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논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A)’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4년간의 공약 이행 현황과 주민 소통 성과를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로 정밀 점검해 나온 성과다. 특히 논산시는 공약 이행률 84.4%를 기록해 전국 평균인 70.4%보다 14%포인트 높은 수준을 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양질의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농촌발전기금 확대 조성 △‘대각선 횡단보도 도입’ 등 이용자 중심 교통체계 개선 △선샤인랜드 운영 활성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 조성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들이 꼽힌다. 이와 함께 주민배심원제와 공약이행평가단을 통한 이중 검증 체계를 운영하며 공약 변경 및 이행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인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 달성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봄마다 사람들은 꽃을 찾아 산을 오른다. 땀을 흘리고, 무릎이 시큰거리는 것을 감수하면서도 기어이 정상에 닿으려 한다. 그 수고로움 끝에 얻는 한 폭의 풍경이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오르지 않아도 그 풍경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어떨까. 경남 사천, 삼천포 앞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그 질문에 가장 우아한 답을 내놓는 곳이다. 땅을 떠나는 순간, 봄이 입체가 된다 2018년 4월 개통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총 길이 2.43km의 국내 최초 바다·섬·산 복합 노선이다. 대방정류장을 출발해 쪽빛 바다를 건너고, 초양정류장을 거쳐 해발 408m 각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이 노선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다. 케이블카 자체가 풍경이 되고, 탑승객은 그 풍경의 일부가 된다. 캐빈이 천천히 지상을 떠나는 순간, 지상에서 조각처럼 흩어져 보이던 장면들이 하나의 거대한 캔버스로 이어진다. 봄빛을 머금은 바다는 햇살을 받아 윤슬로 반짝이고, 창선·삼천포대교의 웅장한 실루엣이 눈높이 가까이 다가온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대상에 빛나는 이 다리를 이처럼 가까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중구는 4월 한 달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법인은 오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대상은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 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이다. 해당 사업연도에 소득이 없거나 결손인 법인도 신고 대상이다. 특히, 둘 이상의 사업장이 있는 법인의 경우 각각의 사업장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안분계산해 신고해야 한다.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상 법인은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하거나, 사업장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관련 서류를 우편 제출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이나 산업·고용위기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 다만,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이달 30일까지 마쳐야 한다. 아울러 중동 전쟁 피해 중소·중견 기업 또는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은 납부 기한 연장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중구는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힘쓰고 있는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들에게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말한다. 가격과 위생, 서비스 등 행정안전부가 정한 평가 기준에 따라 지정이 이뤄진다. 모집 대상은 관내 음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이다. 단, 법인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 표찰 지원, 공공요금 지원, 필요 물품 지원, 중구 홈페이지를 통한 가게 홍보 등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 업소는 4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중구 경제산업과로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영업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동장 또는 소비자단체가 추천하면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고물가 현상의 장기화로 민생 경제 안정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라며 “착한가격업소 발굴·지원으로 지역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2026년 학교 정보업무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오는 5월 28일까지 총 26개 교(원) 신규 정보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교 정보업무 담당자의 업무 공백 최소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학년 초 업무 적응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신속하게 지원이 이루어진다. 컨설팅은 신규 담당자의 업무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방식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업무를 중점으로 정보업무에서 생기는 문제 해결 등 정보업무 전반에 대해 현장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교 정보업무 담당자는 “업무를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는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받아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생소하게 느껴졌던 정보업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업무에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선영 교육장은 “학교 정보업무는 AI시대에 교육활동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무주군이 공무원들의 자치법규 입안 및 해석 역량을 강화하고 군정 현안과 관련한 법적 쟁점 해소를 위해 나섰다. 지난 10일 무주군민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6년 상반기 순회 법제 교육’에는 자치법규 재개정 업무 담당자와 신규 공무원, 무주군의회를 포함해 1백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서용우 법제처 위촉 교수가 4시간 동안 ‘자치법규 입안 원칙(기본)’과 ‘자치법규 입안 실무3_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를 강의했으며, 이경아 사무관이 ‘법령 체계와 자치법규 입법절차’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오해동 기획조정실장은 “자치법규는 행정의 기준이자 출발점인 만큼 이번 교육은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라며 “자치법규 제·개정 과정에서 필요한 법제 지식과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주군은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자치법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시교육청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대전행복이음 마을학교와 씨앗동아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3월 공모 신청과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마을학교는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학교 밖 배움터로, 신청 단체의 교육프로그램 운영 계획과 운영 역량 및 학생 수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5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각 단체에는 600만 원이 지원된다. 선정 단체들은 올 한 해 ‘대전행복이음 마을학교’로서 다양한 방과후 교육활동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마을교육공동체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활동가 등 7명 이상으로 구성된 ‘씨앗동아리’는 학교 경계를 넘어 마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동아리다. 활동 계획, 창의성 및 차별성, 학생 수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10팀이 선정됐으며 각 동아리에는 1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씨앗동아리는 마을연구회, 마을 탐방 및 체험, 사회적경제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마을교육과정 연구, 지역 생태 및 역사와 문화 탐방, 마을 창업 프로젝트 수행 등 다채로운 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9일부터 24일까지 제주시 관내 초등학교 69개교와 중학교 30개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중학교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의 자율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시교육지원청은 현장 전문가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지원단 구성을 위해 초등학교 교감 12명과 중학교 교감 6명을 위촉하고 전문 분야와 학교별 권역을 고려해 그룹을 편성했다. 특히 지원단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학교별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제공하고 학교가 스스로 교육과정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컨설팅은 학교교육과정의 편성·운영 및 평가 전반을 아우르며 △편성·운영의 기본 방향 △교육과정 편제 및 시간 배당의 적절성 △세부 운영 계획 △학교별 특색교육활동 계획 등을 검토한 뒤 각 학교별로 즉시 환류해 학교가 2026학년도 교육과정을 보완·수정하여 실제 운영에 반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해 초등학교는 사전 공동연수와 희망 학교 대상 사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8일 ‘2026년 제3차 교육지원청 내부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생맞춤 통합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학생안전지원과, 교수학습지원과, 행정지원과 등 3개 부서의 11개 업무 담당자가 참여해 학생 한 명의 문제를 여러 부서가 함께 해결하는 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향과 현장 중심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부서별 개별 지원에서 벗어나 학생 중심으로 협의 후 공동 대응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지원 요청 창구 일원화, 역할 분담 기준 마련, 정보 공유 범위 설정 등 실질적인 협업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학교 요청에 따른 신속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 운영을 확대하는 등 현장 중심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제 학교가 혼자 학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부서와 지역이 함께 책임지는 체계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 학생에 하나의 팀’이라는 원칙 아래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오전 10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도내 학생, 교원, 보호자 및 일반 도민 등 6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수학 대중화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수학 문화를 확산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며 수학이 실생활과 미래 사회에서 지닌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강연은 김재경 카이스트(KAIST) 수리과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사람을 살리는 수학: 정보에 생명을 불어넣는 수학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카이스트(KAIST) 교수로 재직 중인 수리생물학 분야 연구자로 생명 현상을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연구와 수학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수면, 건강, 질병 등 일상과 밀접한 생명 현상을 데이터로 바라보고 수학이 흩어진 정보를 해석하여 의미 있는 이야기로 연결하는 과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와 수학을 통해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이해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소개한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도내 교육활동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활동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정서 및 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봉사자들이 학생 발달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2024년부터 교육활동봉사자를 배치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도내 81개교(초 66교, 중 10교, 고 2교)에서 155명의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정서 위기, 과잉 행동, 부적응 등 학생 유형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며 특히 학교 내‘학생맞춤통합지원팀’과 연계해 교수학습과 정서 지원을 우선하고 정신건강 진단자 및 상담·심리치료 대상자 등 학교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중심으로 교당 최대 3명까지 지원한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전문가 특강과 현장 사례 공유를 통해 봉사자들의 실천 전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며 허복희 마음온심리상담센터 소장은 ‘당신의 존재가 힘이 됩니다’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10일과 11일 이틀간 유·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26명을 대상으로‘2026 4·3 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제주 4·3의 역사적 이해를 바탕으로 평화와 인권 의식을 높이고 평화통일 교육을 통해 교원들의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6 제주교육 4·3 평화·인권교육 내실화’ 정책과 연계하여 기획됐다. 연수는 4·3과 제주 역사를 중심으로 한 이론 강의와 제주시 서부지역 유적지 현장 체험으로 구성되며 강의에서는 ‘제주 역사의 전개 속에서 바라본 4·3의 진실 탐구’를 통해 역사적 진실을 배우고, 현장 체험에서는 ‘기억해야 할 인물들’을 직접 살펴보게 된다. 특히 11일에는 현기영의 ‘도령마루 까마귀’, 박진경 추도비, 진아영 할머니 삶터 등을 방문하며 4·3 당시 인물들의 삶과 역사를 직접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전양숙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4·3의 아픈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교육 현장에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안착시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 이해 교육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고등학교는 8일 도내 생활체육 축구 문화를 이끄는 오름축구회, 돌담축구회, 백록축구회, 소낭축구회, 우리축구회(FC) 등 5개 단체로부터 ‘제2회 제주중앙고 축구부 지원금 전달식’을 통해 장학금 7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는 지난해 제1회 장학금 800만원에 이어 두 번째 후원으로 제주 지역 생활체육 축구를 이끄는 5개 축구회가 제주중앙고 축구부 학생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백호기 대회 등에서 보여준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강영석 오름축구회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리며 훈련하는 학생들을 보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오늘 전달된 장학금이 학생들이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시원 제주중앙고 축구부 주장은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대회에서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성배 교장은 “축구를 사랑하는 지역 선배님들의 진심 어린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수산초등학교는 8일부터 매월 2회씩 유치원 및 1~2학년을 대상으로 보호자가 교실을 방문해 그림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호자가 참여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도록 돕는다. 또한 또래 및 어른과의 소통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공감 능력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활동으로 보호자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참여 보호자들은 아이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김경화 교장은 “앞으로도 보호자와 함께하는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따뜻한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중학교는 3월 말부터 5일까지 4·3 평화·인권주간을 운영하고 교과 및 범교과와 연계한 4·3 평화·인권교육을 연중 계획으로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4·3 희생자 추념일에는 조기 게양과 추념식 생방송 시청을 통해 학생들의 역사 이해를 높였으며 창의적 체험활동과 교내 비디오월을 활용해 4·3의 전개 과정을 학습하도록 했다. 또한 ‘퀴즈로 알아보는 제주4·3’, ‘작별하지 않는다(한강)’ 등 관련 도서 전시 및 필사 활동, 4·3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4·3의 의미를 삶과 연결해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4·3 평화·인권 작품 공모전을 통해 우수 작품을 전시하고, 1학년 대상 ‘찾아가는 제주4·3 문학 이야기’ 프로그램과 동아리 연계 영화 관람을 운영하는 등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미정 교장은 “4·3 평화·인권주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삶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