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11월 주말, 수려한 억불봉과 맑은 수어호 풍광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백운산 자락 광양 진상면 여행을 추천했다. 우뚝 솟은 억불봉이 감싸고 있는 진상면은 백운산이 거느린 어치계곡을 비롯해 불암산성, 농부네텃밭도서관 등이 자리한 곳으로, 가을의 정취와 여유를 함께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진상면사무소 앞 백학문화복지센터 광장 일원에서 제3회 광양 대봉감 축제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축제에서는 감 즉석 경매, 감 깎기·감 먹기 대회, 대봉감 가요제, 즉석 노래자랑, 퀴즈대회,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광양 9미(味)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신선한 광양 대봉감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 송아지 경품 이벤트가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을 전망이다. 인근의 농부네텃밭도서관은 아기자기한 자연 속 도서관으로, 전통놀이․짚라인․물배 타기․토끼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다. 종려나무와 파초가 어우러진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와 광양상공회의소가 지난 11일 10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기업인의 날 기념 기업사랑 시민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상공회의소가 주관했으며, 기업과 지역사회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양’의 이미지를 확산하고 상생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고재윤 ㈜포스코 광양제철소 소장 등 주요 기관장과 기업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한국창의예술고 학생들과 광양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우수기업인 및 기업사랑 시민 포상 ▲차량 전달식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탁식 ▲영상상영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광양시 기업인의 날은 국가 경제발전을 이끌어 온 기업도시 광양의 출발점이자 미래 비전을 다지는 중요한 기념일”이라며 “지금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기업인과 시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대표 캐릭터 ‘매돌이’를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제작·판매할 수 있는 관내 기업 최대 3곳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저작재산권 일부를 민간에 조건부로 개방하는 ‘매돌이 캐릭터 저작재산권 개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광양시에 고정 오프라인 사업장을 보유하고, 관련 업종을 1년 이상 지속해 온 사업자에 한한다. 신청 상품은 최소 3종 이상이어야 하며, 사업자등록증 상 업태와 종목이 해당 상품과 일치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이며, 서류는 시청 3층 홍보소통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위원회 심사로 진행된다. 1차에서는 서류 구비 및 자격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2차에서는 사업 기획성·운영역량·상품시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최대 3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상표권을 제외한 ‘매돌이’ 캐릭터 저작재산권 일부 사용을 허가받아 1년간 문구·완구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상담복지 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청소년의 건강한 정서 발달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청소년 문제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센터는 1997년 개소한 이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심리검사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청소년 자살·자해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청소년안전망의 효율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긍정적 역량 함양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현지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거제시와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 그리고 청소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든 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상담, 부모교육 등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에서 활동하는 재구개인택시군위군향우회 임원단이 지난 11일 군위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탁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군위군의 발전과 홍보를 위한 든든한 지원을 약속했다. 재구개인택시군위군향우회는 2010년 26대로 창립해 현재 230대의 개인택시가 대구 시내 곳곳에 군위군의 각종 소식과 매력을 알리는 ‘달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향우회원들은 군위군의 주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고향과 호흡하고 최근에는 삼국유사 걷기대회에도 동참하는 등 군위군의 행사에 발을 맞추며 진정한 의미의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임명재 향우회장은 "고향을 떠나 살지만 마음만은 늘 군위와 함께 하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군위군 홍보와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향우회원들이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항상 기억하며 군위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재구개인택시군위군향우회의 지속적인 헌신과 활동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역 사회에 어떻게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모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용 차량 관리자 및 운전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무용차량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차량 사고 예방과 안전한 차량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박현배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개정 도로교통법 및 운전자의 마음가짐’을 주제로 강의했다. 주요 내용은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 주요 내용 ▲교통사고 처리 절차 및 유의사항 ▲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 상식 ▲공직자로서의 모범 운전 습관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무용 차량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사고 발생률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월 1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계양구청소년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계양구 청소년육성위원회는'인천광역시 계양구 청소년육성위원회 등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소년 보호 및 육성에 관한 시책을 협의하기 위한 기구로,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한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는 경찰서, 보호관찰소, 청소년 시설 관계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심의 위원으로 참석해 2026년 청소년정책 시행계획을 논의하고 청소년 참여 확대 및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동우 부구청장은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추진하겠다.”라며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달라.”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 계양구의 대표 명소 ‘계양아라온’에서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 ‘2025년 가을꽃 국화·백일홍 축제’가 41만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추석·개천절·한글날이 이어진 10월 황금연휴 기간에는 7일간 10만여 명 이상이 다녀가며 수도권 대표 관광명소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축제 기간 동안 계양아라온 전역은 국화·백일홍 등 3천만 송이의 가을꽃 물결로 뒤덮였고, ‘빛의 거리’와 조화를 이루며 도심 속에서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가을 명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수향원 일원에서 펼쳐진 가을꽃 전시에는 국화류와 백일홍을 중심으로 대형 꽃 전시와 함께 포토존·전통놀이·미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전 연령층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9월 점등된 ‘계양아라온 아트웨이(빛의 거리 3단계)’는 계양대교를 중심으로 설치된 경관조명과 미디어 영상패널, 트릭아트존 등을 통해 밤이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을 통한 인증샷 확산으로 ‘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 서구는 지난 11일 가재울숲문화마을 주민 공동 이용 시설 ‘가재울숲마루’ 개관식을 통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공간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의원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재울숲마루는 2021년부터 시작된 가재울숲문화마을 저층 주거지 재생 사업의 방점인 주민 공동 이용 시설로 1층은 문화예술을 통해, 2층은 숲 자원을 활용한 공간으로서 체험을 통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사업기간 동안 계속된 주민협의체 회의 결과 2025년 4월 가재울숲문화마을 협동조합을 창립하고, 체계적이고 자율적으로 가재울숲마루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테이프 커팅식을 포함한 개관식을 진행했고 참여 주민에게는 ‘나눔떡’과 ‘마을 드로잉 달력’을 증정하고, 주민이 직접 그린 마을 그림과 동네를 담은 굿즈가 전시됐다. 또한 개관일 오전부터 열린 ‘가재울 식물장터’에서 전문가의 반려식물 강의, 상담은 물론 화초심기 체험, 희귀식물 판매 및 아나바다 장터 등 여러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개관을 기념하여 공간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 서구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1월 13일, 14일 이틀간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유관 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인천 서구청 식품위생과는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선제 대응하기 위하여, 가정동 루원시티 및 청라동 커낼웨이 일대 식품접객업소 약 100여 개소를 인천서부경찰서 범죄예방질서계, 서구보건소 금연지도팀과 함께 집중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점검‧단속 내용은 ▲주류, 담배 등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단란주점, 유흥주점)에서의 청소년 출입·고용행위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개시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이행여부 ▲청소년 흡연단속 ▲상습적 호객행위 등이며, 이를 위반한 업소 및 대상자에 대하여는 강력하게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업주의 경각심과 자정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청소년 관련 안내문 전달 등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유관 기관 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수능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일탈에 빠지지 않도록 유관 기관과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 서구는 지난 11일 (사)식생활교육인천서구네트워크(대표 윤혜숙)와 함께 서구청 정문과 마실거리 인근에서 출근길 주민들에게 가래떡 600인분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건강한 식습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가래떡과 함께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이 배포됐다. 사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쌀 소비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농민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구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인천 서구의 사회적기업 한국전통문화예절원협동조합은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트레블쇼’에 참여하여 K-전통문화 힐링을 주제로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전통의 멋과 맛’을 콘셉트로 ▲프리미엄 꽃차 시음 ▲전통 혼례복 체험 등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이 전통 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운영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1,5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중견기업의 선물용 꽃차 주문 등 현장 구매는 기대 이상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고 B2B, B2C 시장 확장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현장에서 홍‘S 웨딩플래닝, ㈜크르주야, 월드투어 크루즈 여행사 등 5건의 B2B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중 3건은 신규 파트너십 제안으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전통문화 체험 협업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밖에도 전통 혼례복 체험, 월미공원 외국인 커플이 전통 혼례 상담, SNS 친구 맺기, 스탬프 투어 미션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며 친환경 기념품 전량 소진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2025 꿈의 무용단 ‘화순’의 두 번째 정기 공연 '가가고고의 공룡나라 모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화순군,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협력하는 무용 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올해 4월부터 약 7개월간 총 25회의 수업을 진행했으며, 이번 공연을 끝으로 2025년 꿈의 무용단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정기 공연은 화순의 문화자원인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에서 영감을 얻어 ‘공룡’을 주제로 단원들의 상상력을 예술적으로 풀어냈다. 꿈의 무용단 화순의 캐릭터인 ‘가가’와 ‘고고’가 춤으로 떠나는 모험 이야기를 중심으로 ▲1장'들어가다 – 과거로!'▲2장'함께하다 – 그들과'▲3장'스며들다 – 우리, 함께'▲4장'나아가다 – 미래로!' 공연 프로그램을 구성,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공연장 로비에는 단원들의 활동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전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화순군은 화순군열린도서관이 오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군민종합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미니 동물원”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니 동물원”은 우리 지역에서 쉽게 만나기 힘든 포유류, 파충류, 조류 등 30여 종의 소동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형 전시 행사다. 해설사의 동물 설명,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도 생생한 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작년에 독서의 달 프로그램으로 미니 동물원을 운영한 결과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지역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동물들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남 화순 미생물실증지원센터는 지난 11월 10일 국립목포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송하철)과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전문 역량을 연계하여 지역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인력양성 체계 구축을 도모하기 위한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라남도 RISE 사업 운영 협력 ▲전문 인력 양성 노하우 공유 ▲교육 과정 및 커리큘럼 연계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실증 협력 ▲연구장비·시설을 활용한 공동실험 및 분석 지원 ▲연구 성과의 지식재산권 확보 및 기술이전·사업화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미생물실증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학연관 협력을 지속 확대해 전라남도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갈 방침이다. 특히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 실증으로 지역 바이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립목포대학교 RISE사업단은 향후 전남 바이오·의약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