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22일 경상북도 주관 ‘2025년 경북환경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환경 전반에 걸친 우수한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북환경대상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기후환경정책분야 ▲환경관리분야 ▲맑은물정책분야 ▲정부합동평가 지표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상이다. 예천군은 올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군민 맞춤형 교육 확대, 클린예천 만들기 정책 추진, 취수원 관리와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경북환경대상 최우수 수상은 탄소중립 실천 맞춤형 교육, 클린예천만들기와 같이 군민과 함께 추진해온 환경정책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실효성 있는 환경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20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방하천 관리에 대한추진 실적과 우수사례, 도 사업 기여도, 하천 점·사용료 징수 실적, 안전관리 등 총 5개 지표의 하천 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항목에서 예천군은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경상북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하천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체계적인 하천 관리와 환경조성에 힘써,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하천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바이오시스 성주(양평, 창원)휴게소(소장 조희규)에서는 12월 22일(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성주휴게소에서 판매되는 참외고추장 비빔밥 수익금의 1%를 적립해 마련한 기금으로, 징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전달됐다. 조희규 소장은 “휴게소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 한분 한분의 선택이 모여 나눔으로 이어진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휴게소가 되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상권을 기반으로 한 의미있는 나눔이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이 2025년 경상북도가 주관한 각종 농정 평가에서 3건을 수상하며 농업 분야에서의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성주군은 2025년 한 해 경상북도 주관 각종 농업분야 평가에서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 최우수상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 우수상 △식량시책 평가 우수상 등 다방면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국 참외 생산량의 80% 이상을 생산하는 주산지의 명성에 걸맞게 참외 재배하우스 장기성필름, 측·천창개폐기, 보온덮개개폐기 등 시설현대화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채소특작분야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식량분야에서는 벼 재배면적 3천ha미만의 여건 속에서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및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등 예산 집행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성주군 관계자는 “우리군의 주요 농산물인 참외와 식량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경상북도에서 시행한 농정 평가에서 다수 수상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성주농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5년 경상남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상남도 18개 시·군에서 접수된 규제혁신 우수사례 중 1·2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9건을 대상으로 최종 발표 심사를 진행했으며, 창원시는 선정된 사례 중 우수상 1점과 장려상 1점을 획득하며 규제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도시계획과 안형민 주무관은 생활숙박시설의 오피스텔 전환 시 물리적 한계로 설치가 어려운 주차장 대신 공공시설 기부채납으로 갈음하는 해법을 제시하고,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한 행정 절차 단축으로 수분양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공익 확보를 동시에 달성한 ‘생활숙박시설 용도변경 규제혁신’ 사례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장려상’을 수상한 교통정책과 박석범 팀장은 캠핑카 주차 갈등을 해결하고자 도내 최초로 전용 주차 공간을 조성하고, 캠핑카 유료 주차장 운영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규제 공백 해소로 시민 불편 완화에 기여한 ‘경남 최초 캠핑카 전용주차장 조성 성과’ 사례를 발표하여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 창원특례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및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산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열린 행사에는 고립청년 분야 전문가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그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산종합사회복지관 ‘온:청(온기로 연결되는 청년)’은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 발굴부터 상담 및 사례관리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소외 청년의 일상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주요 실적으로 대상자 발굴 61명, 온라인 상담회기 6,422회, 프로그램 누적 참여 인원 766명, 6개 기관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등이 있으며, 참여자 만족도 및 지속 참여 의향은 90점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사업 전후 고립 척도 측정 결과 6개 하위 지표가 모두 개선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박해긍 마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고립·은둔 청년 지원은 일회성 개입이 아닌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동행이 핵심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남도교육청은 22~23일 경남대입정보센터(도교육청 제2청사 2층, 창원)와 서부대입정보센터(경남예술교육원 해봄 1층, 진주), 동부대입정보센터(김해여중 별관 1층)에서 ‘2026학년도 정시모집을 위한 학생・학부모 맞춤 상담’을 개최한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와 영어 영역의 난도가 크게 상승해 백분위와 표준점수를 활용한 대입 결과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영어 영역 난도 상승으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수험생이 늘면서 정시 이월 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교육청은 수험생이 신중하고 체계적인 정시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상담을 마련했다. 상담은 도내 진학 전문가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교사가 1: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한다. 한 번 신청하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정시모집 대비 상담을 통해 학생 맞춤형 대입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22일 오전 11시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3차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한다.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및 실무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노사민정협의회 성과 보고와 함께 일터혁신·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된다. 일터혁신 부문에 동신렌탈(주), 강릉초당두부, 산업안전보건 부문에 강릉아산병원이 각각 선정됐다. 올 한 해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인권, 산업재해예방, 지역 경제활동 협력 등 분야별 캠페인, 간담회, 교육 활동을 활발히 했으며, 특히, 노사상생, 근로자 권익보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 발전과 근로자의 권익 보호 및 안전을 보장함으로써 지역의 경제발전을 함께 이루어 가는 '노사협력 모범도시, 강릉'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주민·행정 협력 기반의 마을정책으로 전남도 으뜸마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 성과를 이어간다. 함평군은 22일 전남도 주관 ‘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상사업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함평군은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성과를 거두며 지속 가능한 마을사업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전남도가 추진하는 대표 시책 사업으로, 마을의 청정 자원을 관리·보존하고 주민 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한다. 함평군은 ‘함께 이어지다, 함께 이어짓다’를 주제로 함평형 청정전남 으뜸마을 추진 사례를 발표하며, 주민자치와 행정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체계적인 사업 추진 체계를 공유했다. 특히 민관협력 마을활성화행정협의체를 중심으로 마을사업을 통합 관리하고,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함평군은 ▲학교면 백학마을 ▲엄다면 와촌마을 ▲나산면 동축·하축마을 ▲해보면 고두마을 ▲해보면 원산마을이 2025년 전라남도 우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2025학년도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학교변호사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6학년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2일 ‘2025학년도 학교변호사 운영 평가 및 발전방안 협의회’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교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법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학교 법률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학교지원본부장과 교육지원부장 등 내부 관계자 6명과 학교변호사 10명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률지원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학교 현장에서 법률지원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학교변호사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법률지원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2026학년도 학교변호사 운영 방향을 안내하는 한편,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과 학교 법률지원 체계의 합리성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22일 옥천읍 수북리 안터교 인근 대청호에 친환경 전기도선 ‘정지용호’를 진수한다. 이제,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인‘대청호 뱃길’ 실현이 눈앞에 다가왔다. 과거 대청호 주변 마을은 댐 건설로 인해 기존 도로가 수몰되면서 육로가 단절되거나, 가까운 거리를 두고도 먼 길을 우회해야 하는 등 교통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금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수차례 협의를 거치며 규제의 벽을 넘기 위해 노력해왔고 마침내 주민들을 위한 도선 도입을 이뤄냈다. 이날 진수되는‘정지용호’는 전장 19.5m 선폭 5.5m 총톤수 40ton으로 최대속도는 8노트이며 40인승 규모의 친환경 전기 선박이다. 대청호의 수질 보전을 위해 기름을 사용하는 내연기관 대신 오염 물질 배출이 없는 순수 전기 동력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진수 이후 선박의 안전성 검증을 위해 꼼꼼한 시운전을 거쳐 내년 1월 준공식 이후 3월 정식 운항 계획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지용호는 단순한 배가 아니라 대청댐 건설로 인한 피해와 소외감을 감내해 온 주민들을 위한‘희망의 다리’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진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22일, 진천교육지원청 온누리홀에서 '2025. 진천학생참여위원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운영된 진천학생참여위원회 활동을 돌아보고, 학생 자치활동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학생 참여 중심의 민주적 학교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학생들이 자치활동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참여 과정과 의미를 함께 되짚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아울러 향후 학생 주도의 자치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참여와 협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민주시민 역량을 한층 더 성장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사명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경험은 민주적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자치활동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학생 참여 중심의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평생학습관은 12월 22일 오전 10시 어울림홀에서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교 학력인정 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졸업생들의 3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우창영 대전평생학습관장의 수료증 및 상장 수여,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의 학력인정서 수여 및 축사, 졸업생 대표 소감문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2023년 3월에 입학해 3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졸업생 24명이 학력인정서를 받았으며, 평균 연령 71세(최고령 83세)의 졸업생들은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어온 끝에 중학교 졸업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또한 1・2단계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습자 79명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됐다. 대전늘푸른학교는 2015년부터 중학 학력 인정 문해교육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37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설동호 교육감은“배움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 값진 성취를 이루신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의 졸업이 인생의 마침표가 아닌,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선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 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이 오는 12월 25일 아이들을 위한 ‘2025년 크리스마스 기획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 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1층에서는 손난로, 안경, 가방, 쥐불놀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2층에서는 손 제기, 딱지치기, 낚시 놀이 등을 즐기며 주어진 임무(미션)를 완수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놀이 행사가 진행된다. 이 밖에 주차장에서는 널뛰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현장에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성탄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흥미롭고 알찬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동천강변(남외동 964번지) 일원에 동천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동천공영주차장은 총 3,150㎡ 규모로, 중구는 기존 임시 주차 공간 부지 2,084㎡와 폐농구장 부지 820㎡를 합쳐 총 2,904㎡ 부지에 주차장 86면을 조성하고, 246㎡ 규모의 차량 진출입로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주차관제 및 차량 침수 위험 대비 신속 알림 체계(시스템)를 구축했다. 주차장 86면 가운데 13면은 동천자전거문화센터가 이용하고, 나머지 73면은 공영주차장으로 주민들에게 개방된다. 중구는 12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동천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시범 운영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에 위탁해 24시간 유료로 운영할 방침이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1월 12일부터 1월 20일까지 월 정기권 이용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신청자가 많으면 추첨을 통해 주차면을 배정할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팩스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누리집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