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 대현동 원불교 대현교당 봉공회에서‘원불교 열린날’을 맞아 4월 28일 대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담은 봄 김장김치 3kg 2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봄김치 후원은 경제적, 정서적으로 고립을 겪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겨울 김장이 떨어지는 시기에 맞춰 김장김치를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해 진행됐다. 원불교 대현교당 봉공회 한혜선 회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이 마음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봄 햇살처럼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상현 대현동장은“작년에도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김치를 전달해 정을 나누었는데, 이번에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후원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원불교 대현교당은 매년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김장 김치는 관내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한국다문화재단과 엔젤스농구단이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북구 아동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다문화재단과 엔젤스농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북구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뽀로로 인형 1,000개(약 1,900만 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2025년 4월 25일 북구청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권재행 한국다문화재단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큰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신 한국다문화재단과 엔젤스 농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청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뽀로로 인형은 함지근린공원과 어울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어린이날 행사와 서변부키랜드, 장난감도서관 등을 방문하는 아동들에게 배부될 예정이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신용회복위원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는 4월 28일 금융 취약계층 34명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은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전국 7개 광역 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발굴한 금융 취약계층에게 생필품 및 맞춤형 채무상담·조정을 지원하여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시형 본부장은“금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생필품 지원 외에도 부채문제 해결을 위한 채무조정 상담까지 진행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사회 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신용회복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금호강 오토캠핑장에서 직원 대상 ‘청렴하GO’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소통과 협력의 캠핑 활동과 함께, 금호강 자연 속에서 청렴을 배우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도슨트 강사가 들려주는 청렴 인문학 특강, 구청장과 함께 청렴의 의미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 금호강 오토캠핑장 조성과 청렴을 통한 공익 실현을 주제로 한 실무자 강의 등 공직자의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기존 강의실 내 전달 위주의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둔 이번‘청렴하GO’캠프가 시대 변화에 발맞춰 나아가는 청렴 시책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대구 북구는 금호강 오토캠핑장, 서변 숲 도서관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우수 공익 가치 창출 사례와 연계한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청렴 북구, 행복 북구’를 굳건히 다져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4월 24일 오후 14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도내 청소년자원봉사활동 터전 담당자 1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자원봉사활동 터전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자원봉사활동 터전 담당자 교육은 청소년자기주도적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터전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Dovol(자원봉사사이트) 이용방법을 안내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금일 교육에서는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의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년 자기주도 촉진의 이해, 비대면 청소년자원봉사활동 이해, 터전 및 터전동아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 등록 및 동아리 등록 방법, Dovol-1365자원봉사포털-나이스(NEIS) 시스템 연계를 통한 봉사활동 실적 전송방법에 대하여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도내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을 위해 터전 발굴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청소년자원봉사활동터전 담당자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봉사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자원봉사활동 터전으로 인증 받고 싶은 경우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4월 23일 도사회복지협의회 삼다수홀에서 도내 청소년 분야(활동·보호·복지) 종사자 및 유관기관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청소년지도자 업무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윤에듀케이션 박윤희 대표를 모시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생성형 AI와 ChatGPT를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청소년활동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실습해보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디지털 시대, 청소년분야의 AI활용에 대한 관심과 현실적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청소년지도자들에게 AI의 원리와 활용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생성형 AI 기술을 현장에 접목시켜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도모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자들은 AI 활용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함께,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우고자 하는 열의를 보였고, 자신만의 업무 환경에 AI를 활용하고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센터는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 기술은 단순한 트랜드를 넘어 현대 사회에 필수적인 도구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4~5일,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에서 제19기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참여위원회, 제3기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참여위원회, 14개 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130여명과 교류활동을 운영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시설은 ▲청소년수련관 2개소(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대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12개소(노형청소년문화의집, 도남청소년문화의집, 동홍청소년문화의집, 법환청소년문화의집, 삼도1동청소년문화의집, 송산청소년문화의집, 안덕청소년문화의집, 예래청소년문화의집, 용담1동청소년문화의집, 중문청소년문화의집, 표선청소년문화의집, 하효청소년문화의집) 총 14개 시설이다. 본 교류활동은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023-2027)에 있는 청소년 참여 활동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청소년 참여기구 간 교류 및 소통 지원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사항이 잘 반영되기 위한 방법을 토의하고, 제안하기 위해 ▲공동체 역량 함양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참여기구를 위한 특강 ▲▲ 팀별 토론 및 발표와 영상촬영이 진행됐다. &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24일, 제주에서 국내 최고령 목련의 만개를 확인했다. 최고령 목련은 제주의 낙엽활엽수림대 계곡부에 자생하며, 크기는 가슴높이 둘레 약 3.1m, 높이 15m이며, 수령은 약 300년으로 추정된다. 올해도 은은한 향기를 내는 흰 꽃이 풍성하게 피었다. 목련(Magnolia kobus DC.)은 목련과(Magnoliaceae)의 대표 종으로, 널리 식재되는 백목련(M. denudata Desr.)과는 꽃이 벌어져서 피며 아래쪽에 연한 붉은빛이 돌고 한 개의 어린잎이 달린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제주 지역 해발 1,000미터 이하에 드물게 자생하며, 어린나무 발생도 적어 보존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목련은 조경수, 목재, 약재로 널리 이용되며, 숲의 생물다양성 증진에도 크게 기여한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자생 목련의 보존과 활용 기반 조성을 위해 증식 기술개발 연구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분포‧형태‧유전 특성 연구와 현지내‧외 보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주 창업생태계 포럼 X 인베스터데이’ 행사를 25일 제주벤처마루 3층 J-Space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펫산업, 제주에서 미래를 키우다’를 주제로 반려동물과 펫테크 산업의 전망을 알아보는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반려동물 관련 스타트업 4개사의 IR 피칭과 네트워킹까지 진행됐다. 첫 번째로 농림축산식품부 김윤희 사무관이 기조강연에 나섰다. 김 사무관은 ‘반려동물 산업정책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며, 정부 차원의 산업 육성 방향과 정책 지원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배상승 대표가 ‘펫테크 스타트업 투자 동향과 미래 전망’을 통해 국내외 투자 트렌드와 펫테크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분석했다. 특히 제주 지역 기반 반려동물 스타트업 오래오랩 임지희 대표는 ‘제주 로컬에서 반려동물 헬스케어 생태계 현황 및 제안’을 발표하며, 제주만의 특성을 살린 펫헬스케어 서비스와 창업 모델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토크 세션에서는 기조강연자들과 창업가들이 모여 펫테크 산업이 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가 교통안전교육지도사 5명을 모집한다. 교통안전교육지도사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찾아가 교통안전 실습 및 이론교육 업무를 맡는다. 접수는 5월 2일까지이며,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양성교육, 강의능력심사를 거쳐 5월 22일 최종 선정한다. 지원서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거제시는 2025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5월 9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신규농업인 등이 귀농 초기 영농경험 미숙에 따른 위험부담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선도 농가와 연수생 간의 약정체결을 통해 영농 현장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연수생의 경우 농촌 이주 5년 이내 귀농인, 40세 미만 청‧장년,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 예비 귀농인이며, 선도 농가는 영농시설과 5년 이상의 영농경력을 갖춘 농업경영체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 시 교육실적에 따라 연수생은 월 80만원, 선도 농가는 월 40만원 한도로 교육지원비를 받을 수 있으며, 교육을 원하는 연수생은 선도 농가와 함께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귀농귀촌팀)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상세한 내용은 거제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귀농귀촌팀으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재)삼척관광문화재단(대표이사 옥종기)은 동해문화관광재단의 지목을 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각계 사회단체와 문화·관광 분야 전문기관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옥종기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 참여는 ESG 경영 실천 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과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속초문화관광재단 이태훈 사무국장을 지목하며, “작은 소망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내듯, 이번 캠페인이 더 많은 기관들이 인구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고성군은 4월 25일 논 재배 알팔파를 올해 첫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기존에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알팔파를 국내에서도 생산할 수 있음을 보여준 중요한 사례로, 안정적인 국내산 조사료 생산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알팔파는 단백질 함량이 18~22%로 높고, 한우들이 선호하는 기호성도 뛰어나 ‘목초의 여왕’으로 불린다. 연간 4~5회 수확이 가능하며, ㏊당 14~18톤의 건초를 생산할 수 있다. 다만 습해에 약해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재배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고성군은 2023년부터 논에서 알팔파 재배를 시도해왔다. 여름철 습해와 하고현상, 겨울철 서릿발 피해와 동해 등 다양한 환경적 어려움을 극복하며, 올해 첫 수확을 했다. 이는 논에서도 알팔파를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2023년부터 알팔파를 재배한 최두소 두소한우공원 대표는 “알팔파는 국내 재배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토양 산도 조절, 적절한 비료 사용, 철저한 배수 관리만 이루어진다면 논에서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고성군은 마을 공동 소득작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4월 28일 하일면 학림리 일원 2,500평의 공동답에서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하일면 금단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여하여 고구마 모종 정식을 했다. 마을 공동 소득작물 육성사업은 마을주민들의 협력과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고령의 마을주민들에게 적절한 노동환경 조성과 소득 창출 지원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금단마을 주민들은 “마을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소일거리 활동으로 공동작물을 재배함으로써 마을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라며, “공동작물 재배로 얻는 소득은 마을 기금, 공동 배분 등으로 사용하여 마을주민들의 소득증대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여유도 가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적절한 노동을 통한 소득 활동과 공동체 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노후 생활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 하일면 금단마을, 거류면 덕촌마을 2개 마을 선정하여 사업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고성군에서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여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사업’은 보험 원리를 이용하여 자연재해 태풍(강풍), 우박, 집중호우, 동상해, 지진 등의 자연재해와 조수해(짐승피해), 화재로 인하여 발생하는 농작물 및 농업용 시설의 피해에 따른 손해를 품목별 약관에 따라 보상해주는 정부 정책 보험으로 고성군에서 보험료의 90%(국비 50%, 도비 10%, 군비30%)를 지원하며, 농가는 약 10%만 부담하면 농작물재해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달 가입 가능 품목은 농업용 시설 및 시설작물, 버섯재배사 및 시설버섯, 단호박, 밤, 대추, 감귤, 고추 등이며, 가입 가능 기간은 품목에 따라 다르다. 해당 품목을 재배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지역농협에서 가입하면 된다. 고성군은 2024년 3,716농가 4,209ha/3,107백만 원의 보험료를 지원했다. 군 과계자는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은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농가경영안정에 많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