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가 대만 자유여행객 및 크루즈 단체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대만 가오슝 및 타이베이에서 항공·자유여행·크루즈·마이스(MICE : 기업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분야를 다루는 현지 주요 기관 및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 미팅을 추진, 대만 관광객들의 제주 방문 수요 확대를 위한 실질적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 기간 공사는 오는 22일 제주-가오슝 직항노선 취항을 앞두고 티웨이항공 타이베이지점과의 협의를 통해 조기 탑승률 안정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및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대만 가오슝 지역 최대 여행사인 제리여행사 대표와의 협의를 통해 단체 관광객 모객 확대, 가오슝발 전세 크루즈 유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대만 자유여행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도 강화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9일 대만 유력 온라인 여행사(OTA)인 KKday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가운데 제주 자유여행객을 위한 신규 콘텐츠 개발, 온라인 채널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대만 현지 MZ세대를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연구원 제13대 원장 후보자에 유영봉 전 제주대학교 산업응용경제학과 교수(62)가 선정됐다. 제주연구원(이사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은 임원추천위원회가 원장 후보자로 추천한 유영봉 전 교수를 제13대 원장 후보자로 선정, 임명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원장 후보자는 향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회, 제주연구원 이사회 의결 등을 거쳐 이사장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유영봉 후보자는 일본 동경대학교에서 농업경제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제주대 생명자원과학대 학장, 한국농업경제학회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월 제주대 명예퇴직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모든 올레꾼들에게 김만덕의 나눔과 도전의 정신이 알려진다. 4월 9일(수),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과 (사)제주올레(대표이사 안은주)가 문화예술프로그램, 교육, 환경,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만덕주간행사와 김만덕기념관 교육·체험프로그램, (사)제주올레의 환경·교육·자원봉사프로그램, 올레18코스 안내소 운영사업등에 협력하기로 하고 공동사업을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 김만덕기념관 강영진관장은 “조선시대 엄격한 출륙금지령을 깨고, 당시 제주에서는 아무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금강산을 오른 김만덕이 올레꾼의 원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김만덕기념관과 (사)제주올레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김만덕의 아름다운 유산이 올레를 걷는 모든 세계 시민들에게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제주올레 안은주대표이사는 “(사)제주올레와 김만덕기념관이 공동굿즈 개발, 체험프로그램과 올레18코스안내소 운영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올레길을 찾는 모든 올레꾼들이 김만덕의 삶과 나눔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에 특화된 천연자원과 생물자원을 기반으로 치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연고자원을 활용한 치유산업 육성 및 활성화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식품, 화장품 등 기업 유형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과 시설장비를 지원하고 제품 고도화와 상용화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제주형 치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제주에서 청정바이오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치유산업 분야에서 제품 개발 또는 사업화를 추진 중인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고부가가치화 컨설팅 △기능 향상 제품 고급화 △고부가 시제품 제작 △제품 품질인증 획득 △온·오프라인 마케팅 △판로개척 △제품 전주기 상용화 △수출강화 패키지 등 8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접수 방법은 RMS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관계자는 “제주는 세계적인 생물자원의 보고일 뿐 아니라 용암해수, 검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미래 제주 인재 양성의 요람인 제주삼다수재단이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손잡고 청소년 해외 연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재단법인 제주삼다수재단은 올해 재단 설립 20주년 및 제주개발공사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9일 ‘제주삼다수 청소년 글로벌 리더 연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개발공사 임시사무연구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제주삼다수재단 백경훈 이사장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진희종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제주삼다수 청소년 글로벌리더 경진대회와 제주삼다수 청소년 글로벌리더 해외연수 등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제주삼다수재단은 이번 사업이 제주 청소년들로 하여금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삼다수재단 백경훈 이사장은 “청소년 해외연수사업은 제주 지역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토론할 수 있는 ‘사유의 장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김만덕기념관은 4월 26일 조천리 일대에서 토요일은 김만덕! 4월 프로그램‘제주 용천수 탐방’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용천수를 직접 둘러보고, 그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조천 지역의 주요 용천수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전문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김만덕기념관 강영진 관장은“도릿물, 장수물, 큰물 등 조천리 용천수 탐방길을 직접 걸으며, 제주 고유의 물 문화와 자연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총 2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시간 가량 도보로 진행되는 코스이므로 어린이나 장시간 걷기에 어려운이 있는 분들은 참가시 유의가 필요하며 신청은 김만덕기념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김만덕기념관은 올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도민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사항은 김만덕기념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 국우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4월 10일 의성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국우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자매도시인 의성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승일 국우동 방위협의회장은 "유례없는 대형 산불 발생으로 평온한 삶의 터전을 한 순간에 잃어 망연자실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통해 이재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혜선 국우동장은 "평소에도 지역 봉사를 위해 노력하시는 방위협의회에서 이렇게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 태전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마련은 주민자치위원회 각 개인의 뜻과 지난 회의 후 산불로 힘든 이웃과 따듯한 밥 한 끼를 나눈다는 의미로 저녁 대신 회의장에서 김밥을 먹으면서 정성껏 모은 성금이라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이진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산불 피해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산불 피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 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관내 산격동, 복현동, 대현동 일대의 노후 건물번호판 4,671개를 지난 3월 말 전량 무상으로 교체 완료했다고 밝혔다. 노후 건물번호판은 설치 후 10년이 지나 내구연한이 초과한 건물번호판으로써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어 탈색되거나 훼손 또는 망실되어 정확한 위치정보의 활용이 어려워지면서, 우편물 등의 수취에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원인으로 지적되어왔다. 이에 따라 북구청은 2024년부터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시작하여 지난해에 산격동 일원 5,264개 정비한 바 있으며, 올해는 산격동 일부 지역과 복현동, 대현동 일원 4,671개를 전량 무상으로 교체 완료했고, 앞으로도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교체사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단, 신축건물이나 건물 소유자의 귀책 사유로 훼손되거나 없어진 건물번호판은 정비 대상에서 제외된다. 새로 교체되는 건물번호판은 개정된 주소정보시설 규칙에 따라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하여 가독성 및 판독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며, 또한 QR코드 탑재로 현재 위치를 빠르게 조회할 수 있다. 배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달성군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계속되고 있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등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림보호법 제34조에 따르면, 산림 인접한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최고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 경우 고의가 아니더라도 예외 없이 처벌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실수로 낸 산불이라도 형사 처벌까지 받을 수 있어 산림 인근에서 불씨 취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달 초, 달성군은 신고·접수된 가창면 우록리 쓰레기 소각 화재 건을 포함하여 총 3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군은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실시할 계획으로, 특히 농업 부산물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캠핑 및 야외활동 중 화기 사용에 대해 강력한 계도·단속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다양한 산불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실수로라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내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 발생을 목격하거나 불법 소각 행위를 발견한 경우에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달성군은 다사읍에 위치한 ‘다사광장’과 ‘세천늪테마정원’을 다채로운 봄꽃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4월, 다사읍 곳곳은 생기 넘치는 꽃들로 화사하게 물들고 있다.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한 도심에는 곳곳마다 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하다. 특히, 다사읍 매곡리 1546-9번지 일원에 자리한 ‘다사광장’은 지난해 11월 말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태어났다. 도심 속 정원으로 탈바꿈한 이곳은 이달 들어 야간경관조명을 걷어내고, 튤립과 꽃잔디 등 형형색색의 봄꽃들로 채워졌다. 봄을 맞은 다사광장은 환한 꽃물결로 방문객들을 반기고 있다. 현재 식재된 꽃들은 만개한 상태로,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이달 말에는 수국과 아치형 꽃터널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으로, 또 한 번 색다른 풍경을 선사할 전망이다. 달성군은 계절마다 다른 테마로 꾸며지는 정원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사읍 세천리 1669번지 일원에 위치한 ‘세천늪테마정원’ 또한 봄의 정취로 가득하다. 지난해 1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은 지난 9일 광산구 월곡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산구 골목형상점가 상인연합회 간담회”를 열고, 광산구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임원과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수정 의장을 비롯해 박필순 산업건설위원장, 최지현 환경복지위원장, 박수기·이귀순 시의원, 김영선·박미옥 광산구의원, 이몽룡 광산구 골목형상점가 상인연합회장과 상인회 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산구 골목형상점가 운영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 골목형상점가 상인연합회는 ▲광산구 골목형상점가 상인교육관 설립 지원 ▲주차난 해소 대책 마련 ▲화재공제 골목형상점가 확대 시행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금융지원(이자보전) 확대 등을 건의했다. 신수정 의장은 “골목상권이 지역경제의 뿌리인 만큼 상인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겠다”며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 등 상점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골목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휴일 및 심야 시간대에 구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의약품 제공이 가능하도록 2025년 5월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추가 지정·운영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파동약국’(파동로 250)은 365일 연중무휴로 매일 밤 9시부터 자정(24시)까지 운영되며, 의사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조제뿐만 아니라, 해열제·진통제 등 의약품 구매와 복약지도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고, 응급 시 구민들이 적절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앞서 수성구는 2013년 8월부터 ‘심야약국’(희망로 175)을 지정해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운영해 왔으며, 이번 신규 지정은 기존 약국과의 거리, 지역별 접근성, 구민 이용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심야 시간대 의약품 구매가 필요한 구민들이 공공심야약국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불편을 줄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약국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수성구청 만촌별관에서 ‘2025년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및 청소년안전망 내 필수 연계기관 간의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안전망을 구성하는 관계기관 및 단체의 장과 청소년 복지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로, 관계기관 간의 효율적인 연계를 도모하고 ‘청소년 안전망’의 발전 방향을 논의함으로써 청소년 상담·보호 및 복지정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 24명에 대해 생활, 건강, 학업, 자립, 상담 등의 분야별 지원 필요성을 심의하고, 대상자의 개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 방안을 결정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지원 관련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위기청소년 한 명, 한 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지원이 실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 수성구지부는 지난 9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전달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수성구지부는 1983년 창립 이후 2,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업자 위생교육 등 외식업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공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신임 지부장 백민호는 수성미래교육재단에 매년 장학금을 후원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백민호 지부장은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학교 교육발전과 학생들의 미래교육을 위해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으로 수성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