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송탄상공인회에서는 지난 15일 여름철 복날을 맞아 신장1동에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당일 오전 조리한 삼계탕 50개를 전달했다. 기부한 삼계탕 50개는 관내 취약계층 홀몸노인 등 50가구에 당일 지원했다. 하영희 송탄상공인회장은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 여름철 복날에 삼계탕을 먹는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에 맞게 먹거리 나눔으로 삼계탕을 전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황정희 신장1동장은 “관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기쁨이 아닌 큰 기쁨을 주어 감사하다”며 “주변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사)장애인권익지원협회와 송탄상공인회는 지난 15일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지산동, 송북동, 신장1․2동 등 4개 동의 저소득 300세대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지역농산물 먹거리 나눔 사업의 하나로,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장애인권익지원협회 최윤석 회장과 송탄상공인회 하영희 회장은 “무더운 여름에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이 보양식으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유주형 평택시 지산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신 두 단체에 감사드리고, 공공부문에서도 취약계층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진위면 은산5리에 있는 청년 농부의 전문 풍란농장(나란희)은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개최한 ‘2025 나란희 동행전’ 수익금 520만 원을 지난 15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축제는 풍란과 부귀란 등의 식물 치유 공간을 조성해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쉼과 위로를 제공하고,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를 곁들인 여름밤 음악회는 지역 농업의 활력을 더하고 더욱더 풍성한 여름 축제를 만들었다. 조상호 대표는 “부귀란 전시회, 식물 치유 공간, 음악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했던 2025년 나란희 동행전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란희 동행전이 평택시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 잡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수익금을 기부하신 나란희 조성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진위면에서도 취약계층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부터 이어져 온 나란희 풍란꽃 축제는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선순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진위면 행정복지센터는 기부금을 활용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착한 이웃’ 현판식을 개최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선 관내 4개 업체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이웃’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자영업체, 기업 등을 말한다. 이번 착한 이웃 현판식에는 베이커리 ‘르팽’, ‘평일건설’, ‘한성설비’, ‘플러스싱크’ 등 총 4곳이 참여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베이커리 ‘르팽’은 지난 5월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가구별 특성에 따라 정성껏 만든 음식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평일건설은 지난해부터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면서 6월 27일에도 300만 원을 기부해 모범이 되고 있다. 한시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이웃이 있어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며 “착한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근영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가운데 앞장서서 나눔 실천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일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위청위’와 함께 ‘2025 상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기관장 간담회에서는 2025년 상반기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의 운영 프로그램 현황과 실적에 대한 보고 및 기관 시설 라운딩을 하며 보완이 필요한 부분과 기관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기관장에게 직접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고, 2024년에 제안한 모니터링 안건들이 실제로 반영된 것을 확인한 위원들은 기관의 변화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을 보였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김대현 위원은 “매년 청소년들의 의견을 통해 발전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뿌듯하고 기쁘다. 직접 청소년기관을 운영하고 가꾸어나가고 있다는 생각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이은주 관장은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이 단순한 이용자를 넘어, 공간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주체로써의 역할을 확인한 자리였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기관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 통복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11일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복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참여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통복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평소 가로수 화단 조성 등 미관 개선 사업과 주민 지원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지역 내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통복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연대와 나눔의 정신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며, 통복동 주민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16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남은 1년의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1층 강당에서 지역 언론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회암사 대가람 복원 모형 및 홍보영상을 관람하며 사찰의 역사적 가치를 살펴보았고, 이어 올해 3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 목록에 선정된 회암사지의 위상과 향후 본등재를 위한 추진 계획 소개도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강 시장은 인사말에서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라는 시정 철학 아래 도시 곳곳의 변화 기반을 다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다가올 1년은 그 동안의 노력이 열매를 맺는‘결실의 시간’이 될 것이며, 대규모 투자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실질적인 민생 지원책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민선 8기 3년차를 맞는 양주시는 경기 동북부 공공 의료원 유치,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 광역버스 노선 확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15일, ㈜코빌드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1천 31만원 상당의 저자극 방수 밴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복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해 ㈜코빌드 권준년 대표이사, 조국래 이사 등 5명이 함께 했다.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소재한 ㈜코빌드는 의료용 실리콘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료기기 및 의약외품을 연구·개발·제조하는 관내 소재 기업이다. 권준년 대표이사는 “코빌드는 ‘함께 만들어 내다’라는 의미로, 회사 이름처럼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를 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복 사회복지국장은 “피부에 친화적인 실리콘 점착 밴드는 연약한 피부를 가진 어린아이와 어르신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양시가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은 지역 내 임산부의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준비를 위해 임산부 특별강좌인 ‘행복한 기다림, 건강한 시작’의 수강생을 오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고양특례시 거주 임산부와 배우자 및 가족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운영기간은 8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이며,‘임산부 요가’,‘요리교실’,‘아기 배냇저고리 만들기’,‘신생아 응급처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초보 엄마를 위한 산후 및 신생아 케어’강좌의 경우 토요일 수업은 부부 동반(2인) 참석이 가능하다. 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임산부 특별강좌를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존감과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며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9월 25일까지 총 17회에 걸쳐‘2025년 농업기술 평생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고양시 청년농업인 및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디지털 기획 도구부터 농업 경영·회계, 마케팅 전략, 스마트농업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농업 전반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평생교육은 ▲디지털 협업 역량 향상 ▲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 실습 ▲농업 회계·세무 교육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농업 이해 등 실질적 기술을 습득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초급부터 고급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된 디지털 기획도구(Notion) 실습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전략, 보드게임 방식의 경영 시뮬레이션 실습, 차별화된 브랜딩 키트 개발 등 실제 농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교육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자동화·스마트팜 시설 관리 등 첨단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실습 교육도 포함돼 있어 미래형 농업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오는 8월 1일까지 2026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의 예비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시설·컨설팅, 시설원예현대화, 에너지절감시설,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로 총 4개 분야로, 환경제어시스템, 원예시설 현대화 장비, 에너지절감 자재, 신재생에너지 냉난방시설 등을 지원한다. 고양시 관내 고정식 재배시설에서 채소·화훼·특용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구비서류를 갖춰 각 구청 농정팀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자재 가격 상승 등 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이 농가 경영 안정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 고양특례시가 지난 15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고양시 통장 연합회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한찬희 덕양구청장, 김형기 자치행정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고양시 44개 동 통장 회장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고 시민 불편을 세심하게 살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과 행정을 잇는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지역 공동체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하고,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고양특례시가 경제 1등 도시로 재탄생하기 위한 ‘G-노믹스 5개년 계획’을 설명하고, 시의 정책 방향을 시민들에게 정확히 알려주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진경선 통장연합회 회장은 “주민과 가까이에서 행정과의 연결고리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가 202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우수정책(스마트도시)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 공간의 질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 도시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도시정책 평가이다. 시는 그간 지표평가에서 2022년 도시환경 부문 특별상(국토연구원장상), 2023년 도시경제 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 2024년 종합 부문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우수정책 ‘스마트도시’ 분야에서 다시 한 번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으로 도시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안전·교통·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형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고양특례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전국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통합관제시스템’도입 △‘스마트 교차로’를 통한 지능형 교통체계 운영 △전국 최초‘고정밀 전자지도’구축 △국토교통부 2024년 ‘스마트도시 인증’△‘거점형 스마트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6일 백석별관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해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G-노믹스 등 ‘실현 가능한 전략’을 바탕으로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고양시 부서 간의 유기적 노력을 당부했다. 먼저 이 시장은 “자율주행은 AI, 스마트기술, 센서, 데이터가 융합된 첨단산업의 결정체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은 고양시 전역이 첨단산업의 무대가 된다는 뜻”이라며 “도로, 공간, 제도, 도시계획 등이 모두 연결된 미래 전략산업인 만큼 산업과 일자리, 시민 편의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기반을 준비하고 각 부서 간 유기적 협업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9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발표한 ‘G-노믹스 5개년 계획’에 대해 “GTX·서해선·교외선 등 철도망 구축, 교육발전특구·벤처촉진지구·수소도시 지정 등 고양시는 지난 3년간 도시의 설계 기반을 하나하나 다져왔다”며 “이제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등 자족 기능을 갖춘 핵심 프로젝트들이 본격화되며 고양의 50년을 결정할 새로운 5년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공직자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교육청이 16일 용인 언동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교육지원 정책 추진 현황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도교육청 김영진 기획조정실장을 대표로 부서 관계자 6명이 함께 참여했다. 방문 일행은 학교장과 교감, 행정실장, 교사 등 학교 주요 관계자를 만나 현장의 지원 요청사항을 경청하고, 학교업무 개선 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방문단은 학교업무 지원을 위해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 학교의 정책 체감도를 모니터링했다. 대표적으로 ▲학교업무개선 과제 발굴 ▲공문 게시제 및 공문서 불편 신고제 운영 ▲학교업무지원 자동화프로그램 개발 및 발굴 ▲학교업무 자가진단 프로그램 개발 ▲웹 기반 업무추진 길라잡이 개발 ▲학교업무 효율화 연구학교 운영 ▲학교업무개선 이슈페이퍼 보급 등 현장 교육활동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이에 따른 학교업무 감축과 효율화 여부를 진단했다. 학교 측은 도교육청에서 진행하는 학교업무 개선 지원 노력이 학교 교육구성원에게 여러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