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오는 12월 20일 왕피천공원 빙상장을 개장하고 2026년 3월 2일까지 총 73일간 휴무일 없이 운영한다. 특히 개장 당일에는 오프닝 공연으로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특별한 갈라쇼가 펼쳐져 수준 높은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왕피천공원 빙상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하루 5회차로 나누어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는 회차당 2,000원으로 울진군민은 1,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스케이트 등 장비 대여료는 1,000원이다. 올해는 65도 온수 정빙 기술을 도입해 한층 깨끗하고 안전한 빙질을 유지하고, 이용객 쉼터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보다 쾌적한 스케이팅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초보자를 위한 체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누구나 안전하게 빙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올해 빙상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겨울 레저 공간으로 준비했다”며“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지난 12월 15일 국가보훈부와 매경미디어 공동 주관으로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제26회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보훈문화상’을 수상했다. ‘보훈문화상’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공훈을 기리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 개인, 단체 및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국가보훈부는 지난 2000년부터 보후문화상을 매년 개최했으며 올해 공모와 심사를 통해 5개 팀을 선정했다. 울진군은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예우와 지원 확대,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로 일상 속의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지방자치단체 부분 ‘보훈문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울진군은 올해 1월은 전액 군비를 부담하여 경북 도내 최고 수준으로 보훈수당을 100% 인상했다. 5월에는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과 주차구역을 신설하여 국가유공자들에게 생활 속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상이군경회를 포함한 9개 보훈·향군 단체에 운영비 증액 지원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용산농협은 지난 8일 밀양농협 회의실에서 경남 밀양농협, 충북 괴산 불정농협, 강원 남원주농협과 1도 3농 도농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시농협과 농촌형 농협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농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도시농협과 농촌형 농협간의 균형발전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연계 추진하기 위해 실시 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도시형 농협인 밀양농협은 농촌형 농협 3곳에 도농상생자금 1,5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용산농협은 이를 기반으로 조합원의 영농비용 절감 및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박철환 조합장은 “대내외적으로 농업·농촌이 어려운 상황에서 도농이 함께하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조합원의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으며, 모범적인 1도3농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11일 전남교원단체총연합회 장흥지부에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인재육성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흥지부는 조직 운영 여건 변화에 따라 해산을 결정하고 남은 회비의 활용 방안을 검토해 온 끝에,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쓰이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마무리’라는 뜻을 모아 장학기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주는 것은 장학사업의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뜻이 장흥의 미래 인재를 키우는 데 온전히 쓰일 수 있도록 더욱 책임있게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2009년 설립 이후 지역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교육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교육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장학기금 확충과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12월 11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시군 경관 행정평가’에서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관계획 수립과 경관개선사업 예산 편성, 공모 참여 및 선정 실적 등 10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장흥군은 적극적인 공모사업 대응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흥군은 전라남도 주관 공모사업에서 안양 율산 노벨문학 특화거리 조성사업과 안양 비동마을 경관개선사업 등 총 3개 분야에 잇달아 선정되는 굵직한 성과를 거두었다. 공모 선정을 통해 안양 율산마을과 여다지해안 문학산책길을 문학이 어우러진 명품 거리로 탈바꿈시키고, 비동마을의 특색 있는 경관 창출을 통해 활력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문흥 빛의 거리 조성, 청소년 힐링로드 조성 등 지속적인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야간 경관 명소를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과 아름다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을 기울여왔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공모사업 선정 등 경관개선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납세자의 고충민원 해결과 권리보호를 위해 납세자보호관 제도 및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처리 및 세무상담 ▷세무조사·체납처분 등 권리보호 요청에 관한 사항 ▷납세자 권리헌장의 준수에 관한 사항 ▷세무조사 기간 연장 및 연기에 관한 사항 등 고충민원 발생 시 납세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세무담당 공무원 간의 중재와 조정업무를 처리하는 제도이다. 이와 함께 군은 영세한 납세자의 불복업무를 돕기 위하여 군에서 대리인을 선정하여 납세자의 실질적 권리구제를 도모하기 위한 선정대리인 제도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선정대리인은 ▷배우자 포함 종합소득 5천만원 이하 ▷소유재산 5억원 이하 ▷청구세액 1천만원 이하 등 일정한 지원 요건을 갖춘 개인이 신청할 수 있다. 단, 지방세 징수법에서 정한 출국 금지 대상, 고액·상습 체납자는 지원받을 수 없으며, 세목 특성상 담배소비세, 지방소비세, 레저세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납세자보호관 및 선정 대리인 제도가 운영되고 있음을 군민들에게 알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 빠삐용Zip(옛 장흥교도소)에서 오는 12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영화주간’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지역 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적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입장권을 구입한 관람객 대상으로 관람을 원하는 관객은 네이버폼을 통한 사전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역에서 영화 보기, 서로의 삶을 듣는 시간 빠삐용Zip은 올해 무성영화 변사 공연, 서로 살림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지역 문화 확산을 위한 실험적 시도를 이어왔다. 이번 ‘영화주간’ 영화 상영회 또한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모여 경험을 나누는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상영작은 가족 관객부터 청소년, 성인 관객까지 다양한 층위의 감성을 두루 아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21일의 무성영화 변사극'검사와 여선생'과 독립영화'사람과 고기' GV는 장흥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특별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12월 20일 – 따뜻한 겨울 감성의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이 전남 군단위 지역 최초로 ‘보훈문화상’을 수상했다. 군은 15일 서울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제26회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두드러진 보훈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훈문화상은 국가보훈부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는 장흥군을 포함해 총 5개 팀이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장흥군은 상패와 함께 시상금 2천만 원을 받았다. 전남권에서는 2009년 순천시에 이어 16년 만에 두 번째 수상이자, 군단위 지역으로서는 처음으로 선정되는 기록을 남겼다. 장흥군은 전남권 최초의 국립장흥호국원을 유치하고, 장흥군 보훈회관 건립, 안중근 의사 추모역사관 및 메모리얼 파크 조성 등 보훈 인프라 확충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호국·보훈 관련 시설을 단순한 기념 공간을 넘어 역사·교육·추모가 결합된 복합 보훈 공간으로 발전시키며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또한 안중근 의사 순국 추모제, 학생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호국·보훈 글짓기 공모전, 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새마을회(회장 김일권)는 16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진천군협의회(회장 김진주)와 진천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선)가 협력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전통 동지의 향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회원들은 팥죽 조리를 보조하고 배식, 현장 안내 등을 분담해 어르신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일권 회장은 “해가 가장 짧아지는 동지에 맞춰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김진주‧김영선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협력이 모여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이 군정 시책을 보다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와 전입지원 시책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16일 행정안전부를 찾은 군은 중앙동에서 열린 합동 홍보행사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렸다. 현장에는 군을 포함한 6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현장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군 직원들은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을 설명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이에 앞선 11일에는 현대모비스 진천공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전입지원 홍보부스 함께 운영했다. 전입지원금 제공 등 군으로 전입하는 군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소개했으며, 지역 내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큰 관심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현장 홍보활동은 군의 군정 시책을 널리 알리고,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와 이주 촉진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현장 활동을 통해 시책을 알리고, 주민들의 참여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지난 12월 11일, 연말을 맞아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날 법무사 청송군지부(김상필, 김호선, 류승한 법무사)는 청송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360만 원을 기탁했으며, 누적 기탁액은 총 920만 원에 이른다. 이어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금례)도 장학금 200만 원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함께 기탁했다. 특히,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는 2017년부터 9년째 꾸준한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며 누적 1,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는 올해 12월 11일 기준 총 1억 6천5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해당 기금은 매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과 다양한 장학사업 추진에 활용되고 있다.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관계자는 “기탁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명하고 건실한 장학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송군은 12월 31일까지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객주문학관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객주문학관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는 2019년부터 청송군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예술적 재능과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해 온 대회다. 아울러 한국 문학과 미술을 대표하는 김주영 작가와 야송 이원좌 화백을 배출한 청송군의 우수한 문화예술 역량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도 담고 있다. 이번 ‘2025년 객주문학관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 작품 전시회’는 지난 10월 24일 객주문학관에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청송지회(지회장 윤도석) 주관으로 열린 대회에 참가한 총 278명(글짓기 142명, 그림그리기 136명) 가운데, 수상자 44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청송 지역 학생들의 뛰어난 예술적 재능과 창의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시상식 중심으로 진행되던 대회 운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수상작을 직접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송군은 2025년 제2기분 자동차세 6,795건 1억 2천여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제2기분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연세액을 선납한 차량과 6월에 전액 부과된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되고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CD/ATM을 이용하여 직접 납부할 수 있고, 인터넷위택스·지로 납부, 가상계좌·지방세입계좌 이체 등 비대면 방법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청송군은 지난 8월 주민세 고지서에 이어 고령자와 저시력자 등 정보 접근성이 낮은 납세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세 고지서에도 ‘큰 글씨’ 형식을 도입했다. 고지서 주요 항목을 중앙에 크게 배치한 이번 개선은 고지서 하나에도 세심한 배려를 담은 군민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행정의 실현으로 평가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납부기한을 넘길 경우 납부지연가산세를 더 내야하고, 체납 시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이 따를 수 있으므로 납기 내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송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상북도 과수산업육성시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과수산업육성 시책평가는 과수 생산 분야 예산 확보 노력, 예산 집행의 적정성, 과수산업 육성 추진 실적 등 5개 항목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종합 평가한 것이다. 청송군은 이번 평가의 10개 지표 중 특히 과실전문생산단지(부남면 양숙1리지구)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및 청송사과 평면형과원 조성 묘목비 지원사업, 냉해경감제 지원사업 등 시군 자체 사업 추진실적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과수 분야에 대한 청송군의 차별화된 노력과 농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추진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미래지향적인 농정 시책을 통해 청송군 과수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6일 김해시농업기술센터 김해도시농업연구회에서 위기청소년 총 43명에게 김장김치(40명)와 후원금(3명)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위기청소년의 생필품, 겨울용 의복 구입에 사용된다. 김해도시농업연구회는 2013년 1월 결성된 도시농업학습단체로 매년 센터 위기청소년을 위해 김장김치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김장김치 40박스(200kg)와 후원금 60만원을 전달했다. 우현일 김해도시농업연구회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인 이은숙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도시농업연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도움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