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더욱 어려워져 가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특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오후 못골골목시장. 남구청 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이 산타 복장과 모자를 쓴 채 상인들과 함께 홍보물을 전달하며 전통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캠페인의 흥을 돋구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남구의 다양한 방안에 대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새해 첫 달 한달 간 오륙도 페이 인센티브 상향(5%→10%) △남구형 소상공인(음식점업) 대상 냉난방기 세척지원사업 조기 시행 △관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상반기 전기요금지원(45만원) 3월중 조기집행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더욱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입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큰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하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가 26일 홍천군청에서 올해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강원 춘천시·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경기 가평군 등 7개 시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는 시군 부단체장이 위원이다. 2023년 처음 구성되었으며 지난 1년간 시장군수 간담회, 실무자 워크숍 등을 통해 목표와 비전을 수립하고 다수의 협력 사업을 발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북부내륙권 발전과 미래지향적 협력체계 연구용역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 초부터 북부내륙권 주민들이 증설된 춘천화장장에 대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협약하기로 하고, 그간 발굴된 23개 협력 사업 및 신규사업의 협력 방식도 결정했다. 앞으로 사업 제안 자치단체와 협력시군, 지원시군 간 역할을 분담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이날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를 위한 예산 및 방재자원의 효과적 투입 등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 자리에는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도 함께했따. 신영재 홍천군수는 인사말을 통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를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준 우주항공청 개청이 2024년 사천시의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됐다. 올 한해 동안 기사화된 자료 등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20개 후보군으로 압축한 뒤 간부회의에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1위로 선정된 우주항공청 개청은 경남도민과 사천시민이 함께 이뤄낸 중요한 역사의 한 순간이며, 사천시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무게감을 안고 있다. 2024년 5월 27일 개청한 우주항공청은 현재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초기 단계이므로 실제 근무하는 인원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우주항공청이라는 존재만으로도 우주항공 관련 기업들의 유치 촉진은 물론 기업들이 지역에 정착하면 추가적인 고용창출과 경제적 활성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특히, 산업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인재육성 측면에서도 기대감이 높다. 우주항공청과 협력해서 인근 대학과 교육 기관에서 우주항공 관련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면,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수준 향상이 저절로 이뤄지게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경남 사천에 개인이 가진 유휴 자산이나 서비스를 공유해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모델인 공유경제 플랫폼으로 북카페(cafe 대방진굴항)가 탄생했다. 26일 사천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큰고을 대방 굴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신축된 ‘북카페(cafe 대방진굴항)’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동식 시장,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북카페(cafe 대방진굴항)의 발전을 기원했다. 시는 대방 굴항 해안공원 집객 능력 향상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총사업비 9억 87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9월 ‘공유경제 플랫폼-북카페(cafe 대방진굴항)’를 준공했다. 이 북카페는 주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지상 1층, 연면적 242.44㎡ 규모의 복합시설(북카페)로 카페와 아카이빙 전시실 등 다양한 시설을 찾추고 있다. 특히, 굴항과 삼천포대교가 조망되는 전망테라스는 ‘인생샷’을 찍으려는 젊은 청춘 연인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큰고을 대방 굴항 도시재생사업으로 육성된 대방마을나눔협동조합이 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는 올해 자동차 기업 민원서비스 운영으로 증지수입 43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징수한 26억 원 대비 165% 증가한 것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시 전체 증지수수료 61억의 70%를 차지한 수치이다. 지난 2019년 재정확충 특화사업으로 도입된 자동차 기업민원서비스는 지역에 상관없이 방문하지 않고 원스톱 온라인 등록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 12억 원 수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38억 원의 증지수입을 징수했다. 특히 올해는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로 수입차 판매 및 등록 부진 등 자동차 관련 세수 확보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었음에도, 전담부서인 세정과 리스세원관리팀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 등을 통하여 지방세뿐만 아니라 세외수입인 증지수수료를 초과 달성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기업민원서비스의 주가 되는 자동차 저당설정 시 비용은 1000만 원 설정액을 기준으로 등록면허세(0.24%) 2만 4000원, 증지수수료(0.4%) 4만 원으로, 이 중 증지수수료는 국가와 도에서 교부금으로 받는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2024년 해남군 농업인대상에 황산면 이병연(52세)씨 등 5명이 선정됐다. 이병연씨는 고품질(친환경)쌀 부문에 선정됐으며, 원예특작 부문 문내면 김찬호(67세), 농산물유통·가공 부문 마산면 이웅(64세), 임업 부문 현산면 김건영(59세), 축산 부문 해남읍 윤기현(55세)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병연씨는 2006년부터 친환경 농법으로 전환하여 11.5ha의 벼 전체 면적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으며,‘용의 눈동자’자체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전문적이고 선도적인 영농 실천으로 고품질 쌀 농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김찬호씨는 1997년 해남군 참다래 연구회를 조직하고 2002년부터 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매년 선진 영농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해남군 최초 비닐하우스 참다래 재배로 재해 예방에 앞장서는 등 과수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웅식품 대표 이웅씨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가공품 생산을 위해 해썹(HACCP), 남도미향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다. 세계적인 온라인 쇼핑몰 이베이와 아마존에 제품을 입점하고, 미국으로 수출하는 등 해남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김해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관왕(우수)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복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선도적인 복지 정책을 펼쳐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지자체를 총 17개 분야로 나눠 평가, 시상하고 있다. 김해시는 이중 3개(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노인정책(기초연금))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는 ▲김해시지역사회보장계획 68개 세부사업 내용 충실성 ▲시행결과의 목표 달성도 ▲주민 참여도 및 민관협력 부분에서 김해시만의 특화된 점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김해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전담팀과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해 주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김해우체국 복지등기우편사업 ▲119가야행복충전 사업 ▲정성한끼 사업 ▲우리동네 행복복지사업 등을 추진해 지난해에 이어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26일 ㈜에이치엘테크(대표 최원대)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나눔명문기업 김해시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적 가치창출과 공익에 기여하고자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1억원 이상 납부를 약정한 사랑의 열매 기업기부프로그램이다. ㈜에이치엘테크는 진례면에 소재한 제조기업으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웃돕기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 대표는 “기업의 이윤을 지역민들과 나눌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공헌 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따뜻한 관심으로 나눔 문화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26일 ㈜디케이솔루션(대표 김동규)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쌀 800kg, 라면 63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쌀과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에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김해시푸드마켓을 통해 전달된다. 김동규 대표이사는 “매년 급등하는 식료품 가격으로 인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연말마다 관심을 가져주신 기업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식료품 전달뿐만 아니라 추운 날씨에 해반천 환경정화활동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디케이솔루션은 김해시 주촌면에 있으며 2020년 코로나19 마스크 지원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해 매년 12월이면 쌀, 라면 등 식료품 나눔과 임직원들이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 삼안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도)는 고려냉장식품(주) 윤정희 대표가 김치 123박스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려냉장식품(주)은 주촌면에 소재한 식품제조업체로 30년간 오직 김치 생산에만 정진해 온 업체이다. 윤정희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자라나는 아이들과 그동안 고생하신 어르신들과 김치를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영도 동장은 “지역의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013년 신규 인증 이후 4번의 재인증으로 12년째 우수기관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일·가정 양립 선도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가족친화 인증은 가족친화적인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공공기관에 부여되는 인증으로 시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직원들의 삶과 가족의 가치를 중시하는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육아휴직과 가족돌봄휴가 사용을 적극 장려하고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탄력근무제를 확대했으며 생일 휴가, 육아시간 업무 대행 수당 신설 등 직원 복지를 늘려가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조직 내 만족도를 높일 뿐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 공직 내부 운영에만 그치지 않고 시민을 대상으로 가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의 2023회계연도 낙동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3개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표창과 포상금 1,100만 원을 수상하고 추가로 기금 1억 원가량을 지원받아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드는 시비 부담을 줄이게 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는 기금지원 사업의 기금운용 투명성과 사업추진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성과평가를 하고 있으며 김해시는 2018년부터 7년 연속 ‘매우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낙동강수계관리기금을 지원받는 낙동강수계 4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설치와 운영, 비저오염저감, 오염총량관리, 주민지원 등 5개 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김해시는 환경기초시설 설치와 운영, 비점오염저감 3개 사업에서 1위를 하며 매우 우수에 선정됐다. 오염총량관리사업은 3위를 하며 우수에 선정됐으며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보호구역, 댐주변지역 등에 지원되는 사업으로 사실상 김해시는 평가대상이 아니다. 김해시는 예산관리와 집행의 적정성, 성과목표 달성 여부, 사업관리 적정성 등 모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춘천시가 최근 주요업무평가위원회를 열고 주요 업무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업무 평가는 부서별 성과 목표 달성도와 정성 평가를 통해 포상한다. 이를 통해 행정 효율성과 책임성, 성과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평가 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평가 대상은 65개 부서, 184개 핵심 업무다. 평가 기준은 정량평가(고유지표 50, 공통지표 20), 정성평가(종합이행도 10, 기여도 10, 지표성격 10), 가산점(국비 확보, 기관 표창)이다. 평가 결과 최우수 부서로 기업지원과가 선정돼 포상금 200만 원이 수여됐다. 우수는 기획예산과, 문화예술과, 복지정책과, 건설과로 결정됐다. 이어 장려는 소통담당관, 자치행정과, 경제정책과, 교통과, 반려동물과, 보건운영과, 경영지원과, 평생학습관이다. 최우수 부서인 기업지원과는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창업브랜드 ‘스테이션 C’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더해 우수인 기획예산과는 역대 최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신안군은 단일 지역 최대규모인 8.2GW 해상풍력을 추진중에 있으며, 지난 18일경 자은도 해상에 시범사업으로 96MW급 해상풍력 발전단지에 발전기 10기를 설치 완료하고, 내년(‘25년) 상반기 상업운전을 계획하고 있다. 이후 신안우이해상풍력 400MW 등 대규모 후속 사업의 추진이 가시화되면서 관계 전문가들은 유지보수항만 개발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실정이다. 이에 신안군은 선도적으로 해상풍력 유지보수항 개발에 대한 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신안군 해상풍력 입지 및 여건을 감안하여 수행할 예정으로 북부권, 중부권, 남부권 등 3개 권역을 나누어 조사‧분석을 통해 유지보수의 용이성‧경제성‧수심(4~5m)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진행할 예정으로, 유지보수항에서 해상풍력 발전단지까지 접근시간(1시간, 20km내‧외)을 고려할 때 신안군 내 유지보수항은 5개소 이상 필요하다는게 전문가의 견해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서 해상풍력 보급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해상풍력 유지보수항 개발로 지역 일자리를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일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수소 기반 미래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창원은 글로벌 수소 모빌리티 허브로의 도약에 발판을 마련했으며, 미래 50년 혁신 성장을 이끌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미래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는 총 59만 1,145㎡(약 18만 평) 규모로, 앵커기업인 로만시스(주), 범한퓨얼셀(주), 범한자동차(주), ㈜삼현, 현진이엔피(주)를 비롯한 넥스탑코리아(주) 등 총 11개 협력사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총 6,948억 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982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한다. 또한 7,000명 이상의 직접 고용과 1조 4,000억 원 규모의 생산 유발 효과, 1만 명 이상의 취업 유발 등 지역 경제에 큰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도 전망된다. 창원시는 수소 기반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방시대위원회, 정부 부처, 전문 연구기관 등을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다. 또한 수소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