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가 9월 개학 시즌을 맞아 나운동 번화가 및 학교 주변 지역에서 민관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했다. 지난 18일 진행됐던 합동점검에는 군산시(여성가족청소년과)와 군산경찰서(여성청소년과), 군산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삼동 청소년회군산지회·청소년 범죄예방 국민운동본부) 등이 참여했다. 청소년층 활동이 많은 지역 및 영업소 등을 중심으로 점검단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준수 여부 점검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등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등 배포행위 점검 ▲전자담배 판매업소 대상 청소년 판매금지 홍보 및 계도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 연계 지원 활동을 펼쳤다. 채은영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오늘 합동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와 예방 활동을 강화해 건강한 사회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유해환경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19일부터 2일간 예천 금당실전통마을에서 ‘2025 예천 금당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예천 금당야행은 대한민국 십승지 중 하나인 금당실전통마을을 배경으로 한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고택과 송림이 어우러진 전통마을의 밤 풍경을 활용한 특별한 야간 문화콘텐츠를 선보여, 예천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전통혼례 △금당콘서트 △스탬프투어 △체험 프로그램 △금당장터 △금당주막 △영화상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해, 고즈넉한 전통마을의 야경과 어우러져 색다른 가을밤의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탬프투어는 전통 가옥을 지키던 가택 수호신을 컨셉으로 기획하여, 관람객들이 마을을 누비며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금당실 정보화마을을 중심으로 마을 단체와 주민들이 준비과정부터 행사 전반에 적극 참여하면서, 공동체성과 전통이 어우러진 한층 더 뜻깊은 축제가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 내 위치한 낙화암천의 하천 환경 개선을 위해 민주노총 건설기계노조 봉화지회가 중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자발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작업은 집중 호우로 인해 퇴적된 토사 준설로 낙화암천 구간의 원활한 하천 통수 확보와 농경지 침수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민주노총 건설기계노조 봉화지회 소속 굴삭기를 투입해 지난 9월 초부터 약 10일간 작업을 진행했으며, 총 1,000만 원 상당의 장비 임차료에 해당하는 중장비를 무상으로 동원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민주노총 건설기계노조 봉화지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작은 실천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준설 작업은 지역사회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낸 민관 협력의 좋은 예”라며 “귀한 재능기부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은 지난 17일 봉화군청 중회의실에서 제13회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한 봉화군 안전정책조정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 박시홍 봉화군 부군수를 비롯한 봉화경찰서, 봉화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제13회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 개최에 따른 축제장 내 전기, 가스 시설 등에 대한 적법성 및 안전성, 주차장 및 차량 동선 등 교통 대책, 관람객 이동 및 사고 발생 시 대피 동선 등 대회장 설치 및 운영 전반의 안전계획에 대한 유관기관별 구체적인 심의 및 토론이 진행됐다. 박시홍 부군수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축제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대회 기간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2025년 봉화군-부천시 공무원 축구동호회 친선교류전을 봉화군 일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4년 11월 부천시에서 열린 교류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상호 간의 지속적인 스포츠 교류를 통해 우호관계 정립과 공직자 간 유대 강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봉화군과 부천시는 1997년 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양 도시 대표 축제 상호 참석, 명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 연이은 공무원 축구동호회 친선교류전은 두 도시 간 돈독한 우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행사로, 양 도시는 향후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으로 교류를 확대하고 정례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날 친선경기 개회식에서 양 지자체 공무원 축구동호회 회원들은 고향사랑기부금을 1인당 10만원씩 각각 5명이 상호 기부하며 두 지역의 우호와 연대의 의미를 더욱 깊게 다졌다. 2일차에는 봉화군 목재문화체험장의 도마 만들기 체험행사에 참여해 봉화군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문경시는 오는 22일부터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접수·지급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대상은 고액자산가(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를 포함한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선불카드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지참 후 방문 신청하면 즉시 지급되고,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영업점에서 신청 할 수 있고, △문경사랑상품권은 chak(착) 모바일앱을 통해 신청하면 익일에 지급된다. 신청 첫 주(22~26일)는 혼잡 방지와 원활한 지급을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되며 월요일(22일)은 1·6, 화요일(23)은 2·7, 수요일(24일)은 3·8, 목요일(25일)은 4·9, 금요일(26일)은 5·0, 27일부터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문경시는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CU문경흥덕점에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돕기 위한‘1388청소년지원단’ 발견·구조 지원단 현판을 증정했다. 이번 현판 증정은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는 지원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경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총 68개소가 됐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민간 자발적 참여 조직으로 발견·구조, 복지, 상담·멘토 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내 학원, 병원, 약국, PC방, 편의점, 개인 사업체 등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긴급 구조, 숙식, 의료, 법률, 상담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청소년 위기 대응의 최일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옥자 센터장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기꺼이 손을 내밀어주는 1388청소년지원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모여 청소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8일 조석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총재가 문경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국제라이온스협회 슬로건인 ‘오로지 봉사(Only Service)’ 정신을 실천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의 복리 증진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석현 총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문경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문경시민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남구례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월 15일, 구례군 관내 복지기관에 삼계탕 및 생활용품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건강한 막바지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후원 물품은 구례군 노인전문요양원, 희망나눔가게, 구례군 가족센터 등 여러 복지기관에 전달됐으며, 각 기관에서는 센터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이정민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구례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자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구례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센터의 사회적 책임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남구례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월 16일 구례군 행복가족복합센터 2층 교육장에서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자립도 향상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박주광 강사를 초청하여 팀워크 중심의 협력적 조직문화 강화, 자활참여자의 주인의식 및 긍정적인 마인드셋 함양, 그리고 사업단 운영에 필요한 경영 기초 및 마케팅 실천 전략 습득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자립 마인드셋, 팀워크와 소통, 경영 기초, 홍보 및 마케팅 등 사업단 운영에 필수적인 핵심 주제들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모의사업단 명칭을 정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사업단 내 참여자 역할분담, 원자재 구입, 제품 생산, 가격 결정, 판매, 협상, 손익계산 등 사업단 운영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두가 협력하고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전남구례지역자활센터 이정민 센터장은 "이번 '운영자립도 향상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사업단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인의식과 협력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해운대구 3지구 학부모회 및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와 함께 22일 오전 해운대구 좌동 양운초 사거리에서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한 교실’캠페인에 나선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순량 교육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등 기관장·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해운대 학부모회, 운영위원회협의회,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양운초 사거리에서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현수막 및 홍보 피켓 게시, 어깨띠 착용, ‘폭력은? 싫어요!’,‘학교 폭력! 이제 그만!’구호 제창 등 캠페인을 진행하고, 등교하는 학생들과 지역 주민에게 ‘학교 폭력 OUT! ☎ 117’문구가 적힌 볼펜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교 폭력 예방 및 교육공동체 상호 존중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운대교육지원청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학교관리자(294명) 및 물품·용역 계약업체(161개 업체)를 대상으로 청렴 계약 실천 의지를 표명하는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번 서한문 발송은 계약업무 처리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통해 교육 현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청렴한 교육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동래교육지원청은 매년 정기적으로 청렴서한문을 통해 맞춤형 계약 컨설팅, 업체와의 소통간담회, 공동구매(통합계약) 등 계약분야 청렴 정책을 안내하고 있다. 서한문에는 계약 진행과정에서 불공정한 요소를 배제하여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류광해 교육장은 “계약분야의 청렴도 향상을 통해 향후 학생들이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청렴한 교육 문화를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중학교 지구별 자율장학 협의회를 23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각 지구별 학교가 주관하며, 교육지원청은 협의회에 참여해 주요 업무를 안내하고 현장의 의견을 나눈다. 지구별 자율장학 협의회는 학교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구별 특성과 학교 현안을 반영한 주제로 운영된다. 각 학교장은 교육 활동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지원청은 주요 업무를 안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함으로써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협의회는 ▲ 23일 연천중학교(3지구) ‘마음챙김 행복 프로젝트’ ▲ 25일 동현중학교(1지구) ‘교권과 학생 인권을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 방안’ ▲ 26일 온천중학교(2지구) ‘온 마음, 온 학교 따뜻한 학교 만들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학교장은 교육활동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며, 자율장학의 내실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부임 후 처음으로 학교 현장을 직접 찾는 뜻깊은 자리”라며 “학교장들과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상반기에 이어 19일부터 11월까지 관내 중학생 47명을 대상으로 북부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중등 빅아이(BIG-I: Bukbu Invaluable Guardians-Interaction)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빅아이 프로그램은 영어·수학 학습 학력 향상을 목표로 한 온라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학습 튜터와 중학생을 1:1로 매칭해서 맞춤형 개별 지도를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구글클래스룸에 접속해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듣고 과제를 수행한 뒤 피드백을 받게 된다. 이번 학기에는 부산대, 동아대, 신라대 3개 지역대학 소속 대학생 47명이 학습 튜터로 참여해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북부 관내 영어·수학 교사 10명으로 구성된 교사지원단이 튜터들을 관리하고 컨설팅을 맡는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력 향상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이 교육장은 “빅아이 프로그램은 영어·수학 기본 학습력 향상 및 학습 결손 회복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SW‧AI교육거점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온라인 원격 연수를 통해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9월 학부모 디지털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과학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의 진로·학습 설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ABCDEdu 한서현 대표가 ‘AI시대의 진로와 공부’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한 대표는 AI와 데이터 과학의 발전이 가져오는 교육의 변화, AI와 빅데이터 활용 능력이 미래 사회에서 갖는 의미, 그리고 AI 시대에 필요한 학습 전략과 맞춤형 진로 설계 방향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유영옥 교육연구정보원장은 “SW‧AI 교육거점센터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AI 활용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