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원택 국회의원, 권익현 부안군수와 함께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새만금 주요사업에 대해 새만금 기본계획(mp) 반영 등을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정 시장은 새만금 사업의 조기 개발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심포배수지 신설을 건의했다. 새만금 제2산단 조성으로 당초 2040년 개발예정이던 배후도시용지가 2030년으로 앞당겨지고 산업단지 확대로 용수 수요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에 재수립되는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에 심포배수지 신설이 반영돼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심포배수지가 신실되면 기존 옥구배수지와 함께 양방향 급수체계가 구축돼 재난 및 위기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고, 새만금지역 기반시설 조기 설치로 민간투자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음을 적극 설명했다. 또한, 새만금신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민간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 신항 부두 배후부지를 재정사업으로 전환하고, 수로 매립을 통해 협소한 배후부지 확장이 필요함도 건의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3일 대규모 수해복구 작전을 펼친 육군 제1789부대 2대대(대대장 중령 고현석)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는 위문품을 전달하고, 유공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2대대는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약 411mm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겪은 당진시 일대에 약 2주간 500여 명의 병력과 각종 장비를 투입 해 신속한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특히, 제2작전사령부 예하 부대 중 가장 신속하게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복구 작업을 지원해 전국적인 폭우 피해가 발생한 상황 속에 모범적인 대응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폭염 속에서도 당진전통시장, 딸기 하우스, 민가 주택 등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복구 활동에 참여해 시민들의 일상 회복에 크게 기여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에 큰 수해가 발생했을 때 누구보다 먼저 발 벗고 나서 주셔서 도와주신 덕분에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신평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 19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기부 '공감'’2학기 교육기부 활동을 시작했다. 교육복지(나눔과 기부), 흡연 예방, 생명 존중, 초록 급식, 학교 폭력 등 학생의 학교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주제로 활동을 구성하고, 당진교육지원청 각 업무 담당자가 기획 및 운영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활동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직원 및 마중물 봉사단, 당진시복지재단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각 부스에서 학생 지도 및 활동 촬영 등 함꼐 운영에 참여했다. 참여 학생은“교실 외 공간에서 배우는게 재미있다. 학교폭력 및 초록급식 등 잘못 알고 있던 정보를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다.” 당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공감, 이라는 주제로 학생과 교육지원청이 직접 소통하고 민관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협력하는 이 기회를 발판 삼아 당진 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9월 2일,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어 현재 혜성초등학교 유휴교실에서 운영 중인 당진용연유치원을 방문하여 운영 실태를점검하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침수 피해 이후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임시 교육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는 유치원의 교육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교직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은영 교육장은 혜성초등학교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유치원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유아들의 급식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준 혜성초등학교 급식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격려했다. 이어“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당진교육지원청은 당진용연유치원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향후 장기적인 교육환경 개선 방안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제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학습 동기 부여와 자기주도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대학교가 주관하는 ‘위캔캠프’ 참가비(1인당 60만원)을 전액 지원한다. 군은 입시 경쟁 심화와 진로 선택의 어려움으로 학습 동기가 저하되고 자기주도 학습 습관이 부족한 관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위캔캠프’는 서울대 출신 멘토들이 직접 참여해 국‧영‧수 학습법, 학생부 관리, 1대1 진로 상담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서울대에서 열리며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캠프는 2026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대 관악캠퍼스와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관내 중학교 3학년(예비 고1)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20명이며, 신청은 오는 9월 10일까지 각 학교를 통하여 가능하다. 학교별 배정 인원은 △인제중 3명 △인제고 4명 △원통중‧고 7명 △기린중‧고 4명 △신남중‧고 2명으로 최종 참가자는 9월 12일 확정된다. 군 관계자는 “위캔캠프가 지역 학생들에게 새로운 동기와 자신감을 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가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 중인 ‘용산정수장 현대화사업’이 공정률 45%를 기록,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용산정수장은 1980년 건설 이후 4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시설로 이번 현대화사업을 통해 신북읍 용산리에서 신북읍 지내리 일원으로 이전하고 전면 재건설과 함께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새롭게 도입한다. 새롭게 태어날 용산정수장은 하루 3만 톤의 수돗물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특히 기존 정수 방식에 오존 처리와 활성탄 흡착 공정을 더한 고도정수처리 시스템을 적용해 맛과 냄새 유발 물질은 물론 미량의 유해물질까지 제거헤 믿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 수돗물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총사업비 810억 원(국비 50%, 시비 50%)이 투입된다. 지난 2023년 7월 착공한 뒤 현재 공정률은 약 45%를 기록하고 있으며 착수정·혼화지·관리동·정수지·활성탄흡착지 등 주요 시설이 공사 중이다. 시는 내년 8월까지 공사를 마쳐 내년 9월부터 12월까지 종합 시운전을 거친 뒤 12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5~6일 망경동 남강변 둔치에서 개최하는 M2페스티벌에서 올빰토요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올빰토요야시장은 무더위 휴식기를 거쳐 지난 8월 16일부터 논개시장 아케이드 구간에서 재개장해 운영중이며, 한창 손님맞이에 분주한 중에 이번 진주시 대표 여름축제인 M2페스티벌에도 출격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육전, 닭강정, 마라크림새우튀김 등 11개의 음식부스가 참가하고, 진주특화상품인 진주진맥의 시음·판매부스도 운영하여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 운영을 위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진주 대표 여름축제인 M2페스티벌에서 관광객들에게 토요올빰야시장을 선보여 든든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논개시장에서 열리는 올빰토요야시장에도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빰토요야시장은 2022년도부터 위축된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야간 및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운영되어, 현재는 논개시장의 야간관광특화 콘텐츠로 당당히 자리 잡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소통 증진을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진양호 독서 치유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를 찾아 떠나는 마음 여행’을 주제로 진행되며,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 치유 활동을 통해 자기 이해와 타인 이해를 돕고, 건강한 가족관계와 사회적 소통으로 이어지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4회로 진행되며, 매 회차마다 전문 그림책지도사와 심리상담사가 함께한다. 주요 내용은 △9월 ‘자아찾기’(교류분석을 통한 자아 탐색) △10월 ‘관계맺기’(그림책 속 관계 이해) △11월 ‘마주보기’(스토리텔링을 통한 자기 성찰) △12월 ‘보석찾기’(내적 자원 발굴) 등이다. 참여 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둔 성인으로, 회차별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회차별로 별도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양호공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진양호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그림책을 통한 독서 치유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마음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9월 말에 열리는 노을음악회에도 많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오는 9월 24일까지 ‘2025년 진주시 신중년 인생이모작학교’(이하 인생이모작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인생이모작학교는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일, 여가, 재무, 건강 등 생애설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신중년의 은퇴 후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교육은 10월 1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1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배움으로 시작하는 명품인생 ▲그림으로 알아보는 소통법 ▲스마트폰으로 감성사진 찍기 ▲음악 한 스푼, 내 마음 두 스푼 ▲디지털 숏폼 영상, AI로 첫걸음 ▲재무 : 연금 및 적금 이야기, 건강보험 폭탄 피하기 ▲직업의 세계 미리 맛보기 ▲ 귀로 보는 건강관리 ‘이혈테라피’▲현장학습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공고일 기준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50세 이상 64세 이하(1961~1975년생)의 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5명으로 입학신청서 서류심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청년창업지원센터는 입주기업 2개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입주 공간은 단독형 제조공간 1개, 단독형 사무공간 1개로, 제조업과 지식서비스 업종의 (예비)청년창업자가 지원 가능하다. 특히 북구 지역 산업특성을 반영해 자동차 관련 분야(튜닝, 부품경량화 등)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창업 기업을 우선 모집한다.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 울산지역 창업 후 7년 미만 청년 창업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입주 시 1~3개월 내 센터가 위치한 북구로 사업자등록 및 소재지를 변경해야 한다. 입주기업은 사무공간과 집기 등 창업 인프라와 함께 시제품 제작·특허인증·홍보 등에 사용가능한 사업화자금, CEO 창업 특강, 맞춤형 컨설팅, 메이커교육 등 전문 창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문가에게 영업매출과 일자리 창출 등의 실적을 평가받아 최대 4년(단독형 제조공간 4년, 단독형 사무공간 2년)까지 입주 가능하며, 단독형의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연간 입주비용이 발생한다. 입주기업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9월부터 초․중․고․특수․각종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법」에 따른 하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 및 운영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및 평가는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하고, 학교급식 운영 전반의 위생․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현장 실사 및 서면 평가가 병행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 학교급식 위생관리 체계 구축 여부 ▲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실태 ▲ 조리시설 및 기구의 청결 상태 ▲ 종사자 위생 교육 및 건강검진 이행 여부 ▲ 식단 구성의 다양성과 영양 균형 ▲ 학교급식 관련 예산의 적정 운영 여부 등이다. 특히 올해는 기후 변화에 따른 식중독 예방 관리, 알레르기 유발 식재료 관리 강화 등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및 평가결과에 따라 위생상태가 미흡하거나 운영이 부적절한 학교에 대해서는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개선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교육 복지”라며, “철저한 점검과 지속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16일 시민도서관 강의실 3에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통일 교육 프로그램 ‘경계 너머의 친구, 하나의 한반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한반도 정세를 균형 있게 이해하고, 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북한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이해 ▲한반도 정세와 국가 안보에 대한 지식 습득 ▲통일의 필요성과 미래 사회 준비 ▲자유·평화·통일의 관계성 탐구 등이며, 강의는 오태겸 통일교육위원이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이 남북관계의 다양한 시각과 가치관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학생교육문화회관 교문갤러리에서 ‘제1회 학생작가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기획된 이번 전시는 미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창작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는 ‘공감과 성장’을 주제로 중·고등학생 작가 78명이 참가해 수채화, 아크릴화, 디지털 드로잉 등 평면 작품 292점과 조소·설치 작품 20점 등 총 312점을 선보인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창작한 작품들은 예술적 소통과 성장을 보여준다. 또한, 작품 제작엔 23명의 교사들이 학생들을 지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전시는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 내‘디지털갤러리’에서 VR전시로도 관람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차종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이번 전시회가 학생 작가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이자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2일 오후 5시 전국고교 야구대회에서 연이은 우승으로 큰 성과를 거둔 경남고 야구부를 방문하여 특별 훈련비를 전달하고 값진 승리를 거둔 선수들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경남고 야구부는 지난달 2일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같은 달 31일 제53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27년 만에 두 개 대회 우승을 거머쥔 ‘2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경남고 야구부의 저력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것으로, 모든 선수들의 투혼과 단합에 더해 이들에 대한 열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도자, 교직원, 학부모, 동문들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우승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경남고 야구부 선수들이 우리 지역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번 2관왕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라남도교육청이 12월 목포에서 열리는 ‘제2회 작은학교 영화‧영상제’의 다양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작은학교 영화‧영상제’의 교육공동체 참여를 높이고, 작은학교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크게 ▲ 학생 홍보지원단 ▲ 홍보릴스 공모전 ▲ 출품작 공모전 세 분야로 진행된다. 학생 홍보지원단은 오는 9월 19일까지 모집하며, 만 15세에서 20세 사이 전남지역 학교 재학생(학교 밖 청소년 포함)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학생들은 영화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게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홍보 릴스 공모전은 9월 15~29일 모집하며, 전남지역 초·중·고·대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는 영화제 소개와 참여 방법을 15~60초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하며, 수상작은 교육청 공식 SNS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출품작 공모전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전남지역 초·중·고 모든 학교(각종학교, 대안학교 포함)가 참여 가능하다. 수업, 동아리,