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 북구의회는 광주광역시 북구 전역을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북구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광주에는 536㎜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며 “특히 17일 하루 동안 쏟아진 426㎜의 폭우는 1939년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고 일 강수량을 기록했을 만큼 광주 도심을 집어 삼켰다”고 밝혔다. 특히 “극한 호우로 주민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으며, 약 150억 원 규모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구민의 삶터는 폐허로 변해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의 빠르고 단호한 판단만이 재난 상황을 신속히 극복할 수 있다”며 “북구 전역을 빠른 시일 내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무송 의장은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폭우로 주민들의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이다”며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북구의회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수성미래교육재단은 지난 7월 18일, 국제 청소년 교류행사로 독일 카를스루에시와 개최한‘2025 수성구-독일 카를스루에 로보틱스컵 국제 교류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전 양 도시에서 진행된 예선, 본선에서 우승한 6개 팀이 종목별로 맞붙는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모든 경기는 실시간 온라인 화상 중계로 진행됐다. 이 날 대회에서는 주차로봇, 청소로봇, 구조로봇 종목별 경기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주차로봇’종목에서는 영남공업고등학교‘콰트로치즈버거’팀과 괴테김나지움 선수단이, ‘청소로봇’종목에서는 대구사월초등학교‘사월4’팀과 하이젠베르크김나지움 선수단, ‘구조로봇’종목은 대구동부중학교‘H.O.P.E Unit’팀과 비스마르크김나지움 선수단이 각각 출전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출전 선수단의 가족과 관람객이 함께하며 양 도시의 선수들을 응원했고, 승패를 떠나 두 도시의 청소년들이 국제대회에 함께한 경험 자체가 큰 의미로 자리매김했다. 경기 결과는 ▲‘주차로봇’종목에 영남공업고등학교‘콰트로치즈버거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문화예술과 시간여행을 결합한 '시대유람 타임슬립: 여름편'을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15회 운영하고, 이에 앞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코스는 지난 5월 ‘조선 타임슬립’ 전통문화 투어를 시범운영 후 참가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보강했다. 간송미술관 작품 배경의 한복뿐만 아니라 대구미술관 근대미술 시대의 의상을 추가하고, 추억의 고모역 복합문화공간을 더해 조선에서 현대까지 시대를 유람하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들안예술마을의 공예체험을 시작으로 수성못을 거닐고, 전통한복과 근대의상으로 간송미술관과 대구미술관 전시를 관람하며, 고모역 복합문화공간에서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투어로 마무리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미술관 투어는 단순한 관람이 아닌 직접 시간 속 인물이 되어 예술과 역사를 넘나드는 시간여행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미술관 배경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 관광객과 바라보는 이들 모두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도시 사업의 핵심 거점인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수성구는 자넌 7월 17일,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손쾌암 하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 및 증서를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식에는 유가족인 손석준 님을 비롯해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인태 무공수훈자회 수성구지회장, 임도현 수성구지회 사무국장 등 4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공훈을 기리고,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이번 훈장 전수는 국방부 육군본부가 추진 중인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당시 전투 중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전장의 혼란으로 인해 실제 훈장을 받지 못한 유공자를 발굴해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수하는 사업이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의 네 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여해 특별히 뛰어난 공을 세운 이들에게 수여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호국영웅과 그 가족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보훈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b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재)달성교육재단은 관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2025 함께하는 건강캠프’를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체육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포용하며, 다양성이 공존하는 사회의 일원으로 협력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논공권역 프로그램(20회차)과 중학생 대상 화원권역 프로그램(7회차)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총 4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초등학생 대상 논공권역 프로그램은 VR양궁, 발야구, 줄넘기, 농구, 플로어볼 등 다양한 체육활동과 외부 체험을 포함해 총 20차시로,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중학생 대상 화원권역 프로그램은 태권도 겨루기, 큐브 체험, 빅발리볼 등 창의적이고 협동적인 활동과 함께 사격, 볼링, 클라이밍 등 현장 체험이 어우러지며,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최재훈 이사장은 “‘함께하는 건강캠프’는 신체활동을 통한 성장뿐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가 교육부의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2023~2027)에 발맞춰,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부합하는 평생학습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북구는 “시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총 5대 대표 브랜드 사업을 중심으로 전 생애 맞춤형 평생교육체계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우선, 북구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재교육과 전환기 인재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대구과학대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LiFE 2.0 지원사업’과 대구보건대학교와 연계한 ‘글로컬대학 지원사업’, 그리고 대구시 라이즈(RISE) 사업을 통해 신중년을 위한 인문예술 교육부터 실무 기반의 자격 과정까지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북구 주민들은 생애 중반기 또는 경력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인생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더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동형 강의실 ‘붕붕 러닝카’와 주민 요청형 강의 ‘Run To You’는 전국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북구만의 혁신적 학습 모델로 꼽힌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7월 21일 오후 2시, 2025년 제2차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관련 전문가 및 민간위원 등 총 9명의 위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건으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선정(안) ▲지정기부사업 선정에 따른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변경(안)이 상정되어 심의·의결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정기부사업은 ▲대구 FC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 지원사업과 ▲어르신 복지를 위한 경로당 안마의자 지원사업 (우리 동네 孝심 충전소)으로, 기부자가 관심 분야에 따라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위원회는 지정기부사업 추진에 맞춰 기금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기존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 함께 의결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지정기부사업 선정을 계기로, 기부자가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확대되고,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한 공감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의 든든한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노진성 의원은 지난 21일 제31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청년정책의 체감도 향상과 실효성 강화를 위한 구조적 개편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진행했다. 노 의원은 “동구는 청년 인구 비율이 27.65%로 광주 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청년 친화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과 실질적인 효과는 기대에 못 미친다”고 지적했다. 특히, 동구의 대표 청년정책인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가 예산 부족으로 신규 사업 발굴이 중단된 현실을 지적하며, 청년 취·창업 지원사업의 공백 상태를 우려했다. 또한, 2025년 청년정책 예산이 증액됐으나, 80% 이상이 주거·복지 분야와 시설 투자에 집중되어 실제 청년들의 체감도는 청년정책과는 거리가 있다는 점도 비판했다. 노 의원은 “진정한 청년정책은 수치가 아닌 체감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며 ▲동구형 청년 취·창업 지원사업 재정비 및 단계별 지원 강화 ▲지역 기반 브랜딩 바탕, 정책과 지원 제안 ▲관-산-학 연계형 로드맵 구축 ▲청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공공근로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사업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7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현장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공공근로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사업 전반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폭염 단계별 대응 및 온열질환 예방 조치 이행 여부, 사업장 안전지도 및 산업안전교육 실시 여부, ‘일모아시스템’ 등록 및 관리 상태, 출근부 작성 등 복무관리 실태 등이다.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보완이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시정조치하고, 근로자의 고충과 의견을 반영해 안전한 근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에는 제주시 53개 부서에서 총 884명의 근로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54개 부서에서 1,128명이 참여한 바 있다. 송영훈 일자리에너지과장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 사업계획 수립 시 제도 보완을 추진하겠다”며, “보다 안전하고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8일 월광수변공원 인근 카페에서 미혼 남녀 14명(7대 7)을 대상으로 달서구의 새로운 만남 프로그램인‘만나봐you결혼해you 데이트’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만나봐you 결혼해you 데이트’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달서구의 이색 만남행사로, 연애와 결혼에 관심 있는 미혼 남녀를 권역별로 나누어 각 권역의 대표적인 공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달서구 월배권의 대표적인 공원인 월광수변공원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포토존과 조형물이 있는 산책로를 거닐며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만끽했다. 프로그램은 연애 코칭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1:1 로테이션 대화, 단체 레크리에이션, 커플 미션 등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행사 마지막에는 호감이 생긴 이성에게 최종 투표를 하여 커플을 정하면서 마무리 됐다 참가자들은 마술체험을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등 친밀감을 쌓았고, 이날 최종 4커플이 탄생했다. 한편, 달서구는 결혼과 가족을 통해 청년들이 행복한 삶을 그려갈 수 있도록 2016년 전국 최초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창녕군은 부곡면에 위치한 케이씨드영농조합법인(대표 구자효)에서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수출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샤인머스켓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케이씨드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7일 대만에 샤인머스켓 2.5톤을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80톤 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 수출은 국내 샤인머스켓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이번 대만 시장 진출이 ‘창녕산 샤인머스켓’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시장 판로 확대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대만 샤인머스켓 수출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수출 시장을 개척하고 수출 품목 다변화에 힘써 창녕 농산물의 수출 촉진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원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녩원주몰 입점기업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원주시 팡팡 세일 페스타’와 연계한 이번 행사에서는 네오플램, 뉴랜드올네이처, 금성식당 등 16개 입점기업의 제품 홍보 및 오프라인 판매가 진행됐으며, 원주몰의 홍보 및 회원가입 독려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제품의 시식 및 시착을 통한 체험형 마케팅과 기업과 소비자 간의 쌍방향 소통으로 소비자 만족 및 기업매출을 이끌었으며, O2O(Online to Offline) 전략으로 기업에서 마련한 현장특가에 더해 로컬상품관 입점 제품 일부를 대상으로 40% 추가 할인쿠폰을 지원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행사에 보여주신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원주시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기업과 소비자 간의 상생을 위한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현장인 애월읍을 방문해 지급 상황을 점검하고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진명기 부지사는“더운 날씨 속에서도 도민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쿠폰 지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번 소비쿠폰은 도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정책인 만큼, 모든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지원하겠다”며 도민들께도 신청 기간 내 적극적으로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1차 소비쿠폰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지급금액은 일반 15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 가족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 원이다. 제주를 포함한 비수도권 거주자에게는 3만 원이 추가되어, 1인당 최소 18만 원에서 최대 43만 원까지 지급된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건설근로자 고용안정 지원사업 신청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접수시간을 연장하는 등 지원 편의를 확대한다. 제주도는 21일 제주상공회의소에 마련된 ‘건설근로자 고용안정 지원사업’ 접수 창구를 방문해 접수 상황을 살피고 관계자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대한건설협회·전문건설협회·건축사협회·기계설비협회 등 건설 관련 협회장, 건설기업인 등이 함께 자리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제주노동권익센터는 건설노동자들을 위해 쿨마스크와 삼다수를 나눠주며 폭염 예방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의 후속조치로 신청자들의 접수 편의를 위해 21일부터 평일 접수시간을 2시간 연장하고, 주말에도 오후 6시까지 접수하기로 했다. 기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월~금)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확대 운영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건설근로자 고용안정 지원금은 전국 17개 시도 중 제주에서 유일하게 시행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도 해외지사화 지원사업’ 참가업체를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해외지사 설치가 어려운 수출기업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S),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등의 해외무역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사업이다. 참여기업은 현지 시장조사부터 바이어 발굴, 컨설팅, 현지 투자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이번 하반기 추가모집 공고를 통해 2개사 내외로 도내 기업을 선정하고 참가비의 80%(기업당 최대 250만원)를 예산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해외지사화 사업에 참가한 9개 업체가 10개국 11개 도시에서 해외판로를 개척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전자무역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거나 제주도청 통상물류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청 누리집(도정뉴스→도정소식→입법․고시․공고)이나 제주전자무역지원시스템 수출지원사업에서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