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는 12월 17일, 시 대표 누리집 ‘시민마당–칭찬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누리집 시민 칭찬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의 칭찬이 접수된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 사기를 진작하고 보다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친절 공무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의 격려 인사와 함께 칭찬 화분 전달, 기념 촬영이 진행됐고, 간담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시간이 이어졌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날 격려 인사를 통해 “시민 한 분 한 분의 칭찬은 공직자에게 가장 큰 보람이자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12월 17일 삼척중앙시장 일대에서 '2025년 1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겨울철 눈과 한파로 인해 스키·보드·스케이트·썰매 등 겨울 스포츠 이용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안전수칙을 알리고 생활 속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자율방재단, 재난안전과 안전도시팀이 참여해 겨울철 스포츠 안전수칙과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제에 대한 안내 전단을 배부하고, 주변 환경에 대한 안전점검을 병행했다. 또한 캠페인 현장에서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안전위험요소 신고 방법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스스로 안전수칙을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적극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는 어항 내 폐유로 인한 해양환경 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연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폐유 및 폐유통 수거기 제작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기간 사용하여 노후화된 폐유 및 폐유통 수거기를 철거하고 새로 설치하여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유를 적기에 수거·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사업 대상지는 대진항과 초곡항 2개소로, 총사업비 1억 1천4백만 원을 들여 해당 어항에 설치된 노후 수거기를 교체해 폐유 관리 효율을 높이고, 어업인과 지역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는 그동안 궁촌항, 삼척항, 임원항 등 주요 어항을 중심으로 폐유 및 폐유통 수거기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연안 환경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는 '2025년 어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수산물 포장재 제작·보급 사업을 통해 미역, 문어, 대게 등 지역 주요 수산물에 대한 포장재 지원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미역 포장재는 상자형과 비닐형 등 총 44,610개를, 문어 포장재는 그물망 형태로 59,000장을 제작·보급해 어업인의 포장 비용 부담을 줄이고 상품 외관을 개선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대게 전용 포장재 지원을 추진해 박스와 테이프 등 총 12,120개의 포장재를 보급했다. 대게 포장재는 유통 과정에서의 품질 유지와 운송 편의를 고려한 규격으로 제작돼, 산지 대게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삼척시는 이번 포장재 지원사업이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니라, 지역 수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유통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기반 사업이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개별 어업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포장 비용을 공공이 함께 부담함으로써, 수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미역과 문어에 이어 대게까지 포장재 지원을 완료하면서 지역 수산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용인특례시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농업인 13명을 대상으로 ‘2025년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습 중심 라이브커머스(온라인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전자상거래 방식) 교육 과정으로 청년농업인의 판매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참여자가 실제 라이브커머스 과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 작성‧컨설팅, 라이브커머스 이론 교육과 방송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실습 단계에선 실제 방송으로 준비한 상품이 완판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참여자의 만족도는 91%로 나타났다. ‘내가 직면한 애로 상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문항에도 82%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또한 참여자의 82%가 ‘내년에도 교육을 이수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만큼 시는 내년에 보다 체계적인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커머스 교육은 청년농업인 스스로 소득을 증진할 수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용인특례시는 지역 반도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유출 예방하고 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9일부터 ‘반도체기업 기술보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도체 산업 전반에서 기업이 자체적인 보안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핵심 기술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통해 기술보호 지원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용인특례시 특화형 기술보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시는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해 용인시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협력해 2026년 12월까지 총 16개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기술보호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보안컨설팅 ▲기술유출 방지 서비스 ▲보안장비(방화벽) 임대 등이다. 보안컨설팅은 기초와 심층 컨설팅으로 나눠 진행되며, 기초 컨설팅에서는 보안환경 점검과 취약점 진단을 통해 기업이 자체 보호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심층 컨설팅 대상 기업에는 현장 실사를 바탕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 금촌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금촌사랑협의체)가 연말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촌사랑협의체는 지난 17일 고위험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인 ‘금촌사랑 일촌 만남데이’활동을 마무리하며 상품권을 전달했다. 고기석 금촌사랑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의 헌신 덕분에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복지망 구축을 위해 협의체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숙 금촌1동장은 “한 해 동안 지역 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촌사랑협의체는 2025년 지역 복지사업을 마무리하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해 위원들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 금촌1동은 지난 17일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시지부와 협력 단체인 ‘푸드레’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화장지와 귤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진희 푸드레 회장은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로 금촌1동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은숙 금촌1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 준 푸드레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금촌1동에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푸드레’는 15년 전 발족한 단체로, 침체된 외식업 회원사들이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또한 회원사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12일 파주연천축협 법원한우리회에서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축산물 꾸러미 4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법원한우리회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축산물 꾸러미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와 영양가 높은 육류로 구성되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우분 파주연천축협 법원한우리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통해 작은 위로와 희망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정구생 법원읍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파주연천축협 법원한우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연천축협 법원한우리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 월롱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7일 2025년 3분기 중 월롱면에서 태어난 출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 상당의 월롱 하나로마트 상품권을 전달했다. ‘희망 새싹’출생 축하 지원금은 월롱면에서 태어나 현재 거주 중인 가구를 대상으로, 출생을 축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월롱면 이장협의회가 축하와 감사의 의미를 담은 선물이다. 이번 분기에는 여자아이 1명이 태어났으며, 해당 출생아 가정을 방문해 마을 이장과 사용환 월롱면 이장협의회장, 월롱면장이 함께 상품권을 전달하고 따뜻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용환 월롱면 이장협의회장은 “한 해의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는 현시점에 계속해서 이어지는 새 생명의 탄생 소식은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라며, “‘붉은 말의 해’라는 2026년 병오년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만발하고 활력이 넘치는 월롱면이 되기를 바라며, 출생 축하 지원금뿐만 아니라 월롱면 이장협의회의 다양한 활동과 지원 등이 그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윤정 월롱면장은 “절대적으로 많은 수는 아니지만, 꾸준히 들려오는 소중한 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 장단면은 지난 16일 통일촌 마을 주민으로부터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햅쌀 10kg 4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장단면 취약계층과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태성 장단면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신 이재영, 이용배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쌀 기탁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면과 주민 간의 유대감과 신뢰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파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17일 청소년 자립지원카페 ‘파동’에서 2025년 청소년쉼터 성과보고대회 ‘아주 작은 파동일지라도…’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한 청소년쉼터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파주시는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대회는 청소년쉼터 운영위원, 유관기관 관계자, 후원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청소년쉼터의 입소 청소년 보호 및 자존감 회복 사업, 자립지원사업, 가정 밖 청소년 인식개선 사업 등 청소년쉼터가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성과가 소개됐다. 특히 입소 청소년의 감동적인 우수사례 발표와 발레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한 입소 청소년은 “파주시여자단기쉼터에서 지내면서 선생님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어려운 상황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여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성과보고대회는 청소년쉼터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며 청소년 지원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보호와 지원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오는 23일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속하게 경보를 전달하기 위한 ‘비상상황 대비 민방위 경보 업무 담당자 자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경보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진행된다. 이론 교육에서는 경보 발령 절차, 경보시설 장비 이해, 민방위 경보 전달 방법 등 경보 시스템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실습 교육에서는 경보시설 유지보수업체에서 1대1 체험 방식으로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임공빈 안전총괄과장은 “비상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하고 정확한 경보 전달”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민방위 경보 발령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7일 운정6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83회 이동시장실’을 개최하고, 주민들을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민원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시장실에서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공공도서관 건립을 비롯해 교통 및 안전시설 개선, 단지별 생활 불편 등 공동주택 중심 지역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민원이 제기됐다. 파주시는 접수된 민원 가운데 즉시 조치가 필요한 내용은 담당 부서와 연계해 현장 해결을 추진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시정 계획에 반영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운정6동은 행정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으로, 주민들의 세부적인 생활 의견을 듣는 것이 지역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이동시장실을 통해 제기된 주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이동시장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지난 8일 자유로 휴게소의 도로구역 결정을 완료하고, 11일 경기도와 양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자유로 휴게소의 소유 및 관리 권한을 최종 확보했다. 시는 이를 기념해 17일 ‘자유로 휴게소 파주시 이관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유로 휴게소는 2003년 5월, 당시 국지도 23호선을 관리하던 경기도가 도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조성한 시설이다. 이후 2008년 11월 자유로가 국도 77호선으로 승격되면서 도로관리청이 국토교통부로 변경됐고, 2011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파주시가 도로관리청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휴게소는 이관되지 않아 경기도와의 소유권 분쟁이 10년 이상 지속돼 왔다. 파주시는 지속된 갈등 해소를 위해 2023년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공식 조정을 요청하며 본격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후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2025년 4월 18일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자유로 휴게소의 관리·운영권을 파주시에 이전하기로 최종 결정함에 따라 장기적 분쟁은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자유로 휴게소 운영 전반을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지역 경제와 연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