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청년들이 숲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심신 건강증진, 스트레스 해소, 자아존중감 향상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보하, 청년 치유숲'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리적 치유를 위한 ▲포토마음챙김 활동과 자기 성취감 증진을 위한 ▲액트메트릭스 등 활동으로 숲에서 소소한 만족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대상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청년(39세 이하) 25명이다. - 운영일시 : 2025. 6. 13. ~ 6. 14. 9:30 ~ 11:30 총 2회(회당 25명) - 접수기간 : 2025. 5. 15. ~ 마감 시까지 - 신청방법 : 서귀포 E티켓(치유의 숲) 선착순 신청 - 신청문의 :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산림휴양팀 서귀포시 관계자는 "숲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만족감을 충족하여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 태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7일 '뽀송뽀송 이불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뽀송뽀송 이불지원사업'은 태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이불 세탁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하여 이불 수거 후 세탁을 지원하고 이불 교체가 필요한 가구에 새 이불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세대 등 질병 및 거동 불편으로 이불세탁이 어려운 38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 및 세탁, 건조한 후 대상자 집까지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했다. 또한 이불 교체가 필요한 가구 4세대에 새이불을 방문 전달했다. 정정업·김미예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세탁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 활동에 힘써주셔서 좋은 마음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것 같다”며, “이번 이불세탁 및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부터 관내 저소득가구에 직접 만든 고소한 누룽지를 지원하는 ‘누룽지는 사랑을 싣고’특화사업을 시작한다. ‘누룽지는 사랑을 싣고’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대구캠페인으로 모금된 후원금으로 진행하며, 2020년부터 6년째,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밥을 짓고 누룽지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면서 안부를 확인한다. 박옥자 민간위원장은 “누룽지를 통해 단순한 먹거리 전달을 넘어 이웃 간의 온정이 이어지길 바라고, 함께해주신 후원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필남 동천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봉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누룽지 나눔을 통해 외로운 이웃을 더 세심히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동천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2025년 대구 북구 씨름왕 선발대회가 6월 14일 대구체육공원 씨름장(대구스타디움 암벽등반장 앞)에서 개최되며, 참가선수 신청은 4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대회는 민족 고유의 전통 스포츠를 계승하고 씨름 동호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대회로 참가선수 신청은 4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로 신분증, 주민등록초본 또는 재학증명서를 구비하여 북구체육회, 북구청 체육진흥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남자학생부(초·중·고), 남자일반부(대학·청년·장년·중년), 여자일반부(60kg·70kg·80kg이하) 총 3개부 10종목별 토너먼트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상자에게는 상장 및 시상금이 수여되며, 특히 1 ~ 3위 입상자에게는 북구를 대표하여 대구시 씨름왕 선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이 함께 부여된다. 대회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팔달신시장 상인회·청년회·시장을 사랑하는 모임에서는 4월 17일 의성군 산불피해 주민을 위한 자체 모금 활동을 통해 모아진 성금 10,328,000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번 모금은 대구 팔달신시장 상인회를 주축으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의성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모금 활동을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상인회 전체 회원 450여명의 나눔과 함께 청년회와 시장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의 성금까지 더해져 더욱 의미가 크다. 최홍선 대구 팔달신시장 회장은“의성군을 비롯한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의 아픔을 시장 상인들 전체가 나누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이번 성금이 피해 지역 회복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팔달신시장 상인회를 비롯한 모금 활동에 참여한 단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북구청도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의성군 산불 피해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거제시는 18일, 삼성중공업 본관 접견실에서 삼성중공업과 거제시가 함께하는 거제 상생 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부회장)를 비롯해 거제시 이형운 경제해양국장, 삼성중공업 이성락 인사총괄, 이상억 총무팀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상생발전기금 조성 방안과 조선소 내국인·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거제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첫발을 내디뎠다. 핵심 안건으로는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거제시가 공동으로 5년간 매년 100억 원씩 출연해 조성할 '지역상생발전기금' 설치,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제안, △조선소 내국인 채용 확대,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건의 등이다. 지역상생발전기금이 조성되면 조선소 배후 지역 개발, 노동자 복지 지원 등에 활용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자리에서 변광용 시장은 삼성중공업 측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 40여 명과 함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재난 상황에 대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다양한 위기 상황에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지진·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응 요령을 몸소 익히고,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달서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6조에 따라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19개 사업단에서 180여 명이 자활근로에 참여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통시장 배달서비스 ‘나르go사업단’, 세탁·청소·카페 운영 등이 있다. 지혜경 센터장은 “자활근로 참여자와 종사자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7일 관내 23개 동(洞) 사례관리 담당자와 구청 통합사례관리사 등 31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전산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통합사례관리의 효율적인 운영과 담당자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실습은 행복e음 시스템을 기반으로 ▲복지자원 관리 ▲자원정비 ▲초기상담 ▲사례관리 절차 ▲서비스 의뢰 등 실제 업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담당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새로 개소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의 전산실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통합사례관리 과정 외에도 지역자원 연계를 위한 ‘복지자원관리’ 과정을 추가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실습 중심의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시스템 활용 능력이 한층 강화됐으며, 이는 곧 달서구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지난 15일 정부는 소상공인의 공공요금·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연간 50만원 수준의 '부담경감 크레딧'을 신설하고, 연 매출 30억원 이하 사업자에 사용한 카드소비 전년대비 증가분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상생페이백 사업'을 추진하는 등 내수회복 발판 마련을 위한 소상공인‧취약계층 민생 지원에 4조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발맞추어 대구 남구에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위해 총 60억 규모의 종합지원책을 추진하며 ‘현장 밀착형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남구청장 주도 아래 진행된 이번 사업들은 민생경제 회복과 위생·안전·스마트 전환 등 다각도 분야에 걸쳐 촘촘하게 설계됐다. 남구는 총 60억원 규모로 소상공인을 위한 30여개의 지원사업을 펼친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단순 지원이 아닌, ‘맞춤형-밀착형-지속형’ 전략을 고루 반영했다는 점이다. ○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 및 판로개척 지원 확대 남구는 고금리 대출 기조로 경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하여 202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세종문화예술회관-지역예술인 공동기획 사업 '다(多)드림 조치좋지'에 참여할 세종시 공연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에 선정되면, 공연장 대관료 및 부대시설 사용료, 하우스 운영, 공연 홍보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예술 단체에서는 공연 제작 및 운영비용을 부담하되 공연에 대한 티켓 수익이 단체에 귀속되어 차후 공연의 창작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세종시에 주소를 둔 전문예술단체이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이 가능한 작품이라면 장르에 제한 없이 모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4월 23일부터 5월 7일까지며, 참여를 원하는 예술단체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행정심사와 제안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3개의 공연은 올해 9월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대원 공연사업실장은 “이번 공모는 시민들에게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체의 많은 작품을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세종시민에게는 예술의 감동을 선사하고, 단체에게는 소중한 성장의 기회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탄소흡수원 확충과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제주 도시숲 조성’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기업 참여 도시숲 조성 대상지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공원 등 도심지 일원으로, 제주도는 장소를 제공하고 기업이 도시숲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공원뿐만 아니라, 도심지 교통섬, 가로수 빈 공간 등으로 확대해 조성 대상지를 더욱 다양화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한 기업은 제주도와 협약을 맺고 도시숲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 16일까지며 방문, 우편,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업 참여로 조성되는 도시숲에는 해당 기업에 대한 안내판이 설치되며, 조성된 기업숲은 제주도와 기업이 공동으로 관리한다. 또한 기업숲을 활용한 숲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사라봉공원, 첨단3근린공원에 2개 기업이 참여해 도시숲을 조성한 바 있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기업과 함께 하는 도시숲 조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탄소흡수원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사무관, 연구‧지도관 승진 의결자 32명을 승진 임용하고, 17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사무관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으로 승진 의결된 공무원들은 3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기본교육(5급 승진리더과정)을 수료한 후 이날 임용장을 받았다. 오영훈 지사는 “사무관은 ‘지방행정의 꽃’이라는 표현을 넘어 더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자리”라며 “조직의 리더로 첫 발을 내딛는 만큼 궂은 일과 빛나는 일을 도맡아 하면서 팀원들과 함께 도정 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일을 어떻게 할지, 도정의 주요 정책을 어떻게 공유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개인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도정 업무 수행을 통해 쌓은 경험과 역량이 각자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 및 기업 애로사항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2종 일반주거지역 건축물 층수를 25층까지 허용하는 등 13개 분야 건축규제 완화를 담은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지난해 말부터 전문가·관련단체·관련부서가 참여한 전담조직(TF) 회의를 통해 규제개선 효과가 높은 13개 과제를 발굴했다. 이번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은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는 건축물 층수를 5층에서 7층으로, 임대주택은 7층에서 10층으로 완화했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도 15층에서 25층까지 건축이 가능해진다. 제1종․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농어업인․단체의 농수산물 직판장과 스마트팜 시설을 위한 작물 재배사도 허용했다. 상업지역에서는 주상복합건물의 주거용도 비율을 70%에서 90%로 상향하고 주차장 등 부대시설은 주거용도 면적산정에서 제외했다. 자연녹지지역에서 음식점 규모제한(500㎡ 미만)도 폐지했다. 경관지구에서는 건축물 연면적은 1,000㎡(해안변 특화경관지구 500㎡) 이하로 제한해 ‘건축물 연면적 합계’로 산정했으나, ‘동별 면적’으로 완화했으며,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공업지역의 향후 10년을 설계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공업지역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전문가와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30일 오후 3시 제주웰컴센터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업지역기본계획(안)은 2022년 1월 시행된 '도시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에 마련된 계획은 공업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로드맵이다. 특히 오래된 공업지역은 정비하고, 새롭게 조성되는 공간에는 제주의 미래 먹거리가 될 산업을 유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내 공업지역 32개소(5.79㎢) 중 이번 기본계획 수립 대상은 산업단지, 항만구역, 발전시설 등 다른 법률에 따라 관리되는 지역을 제외한 8개소(1.20㎢)다. 이번 계획(안)은 ‘지역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육성 기반 조성’을 비전으로, 3개 목표와 9개 전략을 기조로 공업지역별 관리 및 활성화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공업지역 현황과 실태 분석을 통해 산업정비형, 산업관리형, 기타형으로 관리유형을 구분하고, 공업지역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소득층, 청년․중장년 등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와 소득지원을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15~69세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의 소득․재산 기준에 따라 Ⅰ유형과 Ⅱ유형으로 구분․선발해 취업지원서비스와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Ⅰ유형 참여자에게는 구직촉진수당 최대 300만 원(월 50만× 6개월)과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 가족수당 최대 240만 원(월 10~40만 원×6개월)을 추가로 지급한다. Ⅱ유형 참여자의 경우 참여수당 최대 25만 원과 직업훈련 참여 시 훈련참여지원수당을 최대 170만 4,000원(월 28만 4,000원×6개월)을 지원한다. 중위소득 60% 이하 참여자가 취업에 성공한 경우 최대 15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이 지원되며, 참여 구직자를 6개월 이상 고용한 기업에게는 연간 최대 720만 원의 고용촉진장려금을 지급한다. 또한 직업훈련이 필요한 경우에는 내일배움카드 발급을 통해 직업훈련비를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국민취업지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