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2일부터 21일까지 일하는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2025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월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추가 적립해주는 사업으로, 근로 청년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돕는다. 신청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15~39세 청년(월 10만 원 이상 근로·사업소득 발생)과,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19~34세 청년(월 50만 원 초과~250만 원 이하 근로·사업소득 발생)이다. 신청자는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3년간 꾸준한 근로활동과 본인 적립금 납입, 자립역량교육 이수 등 요건을 충족해야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요건을 충족할 경우, 3년 후 본인 저축액 360만 원을 포함해 총 720만 원에서 최대 1,440만 원까지 수령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복지로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지난 4월 29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중앙수술실 간호사 모임에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의 든든한 다리가 되어 줄 보행 보조차 8대(112만원 상당)를 대구 남구 대명4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중앙수술실 간호사 모임은 연말 현금 후원을 비롯하여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날개가 되어 줄 보행보조차를 잊지 않고 후원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교 대명4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훈훈한 나눔 실천으로 우리 어르신들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중앙수술실 간호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남구에서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취약한 영유아와 어르신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유아차 살균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본 살균기는 유모차뿐만 아니라, 유아동 장난감, 어르신 보행기를 살균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대명사회복지관 1층 장난감 도서관 앞에 설치했다. 살균기는 원터치 방식이며, 작동시간은 1분 내외로, 살균램프를 활용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박멸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유모차와 보행기는 일상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필수품이지만,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느낀 구민들이 많다.”라며 “이번 살균 소독기 설치로 영유아 및 어르신의 감염병 예방과 심리적 안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남구는 5월부터 남구립도서관에서 야간 인문‧특별프로그램인 ‘달빛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일 낮 시간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인문학 강연을 제공하는 ‘달빛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저녁 시간을 활용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천‧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별로 6회씩 운영하며, ‘가죽 책갈피 만들기’, ‘손바느질 북 커버 만들기’, ‘필사하기 좋은 날’등 특별 체험 프로그램과 ‘시원한 맥주 인문학’, ‘역사 속 인문학’등의 강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5월에는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천어울림도서관에서 ‘가죽 책갈피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차후 프로그램의 일정은 향후 확정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이천어울림도서관 또는 대명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립도서관은 지난해부터 야간에 ‘길 위의 인문학’, ‘퇴근길 힐링 프로그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거제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거제시농업개발원 일원에서 열린 ‘2025 거제정원산업박람회 with 거제식물산업전’에서 95개의 식물·정원 관련 단체 및 기업, 로아팜@농부시장, 체험·판매 단체가 참여해 거제시만의 특별한 봄 향기 가득한 식물 산업관련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 행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거제시농업기술센터와 거제올리브연구회가 협업으로 진행한 거제올리브 제품 전시, 판매, 체험행사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올리브 나무와 꽃, 거제에서 직접 재배 생산한 올리브 잎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들, 올리브 삽목체험까지 행사 내내 관람객들은 ‘거제에서 올리브 재배가 가능한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호기심 가득한 표정들이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현장에서 거제올리브잎차 음료를 직접 시음해 보고 “녹차음료와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겠다. 또한, 이렇게 다양한 올리브 잎가공 제품들이 있다는 것이 새롭고, 거제올리브가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특화산업화 작물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거제시농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삼척관광문화재단(이사장 박상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은미술관 조성사업’은 문화예술 공간이 부족한 지역에 유휴공간을 활용해 소규모 미술관을 조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진흥 정책사업이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계 삭도마을 내 트릭아트관을 전면 리뉴얼하여 작은미술관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석탄산업 붕괴 이후 경제·사회적으로 침체된 도계 지역에 문화예술을 접목함으로써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도계 삭도마을 작은미술관은 광산 문화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하고, ‘우리의 고유한 삶’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질 수 있는 열린 예술 공간으로 조성되며, 지역문화의 중심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도계는 예술가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자연과 역사, 삶의 이야기들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며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인구감소지역 전 단계인 인구감소관심지역에서부터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을)은 2일, 자신의 제22대 국회 1호 법안인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과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0월, 행정안전부는 지방소멸 극복과 균형발전을 위해 인구감소로 지방소멸이 우려되는 89개 시ㆍ군ㆍ구를 인구감소지역으로, 18개 시ㆍ군ㆍ구를 관심지역으로 각각 지정했다. 그런데 현행 법률에는 관심지역에 대한 정의가 부재하고, 관심지역에 속하는 지자체에 지방소멸대응기금 일부만 배분될 뿐 별도 정책 지원이 부재해 종합적이고 중ㆍ장기적인 지방소멸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한병도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관심지역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공약했고, 제22대 국회 개원 직후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과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5월 1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조회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칭찬 공무원 소개, 문화공연, 가정의 달 영상 시청, 시장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제45회 장애인의 날 유공자와 2025 제주들불축제 전국 사진촬영대회 입상자 4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어, 제주도 장애인 수영선수로 활약하며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는 세무과 강은정 팀장의 사례와 민원인에게 친절한 안내와 적극 행정을 펼쳐 시정 만족도를 높인 용담1동 김영준 주무관, 건축과 박철현 주무관의 칭찬 사례를 공유했다. 또, 공립 삼화 휴먼시아 어린이집 원아들이 준비한 특별 공연을 통해 다가오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직자 가족들이 직접 출연한 영상을 시청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더불어 우리 곁에 있는 동료와 이웃들의 소중함을 돌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4월 29일 마라도, 30일 가파도를 방문해 담수장 증설 사업과 상하수도 기반시설 점검을 위한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방문에서는 해수담수화시설 개량·증설사업을 지역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을이장 등 주민 40여 명이 참석했다. 상하수도본부는 설명회에서 ▲해수담수화시설 개량․증설사업 추진 배경과 경과, 향후 계획 ▲급수 문제 및 하수 민원 관련 주민 의견 수렴 ▲스마트 통합 원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소개했다. 가파담수장은 해수담수화시설 용량 300㎥/일 개량 및 300㎥/일 증설을 추진 중이며, 마라담수장도 100㎥/일 개량과 200㎥/일 증설을 통해 안정적 수돗물 공급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두 사업은 2025년 7월 착공해 2027년 완료할 예정이다. 하수처리장 악취 개선 요청에 대해서는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스마트 통합원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 유지관리를 진행하고, 악취 발생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근본적 해결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좌재봉 상하수도본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수렴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지난 28일 발생한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진화현장 및 대피소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산불 발생 직후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가동하여 현장에 급식차량을 배치하고, 직원 및 자원봉사자 100여명을 파견해 이재민과 현장 대응 인력을 위한 급식 봉사,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산불 발생 첫날부터 현재까지 긴급구호세트 725개, 담요 200매, 긴급구호텐트 281동, 간편식을 우선 지원하여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했으며, 조야초등학교 및 동변중학교 이재민 대피소에서 급식차량을 통해 각 300인분의 식사 지원을 통해 이재민들의 체력 회복을 돕고 소방대원 및 현장 대응 인력의 사기 진작에도 기여했다. 유기량 북구지구협의회장은“갑작스러운 산불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보며 가슴이 아팠다”며,“따뜻한 밥 한끼라도 전해드릴 수 있어 다행이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물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국립국제교육원(본원)을 대상으로 글로벌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국립국제교육원 소속 직원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본원과 본센터의 지리적 거리를 해소하여 부서 간의 소통 및 교류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제주의 자원을 활용한 자연·문화와 범지구적 문제를 연계한 체험 및 과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외국어 기반 국제 교류 역량 및 직무 수행 능력을 신장하기 위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연수생들은 ‘Global Citizenship 101’ 수업을 통해 세계시민이 갖추어야 할 역량을 익히고 생활 속에서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했고, ‘Global Etiquette’ 수업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예절과 규범을 살펴봄으로써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발전시켰으며, ‘Conflict Management’ 수업에서는 제시된 역할 내에서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을 직접 연습해보며 상대방의 상황과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30일 김경은 강사(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를 모시고 디지털미디어 주의사용자군 이상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 및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에 관심있는 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친·한·자 양육 원리를 통한 우리 아이 건강한 디지털미디어 사용 습관기르기“이며 자녀와의 친밀한 소통 방법 습득 및 디지털미디어 사용을 현명하게 지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부모-자녀와의 소통 강화 및 효과적인 디지털미디어 사용 지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제주 청소년의 바람직한 미디어 사용 문화 확산 및 건강한 성장과 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3차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 부모교육은 5월 28일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합천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2억 원과 도비 2억 4천만 원 등 총 14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5월 1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국가가 검증한 우수 스마트 기술을 전국 각지에 보급하여 지역 주민이 실생활에서 스마트 서비스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이는 특히 중소도시나 농촌 지역 등 상대적으로 기술 도입이 더딘 지역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합천군은 이번 공모에서 지역 여건과 군민 생활에 기반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생활 밀착형 스마트 기술 4가지를 집중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민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한 스마트 솔루션 4종 스마트폴(Smart Pole), 스마트 주차 공유 시스템, 계류형 드론 기반 스마트 산불 감시 시스템, 스마트 생활 관광 키오스크를 2026년 7월까지 도입할 계획이며, 이번에 선정된 솔루션들은 단순히 기술 도입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의 실질적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 북구의회 고영임 의원(더불어민주당/중흥1·중흥·신안·임·중앙동)이 제302회 북구의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일대 활성화’를 위해 북구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고영임 의원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는 북구 8경에 속하는 북구의 자랑이며, 무등경기장 정문은 ‘5․18 관련 사적 제18호’로 지정돼 있어 역사적 의미가 큰 곳”이라며 “향후 ‘챔피언스시티’, ‘서방천 친수공간 조성사업’,‘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주변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 개발사업으로 인해 경신여고 사거리에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까지 이어지는 왕복 2차선 도로의 교통체증이 더욱 심해지고 주민들의 보행 안전도 위협받을 수 있다”며 “해당 구간의 도로 확장 문제에 대해 시와 함께 깊이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광주시가 추진 중인 서방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연계형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부지는 북구 임동으로, 북구 주민들의 생활 터전”이라며 “서방천 친수공간 내 ‘북구관’ 설치를 제안하고, 임동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북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지난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열린 제302회 임시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 상반기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조례안 10건, 결의안 1건 등 총 11건의 일반안건을 심사했으며 10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했다.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이어진 이번 구정질문에 총 5명의 의원들이 나섰다. 24일에는 임종국·신정훈·정재성 의원이, 25일에는 정상용·한양임 의원이 구정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주요 질문 내용으로는 주차장 정책 개선, 복합 쇼핑몰 개발 차질 우려, 초단시간 노동자 고용 개선 문제, 국회도서관 분원 유치, 생활체육시설 관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이 다뤄졌다. 특히 4월 28일에는 행정자치위원회가 꿈나무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아픈아이 병원 동행서비스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경제복지위원회는 오치 복합 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어 30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이숙희·정달성·전미용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