 사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작품은 이솝우화의 스토리 중 여우, 까마귀, 사자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코믹 감동 인형 뮤지컬이다. 개막공연은 지정좌석제로, 강릉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본공연은 8월 21일(목)부터 8월 24일까지 명주예술마당에서 진행되며, 극단 소리의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서울인형극회의 '사랑에 빠진 사자', 극단 조이아이의 '토끼의 지혜' 등 국내 유수 18개 인형극단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공연은 자유좌석제로, 명주인형극제 예매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