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남 함평군이 지역 여성기업인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며 여성기업과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함평군 1일 “한국여경제인협회전남지회 여성기업인과의 간담회가 지난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오옥자 한국여경제인협회전남지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과 임원진 등 전남지회 회원 9명, 함평 여성기업인 5명, 군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여성기업 운영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협회와 지자체 간 지속 가능한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여성기업인의 역할 강화와 지역 내 창업 활성화 방안, 정책적 지원 필요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군은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과 ㈜삼우건설(대표 장애숙)이 인재양성기금 300만 원을 함평군에 기탁하며 상생 협력의 의지를 더했다. 군은 해당 기탁금을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청소년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여성기업인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보성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보성읍 망제산에 조성한 ‘맨발 산책길’을 임시 개방해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망제산 맨발 산책길은 현충탑과 보성명가 주변에서 시작해 망제산을 한 바퀴 도는 총 2.9km 구간으로, 자연 친화적인 흙길로 조성돼 맨발로 걸으며 산림욕과 지압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산책로다. ‘망제산’은 평소 보성읍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생활 속 쉼터였으나 기존 탐방로의 길이가 짧아 연장을 바라는 주민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보성군은 2024년부터 산책로 확장 사업을 추진하며, 토지소유자 22명 전원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동의를 얻어냈다. 당초 2.5km로 계획됐던 산책로는 주민 협조에 힘입어 0.4km가 추가 확보돼 현재의 2.9km로 완성됐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면 보강과 안전 점검을 마치고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향후 정식 개통 전까지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산책로 환경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망제산은 군민들이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보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관내 주요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동시에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1인당 10만 원)’의 사용을 독려해 실질적인 소비 촉진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을 시작으로 3일 조성5일시장, 4일 벌교5일시장까지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첫날인 2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해 보성군의회 의원,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제수와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날 보성청년새마을연대가 시장을 찾은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냉수와 차를 제공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으며, 3일에는 조성면 여성자원봉사단체, 4일에는 벌교청년한마음회가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물가안정·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도 함께 추진되며,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파주시는 지난 30일 광탄면 서원힐스에서 ‘제171회 광탄면 기업인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번 이동시장실은 김경일 파주시장과 광탄면 기업인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현장의 어려움과 지역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기업인들은 ▲공장입지 여건 관련 규제 완화 ▲액화석유가스(LPG) 산업 발전 방안 ▲공장 인접 부지 활용 방안 등을 건의했으며, 파주시는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기업이 더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시장실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는 파주시의 현장 소통 행정으로, 이번 광탄면 기업인협의회 방문은 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10월 1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온라인 실무 사무원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사와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과정은 교육생 20명 전원이 한 명도 탈락 없이 수료했다. 이 과정은 김포시가 주관하여 온라인 관련 사무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경력보유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온라인 상품기획 실무 ▲온라인 마케팅 ▲엑셀 실무 ▲포토샵 실습 ▲취업 대비 및 직무소양교육 등 실무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포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경력보유여성들이 디지털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재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사후관리를 통해 수료생들의 취업 연계와 경력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은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세제 개편안에 따라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할 경우 취득세를 감면해주는 제도를 연장·시행한다고 밝혔다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제도는 본인과 배우자 모두 주택을 소유한 이력이 없고, 취득 당시 가액이 12억원 이하인 주택을 매매로 구입하는 경우 최대2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용면적 60㎡이하 소형주택(아파트 제외)은 300만원 한도 내에서 감면받을 수 있다 다만, 다음의 경우 감면받은 취득세가 추징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주택 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전입신고를 하지 않거나 상시 거주를 시작하지 않는 경우 △상시 거주 기간이 3년 미만인 상태에서 해당 주택을 매각·증여하거나 임대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주택을 추가로 구매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또한 순창군은 인수감소지역으로 수도권·광역시에 주택이 있는 자가 주택을 구입할 경우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순창군은 민원접수 창구에서 감면 요건과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있으며, 안내문 또는 문자발송 등을 통해 군민들이 예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담양군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 1개월분을 50% 감면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담양군의 피해 복구와 주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수용가는 별도 신청 없이 감면이 적용된다. 감면은 2025년 10월 부과분 요금에 적용되며, 2,100여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감면액은 총 3천만 원가량에 이를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감면이 피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생활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일 김득신문학관에서 충북도, ㈜윤준에스티(대표이사 김태수)와 증평3일반산업단지 내 공장을 신설하는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재영 군수와 김태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투자 소개, 투자협약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윤준에스티는 증평 도안면 송정리 일원에 조성 중인 증평3일반산업단지의 1호 투자기업으로 총 1000억 원을 투자해 신규공장을 신설하고 120명의 고용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철강제품 전문기업인 ㈜윤준에스티는 중부권 최고의 생산능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기업으로, 이번 입주를 계기로 생산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혁신과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며, 향후 증평을 대표하는 핵심 기업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특히 증평3일반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교통망을 활용해 중부권 철강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군수는 “국내 대표 철강기업인 ㈜윤준에스티가 증평3일반산업단지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지역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웰빙 작목으로 주목받는 늙은호박을 오는 10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수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매되는 늙은호박은 푸른빛이 없는 단단한 맷돌호박으로, 함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전 읍면 지역농협판매장에서 100톤 정도 수매 예정이다. 가격은 5kg 이상 상품은 kg당 1,000원, 5kg 이하 또는 품질 저하 품목은 kg당 500원으로 책정됐다. 수매된 호박은 관내 다류 생산 가공업체인 ‘허브앤티’에서 전량 매입해 호박차로 재탄생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함양군은 늙은호박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가는 물론 가공산업 활성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등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늙은 호박 수매는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공산업 연계를 통한 판로 확대를 통해 함양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지난 7월과 9월 전주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석 명절 전 총 1억6000만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을 신속히 지원하라는 우범기 전주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시는 재난지원금을 조기 지급하기 위해 관련 예비비를 확보하고,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했다. 선지급 대상은 상공인(300만 원)과 주택 침수 피해 주민(350만 원)이며, 농작물 피해 농가는 향후 국·도비가 확보되는 대로 지급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했다”면서 “앞으로도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남 영암군은 지난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 영암몰 추석 특별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돼 총 14억 7,231만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억 6,694만 원보다 264% 늘어난 규모로, 특히 영암몰 단독 판매액은 4억 3,694만 원에서 14억 7,231만 원으로 세 배 이상 확대됐다. 군은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행사 시기 조정을 꼽았다. 올해는 타 지자체보다 약 보름 먼저 개막해 추석 소비 수요를 선점했으며, 이 점이 매출 확대의 결정적 요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또한 회원 확보에는 지난 9월 12~13일광주 무등산자이아파트에서 열린 직거래장터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 현장 홍보부스 운영과 가입 안내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친 결과, 영암몰 신규 이용자가 지난해 310명에서 4,133명으로 12배 이상 증가했으며,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도 1,260명에 달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전 상품 20% 할인 △무화과 추가 10% 할인 △신규 회원·추천인 혜택 △온라인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판촉이 마련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인천시 서구는 지난달 22일부터 지급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이 90%를 넘어, 곧 다가오는 추석 명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맞물려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를 비롯한 소상공인 업종에서의 소비심리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민생쿠폰은 지역사랑상품권(인천e음)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신용·체크카드는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연 매출액이 30억 이하인 음식점, 카페, 동네마트 등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에서 10월1일부터 5일까지 국산 수산물(△신거북·거북시장 △강남시장 △가좌시장)또는 국산 농축산물(△인천축산물시장)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30%(최대2만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며, 민생쿠폰으로 국산 수산물·농축산물을 구입해도 온누리상품권 환급이 가능하여 소비심리 진작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관내 전통시장 상인은 “지난번 1차에 가게입구의 쿠폰 사용가능 문구를 보고 많은 동네 손님들이 와 주셨다”라며 “이번에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더불어 민생쿠폰이 많이 사용되어 매출 증가로 이어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일원과 시 전역에서 ‘2025 세종한글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는 “한복 입은 동심, 축제의 빛이 되다”를 주제로 어린이 무료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세부터 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일반 한복, 한글 한복, 충녕복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젊은 세대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축제를 통해 한복과 전통문화가 한국을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 콘텐츠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직접 런웨이에 올라 전통과 한글의 멋을 뽐내는 거리 패션쇼의 주인공이 된다. 한복을 입은 아이들이 무대를 밝히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통문화와 한글의 가치를 전하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녕이네 한복가게’(행사팀명)에서 운영하며, 체험용 한복은 조치원 소재 ‘임종식 한복 디자이너 연구소’가 협찬한다. 임종식 명장은 2015년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한복 디자인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한 세종의 대표적인 한복 명장이다. 체험은 ‘K-어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남 무안군은 오는 11월 7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하는 『2025년 무안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비상하는 일자리’라는 주제로 무안군이 주최하고 전남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관내 우수기업 간 만남을 통해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구인업체에는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원스톱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군은 행사 당일 현장채용관 15개사(간접참여 15개)와 함께 취업컨설팅, 입사지원서 컨설팅, 취업·진로상담, 이력서 사진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해 구직자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0월 22일까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전남인력개발원 또는 군청 미래성장과(일자리팀)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직자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면접 서류를 지참하고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이번 행사가 인력난을 겪는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가 함께 상생하는 기회의 장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화천군이 지역 농업인들의 유통비용 경감과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농특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기간 중, 지역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작목반 및 법인)이 사용한 택배비를 1건 당 최대 2,500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신청 대상은 화천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며, 직접 생산한 화천산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을 외지 소비자에게 택배를 이용해 판매하는 농업경영체 등록자들이다. 지원 단가는 택배비 1건, 5,000원 기준으로 최대 50%(2,500원)까지다. (택배비 4,000원의 경우 2,000원 지원) 지원 한도는 개인 농가는 최대 300건까지, 생산자 단체(법인 포함) 최대 600건까지다. 화천지역 내 택배비, 착불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통신판매업을 동반한 경우,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추가로 최대 200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사업비는 청구서류 검토 후 12월에 일괄 지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