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의성군은 오는 3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중장년 남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남자의 품격 공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성군가족센터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 남성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사회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상은 의성군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 남성 1인가구로 단독 1인가구뿐만 아니라 분거 상태이거나 예비 1인가구도 참여할 수 있다. '남자의 품격 공방'은 혼밥 요리 실습, 목공 체험, 전통주 양조 체험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배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의성군가족센터에서 활동하며, 마지막 회기에는 직접 만든 전통주와 요리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러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의성군가족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1인가구 지원 프로그램에서 상대적으로 참여가 낮았던 중장년 남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공동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적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의성군은 의성군새마을회가 지난 2월 27일 오전 10시 의성군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읍·면 새마을회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읍·면 현장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아 ▲심폐소생술(CPR)의 필요성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 신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한 사례 중심 설명과 실습을 병행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박희용 새마을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심정지 환자는 초기 대응이 생명을 좌우하는 만큼 지역 리더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각 읍·면 회원과 주민들에게 널리 전파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의성군은 출산 장려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농수산물 구입 지원’과 ‘세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에 더해 올해부터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과 ‘큰집 마련 이자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먼저,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은 의성군에 주소를 두고 2명 이상 자녀(1명 이상이 19세 미만)를 양육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2자녀 5만원 △3자녀 7만원 △4자녀 이상 10만원의 온라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와 의성장날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3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경북 저출생 극복 통합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세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사업’은 의성군에 주소를 둔 세자녀 이상 가족 중 막내가 13세 미만인 경우를 대상으로 하며, 치료 목적 진료비를 연 1회,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한다.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은 2자녀 이상 가정(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 포함) 중 의성군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의성군은 군민들이 늦은 밤에도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하고 전문적인 복약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2026년에도 공공심야약국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 지정된 하나로약국은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며 매월 첫째·셋째 토요일은 휴무이다. 해당 약국은 2025년 3월 공공심야약국 첫 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역사회의 야간 건강 파수꾼 역할을 수행해 왔다. 지난해에는 일반의약품 판매와 처방약 조제,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외품 구입, 전문 상담 등 총 2,400여 건의 이용 실적을 기록하며, 군민들의 야간 시간대 의약품 이용 편의 증진에 기여했다. 의성군은 공공심야약국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한편,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야간 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공심야약국은 야간과 휴일에도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의료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 3일 가야읍 함안천변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함안군농민회(회장 김성만)가 주최 주관한 ‘제23회 병오년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사르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월대보름의 전통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군민의 안녕과 풍년, 지역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기차기, 연날리기, 소원지 달기 등 민속놀이와 함께 함안국악관현악단의 국악 공연, 함안화천농악보존회의 농악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4시 30분에는 함안문화원 주관으로 고유제를 올려 군민의 무사안녕과 지역 번영을 기원했다. 이어진 개회식에서는 김성만 농민회장의 대회사와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의장, 조영제 경상남도의회 의원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식후에는 함안화천농악보존회의 신명나는 농악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의 절정인 달집사르기는 오후 6시 10분경 진행됐다. 이날은 흐린 날씨로 점화시기에 달이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군민들은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안군 법수면은 지난 3일 법수면 전통문화 보존단체인 법수매구놀이패(회장 안용수)가 2026년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세시풍속 행사인 ‘지신밟기’를 진행하고, 주민들과 함께 모은 성금을 지역 아동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법수매구놀이패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행사인 ‘지신밟기’를 진행하며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법수면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공정한 절차를 거쳐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신밟기’는 한 해의 액운을 막고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로, 법수매구놀이패는 주민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안용수 회장은 “정월대보름의 의미처럼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고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것이 지역 공동체의 힘이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숙 법수면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을 담아 기탁 해주신 마음이 어려운 아동에게 잘 전달돼 큰 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교육훈련 수료자 78명 중 69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지역 내 구인·구직 수요를 적극 반영해 지난해 대비 1개 과정에 16명을 증원한 5개 교육과정 96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훈련교육 과정은 ▲펫셀러 전문가 양성 ▲노인생활돌봄 실무자 양성 ▲간호조무사 리스타트 양성 ▲중소기업 경리사무원 양성 ▲AI마케팅 전문가 양성으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수료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각 과정별로 선착순 상담 및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교재비, 취업상담 서비스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또한, 훈련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급 기준 충족 시 훈련참여촉진수당과 취업성공수당이 지원된다. 진주새일센터는 이번 직업훈련 외에도 전문적인 구직 상담 및 취업연계, 새일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학교 개학을 맞아 학생들이 주로 찾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의 식품 조리ㆍ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식품 안전관리 지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 주변 200m 범위로, 진주시는 학교와 학원가 주변의 문방구, 편의점, 식품접객업소(일반ㆍ휴게음식점, 제과점), 학교 매점 등 총 118곳에 10명의 전담관리원을 배치해 지정ㆍ운영하는 등 집중 관리를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수입 미신고) 제품 판매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조리 시설ㆍ도구 위생 관리 ▲식재료 보관 상태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ㆍ조리ㆍ보관, 진열ㆍ판매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우수판매업소에서의 고열량ㆍ저영양ㆍ고카페인 식품의 판매 여부 등이다. 특히 전담관리원은 학교 주변의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특별점검과 함께 매월 1회 상시 점검을 하고,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학교 매점)도 .점검하는 등 어린이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 주변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업소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진주시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물 사랑 및 물 절약을 주제로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8절 도화지 또는 포스터 형식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기한은 이번 달 17일까지로 진주시청 수도과(9층)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누리집(진주소개'맑은물사업소'수도과'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으로 구분해 총 200점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심사 결과는 각 학교로 개별 통보된다. 또한 장려상 이상 수상작은 3월 30일부터 5일간 진주시청 2층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도 급수공사 대행사업을 수행할 신규 대행업체 10곳을 선정해 지정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체 지정은 상수도 공급의 안정성과 신속한 민원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급수공사 대행사업과 관련해 기존 급수공사 대행업체의 지정기간 만료에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 2월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공개 추첨을 해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업체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간 시에서 시행하는 수도 급수공사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날 행사는 지정서 교부와 함께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급수공사 시행 과정에서의 준수사항과 협조 사항을 안내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준수사항 ▲공사 사전 안내 및 민원 대응 협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방안 ▲공사 중 주민 불편 최소화 대책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원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시공 품질과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 활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활천동 전산마을 일원에서 제11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해 전통문화 계승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김해시의 발전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했다. 활천동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활천동자생단체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사전행사로 활천동 고고장구, 숟가락난타 교양강좌팀의 축하공연과 즉석 동민 노래자랑이 열려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달집태우기 행사는 동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와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소원지를 달집에 붙이며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해가 진 후 달집을 태워 하늘 높이 치솟는 불꽃을 바라보며 한 해의 무사 안녕과 만복을 기원했다. 이순진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동민들이 참여해 결속을 다지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 “동민들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삼성 활천동장은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주민들의 노력으로 계승해가는 모습에서 단단한 공동체의 힘을 느낄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강진군 병영면에 있는 수제맥주·전통주 양조장 ‘브루어리 배럭’이 제54회 강진청자축제에서 ‘강진 하멜촌 맥주’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기간 동안 약 400만 원 상당의 판매 성과를 올리며 지역 대표 수제맥주의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진의 깨끗한 물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양조한 ‘라거’와 ‘IPA’가 많은 방문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두 제품은 평소에도 강진을 대표하는 맥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브랜드 대표 라인업으로, 축제 현장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신메뉴 2종이 새롭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브라운에일’은 강진산 쌀귀리 16%를 사용해 크리미한 질감을 살리고, 초콜릿 몰트의 카카오 터치가 더해진 밸런스 좋은 맥주로 깊이 있는 풍미를 선사했다. ‘사우어’는 토종 멧돼지찰벼를 활용한 케틀 사워링 방식으로 양조해 선명한 산미와 곡물의 여운을 담아낸 제품이며 산뜻하면서도 개성 있는 맛으로 젊은 층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배럭 대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54회 강진청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강진디지털박물관에 마련된 ‘강진프렌즈 굿즈 팝업스토어’가 체험객 2,000여 명을 돌파하며 SNS 인증 열풍을 일으켰다. 4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강진만 생태공원에 서식하는 동물들을 모티브로 제작된 6종의 캐릭터 ‘강진프렌즈’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표 캐릭터인 수달 ‘강달’과 ‘진달’을 포함한 6종은 지난해 말 지식재산권(IP) 등록을 완료했다. 흥행 비결은 ‘체험형 콘텐츠’ 운영이었다. 방문객이 SNS 구독 인증이나 현장 업로드 미션을 수행하면 코인을 지급받고, 이를 통해 ‘가챠(캡슐 뽑기)’ 기계를 이용해 굿즈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인증 사진과 체험 후기가 온라인상에 확산되며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로 이어졌다. 현장에는 클리커 키링, 레디백, 손톱깎기, 휴대용 선풍기, 보조배터리 등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굿즈가 마련됐으며, 특히 3D 프린터를 활용해 제작한 키링은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외부 용역 없이 강진군 4차산업혁명활용추진단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강진군이 지역 농특산물인 쌀귀리를 활용한 건강밥상 레시피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현장 확산에 나선다. 이번 ‘건강밥상’ 개발 사업은 강진군의 우수 농특산물인 쌀귀리를 활용해 지역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군민과 관광객에게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군은 쌀귀리를 활용한 건강밥상 개발을 위해 2025년 7월부터 관내 일반음식점과 푸소(FU-SO) 농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참여 의지와 운영 역량을 갖춘 시범운영업체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은행나무 ▲돌담한정식 ▲대통령밥상 ▲주식회사 다강 ▲병영연탄불고기 ▲꽃뜰 ▲동백골한옥 ▲온새미로 ▲숙이네 민박 ▲강진산들농원이다. 아울러 강진군은 쌀귀리가 가진 고단백·저지방·풍부한 식이섬유 등 우수한 영양적 특성에 착안해 이를 활용한 건강밥상 레시피 26종을 개발 완료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쌀귀리 샐러드 ▲쌀귀리 단호박 식혜 ▲쌀귀리 단호박 죽 ▲쌀귀리 톳밥 등이며, 쌀귀리를 일상 식단과 체험형 상차림에 자연스럽게 접목할 수 있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다산 정약용의 정신과 강진청자축제가 만난 강진형 다산가족캠프가 전국적인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진군이 운영한 '2026 다산가족캠프'는 1·2기 각각 60명 모집으로 총 정원 120명을 계획했으나, 1기 158명, 2기 152명 등 총 310명이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순한 관광 프로그램을 넘어 ‘교육형 체류 캠프’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실제 운영에는 1기 22가족 70명, 2기 20가족 69명 등 총 42가족 139명이 참여했다. 서울·경기·세종·부산·경남·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가족 단위 참가가 이어지며 강진이 ‘가족 교육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캠프는 다산 정약용의 애민·청렴 정신을 가족 단위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역사·문화·생태 체험을 결합한 1박 2일 체류형 과정으로 운영됐다. 참가 가족들은 다산초당, 백련사, 다산박물관, 강진만 생태공원, 청자축제장을 방문하며 강진의 역사와 자연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다산초당에서는 유배지 학문의 의미를 되새기고, 백련사에서는 다도체험을 통해 전통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