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달성군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종수)는 지난 7일 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에서 ‘제8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지역 치안유지에 힘써온 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국회의원,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김용환 대구시 자율방범연합회장을 비롯해 방범대원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대원 표창, 체육경기, 시상식 순으로 진행돼 대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수 달성군 자율방범연합대장은 “대원 모두가 힘을 모아 지역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가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대원 간 유대를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은 달성군의 안전 파수꾼”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강화와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여러분의 노력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추경호 국회의원은 “지역 치안과 질서 유지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오신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오는 9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흘간 제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임시휴장한다. 제주국민체육센터는 매년 2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제주시의 대표적인 공공체육시설이며, 특히 수영장은 지난해에만 16만 명이 넘게 이용한 시설이다. 이번 휴장 기간에는 수영장 욕수 전면 교체, 수영장 내·외부 환경정비, 수영장 시설물 안전 점검 및 보수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정비가 진행된다. 다만, 헬스장, 체육관, 상설 스포츠교실 등은 정상 운영된다. 한편, 제주시는 쾌적한 수질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수영장 욕수 소독 등 시설물 유지관리를 수시로 실시해 이용자들의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수영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며, “휴장 기간에는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이나 애월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올해 3월 준공된 ‘구좌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내 편의점 운영자를 9월 12일까지 모집한다. ‘구좌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농공단지 근로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건립된 시설로 코난해변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편의점은 지상 1층, 35.28㎡ 규모로 조성됐으며, 해안산책로와 마을운동장이 가까워 농공단지 근로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수요가 예상된다. 모집은 전자 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며, 입찰서 제출은 반드시 온비드 시스템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인 자로 입찰참가 등록일 현재 국세·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하며, 재무능력과 신용평가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제주시는 오는 9월 15일 최고가 입찰자를 최종 낙찰자로 결정할 예정이다. 사용·수익 허가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며, 운영 실적 등에 따라 계약 갱신이 가능하다. 김기완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이번 모집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배광식 북구청장은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11년간 함께해 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진정한 금호강 르네상스 시대의 완성을 위해 8. 26.부터 9. 8.까지 23개 전 동을 방문하여 주민과의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3개 전 동을 찾아 5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 한 가운데 실시된 『주민과의 대화‧소통의 시간』에는 인도 및 도로 정비, 공원 관리, 교통 환경 개선 등 생활 속에서 겪었던 지역의 불편사항 뿐만 아니라, 경관 개선, 지역 개발, 도시계획 변경 등 북구 발전을 위한 숙원사업을 포함하여 200여 건의 의견이 접수됐으며, 북구청은 예산 확보, 기관 협의, 장기 계획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순차적으로 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동 방문에서 배광식 북구청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북구 전문가’답게 구정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진솔한 대화와 소통을 이끌며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신임 구청장 시절 내 손을 잡아주시며 ‘우리 동네 잘 부탁하네’라고 말씀해 주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지난 9월 5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2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제18회 대구광역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북구 구암동 줌마렐라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노래, 연주, 난타, 풍물, 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18개팀 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 북구에서는 지난 7월 14일에 열린 ‘2025년도 북구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구암동 줌마렐라와 대현동 은빛 하모니 2개 팀이 참가했다. 구암동 줌마렐라팀은 에너지 넘치는 다이어트 댄스를 선보이며 건강한 움직임과 활기찬 퍼포먼스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수상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다져진 주민들의 열정과 꾸준한 참여가 이룬 값진 결실로, 북구 지역사회에 건강한 에너지와 즐거운 변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현동 은빛 하모니팀은 하모니카 연주로 트로트 ‘사랑의 이름표’와 ‘아리랑 목동 메들리’를 선보였으며, 연주 중간중간 노래도 함께 불러 관객들이 친숙한 곡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9월 1일과 5일에 걸쳐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2025년 하반기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1일에는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이윤미 청렴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행동강령 특별교육을 통해 조직 리더로써의 솔선수범을 강조하고, 행동강령의 핵심 조항을 사례 중심으로 점검했다. 5일에는 장태준 청렴 전문강사가 신규자 및 승진자를 대상으로 반부패 법령 전반을 폭넓게 다루고, 주민의 시선에서 공직자의 역할을 재점검하여 현장 실천을 강조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간부부터 신규‧승진자까지 전 직원이 같은 기준으로 행동하는 것이 청렴의 출발점”이라며“부패취약 분야를 사전에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꾸준히 추진하여 주민 신뢰에 확실히 답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청은 앞으로도 직급·경력별 맞춤교육을 정례화하고, 교육 결과를 청렴 모니터링과 연계해 체감 가능한 변화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진주시는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진주드림'과 '진주시장 스토어'에서 9월 8일부터 30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소상공인의 판로 지원 및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는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함과 동시에 피해지역 생산자와 소상공인을 돕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기간 동안 20% 할인 쿠폰이 제공하며, 생산자들도 자발적으로 할인에 동참해 농특산물, 한우 선물 세트 등 주요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두 쇼핑몰에서는 무료배송, 신규가입 할인, 구매등급별 쿠폰 등 쇼핑몰별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특별 할인은 소비자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수해 피해지역의 경제 회복을 돕는 상생 취지의 할인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개선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드림 쇼핑몰은 앞으로 모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세종예술의전당은 4일, ‘세종예술의전당 점심시간 로비 콘서트 '목요일 점심 메뉴는, 세종예술의전당입니다'’의 첫 무대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세종예술의전당 점심시간 로비 콘서트’는 세종시 직장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한 공연을 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피크닉을 떠나듯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세종예술의전당의 신규 브랜드 공연이다. 세종예술의전당 로비에 마련된 피크닉 공간에서 점심 식사를 즐기며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9월 4일에 선보인 첫 번째 공연은 뮤지컬 무대로 꾸며졌으며, 9월부터 10월 매주 목요일 정오(12시)에 총 7회의 공연이 개최된다. 재즈, 클래식, 댄스,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예술가에게도 새로운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재단은 관람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상권 상생을 위해 세종예술의전당 인근 카페, 식당과 제휴를 맺고 점심 할인 혜택을 운영한다. 당일 공연 예매자는 지정된 할인처에서 포장 주문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삼척시는 9월 12일 오후 2시 삼척문화원 강당에서 ‘삼척 사둔리 청자 요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삼척 사둔리 청자 요지에 대한 그동안의 학술조사 성과를 공유하고, 역사적 가치와 보존・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 사둔리 청자 요지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운영됐던 청자 가마터로, 지난 지표조사에서 다량의 청자 대접, 접시, 잔 등이 출토됐으며, 가마 벽체와 도지미 등이 확인된 바 있다. 주제발표는 ▲사둔리 청자 요지 학술조사 성과 보고(이경기, 강원역사문화연구원 학술기획팀장), ▲삼척 도자문화의 성격과 가치(김병욱, 도 문화유산위원회 전문위원), ▲사둔리 청지 요지 보존 및 활용 방안(심준용, 前 A·A 문화연구소장)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김태홍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연구실장, 정두섭 양구백자박물관장, 신민철 국립청주박물관 학예연구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삼척 사둔리 청자 요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문막읍 체육회·번영회·주민자치위원회·이장협의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문막읍 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 일원에서 ‘문막읍 30주년 화합한마당’을 개최해 읍민 모두의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는 문막읍 읍 승격(1995년 3월 2일) 30주년을 기념해 6개 단체가 합심해 개최한 행사다. 주민과 기관·단체 회원 등 총 1,500여 명이 참석해 문막읍의 발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행사는 ‘문막읍의 과거와 미래’ 사진 전시를 시작으로 기념식, 걷기대회, 경로잔치 및 화합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꾸며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문막읍민이 읍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감사패는 고향을 향한 애정을 갖고 문막읍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출향인사 두 분(김승호 전 인사혁신처장·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KCC문막공장, 읍 승격 당시 읍장으로 재직했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13일 오후 2시 강원감영에서 ‘원주매지농악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농악축제’를 진행한다. 박물관은 국가유산청의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10대 브랜드 사업에 선정돼,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원주매지농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대한민국 농악축제에서는 원주매지농악을 비롯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농악 단체와 명인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영언 박물관장은 “원주의 대표 국가유산인 강원감영에서 무형유산인 원주매지농악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농악단체와 명인들이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축제가 각 지역의 농악을 감상하며 다양한 우리 전통문화를 향유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원주혁신도시상인회, 한국관광공사, 강원혁신발전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원주 혁신페스타’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혁신메가박스-행복마당-한국관광공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원주시 혁신맥주페스티벌과 한국관광공사 세계로 페스타가 협력해 축제의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먹거리 및 체험 부스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홍보 부스 등 110여 개의 다양한 부스가 마련됐다. 또한 지역 예술단체, 공공기관 동아리, 전문팀의 공연과 함께 문화혁신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혁신愛살다’ 릴레이 버스킹과 공공기관 찾아가는 버스킹도 선보인다. 이에 더해 방문객과의 소통을 위한 부루마블, 럭키박스, SNS 포토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다회용 컵을 무료로 대여하고, 다회용기 지참 방문객에게는 5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지속 가능한(ESG) 경영에 부합하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행사 관계자는 “열심히 일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했으니, 지역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원주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2025 원주시 사회적경제컴퍼니(Come, Funn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형 축제로,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과 지역 내 지속 가능한(ESG) 경영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사례와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상지대학교에서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 간 공공구매 상담회와 원주시 사회적경제유관기관협의회 하반기 포럼이 열린다. 특히 ‘협동조합 지역사회와 RISE’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지역 대학과 사회적경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무실동 중앙근린공원 일원에서 본격적인 시민 참여 행사가 펼쳐진다. 사회적경제기업 체험·판매·먹거리 부스, 사회적경제 우수사례기업 전시, 사회적경제기업·공공기관 협업 성과 전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 표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나폴리 맛피아’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권성준 셰프가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2025 원주라면페스타’ 개막 무대에 오른다. 권성준 셰프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최종 우승자로, 방송 당시 ‘나폴리 맛피아’라는 별명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무대에서는 라면을 파인다이닝 감각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주시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우산동 상지대학교 노천극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원주라면페스타의 개막식 주요 행사로 권성준 셰프의 특별 쿠킹쇼를 준비했다. 이번 쿠킹쇼는 단순한 시연을 넘어 셰프와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라이브 무대로 기획됐으며, 현장 관객 일부에게는 즉석 시식 기회도 제공된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과 쿠킹쇼가 결합된 원주라면페스타의 첫날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되며, 쿠킹쇼는 개막 공연이 끝난 뒤 이어진다. 시는 개막식을 이번 라면페스타의 하이라이트로 구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미리 현장을 찾고 즐길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10일 오후 7시 세종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과 함께 ‘2025년 수요열린강좌’ 세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 수요열린강좌는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의 가치와 전문성을 살린 수준 높은 교양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퇴근 후 편안하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저녁시간에 개설‧운영하고 있다. 이날 강좌에서는 김병구 한글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연사로 나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학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이 학습 과정에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인공지능을 맞춤형 학습 파트너로 활용하는 방법 ▲자기 주도적 학습과 지식 확장의 가능성 등을 흥미롭게 전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최근 인공지능이 교육과 학습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인공지능을 현명하게 활용하고 스스로의 학습 역량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수요열린강좌는 총 4회차로 마련됐으며, 마지막 강연은 오는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