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전주시가 자매도시인 일본 가나자와 시민들에게 전주의 문화를 알렸다. 시는 지난 17일 일본 가나자와에서 열린 ‘가나자와 자매도시 문화제’에 초청돼 전주와 전통의 매력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가나자와 자매도시 공원에서 열린 이번 문화제에는 전주시를 비롯한 가나자와의 7개 국제자매도시 관계자와 무라야마 타카시 가나자와 시장, 키타 코이치 가나자와시의회 의장, 오영환 주니가타 총영사, 가나자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가 펼쳐진 가나자와 자매공원은 가나자와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세계 7개 도시의 우정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곳으로, 지난 2009년 전주시와 가나자와의 우정을 기념한 ‘전주정원’이 조성된 바 있다. 특히 이번 문화제에서는 △7개 도시 소개 및 음식 부스 운영 △자매도시 대표단의 음악 무대 △퀴즈 투어 및 레크리에이션 △자매도시 공원 가이드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많은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는 자매공원 전주정원에서 전주의 대금과 판소리 등 전통국악 공연을 선보여 문화제에 참가한 가나자와 시민들과 세계에서 모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외교부는 외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아이디어 및 제품·서비스 발굴을 통해 창업을 촉진하고 공공데이터 활용·확산을 목표로'2025년 외교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외교부와 산하기관이 함께 진행하며, 국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외교 공공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최한다. 공공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외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아이디어 기획부문과 제품·서비스 개발부문으로 공공데이터활용, AI혁신성, 독창성, 완성도, 발전가능성, ESG혁신 등을 고려하여 수상작을 선정하며, 최우수작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기관예선에 참가할 수 있도록 추천할 예정이다. 본 경진대회의 공모신청기간은 2025년 5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로 공모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외교부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파트리시오 에스테반 트로야 수아레즈(PATRICIO ESTEBAN TROYA SUAREZ) 주한 에콰도르 대사가 5월 19일, 법제처를 방문하여 법제처장을 만났다. 이번 방문에서 파트리시오 에스테반 트로야 수아레즈 대사는 대한민국-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Strategic Economic Cooperation Agreement) 발효를 위한 에콰도르의 내부 승인 절차가 완료됐음을 공유하고, 대한민국 내부 승인 절차에서 법제처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대한민국-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은 양국 간 관세 철폐, 서비스 개방 및 기업 투자 지원 등의 사항을 규정하여 케이팝(K-Pop), 한국 드라마(K-Drama) 등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에콰도르에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또한, 현재 자동차, 합성수지 등에 편중되어 있는 대(對) 에콰도르 수출 구조를 다변화하여 향후 우리나라 기업의 남미 수출시장을 개척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대사 부임을 축하하는 인사와 함께 “대한민국과 에콰도르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보건복지부는 대한민국 정부 대표단이 5월 19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제78차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건강을 위한 하나된 세상’(One World for Health)이며 테드로스 게브레예수스(Dr. Tedros Adhanom Ghebreyesus) WHO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각 회원국 수석대표가 발언하게 된다. 조규홍 장관은 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대면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통해 보건의료 현안을 해결하고 인류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WHO 회원국 간 협력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WHO 주요 회원국 정부대표 및 WHO 서태평양 지역사무처장과 양자면담을 통해 WHO의 2026-2027년도 프로그램예산(안), 팬데믹 협약, 보건분야 정책 협력 등 의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굳건한 협력 관계를 확인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아울러, 건강한 노화 부대행사에 공동후원국 대표로 참석하여, 개회사를 통해 노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외교부는 5월 15일과 16일 태국(방콕)에서 개최된 '제29차 한-아세안 대화(ASEAN-ROK Dialogue)'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CSP)’ 수립 이후 구체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주요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정병원 차관보는 한국과 아세안간 관계가 정치·안보, 경제·통상,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연속성·일관성 있게 발전해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디지털전환·사이버안보, 기후변화·환경, 미래세대 양성 등 한-아세안 중점 협력사업을 토대로 실질적인 한-아세안 관계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한 ‘2021-25년 한-아세안 행동계획’의 이행 현황을 평가했다. 또한,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CSP)의 내실있는 이행을 견인할 ‘2026-30년 한-아세안 행동계획’의 7월 외교장관회의 채택 준비 상황을 검토했다. 또한, 정 차관보는 아세안 중심성(ASEAN Centrality) 및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관점(AOIP)’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일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경상남도는 16일 경남도청에서 가진 수헤 수흐벌드(Sukhee Sukhbold) 주한 몽골대사와의 면담 자리에서 한-몽 수교 35주년과 제20회 맘프(MAMF)를 계기로 경남과 몽골 간 문화․경제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몽골이 맘프 20주년 기념 주빈국으로 선정된 것에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우리 도민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이 몽골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몽골과 대한민국의 유대관계가 강화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몽 수교 35주년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문화다양성 축제인 맘프가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주빈국으로 몽골이 선정됐다. 이를 기념해 몽골 국립예술공연단 ‘마두금 앙상블’이 전원 내한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양국 간 깊이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수흐벌드 대사는 “한-몽 수교 35주년을 맞아 제20회 맘프 축제의 주빈국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맘프 축제를 통해 몽골의 전통문화를 경남에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 교류와 더불어 기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5월15일과 1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지난 5월 8일부터 시작된 실무 협상 초기 단계에는 서로의 입장 차이가 극명했으나, 의장국의 리더십 하에 주요 회원들이 유연성을 최대한 발휘하여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을 함께 헤쳐나가기 위한 APEC 협력 방향에 대한 공통의 언어를 찾고 이에 대한 컨센서스를 극적으로 이끌어냈다. 이번 공동선언문의 합의를 이끌어 낸 것은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이 매우 불확실한 상황에서 APEC 회원들이 협력하여 이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매우 긍정적인 시그널을 글로벌 시장에 보내는 것이다. ' 다자무역체제를 통한 연결 : WTO ' APEC 회원들은 근본적인 도전과제에 직면한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해 우려를 공유하며, 무역 이슈 진전을 위해 글로벌 무역시스템의 법적 토대를 제공해온 WTO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WTO에서 현대 통상 이슈 논의를 심화하려는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투명하고 예측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통일부는 5월 19일 10시, 고려대학교 통일융합연구원, 남북경제연구원과 함께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2025 북한인권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북한인권 담론의 확장과 국제연대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자유권과 생존권을 포함하여 폭넓게 북한인권에 대해 논의하고, 국제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모색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북한 당국의 불법적인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으로 젊은 군인들이 사지에 내몰리는 상황을 조명하고, 북한 군인들이 겪는 여러가지 심각한 인권 침해 상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용원 국회의원과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독일대사의 축사,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의 기조연설로 본격적으로 문을 열게 된다. 1세션은 ‘국가 및 지역 관점에서 본 북한 인권 : 국제책임과 보편규범 질서 회복’이라는 주제 하에 이신화 고려대학교 통일융합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양희 국제아동인권센터 설립자 겸 이사장, 카트린 프레이저 카츠 마이애미대학교 정치학과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서울시는 오는 5월 19일부터 7일간 몽골 공무원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제2기 몽골 도시개발 실무자 역량강화 연수’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연수는 서울의 도시개발 경험을 몽골 도시현안에 접목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프로그램으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수에는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울란바토르 시청, 그리고 몽골과학기술대학교 등 7개 기관 소속의 도시개발, 토지관리, 교통, 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 20명이 선발돼 참여한다. 이들은 연수 기간 동안 한강 일대, 서남물재생센터 등 서울의 도시혁신 현장을 직접 답사하며, 자국 도시개발에 접목 가능한 실질적 아이디어를 모색하게 된다. 이번 2기 연수는 지난해 2월 체결된 서울시와 서울대 한몽도시협력센터 간의 ‘도시계획 정보 공유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추진 중인 ‘몽골과학기술대 도시계획공학과 설립 및 도시개발 전문인력 역량강화 사업(S-Quad Project)’의 일환이다. 몽골 도시개발 전문인력 역량강화사업(S-Quad Project)은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권기환 외교부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은 외교부 및 국방부 합동 대표단의 수석대표로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2025년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PKM, Peacekeeping Ministerial)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130여 개국 대표단과 유엔(UN), 유럽연합(EU), 아프리카연합(AU),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 주요 국제기구 고위급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평화유지의 미래(Future of Peacekeeping)’를 주제로 고위급 패널 토의, 국별 기여 공약 발표, 6개 소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토니우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복잡한 글로벌 도전 과제 속에서도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평화유지 활동을 위해 회원국들의 협력과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화유지활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PKO의 적응력 및 유연성 강화, △제한된 자원의 효과적·효율적 활용, △정치적 해결을 위한 의지 결집이 필수적이라고 하면서, 회원국들의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기여 공약 발표를 독려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우리 정부는 5월 18일 개최되는 레오 14세 교황 즉위식에 아래와 같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경축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o 단 장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o 단 원 : 오현주 주교황청대사.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가평군 자매도시인 호주 스트라스필드시 대표단이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고 국제 교류 친선을 강화했다. 가평군은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체전에 호주 스트라스필드시에서 존 폴 발라디 시장을 단장으로 한 22명의 공식 축하 사절단이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대회 유치 이후 호주 스트라스필드시를 비롯한 주요 자매도시와 한국전쟁 참전국 참전용사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요청했다. 이에 스트라스필드시에서는 시장을 포함해 직접 사절단이 방문했고,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의 가평전투 참전용사들은 고령 등의 사유로 방문 대신 영상 메시지로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스트라스필드시는 호주 시드니 내 한국 교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교민 출신 시장이 두 차례 선출될 만큼 한인 사회와의 연대가 깊다. 가평군과는 2011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청소년 교류와 보훈 협력을 중심으로 우호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방문기간 동안 대표단은 체전 개막식 참석은 물론, 가평에 있는 한국전 참전 호주군 추모비에 헌화하고, 아침고요수목원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창원특례시는 15일 문화다양성축제 맘프(MAMF) 202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주빈국 몽골의 주한대사(수헤 수흐볼드, Sukhee Sukhbold) 일행이 창원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빈국으로 참여하는 몽골 측과 축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행사 전반의 협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맘프는 ‘20년의 동행, 다름을 잊고 다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용지문화공원, 성산아트홀, 중앙대로 일원에서 열린다. 창원시는 올해를 맘프의 위상과 완성도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전환점으로,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고자 한다. ▶ 먼저, 주빈국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 세계 10대 축제로 손꼽히는 ‘나담축제’의 몽골 씨름대회를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외에서 초청한 몽골 선수 100명(현역 선수 포함)이 참여하며, 국내 선수와 몽골 선수 간 친선경기도 함께 진행된다. 경기장 인근에는 전통 게르와 몽골 생산품 박람회를 함께 운영하여 축제 공간 전반에 몽골 문화를 실감 나게 구현할 계획이다. 아울러, 약 70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그랜드조선 제주 호텔(제주 서귀포시 소재)에서 제3회 아시아·태평양 식품규제기관장 협의체 ‘아프라스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프라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품 규제기관이 협력하여 글로벌 공통 현안 해결과 규제 조화를 위해 설립된 최초의 식품규제기관장 협의체로, 2023년 7개국, 2개 국제기구가 뜻을 모아 출범한 이래 우리나라가 의장국으로서 협의체 활동을 주도해왔다. ‘아프라스 2025’는 ‘지속 가능한 식품안전을 향한 탐색’을 주제로, 글로벌 식품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아태지역 식품규제기관 간 전략적 협력 강화와 규제 조화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참여국이 크게 늘어난 ‘아프라스 2025’는 새로 참가하는 페루와 브루나이 다루살람을 포함한 총 13개국 3개 국제기구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5월 15일 개막식에서 초대의장인 오유경 식약처장은 개막선언과 함께 개회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식품안전을 위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간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식품안전 확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법제처는 몽골 현지에서 5월 13일에 개최된 ‘K-Law 포럼’과 5월 14일에 개최된 ‘인공지능과 법’ 학술행사에 참석하여 한국의 법제 발전 사례를 소개했다. ‘K-Law 포럼’은 한국법제연구원과 몽골국립대학교 법과대학이 ‘한-몽 법제교류 성과와 전망’을 주제로 공동 개최한 행사이다. 한국법제연구원에서는 대한민국 독립 8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법제발전사’를 특별 세션으로 구성하고 발표자로 법제처를 초청했다. 법제처 대표로 참석한 박송이 법제교류협력담당관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뒷받침한 법의 역할’을 발표하고, 한국법제연구원 및 몽골의 참석자들과 한국의 법제 발전 경험을 공유했다. ‘인공지능과 법’ 학술행사는 몽골 법무내무부, 몽골 법조인 협회 및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몽한 법학연구소에서 공동 개최한 행사이다. 이번 학술행사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른 법제적 사항들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몽골 법무내무부에서 법제처를 초청했다. 이에 따라 박송이 법제교류협력담당관이 해당 행사에 참석하여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의 제정과 주요 내용’을 주제로 발표하고,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