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및 임대농기계 대여 희망농가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사용과 현장이용기술교육을 통하여 농기계 이용률 향상, 안전사고 예방 및 농용미니굴착기, 농용스키드로우더 등 특수농기계의 편리한 임대사용을 위한 '2025년 농업기계 안전사용 및 현장이용기술 교육'을 2025. 03. 17. ~ 03. 21.까지 갈말농기계임대사업소 교육관 및 실습장에서 실시한다. 금번 농업기계 안전사용 및 기술교육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사례별로 교육하며, 농업기계 현장이용기술 교육을 통하여 노동력 부족이나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작업(농수로, 하우스, 퇴비살포, 가축분뇨처리) 현장에서 유용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농기계의 안전한 사용 및 임대활용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영농철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안전운행 반사스티커 보급 및 사전예방 교육을 통하여 농가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계도할 방침이다. 또한,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임대농기계를 이용하는 농업인들이 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속초시는 자금 확보가 어려운 초기 창업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생애 첫 창업지원금 지원사업’을 3월 13일부터 본격 추진하며 소상공인 살리기에 집중한다. 이번 사업은 속초시에서 생애 처음으로 창업하는 소상공인에게 창업지원금 2백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40개 업체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속초시에서 생애 최초로 사업자등록을 마친 사업자로, 공고일 기준 별도 독립된 사업장을 두고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이다. 생애 첫 창업지원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와 초기 창업에 소요된 경비의 지출 내역을 첨부하여 3월 13일부터 속초시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 이후 심사를 통해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생애 첫 창업지원금 지원사업은 지난 2023년 최초로 시행되어 올해로 3년 차를 맞았다. 2023년과 2024년 모두 신청 시작 2개월 만에 예산이 소진되는 등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창업에 뛰어든 속초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시에서는 도내 최초로 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가 어르신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가문화 지원을 위해 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로당 확충과 여가 활동 활성화 등 기능 강화에 나선다. 시에서는 먼저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로당 확충에 나선다. 올해는 그간 경로당이 없어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어온 조양동 청대 새마을 지역(33통)에 경로당 1개소를 신축하고, 시설이 노후되거나 3층에 있어 이용이 불편했던 경로당 2개소(럭키설악1차아파트 경로당, 속초대명2차아파트 경로당)의 매입·이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3개 경로당(영랑동·금호동·대포동경로당)을 대상으로 17억 원을 투입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노후된 공공건축물을 친환경 녹색건축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시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 경로당의 시설 환경을 신축 건축물 수준으로 개선하여 미세먼지 저감, 에너지 절감, 냉난방비 감소 등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운영 비품 및 프로그램 지원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지원사업 등 1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화천군이 군민 안전을 위해 ‘2025년 집중안전점검 주민 점검신청’제도를 운영한다. 군은 군민들이 요청하는 시설 안전점검 신청을 내달 30일까지 접수하고, 올해 예정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에 해당 시설물의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 해빙기 지반 약화로 안전확인이 필요한 시설 등이다. 단, 민간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이거나 소송 등으로 분쟁 중인 시설, 개별법 점검대상 시설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 포털 사이트,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군은 접수된 시설 중 점검대상을 선정해 신청자와 일정 협의 후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결과, 보수 보강 등의 후속 조치는 시설 소유주가 시행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화천군이 지역 아마추어 예술단체와 동호회 활동 지원에 나선다. 군은 오는 21일까지, 화천에 주소를 두고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 등록증을 보유한 문화예술 아마추어 단체, 동호회를 대상으로 ‘2025년 지역 생활예술 지원사업’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분야는 문학, 시각, 무용, 연극, 음악, 전통예술 등이다. 지원규모는 1개 단체 당 최대 400만원으로, 신청서 내역 검토 후 최종 지원액이 결정되며, 중복 신청은 제한된다. 지원내용은 무대 설치비, 홍보비, 공간 대여비, 소모품비 등이며, 자산취득이나 연출비와 출연료 등 인건비는 제외된다. 신청은 하남면 화천군 생태영상센터 예술계 사무실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대구 달서구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유원지와 공원 주변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차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부적합 업소에 대한 계도를 진행한다. 그 이후에는 위생지도 담당 공무원이 2차 점검을 실시해 개선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식품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판매·사용·보관 여부 ▲ 조리장 및 영업장 내부 위생관리와 이물(쥐, 해충 등) 방지 시설 기준 준수 여부 ▲ 손님에게 제공하는 물통의 위생 상태 및 물 재사용 여부 ▲ 남은 음식의 재사용·보관 여부 ▲ 건강진단,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 여부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 점검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3월 17일부터 ‘2025년 2분기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달서구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치매 예방 북테라피 활동가 양성과정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과정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등 총 24개 강좌로 구성됐다. 전 과정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 접수 가능하다. 달서구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맞아 지역 최대 규모의 평생학습관을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9월말에는 ‘제12회 IAEC(국제교육도시연합)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성장과 행복 실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맞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가 명지현학술원과 ㈜따뜻한 세상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불·패드 991채(2,9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명지현학술원과 ㈜따뜻한 세상은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달서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승남 명지현학술원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로운 출발의 계절 3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명지현학술원과 ㈜따뜻한 세상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가 AI 기술을 활용한 웹툰 '이만옹 3대' 를 제작해 구정 홍보를 강화한다. '이만옹 3대'는 달서구 대표 캐릭터인 이만옹, 이만달, 이만손을 주인공으로 한 에피소드형 콘텐츠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공무원이 직접 제작하며, 최신 AI 툴을 활용해 스토리보드 작성부터 캐릭터 디자인, 음성합성까지 자동화하여 제작 효율성을 높였다. 웹툰은 월 2회 연재되며, 1분 내외의 숏폼 영상으로도 가공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를 통해 달서구의 다양한 정책과 주요 시책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비용 절감과 신속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며, 주민들이 정책과 행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AI 웹툰을 통해 주민들이 정책을 더 친근하게 접하고, 행정 홍보의 새로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홍보 방식으로 주민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서신협은 지난 3월 10일 (재)서구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류한국 (재)서구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서신협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서구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서구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학교 교육 발전 사업 등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청은 지난 7일 관내 청소년 시설 2개소에‘여성청소년 비상용 생리용품 자판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판기는 예민할 수 있는 시기의 여성청소년들이 생리용품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긴급한 상황에서 부담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설치 장소는 청소년의 이용이 많은 △서구청소년수련관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개소에 설치됐다. 이용 방법은 시설별 안내데스크에 비치된 동전 모양의 코인을 가져다 투입 후 손잡이를 돌리면 위생용품이 나온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여성청소년들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불편함 없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자판기를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구청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 법정차상위, 한부모 가족 지원 대상 가구에 속한 9세~24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1인당 월 14,000원의 생리용품 바우처를 지원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11일 승기천 잔디광장 및 승기천 일원에서‘리 스타트 13.65리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연수구 내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의 역량을 결집을 통해 건전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으며,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환경보호를 실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연수구청 환경보전과와 함께 진행, 승기천 하천환경보호 활동과 ▲그린팩(우유팩) 수거 자원순환 부스 ▲캔다육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 업사이클링 양말목 공예 ▲ 환경 손수건! 한 장의 기적 ▲ 자투리 가죽 키링 만들기 등 탄소 중립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승기천 시설물 오일스테인 활동 등 승기천의 환경 보호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연수구의 자원봉사를 위해 곳곳에서 활동하는 많은 봉사자를 이렇게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반가웠다”라며 “앞으로 자원봉사자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연수구의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희정 센터장은 “본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결집하는 기회가 됐으며, 이 역량을 연수구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북항식육식당(대표 손유경)은 지난 10일 북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북항동을 부탁해~사랑을 전하는 나눔가게’로 등록하고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북항식육식당은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매월 가족외식권(5만원) 2매를 후원한다. 이번 정기후원은 어머니 손유경 대표와 함께 북항식육식당을 운영하는 김미나 위원이 지난 2월 북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성사됐다. 김미나 위원은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한부모가정은 밖에서 가족 외식을 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아,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힘내시라는 응원의 마음으로 가족 외식권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북항동을 부탁해~사랑을 전하는 나눔가게’는 총 10개소로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부터 협의체에서 정기후원자를 모집한 결과, 월 1만원 이상 십시일반 후원자가 현재 15명까지 확보되어 북항동 취약계층 지원 등 협의체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조정희 북항동장은 “나눔가게로 가족외식권을 후원해 주신 김미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어울림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월 29일 어린이극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목포 극단 ‘아띠’에서 준비한‘해와 달이 된 오누이’ 주제의 전래동화 어린이극이다.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전래놀이를 즐기고 친숙한 도깨비와 동물 캐릭터 배우들의 재미난 연기를 즐길 수 있다.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4세 이상 어린이(보호자 동반 포함)부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목포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목포어울림도서관의 어린이극 특별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과 문화 중심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는 3월부터 지방세 부과·체납 등 안내문을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발송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과세자료에 등록된 연락처가 없고, 납세자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더라도 본인 명의의 카카오톡으로 안내문을 발송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본인 인증을 통해서만 상세내역 열람이 가능해 개인정보유출 위험이 적고, 납부까지 바로 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목포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르거나 해외 체류 등으로 장기간 부재중인 경우에도 효과적으로 지방세 안내문을 전달할 수 있어 우편 송달 문제로 인한 민원이 감소하고, 체납 징수에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카카오 알림톡 지방세 안내 및 납부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의 납세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