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7월 11일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 공포에 따라 1년 이내에 분할 할 수 있는 필지 수를 3필지에서 5필지까지 완화한다고 밝혔다. 토지분할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적공부에 등록된 1필지를 2필지 이상으로 나누어 등록하는 것으로 토지의 일부가 건축 인·허가 또는 소유권 이전이 발생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는 토지분할 필지 수를 2016년 8월 1일 '부동산 투기 예방을 위한 토지분할 업무 운영지침' 및 2017년 3월 29일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 조례' 개정으로 2필지로 제한하다가, 2020년 7월 15일 조례 개정 후에는 3필지로 완화했었다. 하지만, 이번 조례 개정으로 분할 가능 필지 수가 5필지로 늘면서 5인 이하 소유한 공유 토지의 경우에는 한 번에 5필지로 나눌 수 있게 됐다. 한편, 토지를 분할 할 수 있는 최소면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 조례'에 따라 정해지는데 ▲녹지지역 ▲관리지역 ▲농림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은 400㎡이고,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최근 도내 수산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수산‧식품 관련 국제전시회에 9개 제주기업과 참가해 80만 달러 상당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홍보 마케팅은 해양수산부에서 지원하는 2025년 제주 해양수산창업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코리아씨푸드쇼’에는 영어조합법인 올레바당, 영어조합법인 제주창해수산, 한림수산업협동조합, ㈜제주씨그린, ㈜삼다 등 5개사가 참가했다. 이 행사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국제인증 전시회+’ 인증을 받은 국내 대표 수산식품 전문 전시회다. 제주기업들은 서울 전시회에서 약 45만 달러 규모 계약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영어조합법인 올레바당은 30만 달러 상당의 업무협약(MOU) 2건을 체결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FOOD&DRINKS Malaysia by SIAL’에는 ㈜제주마미, 만제 영어조합법인,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올가을 제주 중문관광단지에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대형 이벤트가 개최, 도민과 관광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10월 2일부터 26일까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포켓몬 원더 아일랜드 in JEJU(Pokémon Wonder Island in JEJU)’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7일 중문관광단지협의회(회장 남정욱), ㈜포켓몬코리아(대표 임재범),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지사장 박정웅)와 ‘제주 관광 활력 증진 및 중문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장세환)에서도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행사는 중문관광단지 일대와 여미지식물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제주국제공항 내 포켓몬 포토존 및 행사 안내 ▲중문관광단지 일대 ‘Pokémon GO’ 스탬프 랠리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포켓몬 런(Pokémon RUN)’ ▲여미지식물원 내 전시 및 스토어 진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nb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 과장급 전보 ▲ 비서실장 안영훈 (安泳熏, 홍보담당관) ▲ 홍보담당관 김영수 (金榮樹, 정보화담당관) 2025. 7. 17. 자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7월 16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돼지농장(2,500여 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7월 17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1. 발생 상황 이번 발생 농장은 지난 7월 16일 동물위생시험소의 방역관들이 임상 예찰 과정에서 구토, 식욕부진 등의 의심축을 발견하여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7월 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됐다. 이는 지난 3월 경기 양주시에서 확인된 이후 4개월 만이며 올해 전국에서 네 번째 확진된 사례이다. 2. 방역 조치 사항 첫째, 중수본은 경기도 파주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둘째, 농장 간 수평전파를 차단하되 사람ㆍ차량의 이동 통제에 따른 양돈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발생지역인 파주시와 인접 4개 시ㆍ군경기 연천·양주·고양·김포에 대해 7월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술개발 전 주기에 걸친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공공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공공 인공지능 대전환 사업(공공AX 프로젝트)’ 에 대한 설명회를 7월 17일 14시, 서울 강남ST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공 인공지능 대전환 사업(공공AX 프로젝트)’은 각 부처의 늘어나는 공공 인공 지능(AI) 활용 수요를 효율적으로 반영하고 공공부문 인공지능 대전환(AX)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올해 7월 추경을 통해 신설된 사업이다. 동 사업은 기존의 ‘부처협업 기반 인공 지능 확산사업(이하 부처협업 사업)’을 확대・개편한 것으로, 부처 간 협력을 통해 국민체감 및 공공혁신 효과가 높은 공공 인공지능 해결책(AI 솔루션)을 개발·실증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공 인공지능 대전환 사업(공공AX 프로젝트)은 기존 부처협업 사업과 마찬가지로 부처가 과제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공공 인공 지능 수요를 제출하고,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이후, 민간기업이 제공된 데이터와 실증처를 토대로 인공 지능 해결책(AI 솔루션)을 개발 및 고도화하고, 현장 적용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전국적인 집중 호우와 관련 "상습적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반지하, 지하차도, 지하주차장, 하천 범람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옹벽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과 긴급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지금 현재 전국적으로 호우가 심각하게 내리고 있는 것 같다. 다행히 대규모 피해는 없지만 이미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또 일부 침수 피해도 보고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언제나 말씀드리는 것처럼 국가의 제1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라는 점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인명사고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사고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다"며 "그 내용들을 보면 '아니 아직도 이런 사고가 이런 식으로 발생하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지적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16일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상황을 보고받고, 아래와 같이 긴급지시했다. ● 농식품부는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집중소독, 살처분, 일시이동중지 등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방역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발생 경위를 철저히 조사할 것 ● 환경부는 발생농장 일대의 울타리 점검 및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포획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 ● 관계 부처, 지자체 및 관계기관에서는 방역 조치 이행에 적극 협조할 것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동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실천하는 ESG 연구회, 實里會’(대표의원 김영림)는 17일 구의회 3층 세미나실에서 ‘동작구 ESG 경영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지속가능한 동작구 발전을 위해 실천하는 ESG를 구현하고, ESG 거버넌스(Governance)의 축인 주민투표를 통한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영림 대표의원과 정재천, 정유나, 변종득, 노성철 의원,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연구모임은 동작구 주민참여제도 현황을 파악하고 국내·외 주민참여 및 ESG경영 선진사례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투표 활성화 실행 전략과 동작구형 ESG 거버넌스 모델 확립을 위한 과제를 도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변종득 의원은 개인주의 심화와 주민 간 소통 단절로 주민투표 제도와 거버넌스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공동체 의식 회복이 중요한 과제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영림 대표의원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ESG 기반의 주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이재명 정부의 'RE100 산업단지' 조성 방안이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도 '광주형 RE100' 추진을 위한 움직임에 시동을 걸었다. 광주시의회 박필순 산업건설위원장은 17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과 함께 ‘광주 RE100 추진 간담회’를 열고, 지역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최근 관계부처 합동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는 등 RE100 산업단지 조성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상태다. 이에 발맞춰 광주시는 영농형 태양광, 분산에너지 특구 연계 산업단지 조성 등을 포함한 ‘광주형 RE100’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필순 산업건설위원장과 임미란 의원을 비롯해 광주시 4개 주무 부서, 광주도시공사 에너지사업단, 광주광역시 기후에너지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박필순 위원장은 “광주는 내륙도시로서 에너지 자립이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지역균형발전이라는 큰 틀 속에서 전남 등 인근 지자체와의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며, “정부가 기후에너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7월 8일부터 7월 17일 남부지역(5개읍·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참여프로그램 ‘맛있는 이야기’ 시원한 콩물국수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께서 “이웃과 함께 나누며 건강한 여름나기로 시원한 콩국수를 드렸다. 어르신들은 엄지척으로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조리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웃과의 소통이 이루어지며 정서적 유대감도 높아졌다. 장흥지역자활센터 위수미 센터장은 “사회참여프로그램은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며 삶의 활력을 찾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안전확인, 정서지원, 서비스 연계 등 종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서울 강서구가 17일 지역 고등·대학생 65명에게 장학금 1억 원을 지급했다. 구는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귀뚜라미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성적 우수, 예체능 특기, 취약계층, 지역사회 봉사 등 성취·재능·희망·모범 4개 분야로 나눠 고등학생 30명, 대학생 35명 등 총 65명을 선발했다. 고등학생은 100만 원, 대학생은 2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최진민 회장은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귀뚜라미 장학생으로 선발된 여러분이 각자의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데 함께 해주시고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귀뚜라미그룹에 각별한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어 “오늘의 학생들이 훗날 다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의미 있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며 “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서대문구의회는 앞으로 1년간 상설 운영될 9대 후반기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결특위는 김규진 위원장과 주이삭 부위원장을 비롯한 이동화,이진삼,김덕현,서호성,이용준,박진우,안양식 의원, 총 9명으로 구성했다. 서대문구의회는 예산과 결산 심사에 연속성과 정확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 9대 후반기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1년으로 정하고 있다. 이에 지난 7월 정례회를 통해 2026년 6월말까지 활동할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한 것이다. 김규진 신임 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2024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에 참여하면서 예산을 과도하게 전용․변경해 전시성․선심성으로 낭비한 사례를 발견했다. 예결위원장으로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예결특위는 지난 14일 개회한 308회 임시회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그 활동을 본격화한다. 서대문구의회 김규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구의회와 구청 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만큼,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는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시티오씨엘4단지 내에 소재한 ‘다온빛어린이집’의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어린이집 연합회,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어린이집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다온빛어린이집은 지난해 11월 투명한 공개 공모 절차를 통해 원장이 선정된 후, 개원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영유아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친환경 및 방염 자재를 사용한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4월 완료됐으며, 5월부터 정식 보육을 시작했다. 어린이집은 연면적 198㎡ 규모로, 0세부터 5세까지 총 6개 반, 28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으며, 보육실과 유희실 외에도 단지 내 전용 야외놀이터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이들은 우리 모두의 미래이며,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놀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드는 것은 미추홀구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다온빛어린이집이 지역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에게 안심과 기쁨을 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2025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대회 및 제25회 전국대학생역도선수권대회’가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전남 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대회 3일차인 17일에는 보성군의회 김경열 의장을 비롯해 문점숙 부의장, 한기섭·전상호·윤동진·임용민 의원이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 황영남)이 주최하고, 전남역도연맹과 보성군역도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실업팀과 대학팀에서 총 199명(남 199명, 여 80명)의 선수가 참가해 남녀 각각 10체급에서 인상, 용상, 합계 기록을 겨뤘다. 김경열 의장은 이날 주요 체급 수상자들에게 메달과 상장을 직접 수여하며, “보성군이 역도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군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하고, 역도 종목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성군의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의 유치를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