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키위 재배에서 가장 많은 노동력이 소요되는 인공수분 작업의 기계화 기술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키위는 암수 구분이 명확한 자웅이주 과수로 개화기 동안 수분수의 꽃가루를 암꽃에 인공적으로 수분시켜야 안정적인 착과가 가능하다. 따라서 인공수분은 키위 재배의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인공수분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수행돼야 하며, 10a 기준 약 39시간이 소요된다. 이는 전체 노동투입시간(171시간)의 약 23%에 달하며, 최근 농촌 현장의 노동력 부족, 인건비 상승, 고령화 등 농촌 현실과 맞물려 키위 농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기존 인력 중심의 인공수분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스피드스프레이어(SS기)를 활용한 기계수분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일반적으로 SS기는 병해충 방제에 주로 사용되는 장비로 넓은 면적을 짧은 시간에 균일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인공수분에 적용할 경우 생산비 절감과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꽃가루와 증량제 희석비율 △살포 횟수 △분사 노즐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5월 3~16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고위관리회의(SOM2)의 성공적 지원을 위해 서귀포시 회의장 및 주요시설에 대한 식음료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APEC 고위관리회의(SOM2) 식음료 안전관리는 제주도가 총괄하며, 2개 행정시 위생관리과,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식약청, 보건환경연구원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회의장과 주요 숙박시설 및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철저한 지도 점검과 신속 검사 차량을 배치하고 검사를 진행한다. 지난 15일 회의장과 숙박시설 식음료 안전관리분야 책임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16~17일 주요 호텔 조리종사자 100여 명과 현장점검 공무원 30여 명의 위생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대비에 들어갔다. 또한, 22일에는 중문지역 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및 위생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21일부터 5월 2일까지 회의장, 주요 숙박시설 10개소 및 중문관광단지 등 주변 음식점 5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거제시는 2025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직장적응 지원사업에 추가 선정돼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조기 이직 예방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21일 밝혔다. 직장적응 지원사업은 산단 입주기업 등에 재직중인 CEO·중간관리자·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년 친화적 조직문화 교육 컨설팅을 실시하고, 15~39세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온보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조직문화 교육·컨설팅은 청년세대 이해 및 커뮤니티케이션 방법, 직장내 괴롭힘 및 갑질 예방 등이며, 온보딩 프로그램은 조직 내 성장 방법, 협업 및 소통 스킬, 비즈니스 매너, 상호 교류프로그램 등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거제시는 청년 유출이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1위다. 직장적응 사업이 청년 유출 감소에 도움이 되고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청년들이 거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강릉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시청 1층 현관에서 ‘2025 강릉단오제 신주미 봉정 릴레이 행사’에 동참하며 천년의 단오 정신을 잇는 데 힘을 보탠다. 신주미 봉정은 단오가 다가오면 강릉 시민들이 각 가정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며 정성껏 쌀을 모아 신에게 올리는 유서 깊은 의례이다. 시민들의 정성으로 모인 쌀은 술과 떡으로 빚어 제례에 사용되고, 단오장을 찾은 이들과 나눠 먹는 공동체의 상징이기도 하다. 강릉시청 및 21개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이어지고 있는 신주미 봉정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통의 의미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 문화관광해양국장 및 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신주미를 봉정하고 천년 단오의 정신을 되새긴다. 강릉시 관계자는 “단오제는 문화유산이자 우리의 삶과 연결된 축제”라며, “신주미 봉정 참여를 통해 그 뿌리를 함께 느끼고, 단오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 강릉단오제 본행사는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야간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 이용객이 대폭 증가했다. 제주도는 2025년 1분기 공공심야약국 이용객이 총 3,29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고 밝혔다. 운영 약국은 6개소로 전년과 동일하지만, 주당 운영일수를 평균 4일에서 6일 이상으로 확대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9~10시 70.9% △오후 10~11시 14.2% △오후 8~9시 12.1%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는 △40대(26.5%) △50대(25.7%) △30대(19.4%) △60대 이상(12.0%) 순이었다. 판매 품목은 비처방약이 98.3%를 차지했으며, 종류별로는 호흡기계(34.6%), 소화기관 및 대사 관련(28.0%), 근골격계(16.7%) 의약품 순으로 조사됐다. 제주도는 지난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보건소,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와 함께 공공심야약국 6개소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제주도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민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 드림타워 내 사우나 화재(24년 6월), 이마트 신제주점 지하층 연기 발생(25년 3월)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되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설 관계자들의 안전책임의식을 고취하고 위기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도내 민간 다중이용시설 139개소의 시설소유자와 안전관리자, 종사자 등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위기상황 매뉴얼 정비 요령 △시설별 재난 발생 시 대응훈련 내실화 방안 마련 △과거 재난대응 우수사례 공유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과정 중 제주소방에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된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다중이용시설 화재는 즉각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어 철저한 주의와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종 재난발생 시 시설별 자체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내 재해취약지역 주민들에게 풍수해·지진재해보험료가 전액 지원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다가오는 장마와 태풍 시즌을 앞두고 도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집중 홍보에 나섰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 대부분을 부담하는 정책보험으로, 폭설,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지진해일 포함) 등 각종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한다. 보상 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이며, 가입자 특성에 따라 보험료의 55~100%를* 지원받는다. 특히, 재해취약지역 내 모든 주택은 보험료 전액을 지원받는다. 저소득층은 정부·지자체 예산으로, 일반 주택은 기부금 지원사업을 활용한 복합적 지원으로 운영된다. 재해취약지역 해당 여부는 행정시별로 발송되는 안내 우편(4월말, 7월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행정시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안내 우편을 받은 주민은 동봉된 단체보험 가입동의서를 작성해 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17일 직장 내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과 여성 근로자 권익 강화를 위해 사내 최초로 여성 인권 동호회 ‘헤라(HERA)’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여성 인권 사내동호회인 ‘헤라(HERA)’는 “▲배우며 헤라 ▲밥 먹고 헤라 ▲즐기며 헤라”라는 세부 전략을 수립해, 근로자 간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스스로 권리와 의무를 인식하며, 사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공사 사장 취임 이후 여성 관리자 비율 확대 및 여성 전용 휴게 공간 조성 등 여성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오늘 헤라(HERA)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양성평등 우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여성근로자의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정 여성 인권 동호회 회장은 “공사는 평균 연령이 약 36세로 MZ세대 비중이 높다. 근로자 누구나 차별 없이 일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공정한 조직문화 확산에 대한 요구가 큰 만큼, 동호회 출범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많이 받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진주시는 21일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3층 전용회의실에서 ‘2025년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앙관세분석소,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12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오는 5월 초 진주에서 열리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와 ‘제24회 진주논개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6월에 열릴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에 대한 안내도 함께했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진주혁신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안내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자체 개발한 초소형 위성 ‘진주샛-1B’의 성공적인 발사 홍보를, 한국저작권위원회는 국내 유일 저작권 전문 박물관의 문화행사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도민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라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관내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디지털 창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 일환으로 북구립도서관인 구수산․대현․서변숲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180명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19일 구수산도서관 'HAPPY 북구 BOOK 페스티벌'에서 체험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5월 13일부터 10월까지 디지털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증진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도서관별 4기에 걸쳐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SW·AI 메이커 융합 교육용 교구를 활용하여 △AI 로봇 제어 △생성형 AI 체험 △음악코딩 및 AR/VR 체험수업 △블록코딩 등 다양한 AI 활용 프로그램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다양한 SW·AI를 활용한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디지털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수강생은 오는 29일부터 모집하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직접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성군은 민생경제 활력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조 316억 원(일반회계 1조 260억 원, 특별회계 56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2025년 당초예산 대비 747억 원(7.81%) 증액된 규모다. 이번 추경에 포함된 주요사업으로는 달성농어촌관광휴양단지 및 약산힐링원 개발사업과 화원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이 있다. 달성농어촌관광휴양단지에 26.8억 원, 약산힐링원에 51억 원이 편성됐으며, 군은 두 사업을 통해 농촌체험·관광 기능이 융합된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탄생시킬 계획이다. 주민복지와 문화활동을 위한 화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예산에는 55억 원을 추가 투입해 지역 내 복합문화공간 구축에 속도를 더할 예정이다.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 완화와 이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예산도 포함됐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예산은 기존 3억 원에서 1.5억 원 증액되어 총 4.5억 원으로 재편성됐다. 더불어 소상공인 대구로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에도 2,100여만 원을 신규 편성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삼다수가 오는 5월 31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좋아마심 송(Song)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공개된 새로운 광고 캠페인 속 배우 박보영이 직접 부른 CM송 ‘좋아마심’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제주 창작 동요 ‘좋아마시’를 편곡한 이 곡은 제주 방언 특유의 따뜻한 정서와 박보영의 맑은 음색이 어우러져 제주삼다수의 청정한 브랜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해당 CM송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소비자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챌린지 오픈과 함께 박보영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풀버전도 공개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제주삼다수를 마시는 사진이나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뒤, ‘좋아마심’ 음원을 배경 음악으로 설정하고 제주삼다수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탐나오 제주 여행 100만원 상품권, 소니 헤드셋, 제주삼다수 가정배송앱 금액권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6월 16일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진주시는 21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2025년 제3차 미래세대 행복기금 운용심의위원회’위원 위촉식과 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임기만료로 새로 구성된 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교육분야·장학사업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2년간 활동하며 미래세대 행복기금 운용계획 및 결산, 장학생 선발 등 기금사업과 관련하여 심의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2025년 진주시 우수학생 여름방학 해외선진문화탐방’장학생 선발을 위한 심의를 했다. 우수학생 해외선진문화탐방사업은 2023년 겨울방학부터 시행하여 이번이 4회째를 맞이하는 장학사업으로, 올해에는 사업대상자를 늘려 관내 18개 고등학교로부터 해외선진문화탐방 대상자 55명을 추천받았다. 장학생의 자격은 직전 학기 성적이 상위 7% 이내, 진주시 거주기간이 1년 이상인 학생으로, 해외선진문화탐방 장학생으로 선발이 되면 7월 여름방학 중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과 UN본부 및 국회의사당 견학,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등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어린이날 연휴 기간(5월 3일~5일) 동안 세종호수공원에서 ‘미니동물원 시범운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동물원 시범운영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자연 속 친구들을 만나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미니동물원은 당나귀, 토끼, 염소, 양, 병아리 등 다양한 동물들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장소는 세종호수공원 물놀이섬 뒤편으로 단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동물과 소통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동물 포토존, 간단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운영 기간은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며, 안전한 체험을 위해 보호자 동반이 권장된다. 현장에는 안전요원과 운영요원이 배치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체험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종시설공단 조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국내 교류도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국립국제교육원 글러벌역량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글로벌역량강화 연수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교육 · 관광자원을 홍보하여 런케이션 수요층을 유치하고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는데, 서귀포를 포함하여 총 8개 도시에서 16명의 공직자들이 참가했다. 이 연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글로벌 교육 네트워킹 등 다양한 강연과 워크숍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체험하여 야외 를로깅 활동에도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연수 기간 중 마련된 환영 행사에는 이충훈 서귀포시 자치행정국장이 참석하여 환영 인사를 전하고, 교류도시 공직자들과 교류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런케이션의 적합지인 서귀포시를 널리 알리고, 향후 지속적인 상호 방문과 협력 프로그램으로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교류도시 공직자는 "이렇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줘서 감사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