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임업인단체연합회(회장: 김준기)는 오는 10월 24일 동서강정원 연당원에서 ‘2025년 제6회 임업인의 날 행사’를 연다. 임업인의 날은 우리 주변의 숲을 가꾸는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임업과 산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자는 취지로 2020년 처음 지정됐으며, 영월군은 오는 10월 24일 ‘제6회 임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월군 임업인 및 임업인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1부 식전행사 및 기념식, 2부 단합대회 등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임산물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영월군 임업인들이 직접 생산하는 다양한 임산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월군임업인단체연합회 회장 김준기는 “임업인의 날 행사 개최를 통해 영월군 임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임업인들의 정보교류 장을 마련하여 영월군 임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은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인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영월사랑상품권 충전 시 인센티브를 한시적으로 15%에서 20%까지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라는 비전 아래 전국 단위 소비 진작 캠페인으로, 대규모 할인행사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행사다. 영월군은 이를 계기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영월사랑상품권 인센티브를 추가 확대 운영함으로써 군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비가 다시 지역으로 돌아오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인센티브 확대 운영은 축제 기간(10.29.~11.9.) 동안 적용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 '횡성다움 관광팝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 협의체 ‘횡성다움’이 주도하여 횡성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역 연계형 관광 홍보 프로그램이다. ‘횡성다움’은 횡성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해 공개 모집을 통해 모집된 지역 기관 및 사업자들이 참여해 구성된 협의체로,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횡성군의 관광 현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과 단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횡성다움’은 지역 관광지와 상권을 잇는 스탬프투어, 팸투어, 통합 리플렛(관광여권) 등을 제작·운영하며 횡성 관광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관광팝업은 횡성한우축제 개막 일정(10월 22일) 에 맞춰 운영되어,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안흥면까지 방문할 수 있도록 동선을 연계해 지역 관광의 확장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흥찐빵축제 기간(11월 7일~9일) 에는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과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횡성한우축제에 대비해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안전한 주유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횡성군청과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주유기 정상 작동 여부, 주유소 안전관리 실태, 가격 표시 및 부정유 판매 여부 등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유소의 안전과 투명한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즉각 시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횡성한우축제는 지역 대표 축제로 매년 수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축제 기간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점검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21회 횡성한우축제 개최를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환경자원사업소는 축제 주무대인 횡성읍 섬강둔치 일원을 비롯해 주요 진입로, 읍·면 시가지 등을 중심으로 손님맞이 환경정비를 읍·면 단위로 자체 추진하고 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발생하는 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에서 축제 시작 전까지 매일 수거할 예정이다. 박근식 군 환경자원사업소장은 “횡성한우축제를 맞아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청결한 거리 조성에 동참해 주시고, 친절한 미소로 방문객을 맞이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은 제21회 횡성한우축제(10월 22일~26일) 기간 동안에만 사용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전용 프리미엄 답례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답례품은 ‘횡성한우축제 고기판매장 이용권(3만원 할인권)’으로, 축제장 내 한우판매장 3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방문객은 고기를 구입해 가져가거나, 현장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도 있어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횡성군은 이번 답례품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기부도 하고 한우도 즐기는’ 특별한 축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횡성군으로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몰에서 ‘고기판매장 이용권(현장발권)’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축제장 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일반 및 공공부스 1번) 에서 현물 티켓을 수령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횡성한우축제’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횡성군은 이번 답례품 출시를 기념해 축제 현장 기부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은 22일 오전 11시 경주 화랑마을 중회의실에서 ‘해오름동맹 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내년 추진할 새로운 사업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진행한 정책 연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세 도시의 실질적인 공동 발전 전략을 한층 더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오름동맹 자문위원과 동맹 도시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세 도시 공동 번영을 위한 실효성 있는 협력 전략들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안건은 △2025년 상반기 공동협력사업 추진현황 △해오름동맹협력사업 발굴 및 실행방안 연구 등이다. 앞서 지난 7월 2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올해 새롭게 구성된 자문단의 첫 논의가 진행된 바 있다. 해오름동맹 자문단은 △경제·산업·해양 △도시기반(인프라)·방재 △문화·관광 등 3개 분야에서 각 도시별 전문가 4명씩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동맹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 사업 추진에 대한 전문 자문, 그리고 주민 공감대 확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일원에 무료 순환(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세계유산 탐방객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마을도로의 교행 불편, 주차난 등 교통 혼잡을 완화해 지역 주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오는 10월 25일부터 12월 28일까지이며, 운행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다만, 울산암각화박물관 휴관일인 월요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평일에는 25인승 중형버스 1대, 주말과 휴일에는 중형버스 2대를 각각 활용해 1일 8회씩 왕복한다. 운행 노선은 ▲1경로(코스)(반구대암각화 방면)는 반구대암각화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반구대안길 공중화장실까지 ▲2경로(코스)(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방면)는 반구대암각화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입구까지 각각 왕복 운영한다. 울산시는 이번 순환(셔틀)버스 운행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운영 방법, 운영 횟수를 검토해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7월 16일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 이후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지역의 자연과 역사·문화가 함께하는 겨울철 울산철새여행버스를 운행한다. 울산시와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겨울철새 도래 시기를 맞이해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철새여행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철새여행버스는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2회 운행되며,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 각각 출발해 약 3시간 동안 탐조활동을 펼친다. 일요일은 종일 운행으로 오전 10시에 출발해 오후 4시에 종료된다. 주요 탐조 방문지는 태화강, 동천, 회야강, 대곡천, 천전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계유산과 국가명승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그곳을 찾아온 새들도 함께 만나보는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탐조여행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먼저 세계유산을 찾아 떠나는 탐조여행은 일요일에 진행된다. 오전 10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출발해 ▲암각화박물관 ▲반구천 암각화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공룡발자국 화석지를 탐방하며 이곳을 찾아온 겨울철새와 텃새를 관찰한다. 점심은 각자 준비해 온 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지난 7월부터 울산-제주 노선 매일 왕복 2회 운항으로 울산공항에 복항한 에어부산이 오는 10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왕복 1회씩(1일 2편) 임시 증편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증편은 지난해 12월 12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주)의 최종 합병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부과한 조치사항 이행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공정위는 당시 에어부산이 2019년 울산공항 공급좌석의 90% 수준을 10년간 운항·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을 부과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에어부산은 동계운항기간(2025년 10월 26일~2026년 3월 28일) 동안 기존 울산과 제주를 매일 2회 왕복 운항하는 것 외에 10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각 1회씩 증편 운항한다. 에어부산의 이번 증편으로 울산공항에서는 매주 울산-김포 노선 42편(대한항공 28편, 진에어 14편)과 울산-제주 노선 60편(대한항공 14편, 진에어 14편, 에어부산 32편), 총 주간 102편이 운항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에어부산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소속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첨단기술 활용 사회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사회서비스 아이디어 제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전은 도민이 단순 수혜자가 아닌 사회서비스를 함께 설계하는 주체로 참여, 기존 서비스에 첨단기술을 접목하여 지금까지와다른 방식의 혁신적인 접근을 시도해 사회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제안 주제는 인공지능(AI) 및 사물 인터넷(IoT) 등의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사회서비스 아이디어로, 강원도민 누구나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4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은영 원장은 “이번 제안전을 통해 강원도의 지리적 특성과 초고령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사회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강원도의 미래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인재원은 10월 20일, 설립 50주년을 맞아 '강원인재원 비전 2030' 선포식을 개최했다. '비전 2030'은 지난 5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청사진으로, 지난해 7월부터 수립에 착수해 최근 계획을 확정했다. ‘도민이 행복한 강원 인재육성의 산실’을 비전으로 내세운 이번 계획은 4대 전략, 16개 추진과제, 37개 실행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성과지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최신 경영기법을 반영함으로써 재단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적 기반을 확립했다. 특히 임직원 토론회와 내부 공모전을 통해 미션·비전을 도출하는 등 전 직원 참여형 비전 수립 과정을 통해 실행력과 현장 적합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학철 강원인재원 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법·제도적 전환점에 맞춰, 지역 인재육성의 핵심 거점으로서 강원인재원이 나아갈 방향을 보다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틀 속에서 재정립할 필요가 있었다”며, “이번 '강원인재원 비전 2030'이 명실상부한 ‘인재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는 나침판이 되길 바란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지역의 문화와 자연, 먹거리, 관광명소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5년 태백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태백을 상징하고 지속적으로 판매 가능한 관광상품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우수 제품을 선정·홍보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태백의 문화·역사·자연환경·상징물 등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완제품으로, 출품자가 직접 디자인한 판매희망가 3만 원 이하의 제품이어야 한다. 단, 대량 생산이 어렵거나 유통기한이 짧은 식품류 등은 제외된다. 응모 자격은 국내에서 상품 개발 및 제조가 가능한 사업자 또는 법인으로,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개인이나 업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은 즉시 상품화가 가능한 제품이어야 하며, 접수 기간은 11월 10일부터 11월 21일 18시까지이다. 출품신청서와 출품작은 태백시청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등 총 6점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3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회 태백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교통사고 분석 전문가로 잘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가 초청돼,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실생활과 밀접한 사례 중심의 강연을 진행한다. 한 변호사는 다수의 실제 교통사고 영상과 판례를 바탕으로 운전자와 보행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교통안전 수칙과 사고 예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시민들의 안전 인식 제고와 올바른 교통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안전한 도시 태백을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민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시작 30분 전(18시 30분)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교육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연계해 추진하는 ‘2025년 탄광도시 세계유산화 지원 사업’의 연계행사로 '탄광 자산을 활용한 보존과 개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세계유산화 관련 전문가, 지역 정책 담당자, 연구기관,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특별 세레머니, 기조강연, 주제발표, 정책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이연경 교수가 ‘탄광 산업유산의 보존과 개발에 관한 정책 제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김보람 박사가 ‘태백시 탄광 유산의 보존 및 관리 방향’을, △탄전문화연구소 정연수 소장이 ‘탄광 유산과 도시개발의 지속가능한 균형 정책 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마지막 순서인 정책토론은 ‘탄광 문화유산 보존과 개발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방안, 세계유산화 등록 추진전략 모색’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좌장은 △임재영 탄광지역발전지원센터 센터장이 맡으며, △정연수 탄전문화연구소 소장, △김보람 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