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과 동아리 회원을 내년 1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자치기구로 시설의 전반적인 운영과 프로그램 기획은 물론 시설모니터링을 통해 수요와 의견을 반영하고, 청소년 시설 활성화를 위한 주체적인 역할 등을 하게 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은 12세(예비 중1)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제주시청소년수련관 및 청소년문화의집 시설당 20명이다. 동아리는 다양한 분야의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소년들이 모여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굴해 청소년 축제 기획 및 공연 참여, 부스 운영 등 자신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활동을 하게 된다. 동아리 회원은 9~24세 청소년 중 활동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분야별 10명 내외이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청소년수련관 및 각 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올해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14개·170명, 동아리 5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제주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8,598억 원의 복지 예산을 투입, 시민 모두가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먼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제주가치 통합돌봄서비스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긴급복지 및 위기가정 3,115가구에 33억 원을 지원하고, 1인가구 실태 조사 및 인적 안전망을 통해 위기가구 9,155명을 발굴하고 6,614건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돌봄이 필요한 시민 1,942명에게 제주가치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장년 및 가족돌봄 청년에게 일상돌봄서비스 제공으로 돌봄 공백 해소와 일상생활의 안정을 도모했다. 아동이 행복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아동보호에 대한 공공책임을 강화했다. 첫만남이용권, 육아지원금으로 118억 원을 지원하여 출생 및 다자녀 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수당 및 아동건강체험활동비 340억 원 지원과 결식아동 5,275명 급식비 지원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했다. 또한, 아동학대 의심신고 5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무주군청 본청 구내식당에서 근무했던 강금숙 씨(조리사)와 무주청소년수련원 조리사로 근무했던 박혜숙 씨가 지난 27일 공무직 퇴임을 하며 장학금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들은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며 의미 있는 일에 마음을 전하게 돼 기쁘다”라며 “어른이 됐을 때 시골에서 나고 자라 공부한 것이 큰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다”라고 입을 모았다. 강금숙 씨는 무주군청 자치행정과 소속으로 지난 2007년부터 17년간을 본청 구내식당에서 일해왔으며 박혜숙 씨는 시설체육운영과 소속으로 6년간 조리사로서 소임을 다해왔다. 한편, 무주군 공무직노동조합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조’ 실현을 위해 매년 장학금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유엔아이인슈컨설팅 백강현 대표가 지난 27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백강현 대표는 “제2의 고향 무주의 아이들이 누구보다도 사랑받으며 저마다의 꿈을 이뤘으면 바람”이라며 “해마다 장학금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너무 뿌듯하고 힘닿는 데까지 함께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엔아이인슈컨설팅은 보험 대리 및 중개업체로 백 대표는 10여 년 전부터 무주에 정착해 수도권과 무주를 오가며 기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무주군에 기탁한 장학금만 5천5백만 원에 달한다. 올해는 설천면 청량리에 회사 직원들과 은퇴 후 노후를 함께 하기 위한 3,300㎡ 규모의 건물을 완공하는 등 직원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무주군이 27일부터 본격 시행된 ‘전북특별법’을 통해 산악 및 야간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야간관광진흥도시 선정에 이어 26일에는 전체 면적의 82%가 산림이라는 점, 그리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입지, 파급효과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산악관광진흥지구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개발 제한 규제 등이 완화돼 향로산 일대 산림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산악관광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무주군은 향로산 자연휴양림과 산림복지지구를 연계한 체류형 산악관광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숙박과 휴식, 체험과 문화, 레포츠 등이 모두 가능한 ‘자연특별시 무주’의 대표 공간 탄생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은 산악관광진흥지구 전체 공간을 향로산 정상의 수려한 전망을 활용한 △별빛 쉼터(전망카페, 산정레스토랑, 별빛산장, 숲속 영화 상영, 음악회, 별자리 체험 등)와 △절벽을 활용한 숲속 모험터(암벽, 빙벽, 서바이벌장, 짚라인 등), △아름다운 금강 변을 활용한 물빛 걸음터(데크, 절벽캠핑 등) 등 3개 구역으로 구성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사업 내용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 완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 정책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4년 12월 31일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기존 감면 정책을 1년 더 이어가는 것으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대료 감면 대상은 총 105종 1,432대의 모든 임대 농업기계로, 이를 통해 농업인들은 약 2억 3천만 원에 달하는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연장 결정은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산 활동을 이어가고, 농촌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기계 임대료 감면 정책은 농업인들에게 꾸준히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정책으로, 남원시는 이번 연장을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4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시군 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세수규모에 따라 도내 자치단체를 3개 그룹으로 구분해 올해 6월부터 11월말까지 지방세징수율, 공매실적 등 8개 지표를 종합한 것이다. 남원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반기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차별화된 채권압류·추심을 확대하고,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공매 및 고액체납자의 가택수색을 중점 실시하여 고질적 체납액을 줄이는데 매진했다. 특히 장기체납으로 방치된 집합건물 지리산하이츠콘도를 매각하는 결실을 보았고, 이러한 노력으로 B그룹인 남원시는 특별조정교부금 2,400만원을 확보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성실하게 납부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맞춤형 체납처분으로 납세자보호와 징수실적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4년 12월 4일부터 12월 26일까지 4회에 걸쳐 농촌지도사업 활성화를 위한 ChatGPT 활용 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 분야에서 AI와 ChatGPT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배우고, 이를 통해 농촌지도사업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ChatGPT를 활용해 농업 분야에서 어떤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수 있을지 배우고, AI를 이용해 더 빠르고 정확하게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실무에서 많이 쓰이는 데이터 분석과 자료 정리 같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도 배운다. 세부 일정은 4일 생성형 AI와 ChatGPT의 이해, 11일 ChatGPT 활용 심화 실습 18일, 의사소통 및 협업 도구로서의 활용, 26일 업무 최적화를 위한 심화 활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AI 기술을 잘 활용하면 농촌지도사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며,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는 물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는 12월 26일 남원시 대산면에 위치한 남원상록골프장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맞아 성금 2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남원상록골프장은 공무원연금공단의 자회사로 2012년 9월 개장하여 남부권 대표 골프장으로써 공무원들의 여가생활 및 체력 단련 시설로 자리매김했고, 남원시에 지속적으로 물품 및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은 12월 26일 남원상록골프장에서 진행됐으며, 관계자들과 남원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정목 남원상록골프장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허인선 주민복지과장은 “남원상록골프장의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하신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투명하게 쓰이도록 하겠다.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이 지속되는 가운데 아너 소사이어티 전북자치도 78호 회원인 가수 금청이 12월 26일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금청은 남원시 송동면이 고향인 가수로 종이와 판지 제품 제조업체인 ㈜가네마츠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면서 ‘깜빡이’, ‘부탁 좀 하자 세월아’ 등 제2의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로 전국을 돌며 행복을 전하고 있다. 그는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전북자치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금청은 2021년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기부 참여하고 있으며, 남원시 고향사랑기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몸과 마음이 지친 지역민들을 위한 힐링 음악회를 열어 공연을 하는 등 남원시 홍보대사로서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금청은 “기업인으로만 살다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가수로서의 삶을 살게 되니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감사하다. 금청의 노래를 좋아해 주시고 들어주시는 분들에게도 이러한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불어 사는 사회가 얼마나 아름답고 감사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는 관광시설사업소에서 진행한 2024 동·동·동화축제가 지난 12월 21일, 22일, 25일 (3일간) 예촌광장 일원에서 7천여 명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소환하는 공감과 소통의 뜻깊은 겨울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 콘셉트 『four동! 포동!』은 겨울 동(冬), 아이 동(童), 함께 동(同), 움직일 동(動)이라는 4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대형 산타와 루돌프, 크리스마스 트리 등 판타지 동화같은 포토존과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액티비티 한 전통놀이 체험 등으로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축제가 됐다. 또한 관서당 남성재 마당에서는 옛 추억을 떠올리는 군고구마, 군밤, 쫀드기, 떡가래 구이 등 화톳불 체험으로 7천여 명의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겨울여행을 선사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준기)은 “이번 행사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체험장을 제외한 크리스마스 포토존과 에어돔은 연말까지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사회복지관은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주최로 열린 [2024 사회서비스 현장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남원사회복지관은 2023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을 사랑하는 아이들! 우리 지구, 푸르게 푸르게! [푸푸 아동 활동] ’ 기후 대응 활동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지역 사회에 확산하는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기후 위기, 생태계 보전,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로 교육하고 쓰레기 없는 하룻밤 지내기(캠프), 마을에서 일회용품 없이 놀기, 지역사회 캠페인 등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으며, 연말에는 아이들이 기획단이 되어 [환경영화제–푸른 별! 영화제]를 준비하여 가족, 친구, 이웃들을 초대해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사례 중, 유일하게 아동을 대상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 있는 사업을 하며 아동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친 사례로 지자체 및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협력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는 2024년 행안부에서 주최한 안전문화대상에서 행안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1억원의 인센티브(특교세)를 받았다. 안전문화대상은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우수단체와 유공자에 시상하는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뽑힌다. 남원시는 ▲ 안전취약계층 안전환경 조성 ▲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추진, ▲ 현장 안전점검 및 안전 캠페인 활성화를 통한 안전의식 제도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365일 안전한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시민도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 ”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하반기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집중안전점검 우수기관 선정 등 2024년 안전관리평가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소비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력을 되찾고자, 오는 2025년 1월 한 달간 남원사랑상품권의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남원시가 대통령 탄핵 정국 등 국내외 불확실한 상황으로 인해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을 위해 최근 민생안정 대책반을 가동,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추진하는 데 따른 것으로 확대 대상은 카드·모바일형 남원사랑상품권이다. 이에 남원시는 내년 1월 한 달간 판매액 100억 원을 목표로 할인율을 10%에서 15%로, 구매 한도를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부정 유통에 취약하고 관리 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지류형 상품권은 종전과 같이 10% 할인, 최대 30만 원으로 유지된다. 이번 특별 혜택을 통하여 상품권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시민의 가계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되며, 특히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으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드·모바일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 또는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초록옹달샘봉사회는 2024년 12월 2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백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초록옹달샘봉사회는 경주시민금연추진협의회로, 시민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2012년 4월 발족한 봉사단체다. 금연 홍보 거리 캠페인, 금연 서포터즈 활동, 방역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올해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장은숙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호준 경주 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