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31일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중등 수석교사 26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중등 수석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함께하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수석교사의 인공지능 및 다문화 이해도를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먼저 아시아 문화에 대한 교류 및 연구 등을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설립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등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면서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광주과학기술원에서 개최되는 2024 글로벌 AI 컨퍼런스(AICON) 전시관 체험 부스에 참여하면서 인공지능 기술의 현주소를 탐색하고, AI 대학원 인공지능연구소 안창욱 소장의 ‘에듀테크로 변화되는 미래교육’ 특강을 통해 교육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교사들의 수업 역량 함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수석교사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31일, 대전교육과학원에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영양교사와 영양사를 대상으로‘2024학년도 하반기 영양교사・영양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해브썸뮤직 안지연 대표가 ‘소통의 하모니, 급식의 오케스트라 - 함께 듣고, 함께 나누다.’란 주제로 감동적인 강연을 선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영양교사와 영양사들은 급식 현장에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을 위해 정진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대모초등학교 김옥자 영양교사가 ‘오븐에 담긴 건강! 학교급식의 맛과 영양을 굽다.’라는 주제로 학교급식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오븐 레시피를 소개했다. 김 교사는 건강하고 맛있는 오븐요리 성공 팁과 유용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영양교사 및 영양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오븐요리는 조리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위해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급식학교에 오븐을 공급했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오븐요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맞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남교육청은 협력적 소통 기반 융합독서 활동을 통해 교사와 학생의 주도성을 발현할 수 있는 제2회 융합독서낭독극 공연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 31일 당진학생꿈키움터에서 1권역 4개교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5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권역 8개교, 11월 6일 국립부여박물관에서 3권역 6개교 등 총 18개교가 참여하는 이번 공연한마당은 융합독서와 낭독극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다중문해력과 인문 소양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충청남도교육청은 2022년부터 다른 시도보다 발 빠르게 융합독서낭독극을 교육과정에 연계해, 독서활동 기반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24년에는 총 35개의 학교가 단위학교 사업선택제로 운영교를 신청, 교육과정과 연계한 융합독서낭독극 교육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학생들의 문해력 신장과 함께 독서에 대한 긍정적 경험과 성공적 발표 기회를 제공하는 융합독서낭독극에는 현장 교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융합독서낭독극은 글을 읽고 내용을 들려주는 낭독과 보여주는 연극을 결합, 학생들의 자기주도성 향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지난 10월 26일 개막한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9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11월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다. ‘바다가 부르는 국화연가’라는 주제로 마산만을 다양한 콘텐츠로 가득 채운 이번 축제는 진한 국화 향기의 여운을 남기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축제 종료 후에도 국화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자율 관람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화는 추운 날씨에 더 만개하며 유지 기간이 길다는 특성 덕분에, 축제 종료 후에도 완벽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아직 방문하지 못한 관람객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국화 전시를 철거하지 않고 자율 관람을 허용하기로 했다. 자율 관람이 종료되면, 농업기술센터에서 국화 철거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장된 관람 기간 동안에는 공연과 체험 등 축제 프로그램은 운영되지 않지만, 안전 관리는 계속된다. 행사장 내에는 응급 의료 부스와 종합 안내소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올해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된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연일 국회에 상주하며 전주의 새로운 미래와 변화를 이끌 내년도 국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주요 사업 담당 국장들과 함께 국정감사가 끝나고 본격적인 예산 정국으로 접어든 국회를 찾아 양당 원내대표(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와 지역연고 국회의원,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원을 상대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우 시장은 국회 일정 첫날인 지난 30일 여야 원내대표와 전북지역 국회의원, 전북 연고 의원들을 상대로 국회 활동에 나선 데 이어, 둘째 날에는 국가 예산의 키를 쥔 국회 예결위원장과 예결위원을 집중 공략했다. 구체적으로 우 시장은 이날 박정 국회 예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을)과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농해수위)·신영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김제부안갑, 기재위) 등 전북지역 예결위원, 김윤덕 의원(전주갑, 문체위), 이성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정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31일 경암근린공원에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 복지활동가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광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실무 협의체 위원, 21개 동 협의체 위원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광산구 지사협은 거동 불편 시민의 안부를 살피는 ‘안녕하세요?' 사업, 복지와 건강 관련 돌봄 자조 모임을 지원하는 마을복지건강계획 사업,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주민 상호 돌봄망으로 사회적 고립을 막는 ‘1313 이웃살핌 사업’ 등의 주축으로 활동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사협 위원, 활동가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의미로 다양한 문화행사, 모범 위원 표창, 장기자랑, 체육대회 등을 진행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사협 위원‧활동가분들이 있기에 광산구가 대한민국 복지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며 “동네, 마을에서 이웃을 살피는 노력과 복지와 자치를 결합한 혁신적인 실천이 지속되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겨울철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2024-2025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5년간(2019~2023년) 도내 겨울철 화재 발생 통계를 기반으로 하여 화재 발생 빈도와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 조치와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10,621건 중 겨울철(12월~2월) 화재는 2,757건으로 약 26%를 차지했으며, 특히 겨울철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27명으로 전체 화재 사망자의 39%에 달했다. 주요 원인은 부주의(55%)가 가장 높았고, 전기적 요인(20%), 기계적 요인(9.6%) 순으로 파악됐으며, 주거시설(700건, 25.4%)과 산업시설(394건, 1434%)에서 주로 화재가 발생해 이에 대한 맞춤형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지난 10월 31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을 점검하고 주요 안전대책을 안내하기 위해 소방본부↔소방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겨울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북특별자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오는 11월 1일부터 성주군은 관내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의 민원 증명 발급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가능한 민원 증명은 현재 총 122종으로 군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등 46종은 현재 수수료가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군은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군민들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발급 수수료 면제를 결정하고 최근 관련 조례 개정 절차를 완료했다. 다만, 법원 세입 수수료인 부동산등기부등본은 무료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성주군의 무인민원발급기는 10개소에 13대가 운영중이며, 10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 성주군청 민원실, 군청옥외, 선남농협도흥지점을 방문하면 이용할 수 있다. 최근 3년간 관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된 서류는 총 12만4,647건으로 연평균 약 4만975건에 달한다. 이번 수수료 무료화 정책으로 군민들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한 민원문서 발급 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철 민원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화는 군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민원창구 대기 감소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은 관내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하여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교육 대상으로 선정된 성주초, 성주중앙초, 선남초, 월항초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디지털 교과서 ‘플레이비’를 통해, 학생들은 가상도시에서 주소정보시설을 이용하여 직접 주소를 부여하고 위치를 찾아보는 실습을 하면서 도로명주소 부여 원리에 대해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주소정보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철 민원과장은“메타버스를 활용한 능동형 체험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인 초등학생이 주소정보체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활용하여 생활편의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지난 10월 30일, 성주군 선남면에서는 소학1리, 소학2리 이장과 담당마을 공무원이 함께 청렴잇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청렴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선남면 청렴시책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이장과 공직자가 함께 청렴결의를 다지고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로 이번 소학1·2리 이장이 다섯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석한 소학2리 이성봉 이장은“이 캠페인을 통해 선남 전체가 청렴함으로 공평하고 투명하게 업무가 처리되어 주민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대표인 이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노경미 선남면장은“우리 사회의 근본이자 신뢰를 쌓는 첫걸음인 청렴문화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서로 다짐을 공유하여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 선남면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은 10월 31일 오전 선남면파크골프장 및 하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선남면은 올해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청결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도 그 일환으로 이른 아침부터 정화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쓰레기 집게를 들고 골프장과 하천변을 오가며 청소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참여했는데 이를 통해 공직사회와 주민들에게 자원봉사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평가된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공무원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원봉사는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만드는 데 큰 밑거름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 벽진면은 2024년 가을철 및 2025년 봄철 산불예방 및 감시업무에 함께할 산불감시원 7명을 채용했다. 이번 채용 모집에는 채용인원 7명보다 많은 12명이 지원하여 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채용자들 모두 산불과 관련한 전문적 지식 및 직무수행능력 검증을 위한 필기시험과 함께 체력검정(등진펌프 메고 400m걷기)에 우수한 성적을 받아 채용됐다. 특히 올해는 군청에서 전문업체를 통한 체력검정이 실시되어 어느해보다 객관적인 평가기준에 따라 산불감시원 채용에 공정을 가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산불감시원 채용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지원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본격적인 산불철을 맞이하여 선발된 산불감시원들과 함께 소각행위 단속 및 홍보등으로 벽진면의 소중한 산림을 지켜서 작년처럼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 벽진면에서는 통행인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주요 도로변에 게시되어 있는 불법 옥외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이번 정비는 성주읍 경계 ~ 가암2리부터 수촌삼거리를 거쳐 매수리 ~ 금수면 경계까지 이어지는 국도 30호선과 벽진초등학교 앞길, 벽진파출소 앞 사거리 등 주요 도로에 무분별하게 게시되어 차량의 시야를 방해하고 사고위험을 높이는 현수막을 즉시 철거했다. 또한 지정 게시대에 게시 기간이 만료된 현수막을 제거하고 용암리 ~ 김천시 경계 도로, 자산리 ~ 초전면 경계 도로, 봉계리 ~ 대가면 경계 도로, 가암1리 ~ 초전면 경계 도로 등 외곽 지역의 현수막도 포함하여 총 27건의 현수막을 철거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관내 곳곳에 불법 옥외광고물이 난립하여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위험을 높이고 있다. 꾸준히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여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하고 주민들이 쾌적하게 통행할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영빈은 10월 3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극세사 이불 200채(금일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해장국집 보백관 성주점을 운영 중인 김영빈 대표는 재료를 아끼지 않고 진심을 담아 만든 요리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대접했으며 김영빈 대표의 아버지인 ㈜보몽드 김원섭 대표 또한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있어 부자가 함께 나눔을 실천한다는 뜻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김영빈 대표는 “(주)보몽드의 대표인 아버지께서 매년 기부를 해왔는데 그 모습을 본받아 보백관 오픈을 기념해 오픈 행사를 하는 대신 그 비용을 기부하기로 결심했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이병환 군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김영빈에게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겨울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31일 2024년 2차 자원봉사자 심화교육 ‘자원봉사자 재난안전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 산하기관인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재난·재해 발생 시 자원봉사자들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재난 대응 서바이벌 팁 △비상식 키트 체험 △재난 시 생존 운반 방법 등을 체험하며 재난·재해에 대한 대응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매년 다양한 재난·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자원봉사자들의 대응 역량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대덕구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서로 힘을 합쳐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3년부터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