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은 3월 12일 오전 10시 질병관리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국가손상관리위원회의 출범을 선언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손상’이란 각종 사고, 재해 또는 중독 등 외부적인 위험요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상의 문제 또는 그 후유증을 일컬으며, ’23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전체 사망원인 중 손상이 암, 심장질환, 폐렴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손상은 감염성 질환, 만성질환 등 다른 질환에 비해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한다는 점, 사망률과 장애 발생률이 특히 높다는 점에서 사전 예방과 체계적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국가손상관리위원회는 올 1월 24일 시행된 '손상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손상예방법) 제7조에 따라 손상관리에 필요한 중요한 정책적 의사결정을 위해 설치되는 심의・의결기구이다. 이번에 출범한 제1기 위원회는 앞으로 3년간 체계적인 손상 예방과 관리를 위해 국가손상관리 체계 및 제도에 관한 사항, 제1차 손상관리종합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심의 등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국가손상관리위원회는 응급의학, 외상학,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산업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할 미래 제조 혁신 대표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utomation World 2025)'이 개막했다. 이번 산업전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무역협회, 코엑스 등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한다. 3월 12일부터 3월 14일까지 3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며, 500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이 2,200여 개 부스에서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스마트‧자율제조 분야 대표 전시회다. 1990년 '한국 국제 공장자동화 종합전'으로 시작해 올해 35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자동화에서 자율화로(Automation to Autonomy)’를 금년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이는 미래 제조 현장이 AI, 디지털 트윈, 로봇, 클라우드·엣지 컴퓨팅 기술과 결합되면서, 사전에 설정된 알고리즘에 따라 움직이는 기존 ‘자동화’ 중심의 스마트공장을 넘어서서 AI가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의 공정을 운영하는 AI 기반 ‘자율제조’ 공장으로 진화하고 있는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전시장에서는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철에 국민이 즐겨 섭취하는 냉이, 달래 등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 대상은 대형마트, 농산물 도매시장 등에서 유통·판매되는 농산물과 최근 3년간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이력이 있는 농산물 총 340건이다. 수거한 농산물은 잔류농약과 중금속 기준·규격 적합 여부 등을 검사하여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신속하게 폐기 등 조치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해 봄철 다소비 농산물을 수거·검사한 결과, 농약 잔류허용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 11건을 적발하여 신속하게 폐기 조치했으며, 생산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부적합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홍보 등을 실시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소비량이 증가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완제의약품 공급부족에 대한 제약사 보고 기준 등을 규정하는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보고 규정'(식약처 고시) 개정안을 3월 11일 행정예고하고 3월 31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본 고시 개정안은 완제의약품의 공급중단 보고 시점을 기존 60일 전에서 180일 전으로 앞당기는 내용으로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총리령)이 개정됨에 따라, 총리령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고 기타 정비 필요한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공급중단 보고시점 변경(60일 전 → 180일 전) 등 총리령 개정사항 반영 ▲공급부족 보고대상이 되는 생산·수입 감소 기준 마련 ▲공급중단/부족보고 대상 및 예외기준 명확화 등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 참가 요강을 발표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교육 관련 행정‧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교육 공공자료에 대한 관심과 자료 분석‧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대회 참가 부문은 학생부(자료 분석), 일반부(자료 분석, 상품/서비스)로 구분되며 교육 공공자료에 관심 있는 학생‧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분석‧활용대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오는 6월 말 발표 예정이며 분야별 수상팀에게는 상장(학생부 52개 팀, 일반부 12개 팀)과 상금(총 1억 1400만원) 및 상품이 주어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분석‧활용대회를 통해 도민과 도내 학생들이 교육 정보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신선한 생각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학생 상담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상담기록물 관리 설명서 및 상담관리대장 시스템’을 개발하여 보급했다. 이번 상담 기록물 관리 설명서에는 상담 기록의 이해, 상담 기록 관리 및 보존, 상담 기록 보호 및 공개, 관련 서식 및 법규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지난달 위(Wee) 클래스 및 기관 근무 상담자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학생 상담 기록을 관리하기 위한 상담관리대장 시스템 사용 방법 전달 연수도 개최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상담기록물은 공공기록물로서 관계 법령에 따라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보호되고 관리되어야 한다”며“이번 설명서 개발을 통해 상담기록물 업무를 표준화된 지침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0일 지원청에서 관내 초등학교(특수 포함)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교사 76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과 관리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2025학년도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출결 처리, 창의적 체험활동 개정 사항, 2022 개정 교육과정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 반영, 학교생활기록부 정정 등 항목별 주요 개정 사항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교육부 학교생활기록부 중앙지원단과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자문단으로 활동해 온 좌은주 평대초 교감을 강사로 초청하여 현장 적용성이 높은 강의로 진행됐다. 김성빈 교수학습지원과 과장은“이번 연수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학교생활기록부의 작성‧관리에 목적이 있었다”며“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의 계속된 성장을 지지할 수 있는 객관적 근거 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학교별 학교생활기록부 점검 및 컨설팅을 운영하는 등 학교생활기록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8일에 서귀포시 복합가족센터에서 베트남,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 4개 나라 출신의 15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엄마학교 4기 입학식’에 참석하여 도서 및 학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가족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다문화 엄마학교는 오는 7월까지 19주 동안 초등 교육과정의 온라인 강의와 격주로 진행되는 출석 수업 총 10회 수업 진행한다. 또한,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는 다문화 엄마학교 우수 졸업생에게는 친정방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마음교육봉사단은 다문화 엄마학교 졸업생의 자녀들에게 영어와 수학 보충교육 및 상담지원을 할 예정이다. 강옥화 교육장은 “다문화 교육 내실화를 위해 다문화 감수성 교육을 운영하고 이주배경학생과 보호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성장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보호자 연수를 제공하며 다문화 가족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4일부터 3월 말까지 ‘2025 제주어 뮤지컬 예술교실’에 참여할 단원을 모집한다. 제주어 뮤지컬 예술교실은 학생들의 음악적 잠재력과 예술적 재능을 키우고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갖춘 제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주 지역문화를 반영한 창작 뮤지컬과 제주어 교육을 결합하여 운영된다. 특히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맞춤형 예술교육을 진행하고 발표회와 공연을 통해 제주어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단원 선발 심사(오디션)는 다음 달 5일에 진행되며 도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 방법은 지정곡(오남훈 작사‧작곡‘소리ᄀᆞ득 제주 바당’)과 자유곡 실기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 심사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누리집으로 하면 되며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8일 제주학생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박은진 원장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관내 유관기관 및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활동 전개를 위해 9일에 성자현에서 ‘2025 함께 자라나는 우리’를 10일에 남원중학교에서 ‘2025 찾아가는 진로체험’을 개강했다. 2025 함께 자라나는 우리프로그램은 지역 장애인 거주시설 성자현으로 찾아가서 독서취약계층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격주 일요일 총 6회 운영한다. 그리고 김진희 동화구연지도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동화구연 및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첫 시간에는‘진짜 나눔이란 뭘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림책을 읽고 복주머니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2025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남원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총 16회 운영되며 김영희 창의수학지도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지도로 블록쌓기, 보드게임 만들기 등을 통해 재미있게 수학의 원리를 익히는 체험활동으로 첫 시간에는 스트링아트를 가지고 직선에 대한 개념 이해 및 실습을 진행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유관기관 및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독서취약계층의 독서 활동과 학생들의 진로 탐색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 및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시니어 북클럽 및 2025 초급서각교실 참가자를 12일과 오는 13일부터 모집에 들어간다. 시니어 북클럽은 55세 이상 시니어 12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매월 마지막 금요일(오전 10시~12시) 운영되며 송혜성 독서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매달 1권씩 총 9권의 세계 문학작품을 읽고 다양한 시각으로 서로 토론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초급 서각교실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오는 5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오후 2시~4시) 운영되며 오평범 서각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서각 초급 이론과 실기를 배우고 나무판에 직접 자신의 글씨체를 새기며 서각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025 시니어북클럽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2025 초급 서각교실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또는 방문 및 전화로 선착순 모집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8일과 9일 평생교육실에서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역사수업’과 ‘책 읽어주세요 1기’ 주말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역사 업은 초등 3~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한국사와 세계사 창의 활동으로 서로 다른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책 읽어주세요 1기는 유아(5~6세), 초등 1~2학년 각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운영되며 미술 융합 그림책 놀이를 통해 오감이 발달할 수 있도록 창의적 표현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8일 역사수업에서는 임진왜란을 주제로 이순신 장군과 의병의 활약을 살펴보고 거북선을 만들어보았다. 또한, 지난 9일 책 읽어주세요 수업에서는‘나는 나예요’그림책을 감상하고 나를 소개하는 육각딱지책 만들기를 하며 즐거운 책놀이 시간을 가졌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8일 시작으로 29일까지 초등학교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가독성이 높은 깨끗한 글씨를 쓰는 법을 통해 집중력과 자신감을 향상 시키고자 ‘2025년 어린이 바른 글씨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손진옥 강사의 지도로 글자의 형태를 이해하고 다양한 물건에 자신만의 글씨를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올바른 글쓰기 자세 및 습관을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첫 시간에는 기초선을 긋고 짧은 문장을 바르게 작성하는 연습을 한 뒤, 친환경가방에 글씨를 넣어보는 시간을 가졌고 자음과 모음 작성법을 연습, 그립톡과 머그컵 등에 글씨를 넣어 작품으로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전자기기 속 화면만 바라보는 정보화 시대에 손글씨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3월 1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의정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체회의에는 의정자문위원과 도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2025년 의정자문위원회 운영 계획, 의정자문위원회의 역할과 방향성 등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상봉 의장은 “의정자문위원회는 도의회가 더욱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면서, 현안 해결과 정책 혁신을 위한 지혜 등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고견이 도민 정책을 실현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원배 의정자문위원회 위원장도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자문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정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회의”라며 “위원들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는 지난해 10월 2일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경상남도는 17일부터 섬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과 75세 이상 어르신(섬 주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섬 주민 해상교통운임 무료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섬 주민 해상교통운임 무료화 지원사업’은 해당 섬 지역에 주민등록을 하고 30일 이상 경과한 섬 주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객선과 도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임을 지원한다. 지난해 3월부터 도에서 시행한 ‘섬 주민 해상교통운임 1,000원제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섬 주민 이동권 보장 및 해상 교통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자 사업설명회와 한국해운조합과의 전산발권 및 정산을 위한 시스템 계약을 통해 지원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어 이번 사업이 본격 시행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6개 연안시군(창원, 통영, 사천, 거제, 남해, 하동) 섬 주민 2,200여 명으로 연간 약 10만 5천 명 정도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섬 주민 취약계층은 경남 K-패스를 통하여 육상 대중교통인 버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