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평창군 대화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4주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 '건강 쑥쑥, 튼튼 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동안 감소하기 쉬운 아동의 신체활동을 보완하고, 아동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줄넘기를 중심으로 한 수업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놀이 중심의 수업 구성으로 아이들이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대화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는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체성분을 검사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별 건강 상태에 맞는 1:1 맞춤형 상담과 줄넘기 도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짧은 여름방학이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학부모님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이의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대화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유선 신청하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시교육청은 7월 11일 본관 801호 회의실에서 관내 사립 중등학교 법인 업무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사립 학교법인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사립 중등학교 법인 임용 및 채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립학교 교원 임용 업무의 전문성 향상과 신규교사 채용 업무 연수를 통한 사립 학교법인 채용 업무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공립 교원 및 교육전문직으로 구성·운영하는 대전시교육청 ‘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출제평가위원단’의 외부 평가위원 활용을 권장하여 수험생의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2026학년도 사립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위탁 계획’의 개선사항인 시험 단계별 배점 기준의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배점 기준 적용 권장’ 및 최종합격자 미선발 사전 예방 대책 등을 안내하는 등 사례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에 초점을 맞췄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사립 학교법인 업무담당자의 교원 임용 및 신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대학교와 호원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선정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도는 7월 11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국회의원, 14개 시군 단체장, 전주대·호원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전북에서 유일하게 예비지정된 전주대-호원대(연합형)가 본지정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는 국회의원들에게 지역대학을 중심으로 한 교육혁신이 지역소멸 대응, 청년 유입, 산업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열린 도-시군-대학 간 업무협약식에서는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는 ▲지역 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강화 ▲청년 일자리 및 정주여건 개선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 등 실질적인 실행과제가 담겼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형식에 그치지 않고, 향후 전주대-호원대가 추진 중인 ‘K-Life STARdium’ 캠퍼스 실현과도 긴밀히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조병옥 음성군수가 지난 11일 이상설 선생의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을 염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 릴레이는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등급을 2등급 대통령장에서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격상하는 취지로 지역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충북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헌신이 더 높은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경찰서 김항년 서장과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 고윤종 지부장을 지명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달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종구)는 7월 7일부터 8월 말까지 청라수 무료 배부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여름 이른 폭염 경보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예년보다 앞당겨 시작됐다. 달성군 내 7개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며, 이들은 신체적·사회적·경제적·직업적으로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매주 월·수·금요일 하루 600병의 청라수를 배부할 예정이다. 청라수는 고산정수장에서 생산된 병입 수돗물로, 다중 집합장소인 설화명곡역, 화원역, 문양역과 화원장날에 폭염경보 발령일(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오후 2시부터 배부된다. 센터는 청라수 배부 시 ‘양산쓰기 운동’ 캠페인도 병행하여 폭염 대비 인식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송종구 센터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시원한 생수를 나누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손길이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방지하고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소중한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성군은 지난 11일 달성군 청소년센터에서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갑을 아닌 함께 데이(DAY)’ 청렴 캠페인을 개최했다. ‘갑을 아닌 함께 데이’는 기관을 직접 찾아가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청렴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달성군 청소년센터 관장을 비롯한 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조직 내 갑질 근절과 수평적이며 탈권위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직사회 내 갑질을 근절하고 상호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켜,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청렴 달성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권위주의적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청렴 특별교육, 부서장과 함께하는 청렴 소통의 날, 군수와 직원 간담회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국정기획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행사가 군산시에서 시민들의 많은 호응 속에 일정을 마쳤다.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군산시청 4층 상황실에서 진행됐던 이번 일정은 전북에서 유일하게 열린 자리였다. 이에 군산시민뿐만 아니라 정읍시, 전주시, 완주군 등 인근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 관계자까지 참여해 현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행사 현장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조사관들이 배치되어 시민들의 민원과 정책 제안을 직접 청취하고, 일부 사안은 즉시 관계기관에 연계하거나 정책 검토 대상으로 분류했다. 이날 접수된 민원과 제안은 총 50건(정책 제안 40건, 민원 10건)으로, 주로 정주여건 개선, 교통 및 환경 관련 고충, 저소득·취약층 보호 등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군산시도 현장 건의를 통해 새만금 산업단지 내 공공폐수처리시설의 별도 설치를 공식 요청했다. 이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해양오염에 대한 우려를 해소함으로써 새만금 산단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조치로 강조됐다. 강임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제9회 한국쌀전업농 강원특별자치도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강릉시 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정호율)가 주최하고, 한국쌀전업농강릉시연합회(회장 신승대)가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 내 쌀전업농 회원과 가족, 내빈 등 총 1,800여 명이 참석한다. 대회 기간 동안 환영 리셉션, 기념식, 쌀소비 홍보, 전시‧체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쌀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쌀전업농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식량안보의 기본이 되는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최일선에서 안전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강원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회원 간의 단합과 영농정보 교류의 장으로서 한 층 발전하는 한국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50711194320-6542]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충북도는 11일 15시 30분, 도청 여는마당과 본관 앞마당에서 ‘충북형 인구감소지역 이동진료서비스 시범운영’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한 업무협약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는 ▲충청북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한승범) ▲충청북도의사회(회장 양승덕) ▲청주의료원(원장 김영규) ▲충주의료원(원장 윤창규) 등이 참여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충북의 인구감소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력 했다.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 연구개발(R&D) 성과물과 지자체의 의료서비스가 연계된 전국 최초의 모델로 ICT 기반의 첨단 이동형 진료서비스를 현장에 적용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5G 기반 이동형 유연의료 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은 산업부, 과기부, 복지부, 식약처가 주관하는 중대형 연구개발(R&D) 프로젝트로, ‘충북형 인구감소지역 이동진료서비스’ 사업에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한 이동형 병원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한 유연의료 SW플랫폼이 투입되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실증 및 운영을 담당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11일 충북인삼농협(조합장 소진호), 정푸드코리아(회장 정보헌)와 충북 인삼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시에 농식품 분야 특허기술 4건을 산업체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건강기능식품(건기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등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국내 건기식 시장은 꾸준히 성장 중이지만, 홍삼 시장은 최근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새로운 활로가 필요한 상황이다. 협약을 맺은 기관인 △충북인삼농협은 우수한 인삼을 생산해 홍삼을 제조하고, △정푸드코리아는 홍삼 정과 등의 제품을 국내외 판매 예정이며, △충북농업기술원은 진세노사이드 등 기능성 분석과 신제품 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보다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식품 특허기술 4건에 대한 산업체 이전 계약도 함께 체결됐다. 먼저, 정푸드코리아와 ‘흑마늘액’과 ‘흑도라지청’ 제조 기술 2건을 대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중개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충북 충주 향토기업인 정푸드코리아는 농·수·축산물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사)예산군개발위원회(회장 윤석지)는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12개 읍면장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군개발위원회 임원과 위원 및 각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과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군과 개발위원회는 그동안 추진해 온 핵심 사업과 성과를 공유하고 읍면별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 기반을 다지기로 뜻을 모았다. 윤석지 회장은 “그동안 개발위원회는 각 읍면의 목소리를 모아 군 발전을 위한 제안과 실천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읍면 발전을 위한 고민과 노력을 함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민선8기 3년 동안 이뤄온 변화는 모두 군민과 개발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균형 있는 지역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1일, 파주시 조리읍 소재 무더위쉼터(경로당)를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와 냉방기 운영 현황 등을 직접 점검하고, “폭염은 생존의 문제이자 재난관리의 최전선”이라며 현장 중심 냉방복지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고준호 의원은 김훈 경기도 복지국장과 김혜련 복지정책과장과 함께 1차 폭염 대응 정책 간담회를 진행한 직후 곧바로 현장을 찾았다. 고준호 의원은 냉방기 가동 상태, 이용률, 온열질환자 보호체계 등 세부 항목을 일일이 확인하며 “정책은 문서로 시작되지만, 생명은 현장에서 지켜진다”고 강조했다. 고준호 의원은 특히 “파주시는 총 449개의 무더위쉼터를 운영 중이며, 기존 7~8월 한정이던 냉방비 지원 기간을 9월까지 연장하게됐다”라며, “문만 열어두는 쉼터가 아닌, 어르신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안전지대로 기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어컨은 꺼두고 선풍기만 켜놓는 경로당, 전기요금이 무서워 쉼터 이용을 꺼리는 현실은 행정의 한계를 넘는 사회적 문제”라고 지적하며, “이제 냉방도 복지로 접근해야 하며, 공공이 더 적극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대응하고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초교육과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10일에는 고용분과(분과장 이승우)주관으로 울산대학교 아산도서관에서 ‘챗지피티 활용 기초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울산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허정필 연구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챗지피티의 기본적인 사용법부터 보고서 작성과 홍보물 기획, 프로그램 기획서 작성 등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11일에는 장애인분과(분과장 이영숙) 주관으로 삼산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쉼표 하나, 활력 둘 - 우리들의 충전소’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적 안정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목적으로 참여자들은 커피 추출과 드립 체험을 통해 긴장을 해소하고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자기 돌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울산 남구는 11일 남구청 제1별관 4층 소회의실에서 노인돌봄지원플랫폼과 돌봄통합지원사업 연계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구 소재 노인돌봄지원플랫폼 6개소 대표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3월에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노인돌봄지원플랫폼 신규 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향후 돌봄통합지원 종합안내기관으로서의 노인돌봄지원플랫폼의 역할과 지역돌봄에서 플랫폼의 적극적인 참여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노인돌봄지원플랫폼 사업은 어르신 전용 종합 안내 전화 개설, 병원동행서비스 운영 등으로 일상생활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구는 2024년부터 시작한 ‘어르신 건강지킴이 사랑의 약 달력’ 지원 사업도 홍보했다. 이와 함께 플랫폼 소속 사회복지사들이 방문을 겸한 복약 지도와 약 달력 배부를 통해 폭염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에 대해 각별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 이미지를 담은 스타벅스 상품이 출시돼 협업상품 출시 기념식을 열고 15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단에 따르면, 각 지역의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와 조형물을 담은 ‘스타벅스 리저널 컬렉션 MD 안녕 시리즈’로 울산의 대표 관광지 중 유일하게 고래문화마을이 선정돼 11일 스타벅스 울산 중리사거리DT점에서 협업상품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 협업상품은 머그컵과 텀블러 2종으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을 상징하는 장소였던 청수이용원과 고래 등을 형상화한 이미지가 활용됐다. 경상권 소재 스타벅스 매장과 전국 관광 상권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협업상품 출시를 기념해 고래문화마을은 15일부터 청수이용원 사진을 간직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머그컵을 증정하는 등 자체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고래문화마을을 찾아주시는 고객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스타벅스와 협업해 장생포의 감성을 담은 상품을 출시하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