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16일 흥선동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11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흥선동 통장협의회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흥선동은 기탁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박순남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통장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16일 가능동 자유총연맹이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2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자유총연맹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자생단체로, 매년 사랑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의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송연숙 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가능동 자유총연맹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이 2025년 취약노인 보호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노인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위기 노인 발굴체계 강화 ▲맞춤형 사례관리 ▲정서 지원 프로그램 확대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서는 특히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노인에 대한 주기적 안부 확인, 거동 불편 노인 병원동행서비스 제공 등 노인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지원을 강화해 지역 내 돌봄 안전망을 공고히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어려움을 겪는 노인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례관리 및 생활지원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지역 기반 돌봄체계를 강화해 모범적인 운영 사례로 인정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어르신 돌봄을 위해 헌신해 좋은 성과를 거둔 신곡노인종합복지관에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돌봄 사각지대 해소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2월 11일 에너지 분야, 15일 자동차 분야에 대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에서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절감하거나 자동차 운행거리를 줄일 경우, 그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인센티브로 환급하는 제도다.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탄소중립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너지 분야에는 총 2천474세대가 참여해 약 3천8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다. 절감률에 따라 포인트가 차등 부여되며, 반기 기준 최대 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 시민이라면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을 통해 연중 상시 가입이 가능하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운행거리 감축 실적이 있는 167명이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총 지급액은 약 1천100만 원이다. 참여는 매년 상반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된다. 시는 내년에는 참여 인원을 확대하고,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호 기후에너지과장은 “탄소중립포인트제는 누구나 쉽게 참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관내 폐수배출시설 120여 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폐수배출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해 수질 관련 법규를 위반한 사업장 6개소를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건강과 깨끗한 수질 환경을 지키기 위해 추진한 연간 계획의 일환이다.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근절하고 사업장의 자발적인 환경 관리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점검 사항은 ▲폐수 무단 방류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운영일지 기록‧보존 상태 등이다. 위반 시설은 ▲배출허용기준 초과 2개소 ▲운영일지 미작성 2개소 ▲환경기술인 교육 미수료 1개소 ▲변경신고 미이행 1개소 등 총 6개소다. 시는 해당 사업장에 대해 행정처분(경고, 개선명령)과 과태료 부과 처분을 내렸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빈틈없는 지도‧점검을 통해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사업장들이 환경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깨끗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과 사업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송군은 17일 진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산불 이재민을 위한 ‘희망 우편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산불 피해로 주거가 불안정한 청송군 내 3개 읍·면(청송읍, 파천면, 진보면) 이재민들의 우편물 분실을 예방하고, 각종 행정·복지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은 3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 주체로 참여하고, 청송우체국이 협력기관으로 나서 우편함 550개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진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민간위원장을 비롯해 청송우체국장, 진보우체국장 등이 참석해 산불 이재민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산불 이재민들은 우편물 분실에 대한 불안 없이 각종 안내문과 고지서를 안정적으로 수령할 수 있게 되며, 재난 상황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희망 우편함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재민의 일상 회복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송군은 17일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회장 권영선)가 읍·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가 매년 추진해 온 이웃사랑 실천 활동으로, 회원들이 직접 고춧가루, 메줏가루, 찹쌀가루 등 재료를 준비해 고추장을 담갔다. 이날 정성껏 만든 고추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24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매년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송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2023년 ‘우수’, 2024년 ‘최우수’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을 실시한 결과, 청송군이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고루 인정받아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송군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인센티브 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재정분석은 전국 지자체를 5개 동종단체(특‧광역시, 도, 시, 군, 구)로 구분한 뒤 전년도 예산‧결산 자료를 바탕으로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 14개 주요 재정지표를 종합 분석하는 행정안전부의 대표적인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 청송군은 2023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2024년에는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지원받은 데 이어, 올해에도 연속 수상에 성공하며 3년 연속 재정분석 우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청송군의 통합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강원에서 살아보기 성과발표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내 10개 시군, 15개 운영마을이 참여해 마을별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담당자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2월 11일 춘천에서 개최됐다. ‘강원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거주하며 농촌 이해, 영농 실습, 지역 주민과의 교류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임시 주거와 연수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척시는 산양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 마을로 선정해 상·하반기 각각 3개월씩, 총 2기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10가구 13명이 참여해 전원이 수료했으며, 5가구 7명이 삼척시로 주소를 이전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감자와 옥수수, 김장 채소 등 작물 재배를 중심으로 한 영농 체험, 선도 농가와의 만남, 농촌 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재능기부 활동 등이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농지 안내와 일자리 연계에도 중점을 뒀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삼척시지회는 12월 12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삼척지역 사회복지사 114명이 참석해 2025년 한 해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 사업 계획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정기총회를 통해 삼척시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현장에서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총회에는 홍금화 삼척시 자치행정국장이 박상수 삼척시장을 대신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사회복지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철규 국회의원,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진영호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장이 축전을 보내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김귀철 삼척시지회장은 “7년간 회장으로 활동하며 삼척시가 사회복지사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고민을 함께해 왔다”며 “이러한 성장의 한 축을 함께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끼고, 늘 힘이 되어 준 삼척시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삼척시지회는 앞으로도 사회복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26년 신규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후보과제’로 선정된'모듈형 L-PBV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와 관련해 18일부터 특구 실증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구는 칠곡군을 거점으로 저속전기자동차(LSV) 기반의 모듈형 목적기반차량(L-PBV)을 개발·실증하는 사업으로, 관광·물류·농업·캠핑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 가능한 차세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칠곡군은 이번 특구를 통해 기존 법·제도적 제약으로 인해 추진이 어려웠던 차량 제작, 운행 실증, 안전성 및 신뢰성 검증 등에 대해 규제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참여 기업에는 실증 및 연구개발(R&D)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술 검증부터 사업화,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전주기 실증 거점으로 칠곡군을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특구사업자 모집은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특구 지역인 칠곡군 내에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거나, 특구가 최종 지정될 경우 칠곡군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한 '2025년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분야에서 전국 우수기관 중 1위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의 운영 수준과 성과를 계량 평가해 선정된 것으로, 대구북구보건소는 577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성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모바일 보건소시스템을 통해 어르신이 가정에서도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건강 정보를 전송하면 보건소 전문 인력이 이를 비대면으로 상시 모니터링하고 개인별 맞춤 건강 미션과 상담을 제공하는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서비스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100점 만점 기준 평균 96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고혈압·당뇨 조절률 증가는 물론 신체활동 향상과 식생활 개선 등 주요 건강지표에서도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6일,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종합장사시설 설치 사업과 관련하여 그간 검토해 온 두 곳의 후보지 중 상북면 외석리 산21-1번지 일원을 조건부 우선협상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사회적. 지리적. 경제적 요건이 반영된 항목(주민동의율, 집단민원요소, 위치 및 주변 교통여건,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선정된 부지는 상북면 오룡마을 주민 7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집단민원의 발생이 적고 마을과의 이격거리 등 주변시설 현황과 자기자본 비율 등 부지조성 경제성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적합한 조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았다. 다만, 이번 선정은 최종 확정이 아닌 우선협상을 위한 선정 단계로 향후 협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이번 심의결과 해당 부지의 경우 발파, 진동, 소음 등으로 인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지역단위별 반대여론이 여전히 있으며, 진입도로 확장 및 사도 구간에 대한 협의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양산시는 향후 사업 추진과정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사업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협의회장 전기식)는 지난 16일에 군위군민회관 2층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안보보훈단체 회원 및 노인복지관 회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이수석 고려대 정치학 박사의 ‘최근 통일환경 변화와 한반도 평화’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반도 정세 속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시민들이 통일 문제를 더욱 쉽게 친근하게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의에서는 △한반도 정세와 평화통일의 방향 △정부 대북정책 및 북한 체제 전망 △통일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통일방법과 방안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질의응답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기식 군위군협의회장은 “평화통일은 정부만의 과제가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평화통일 시민교실이 지역사회에 조국의 숙명인 통일에 대해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질의응답과 통일 한 줄 생각 짓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군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사공정한)과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보리)는 2025년 12월 16일,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회의실에서 지역 상생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과 공동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력 과제 발굴을 통한 지속적 협력체계 구축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협회가 보유한 회원 대상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군위문화관광재단의 주요 사업과 삼국유사테마파크를 홍보하고, 회원들의 참여와 방문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문화·여가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군위군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문화관광재단 사공정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문화관광과 사회복지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