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공직자 부패 방지 및 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에 나선다. 감찰 기간은 16일부터 24일까지 이며, 2인 1조로 총 4개 반을 운영해 본청과 15개 읍‧면‧동,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 대해 기동 감찰 및 암행 감찰을 병행한다. 주요 감찰 사항은 점심시간 등 근무시간 미준수와 무단이탈,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직무해태와 품위 훼손, 문서 및 시설 보안관리 실태 등 기본적인 복무 사항 외에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등이다. 특히, 명절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등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에 대해 철저하게 단속하여 비위 행위를 근절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평소 강조하는 ‘도덕적 리더십’과 ‘청렴’의식이 공직 사회 내부에 확립될 수 있도록 위반 사항 및 부적정 사례, 공직기강 소홀 공직자에 대해 과실의 경중에 따라 엄중히 문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켜야 할 의무를 준수하고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라며 “철저한 공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도입된 ‘문화누리카드’의 지원금이 지난해 13만 원보다 1만 원 인상된 14만 원으로 상향됐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지원금은 공연, 영화, 도서, 음반, 등 문화누리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024년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 이력이 있고, 2025년에도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보유한 카드에 1월 15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순차적으로 자동 충전된다. 2025년 신규 대상자는 2월 3일부터 읍면사무소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2025년도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 인원을 4,318명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모든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양희 문화예술과장은 “전년도 자료를 바탕으로 이용 실적이 저조한 대상자들에게 집중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문화누리카드 발급과 이용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더 많은 분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관내 소재 경작지에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시설을 설치하려는 농·임업인을 대상으로,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20여 가구를 모집해 시설 설치비용의 60%(가구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 금액이 예산 범위를 초과할 경우 지원 대상 우선순위를 선정할 방침이다. 우선순위로 기준으로는 ▲관내 거주자 ▲매년 반복 피해발생지(포획허가 및 피해신고 참고) ▲멸종위기종으로 인한 피해발생 지역 ▲피해예방을 위한 자부담 시설 설치 등 자구노력이 있는 지역 ▲과수, 화훼 및 특용작물 재배지역 등이 해당된다. 다만, 시설물 설치 후 보조금 교부 목적에 위배 되거나 시설물을 무단철거․훼손할 경우, 지급된 보조금은 회수 조치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야생동물로부터 구민들의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전한 농업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담양군은 새해를 맞아 지역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14일 담양문화회관에서 담양읍 농업인을 대상으로 개강식을 가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경쟁력 제고와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농업인들이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오는 2월 14일까지 담양군 전 지역에서 총 1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벼농사, 과수, 채소 등 주요 품목과 함께 미생물 활용, 농산물 마케팅, 체험 및 치유농업 과정 등을 다룬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익직불제 교육을 추가해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방지와 25년 달라지는 농업경영체 등록제를 홍보한다. 교육은 읍·면사무소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제공한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담양군이 미래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담양군은 이상기온 및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 보전을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 활성화 계획에 따르면 2020년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료 감면 정책을 올해 12월 말까지 추가 연장해 임대 농기계에 대한 임대료를 50% 감면한다. 지난해 임대료 50% 감면을 통해 1억여 원의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를 거두며 영세농에게 큰 도움이 됐다. 또한, 노후 농기계 대체 사업 및 지난해 4월 개소한 서부지소의 농기계 추가확보를 위해 약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트랙터를 포함한 26종 46대를 구매, 원활한 임대를 추진코자 한다. 아울러 농한기를 이용해 농기계임대사업소 회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소형건설기계(농용굴삭기, 지게차 등) 면허와 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해 교육비 일부를 지원하며, 농기계지원팀 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농기계 안전 전문관 역량 강화 교육도 지속 추진한다. 오지마을을 위한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반도 연 2회 운영해 현장 고장진단 및 점검 지원, 농기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는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바우처 택시 사업자를 추가모집한다. 시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일반택시 사업자와 협약을 맺어 바우처 택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바우처 택시는 비휠체어 교통약자(장애인, 65세이상 노약자, 임산부)의 이동지원을 돕기 위해 도입돼 중증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대기시간을 단축해 이용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6명의 바우처 택시 사업자를 추가 모집해 총 20대로 운영될 바우처 택시는 목포 내를 전담 운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행복(장애인) 콜택시의 관외 운행이 증가해 교통약자의 광역이동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바우처 택시 사업자의 자격요건은 만 70세 미만이고 자동차 운전 무사고 경력이 1년 이상인 자, 사업장의 소재지가 목포시로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자, 개인(법인)택시 운전 경력이 1년 이상인 자, 목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이다. 신청 기간은 1월 13일부터 24일까지이며, 목포시청 교통행정과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바우처 택시 운행 대수가 증차되면서 보행상 교통약자의 60%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임시공휴일이자 연휴 첫날인 27일과 둘째날인 28일에 생활쓰레기(종량제, 음식물, 재활용품)를 평상시와 같이 정상 수거하고, 추석 당일인 29일부터 30일 2일간은 수거 중단한다고 밝혔다. 단, 재활용품의 경우, 의창·성산구만 30일 정상 수거할 예정이다. 구마다 재활용품 수거일이 다른 만큼 반드시 확인하고 배출해야 한다. 설 연휴 기간(27일~30일)에도 상황반과 청소대행업체 기동반을 편성 운영하여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연휴가 끝나는 31일부터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연휴 기간 중 적체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는 등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종옥 기후환경국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처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생활쓰레기 수거일을 미리 확인하고 올바른 배출방법을 준수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청년들의 복지증진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청년 누비자 이용요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선착순 1,350명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누비자 이용요금 지원사업은 창원시 친환경 교통수단인 공영자전거 ‘누비자’ 이용 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 신청은 이달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된다. 시는 매월 신청 자격을 검토해 익월 5일까지 대상자를 확정하고, 10일부터 누비자 연회원 이용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단, 2024년 지원 대상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교통수단을 통한 청년이 머물고 싶은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청년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합천군은 관광객 500만 명이 찾는 ‘힐링과 체험, 교육이 어우러진 우리나라 대표 휴양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관광 로드맵을 강화하고 있다. 합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추산에 따라 2024년 말까지 약 23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유명 관광지로, 이를 기반으로 가치를 더하는 특별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가치를 더하는 특별한 관광지 육성 군은 국내 유일의 독보적인 관광자원인 운석충돌구를 세계적인 운석 테마 관광지이자 지질 테마 공원으로 육성하며, 우주과학을 대표하는 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합천운석충돌구를 방문하는 초기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거점센터를 연내 준공할 예정이며,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도 추진하여 인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2025년 노후 관광지 재생 공모사업에 합천호(회양) 관광지가 선정되면서 사업비 20억 원으로 노후 시설 정비, 야간경관 조성, 조형물 설치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주민 참여형 축제 개최를 통해 관광지의 새로운 변화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은 1월 13일 철원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회계관계공무원 실무능력향상을 위한 “회계분야 전문강사 초청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업무에 필요한 사항과 사업추진에 따른 계약절차 준수사항 등에 대한 교육으로 회계업무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실무 수행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군 직원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양제 공공계약연구원 원장 및 김재곤 정부회계연구원이 회계실무 지출분야와 계약, 결산분야 등에 대하여 세 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회계지적과장(전명희)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회계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계관계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통한 건전한 회계행정 구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철원군 공직자가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 철원군은 강원특별자치도 도비 14억원을 포함 총 50억을 집중 투입 하여 금년 1월부터 하천준설을 시작으로 사전 재해예방을 위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철원군은 접경지역 특성상 주요 하천들이 민통선내 있어 해당 하천의 정비사업을 위하여는 관할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조가 우선되어야 하는 만큼 겨울철을 이용, 해당 군부대(3사단·15사단)와 화강 · 마현천등 주요 하천구간의 사전 지뢰탐지를 위하여 지난 연말부터 금년도 1월 초 합동 현장답사 등 실무협의를 마무리했다. 윤태중 안전총괄과장은 “최근의 이상기후 변화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사전 재해예방을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와 관할 군부대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농업유통과)은 ‘2025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우수한 철원오대쌀을 고향에 보내드리는 “설명절 군장병 충효택배 보내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장병들이 구입한 철원오대쌀의 택배비를 철원군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부대에서는 군장병들이 신청한 철원오대쌀의 택배를 철원우체국으로 신청하고 철원우체국은 신청내역을 접수하여 택배를 발송하면, 철원군에서는 철원우체국에서 발송한 사업실적(택배발송내역 등)을 확인 후 택배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1월 24일까지이며, 지원금액은 10kg 4,000원, 4kg 3,300원이고 철원군 관내로 발송하는 택배비는 지원제외된다. 김유희 철원군 농업유통과장은 “설명절 맞이 군장병 충효택배 보내기 운동을 통해 철원오대쌀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철원오대쌀의 새로운 판로확보와 판매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은 지난 1월 13일 철원군 지역 자율방재단·안전 보안관과 합동하여 신철원 전통시장에서 철원 주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행동 요령 홍보캠페인’ 및 화학 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홍보함으로써 겨울철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화학 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 안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 문화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철원군 안전총괄과 직원들은 신철원 전통시장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외출 시 동상 대비, 자택 및 점포 앞 제설 작업 및 수도관, 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한 보온 작업 등을 홍보했다. 또한, 화학 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안내 및 안전 점검의 날 및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을 홍보했다. 철원군 안전총괄과장은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는 군민 개개인의 안전 점검 생활화하고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겨울철인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더욱 안전관리에 신경 써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안전 점검 하고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성주군은 1월 14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직영 참여자 48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발대식)는 개회, 인사말, 축사, 참여 어르신 선서, 안전교육 순서로 진행됐으며, “또 하나의 시작, 행복한 삶”라는 강의를 통해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안전을 최우선하여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와 인생을 가꾸기 위한 내용으로 흥미롭게 진행됐다. 올해 성주군 직영 일자리 사업유형은 공익형으로 읍‧면의 재활용품질 및 지역환경개선지원활동, 관내 어린이집 및 아동센터 환경정비, 학교 급식지원활동 등으로 총 7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한편 성주군에서는 22개분야 1,680명의 어르신들에게 대해 7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르신들의 맞춤형 일자리를 추진하여 경제적 안정을 돕고,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앞으로도 노인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좋은 일자리 발굴 및 환경을 조성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영양군은 지역 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교육비 절감 및 학업 지원을 위하여 서울 영양학사 2025년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영양학사 선발인원은 총 26명(선발인원 22명, 예비후보자 4명)으로, 지원 자격은 수도권 소재(서울, 경기, 인천) 2년제 이상 대학의 재학생으로서 선발 공고일 현재 그 보호자가 연속하여 5년 이상 영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1월 9일부터 2월 7일까지 영양군청 자치행정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기준에 따라 최종 선발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학사 지원으로 지역출신 학생들의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영양군 미래를 이끌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06년 8월 개원한 영양학사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한천로 550(석관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2명이 거주할 수 있다. 입사생들의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