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민방위대 창설 50주년을 맞아 '2025년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 기관' 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 표창’은 행안부가 전국 지자체,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민방위 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 등을 선정하고 포상하는 제도로, 금정구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우수 지자체에 포함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금정구는 민방위 대원 편성 관리 및 교육훈련, 시설·장비 관리, 검열 등 민방위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부산광역시 민방위 비상대비분야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2022년~2024년) 우수 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민방위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방위 대응 태세를 더 강화하여 유사시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정구는 민방위대 위상 제고 및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상주시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리는 제9회 동아시아 농어업유산협의회 국제컨퍼런스에 참가해 상주전통 곶감농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다. 이번 국제행사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각국의 농어업유산 전문가와 관계자 250여 명이 모여 농어업유산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중요 농어업유산의 지속 가능한 보전과 공동체 회복”으로 △농어업유산지역의 생태계 서비스와 보전 방안 △농산물 인증 및 지역 브랜드 홍보 전략 △한·중·일 정책 비교 및 협력 방안 △제주 밭담과 해녀문화 등 세계중요농업유산 관리 대안 △농업유산 관광 활성화 △전통지식과 지역공동체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다. 동아시아 농어업유산협의회는 농업과 어업의 전통적 지식과 문화를 보존하고, 이를 지역경제 발전과 연계할 수 있는 국제 협력체다. 특히 한·중·일 3국을 중심으로 농어업유산의 보전 정책과 활용 전략을 공유하며,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상주시는 이번 국제무대에서 홍보부스를 운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상주시가 국가유산청에서 주관한 2026년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에 공모한 결과 총 5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도비를 포함한 사업비 5억2천7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은 문화유산 활용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문화체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확산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국가유산청이 매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상주시는 이번 공모에서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 1건, △국가유산 야행 1건,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2건, △고택·종갓집 국가유산 활용사업 1건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국가유산 야행(夜行) 사업’이 추가로 선정됐다. “상주, 시간의 문을 열다 : 역사와 전통의 밤”을 주제로 하여 상주 상산관, 상주향청 등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을 주요 거점으로 삼아 야간에 펼치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는 단순히 밤에 열리는 행사가 아니라, 상주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빛과 이야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공무원 노사 한마음 워크숍’을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예천군 공무원노동조합 임원을 포함해 공직자 55명이 참석했으며,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조직 활성화와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공주석 위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공무원 노동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동행’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지방공무원제도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날 직원들은 선진지 문화체험으로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정 역량의 향상을 도모했으며, 감정 관리와 마음 챙김을 주제로 하는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 간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병준 예천군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유익한 노사 한마음 워크숍을 마련해준 업무 담당자와 관계자에게 감사드리고 참가한 모든 직원이 재충전 되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더 나은 노사관계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이달 26일까지 관내 호명읍 소재 부동산중개업소 26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개업 등록 사항 확인 ▲자격증 양도·대여 및 무자격 중개행위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의무 이행 여부 ▲허위 매물·가격담합 등 부동산 거래 질서 교란 행위 ▲고용인 신고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및 권고 조치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업무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장명화 종합민원과장은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적인 중개행위를 미리 방지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겠으며, 점검 이후에도 상시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17일부터 19일까지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공무원의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 하반기 직원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진행한 생성형 AI 교육에 대한 직원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AI 3대강국 도약이라는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추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총 216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다방면에 활용 가능한 프롬프트 작성 연습 △정밀한 문서 작성과 보고서 검토 △차세대 이미지 합성 기능 실습 △사실 기반의 업무 수행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등 최신 AI 도구 활용법을 집중적으로 배웠다. 특히, 참가자들이 실습용 업무자료를 직접 가져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해보는 실무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실제 업무 효율성 증대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가한 한 공무원은 “직원들에게 굉장히 유용한 교육이었으며 업무 효율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학동 군수는 “직원들이 각종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서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AI 기반 스마트 행정 구현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전문 교육·놀이 공간인 영유아 창의문화센터의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천군 영유아 창의문화센터는 영유아의 창의성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육아 환경 개선과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맞춤형 육아 지원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운영 중인 정규과정은 봄(4~5월)·여름(6~7월 )·가을(8~9월)학기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진행하는 원데이클래스 수업과 함께, 현재까지 1,781명이 참석하는 등 미취학 아동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규과정은 영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 오감, 체육 수업부터 유아 대상인 발레, 영어, 과학, 역사 수업까지 14개의 다양하고 수준높은 콘텐츠로 이용자의 참여 범위를 넓히고 있다. 각 과정은 2개월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수는 봄학기 312명, 여름학기 350명, 가을학기 384명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다. 한 참여자는 “그동안 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 인근 타지역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우리 지역에서 무료로 질 높고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다양한 상설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9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무용 : 재발견’이 9월 24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무용의 다채로운 매력을 관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 오르는 도담댄스컴퍼니는 2024년 창단된 신진 무용 단체로, 정지우 안무 감독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부산시 청년 월드클래스 사업 선정 예술인인 강현민 작곡가가 전속으로 참여해 무용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창작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도담댄스컴퍼니는 발레와 재즈댄스를 아우르며, 클래식 발레의 섬세함과 재즈댄스의 역동성을 결합한 독창적 시도로 무용을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발레와 재즈가 만나 탄생한 새로운 형식의 ‘댄스컬(Dance Musical)’이 선보여진다. 서사와 음악, 춤이 어우러진 무대는 기존 무용 공연이 어렵게 느껴졌던 관객에게도 쉽게 다가가며,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연 경험을 제공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중장년층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오는 9월 22일부터 중장년 여가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 ‘2025 예술에 빠질 예.감.’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2025 예술에 빠질 예.감.’은 문화예술교육 참여 경험이 부족하거나 실연․창작 중심 교육에 부담을 느끼는 중장년층이 접근하기 쉬운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완화하고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함으로써, 시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미술, 클래식, 뮤지컬 분야로 나눠진 이번 프로그램은 각 장르별 교육마다 예술감상․이론, 공연․전시 관람 등을 진행하며 중장년 교육생들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예술가와 직접 소통하고 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등, 참여를 통해 예술 속으로 빠져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협력 운영을 통해 지역민들이 편안하게 찾아올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안동시는 지난 9월 16일 국토교통부 및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하는 ‘제5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적재조사 갈등관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지적의 날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정일(2011년 9월 16일)을 기념해 지정된 날로,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토지행정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정책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시․군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제출한 연구과제와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사전심사(1차)와 교수․연구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본심사(2차*를 거쳐 최종 6편(공무원 2편, LX 4편)이 선정됐다. 수상자인 토지정보과 유현모 주무관은 ‘민관공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모두를 만족시키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주제로 발표했다. 해당 사례는 도산면 온혜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지적도상 구거와 현장 구거의 경계 및 위치 불일치로 발생한 민원 문제를 주민 의견을 반영해 해결하고 개선점을 제시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안동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정부가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 확대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목표로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2차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2차 지급은 전 국민에게 지급한 1차 지급과 달리, 올해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장기 요양보험료 제외)을 기준으로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 10만 원씩 지급한다. 건강보험료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전년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전년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 수단은 카드사․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의 경우 1차 지급 때와 같이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는 오프라인 신청은 행정안전부의 방침에 따라 선불카드로 지급하고, 지류형 상품권은 제외된다. 온라인 신청은 지난번과 같이, 신청 첫 주에 출생 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가 적용된다. 다만, 오프라인 신청은 선불카드 물량이 충분히 확보되고, 1차 지급 당시 5부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은 9월 23일부터 10월 17일까지 송기성 민화초대전 ‘나무위의 원주아리랑’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 민화를 현대의 시선으로 재조명하며 그 대중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원주의 나무를 매개로 민화 속 지혜와 아름다움을 되살리며 전통과 현대, 자연과 예술의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는 장으로서 가구에 민화를 장식한 생활작품 4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9월 26일에는 전시와 연계한 특강이 진행된다. 원주아리랑과 민화를 결합해 현대적 예술 감각으로 창작활동을 해온 송기성 작가에게 산수민화를 직접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원용묵 전교는 “전통과 현대,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해석을 통해 원주의 정체성과 민화의 예술적 가능성이 확장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집무실에서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인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를 접견했다. 이 대통령은 2021년 대선후보 시절 샌델 교수와 ‘정의와 공정’에 대해 화상 대담을 나눈 인연이 있으며, 오늘 4년여 만에 다시 만나 ‘민주주의와 평화공존’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샌델 교수가 말하는 정의로운 사회와 평화 배당의 개념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각별하다면서 빛의 혁명을 통해 정의롭고 민주적인 공동체를 현실 사회에서 만들어가는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익 배당은 세속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오히려 교수님같은 분이 민주주의와 정의, 평화가 현실적 이익이라고 언급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샌델 교수는 한반도에 평화가 구축되고 양극화가 해소되면 민주주의가 더 성장할 것이라며 특히 노동자와 엘리트 간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려면 노동의 존엄성을 인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많은 지식을 가졌다고 해서 더 존중받을 이유는 없다면서 사람은 그 자체로 존귀하다고 강조했다. 지위가 높고
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 이형준 인터뷰 1R : 5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2개) T1 - 공동 선두로 경기를 끝냈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러프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 이렇게 깊은 러프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치는 것 같다. 오늘 스코어에 비해 페어웨이를 많이 지키지 못했음에도 기회를 만들어 낸 것에 만족한다. 다행히 프로암, 연습라운드에서 긴 러프에 대한 대비를 했던 것이 도움이 됐다. 선수들이 많이 공략하는 지점은 잔디가 많이 누워있어서 조금 수월하게 경기했던 것 같다. 페어웨이 폭도 정말 많이 좁아졌다. - 이번 시즌 꾸준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유가 있다면? 다른 부분 보다 퍼트가 잘 되고 있어 스코어 관리가 확실히 좋아졌다. 상반기에는 퍼트가 안 돼서 고생을 했는데 퍼트만 잘 되더라도 타수를 잃는 일이 없다. 안 좋은 상황이 와도 파 세이브를 할 수 있는 정도의 퍼트감이 있어 꾸준한 성적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 남은 라운드 각오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날씨가 많이 더웠는데 이번 주부터는 날씨가 시원해진 것 같다. 체력적으로 지치는 느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청소년 꿈키움바우처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 6명에 대한 위촉을 완료했다. 이번 위촉은 기존 운영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뤄졌으며, 위원은 '청양군 청소년 꿈키움바우처 지원 조례' 제8조에 따라 위원장(부군수)을 포함한 10명 이내로 구성된다. 이날 위촉식은 위원장인 부군수의 주재로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운영위원회는 앞으로 ▲사업계획 수립 및 평가 ▲가맹점 발굴 및 관리 ▲부정수급 방지 대책 마련 ▲그 외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바우처 관련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군은 2022년 1월부터 ‘청소년 꿈키움바우처’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이끌어왔다. 2023년에는 편의점·음식점·카페 사용 한도를 30%에서 50%로 확대하고, 병원·약국·꽃집을 신규 가맹점으로 추가했다. 2024년에는 청소년 진로개발을 위한 가맹점(3개소)을 등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