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도시공사는 24일 겨울철 안산 대표 레포츠 공간인 안산썰매장을 열고 내년 2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이날 문을 연 안산썰매장은 120m 길이의 슬로프 9개 레인과 60m 길이의 유아용 슬로프 4개 레인을 갖추고 있다. 또한 매점과 물품보관함(100개), 수유시설, 고객휴게실, 탈의실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됐다. 썰매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1부, 오후 2~5시 2부로 나눠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성인 7천원, 청소년·군인 5천원, 어린이(4~12세) 4천원이다. 이용요금의 50%가 할인되는 20명 이상 단체는 평일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이용일 기준 7일 전까지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12세 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성인 보호자와 동반 입장해야 하며, 자녀를 동반한 보호자 중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보호자 1인에 대해서는 입장료의 50%를 할인한다. 안산도시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을 1천500명으로 제한하고, 입장객 현황을 공사 누리집으로 실시간 제공한다. 안산썰매장은 겨울에는 눈썰매장, 여름철에는 물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는 지난 12월 22일 후원자의 지정기부금으로 마련한 선물상자(과자·치킨)를 전달하는 크리스마스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후원자가 특정 목적을 지정해 기부한 지정기부금을 활용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선물상자를 준비하고, 산타 복장을 한 사나래 봉사단원 7명이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전달된 선물상자는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 20명에게 전달돼 작은 선물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아동들은 “산타가 직접 찾아와 선물을 전해줘 더욱 특별한 하루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상곤 천사운동본부장은 “후원자의 소중한 지정기부금이 아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으로 전달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기부자의 뜻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규 ㈜동림디앤아이 대표는“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의 신뢰 속에서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과 취약계층에게 작은 희망과 따뜻한 위로를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호성 생연1동장과 김상수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생연1동 주민자치회 임원,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강사와 수강생들로부터 직접 청취하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참여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수강생 만족도 제고, 운영 여건 개선,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상수 생연1동 주민자치회장은 “현장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하는 분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오늘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관내 가구를 방문해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생연동 소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단독주택 내부가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모두 소실되는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피해 가구는 임시 거주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상황이다. 화재 피해 소식을 접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가구의 사연을 듣고, 자체 모금액을 활용해 이불을 마련해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윤광회 위원장은 “화재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민간 자원 연계에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이담양평해장국에서 따뜻한 해장국을 대접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추운 날씨 속에서 홀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따뜻한 한 끼 나눔’ 봉사는 2022년 4월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독거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식사를 제공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마익수 이담양평해장국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찾아와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잠시나마 따뜻한 위로와 정을 느끼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고 있는 이담양평해장국에 감사드린다”라며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과 경기아트센터는 지난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열린 ‘G-ATRS 프리뷰 컨퍼런스’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및 교류 협력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공동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이 기존의 대관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기획 공연 중심의 문화공간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동두천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공연장 운영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ESG 가치와 경영전략의 실질적 정착을 위한 직원 참여형 내재화 활동을 함께 추진했다. 이번 선포식은 공단의 미션·비전·핵심 가치와 연계한 ESG 경영 방향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후 ▲핵심 가치 기반 팀명 설정 ▲ESG 및 경영전략 퀴즈 ▲인권·안전보건·청렴 실천 활동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공단 관계자는 “ESG 경영은 단순한 선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직원의 이해와 실천이 함께할 때 완성된다”라며 “이번 선포식과 내재화 활동을 계기로 ESG 가치와 경영전략이 현장 업무 전반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도 선언과 실천을 연계한 내부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책임경영 체계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가 구룡초등학교에서 유괴 등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아동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눈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의 안전한 하굣길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다.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은 직접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수칙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며, 관련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기, 위급 상황 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혼자 다닐 때 주의해야 할 행동 요령 등 아동 눈높이에 맞춘 범죄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아이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온 아동안전 활동의 마지막 일정으로,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현장 중심 행정의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김길원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아동 대상 범죄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경기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계절 사랑나눔’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물품 지원 배분사업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계절별 특성에 맞춰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생필품과 식료품을 연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은 겨울철 난방 부담과 주거 환경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남양주시 내 장애인 22명을 대상으로 탄소 전기매트와 이불을 전달해 겨울철 일상생활을 지원했으며, 난방 부담이 큰 장애인 가정의 겨울철 생활 여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따뜻한 온기와 함께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 향상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남국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지원 덕분에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서울시 성수동 소재 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서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라면과 커피를 제공하는 ‘서부! 커피 한 잔과 함께라면’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며,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서부! 커피 한 잔과 함께라면’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조성된 복지 거점 공간으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소통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임형규 목사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성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을 넘어 타 지자체 종교단체에서도 남양주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는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이 복지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수동면 소재 ㈜원일산업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동부권역 내 복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원준혁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행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기업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일산업은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밸브 전문 생산업체로, 2009년부터 동부희망케어센터와 연계한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는 지난 12월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는 민원인과 내부 직원의 부패 인식·경험을 측정하는 ‘청렴 체감도’, 기관의 반부패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 그리고 부패 사건 발생 현황에 따른 감점을 종합해 산정된다. 이번 평가에서 구리시는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도 적극적인 반부패 시책 추진과 청렴 문화 확산에 힘쓴 결과, 특히 ‘기관장 관심과 노력도’ 항목에서 전년도 대비 크게 향상된 점수를 받아 종합 청렴도 2등급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청렴 계약제(종이 없는 계약) 운영 ▲청렴 리더(간부 공무원) 소통강화를 위한 워크숍 ▲MZ 공직자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부패 취약 시기 청렴 서한문 발송 및 캠페인 추진 ▲공직사회 갑질 실태에 대한 정기적 모니터링 등 실효성 있는 반부패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리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종합 청렴도 우수 등급 달성은 전 직원이 각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는 22일 오전 11시 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152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34회 구리미술협회 정기전’ 기간 중 회원들이 별도로 마련한 부대행사인 ‘소품 자선 판매’를 통해 조성됐다. 구리미협은 정기전 본 행사와는 별도로 연말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회원들이 기증한 소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부담 없이 작품을 소장하며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 행사에서, 판매 수익금으로 모인 성금 152만 원을 구리미협은 지역사회를 위해 전달했다. 이문순 구리미술협회 지부장은 “정기전을 찾아주신 시민들과 예술을 나누고, 그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부대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훌륭한 작품 전시로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해 주신 데 이어, 자발적인 자선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는 지난 2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위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회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계획'에 따른 107개 지표의 2025년도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보완·개선 사항을 논의해 2026년 목표 달성률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구리시의 인구·기후 등 사회 변화와 연계한 ‘제2차 구리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과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공공디자인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계획'은 ‘모두가 함께하는 스마트 미래도시 구리!’를 비전으로, 경제·사회복지·환경·협치 등 4개 분야 17개 목표(GR-SDGs), 107개 지표로 구성돼 있으며,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표별 목표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지표별 이행 실적(2025년 10월 말 기준)을 점검한 결과, ▲맞춤형 교육도시 ▲기업 성장 기반 구축 및 스마트화 촉진 ▲문화접근성 높은 지속 가능한 행복 도시 ▲기후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 교문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월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금은 교문1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들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교문1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구실을 충실히 수행하며, 각종 동정 업무 협조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주민 불편 사항 해소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금 기탁은 지역공동체의 연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앞장서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