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시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고 즐기는 복합문화축제 ‘나나랜드’를 개최한다. 14일 나주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에 따르면 산업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복합문화축제를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과거 잠사 공장이었던 나빌레라문화센터의 공간적 의미를 되새기고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개방형 문화축제를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유롭게 즐기는 참여형 문화 놀이터’를 슬로건으로 한 ‘나나랜드’는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북토크, 플리마켓, 공예체험,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음악 공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 축제는 ‘나나스테이지’, ‘나나스토어’, ‘나나액티비티’, ‘나나톡’ 등 4개 테마로 운영할 예정이다. ‘나나스테이지’에서는 대학로 연극 ‘그날, 덕수궁’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펼쳐지고 ‘나나스토어’에서는 플리마켓과 공예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월 1일 교육부가 주최한 제14회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과 부산시 주최 제12회 부산광역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동래구 평생학습관 수강생 3명이 시화 및 엽서쓰기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에서 수강생들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글꽃상,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상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하며 동래구 성인문해교육의 성과를 빛냈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유네스코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해 선포된‘대한민국 문해의 달’에 열리는 행사로, 문해교육 학습자의 성과를 격려하고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공모 주제는‘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로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동래구와 교육부의 지원 속에, 노인한글교실, 생활문해, 디지털문해교실 등 지역 내 비문해자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온 결과이다. 수상작은 국가문해교육센터 온라인 전시관 누리집을 통해 12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구민이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남구는 국내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인 KBS 전국 노래자랑 ‘대구 남구편’이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영대병원네거리 남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2018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으로, 남구의 숙원 사업이었던 3차 순환도로 동편 개통을 축하하고, 남구민과 대구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예심 참가 신청은 10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이며, 기성 가수가 아닌 남구 거주자 및 남구 소재 직장인, 학생 등이 참가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남구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 내 전국노래자랑 배너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선착순 300팀을 모집하며, 11월 2일 오후 1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진행되는 예심을 거쳐 최종 15팀 내외가 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본선 녹화는 11월 4일 오후 2시 영대병원네거리 남편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사회자 남희석의 재치 있는 진행에 더해 초대 가수로는 김성환, 이찬원, 문연주, 미스김, 트윈걸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호남 최대의 미술시장 제16회 광주국제아트페어 ‘아트:광주’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 全관에서 진행된다.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문화재단 주관, 광주은행 후원으로 열리는 올해 아트광주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아시아 중심 아트페어로 도약하기 위한 또다른 출발을 알린다. 올해부터 ‘광주국제아트페어’로 명칭을 변경하고, 행사명을 연도를 제외한 ‘아트광주’로 확장, 장기적 비전과 국제적 정체성을 담았다. 11개국 94개 갤러리 참여, 중추적인 미술작품 유통 플랫폼 ▶ 올해 본 행사에는 총 11개국 94개 갤러리가 참여해 105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광주지역 갤러리가 45곳으로 크게 늘어나 아트광주가 지역 작가와 갤러리의 성장 기반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국적으로 미술시장이 불황인 상황에서 이러한 흐름은 더욱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뿐만 아니라 선화랑, 아트웍스파리서울, 갤러리 그림손, 키다리 갤러리 등 국내 대표적인 갤러리 및 일본·프랑스·인도·방글라데시·싱가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재)의정부문화재단이 2025년 10월, 의정부 전역을 문화와 예술로 물들일 특별한 문화시장 ‘아르츠 마켓’을 개최한다. 예술인과 시민이 직접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 플랫폼을 지향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주요 축제 및 기획사업과 연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두 곳, 두 가지 매력으로 시민을 만난다 ‘예술의 일상을 더한 문화시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아르츠 마켓은 10월 19일과 10월 25일 이틀에 걸쳐 의정부 내 두 곳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펼쳐진다. 첫 번째는 10월 19일 12시부터 18시까지 잔돌문화공원(산곡동 693)에서 열리는 '견생조각전×아르츠마켓'이다. 의정부문화재단과 고산주민자치회가 공동 기획한 이 행사는 '비어 있던 풍경, 견생조각전(見生彫刻展)으로 채우다 - 고산동 작은 영웅들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20여 개의 아르츠마켓 부스는 물론, 야외 조각전시와 다채로운 공연이 더해져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마켓은 10월 25일 14시부터 20시까지 캠프레드클라우드(가능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재)하남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와 6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창작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조선 궁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왕세자의 갑작스러운 실종사건을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권력, 순수한 사랑이 교차하는 궁정 미스터리 멜로물이다. 미스터리한 사건 전개, 감성적인 서사, 다채로운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눈과 귀, 머리로 즐기는 ‘3배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검증된 작품성을 자랑한다.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베스트 창작뮤지컬상 및 연출상,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소극장 창작 뮤지컬상 등을 수상했으며, 2005년 초연 이후 20년간 꾸준히 회자되며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해왔다. 대표 넘버로는 극의 서막을 열며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왕세자가 사라졌다’와 무대를 감동적으로 마무리하는 ‘밤마다 은하수’가 있으며, 재즈·클래식·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그리고 역모션 플래시백 연출 등 독창적인 무대 기법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nb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대한민국의 베니스 ‘라베니체’를 100% 즐길 수 있는 ‘2025 김포 라베니체 축제’가 오는 18일 한강중앙공원과 라베니체 일원에서 열린다. K-드라마 성지이자 대한민국 대표 야간명소로 이름난 라베니체에서 수상버스킹과 불꽃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1년에 단 하루 열리는 축제다. 특히 올해는 라베니체 상권과 연합해 라베니체 거리에 파라솔을 설치하고 노천카페를 조성해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게 한 점이 눈여겨볼 부분이다. 아울러 라베니체 상권과 연계한 할인행사와 영수증 경품 이벤트, 수로변 상가 판매 부스 등이 준비되어 있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무대도 풍성해진다. 한강중앙공원 메인 무대는 수상무대로 조성되며, 대중가수 다이아(아카펠라), 노라조, 윤하가 출연해 라베니체 수로를 배경으로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라베니체 구간에서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낭만적인 수로를 연상케 하는 문보트를 활용한 수상버스킹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축제는 당일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 5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메인 행사인 개막식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해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지난 9월 27일, 부천테크노파크 401동 및 광장에서 개최한 '제8회 부천AI로봇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피지컬AI(Physical AI)”를 주제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융합을 통해 실제 환경에서 작동 가능한 지능형 로봇들이 대거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알고리즘 경쟁을 넘어, 로봇이 실제 공간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능력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AI F1 자율주행 ▲AI 4족 보행로봇 ▲휴머노이드 스포츠(AI형 스프린터)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반 센서 융합, 상황 인지 및 적응 기술을 선보였다. 개막식 행사에는 조용익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제8회 부천AI로봇경진대회 개막을 축하하며 행사를 빛냈다. 9개 종목 16개 부문으로 진행된 로봇대회는 초·중·고 학생부, 대학부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1,178명이 참가했다. 특히 청소년부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팀워크가 돋보였고, 대학부에서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고도화된 피지컬AI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재)부천아트센터가 주최하고, (재)부천아트센터·아시아문화진흥연맹(FACP)·(사)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가 공동 주관하는‘제41회 2025 FACP 부천 총회(Federation for Asian Cultural Promotion, 이하 FACP)’가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천아트센터 일대에서 개최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 기관과 예술가, 기획자, 문화정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총회는 [혁신과 협력 – 공연예술의 미래(Innovation & Collaboration: Next Phase of the Performing Arts)]를 주제로 급변하는 문화예술 환경 속에서 아시아 공연예술의 지속가능성과 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1981년 창립된 FACP는 공연예술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문화예술 교류의 대표 네트워크로, 부천 총회는 2018년 부산 이후 7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행사로서 더욱 의미가 깊다. 공연예술의 변화와 도전 과제, 혁신과 협력을 말하다! 리더들에게 직접 듣는 전문 세션 올해 총회의 포럼은 공연예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 예술창작공간 해움은 '2025년 하반기 해움 전시 정기대관 공모'에 선정된 전시로, 10월 중 두 개의 개인전을 연이어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의 신진·중견 작가들이 관객과 만나는 장이 될 예정이다. 먼저, 신진 도예가 안형 작가는《케이크와 굴러떨어진 사과》(2025. 10. 15. ~ 10. 22.)전시를 통해 케이크와 사과의 이미지를 빌려 사회적 관계 속 고립의 감각을 도자 조형으로 풀어낸다. 케이크는 사회적 구조와 기대를, 진주는 이상화된 타인을, 그리고 사과는 소외된 자아를 상징한다. 케이크 구조가 무너지는 장면은 현실과 환상이 충돌하는 순간을 드러내며, 관람객이 자신의 관계를 새롭게 성찰하도록 이끈다. 안 작가는 “각자가 경험한 고립의 감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0월 19일(일) 오후 2시에는 도슨트 프로그램에서 직접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야외에서도 감상 가능한‘윈도우갤러리’에서는 김최미 작가의 《side cabinet》(2025. 10. 14. ~ 10. 22.) 전시가 열린다. 김최미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에서는 글쓰기의 기초부터 글쓰기 플랫폼의 활용까지 배워볼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플랫폼 글쓰기의 모든 것’을 10월 29일부터 운영한다. 독서문화 프로그램 ‘플랫폼 글쓰기의 모든 것’은 글쓰기의 기본 방법부터 블로그·브런치스토리 등 글쓰기 플랫폼의 특징, 노트북을 이용한 글쓰기 실습, 강사의 피드백까지 플랫폼 글쓰기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총 8차시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19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덕이도서관 1층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운영되며, 작가 및 글쓰기 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이동영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대화도서관 관계자는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 및 설비 성능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휴관 기간에도 덕이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강료는 40,000원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는 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행신아트 음식문화 특화거리 가을축제’를 행신아트거리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과 낭만이 흐르는 가을 거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음악과 음식,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가을 저녁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그동안 행신아트번영회의 주도로 열리던 행신아트거리 축제가 올해는 처음으로 고양시가 직접 기획·운영한다. 민관이 협력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행신아트 음식문화 특화거리를 널리 알리는 자리로 의미가 깊다. 시는 예술적 감성과 지역의 맛을 결합해,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공연·전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축제는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음식 시식회 ▲꽃화관 만들기 체험 ▲산책길 플리마켓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메인 무대에서는 가을 감성을 한껏 끌어올릴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행신아트 특화거리는 예술과 음식이 어우러진 문화의 거리로,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행신아트 특화거리를 많이 찾게 되길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동대문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장한로 일대(우리은행 사거리~장안동사거리, 약 700m)에서 ‘2025 동대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예술 말고 파티’를 주제로,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거리예술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의 핵심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무용수들과 함께 파자마를 입고 춤추는 '컬러풀 파자마 뭅뭅', 아프리카 타악단과 리듬을 배우는 '파동, 거리의 리듬', 일본 공연단체와 대나무 문어 가마를 제작해 행진하는 '문어 신전(Tako-Mikoshi)', 크레인을 활용한 공중 퍼포먼스 'THIS IS THE END' 등 총 116명의 시민이 전문 예술가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또한 현장에서는 즉석 참여형 워크숍과 거리 퍼포먼스도 운영되어 관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메인 프로그램 '예술 말고 파티'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진다. 서커스팀 포스의 '수직', 45명의 스트릿댄서가 행진하며 펼치는 '브레이킹 박스', 이박사의 테크노 트로트 무대, 건물 외벽 버티컬 퍼포먼스 등 총 13개 공연단체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거리예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오는 25일(토)과 26일(일) 양일간 하늬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을 선보인다. 〈사랑의 하츄핑〉은 티니핑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해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패밀리 콘텐츠로, ‘한국판 디즈니’라 불릴 만큼 다채롭고 환상적인 모험을 무대 위에 구현한다. 원작 애니메이션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마술 같은 연출은 남녀노소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이모션 왕국의 로미 공주가 자신의 짝꿍 티니핑인 하츄핑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마법의 숲과 몬스터 세계를 거치며 진정한 우정과 용기를 배우는 여정을 담았다. 이번 작품은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총감독을 맡아 환상적인 무대 마술을 구현하며, 연출 홍승희, 드라마투르그 김동연, 퍼펫메이커 문재희 등 국내 최정상 제작진이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독창적인 연출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져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뮤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시는 14일 오후 2시 경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제42주년 경남 도민의 날 행사장에서 김해축협,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과 함께 소고기, 분청도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민의 날 기념행사의 하나로 김해시가 마련한 것으로 김해축협 소고기(천하1품)는 시식과 20~30% 할인 판매하고, 분청도자는 2+1 판매했다. 김해시는 다양한 지역 특산물 중에서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소고기와 특화산업인 분청도자를 도민들에게 소개했으며 최근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시 캐릭터 토더기 인형탈이 홍보에 참여해 인기를 모았다. 김해시 관계자는 “도민의 날을 맞아 도민들에게 김해 특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고 한우축제, 분청도자기축제를 함께 홍보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